작년에 겪은 무서운 경험이라는데 소름 돋아서 사진도 영상도 제대로 못봤는데도 너무 무섭네요.
타사이트 글이라 그렇긴한데 도대체 저게 어떤 상황였을까요..
무서운 얘기 글 여러번 봤지만 몸이 긴장될 정도로 무서운건 처음인것 같아요..ㅠ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53808&page=1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유 갔다가 무서워서 잠 홀딱 깼어요..ㅠㅠ
... 조회수 : 7,005
작성일 : 2017-07-30 06:46:06
IP : 123.111.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30 6:59 AM (203.234.xxx.239)저도 그 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외부 화면이라고 해도 바닥 비추는 화면 없잖아요.2. ㄹㄹ
'17.7.30 7:28 AM (218.235.xxx.186)무서운 이야기는 혼자만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괜히 클릭했다가 두고두고 생각날거 같아요3. ……
'17.7.30 7:43 AM (125.177.xxx.113)원글님이 무섭다고 이미예기했는데..
스스로 클릭하고
원글님 탓하는건 뭔가요~4. ㅇㅇㅇ
'17.7.30 9:23 AM (163.47.xxx.142)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안무서움
5. ....
'17.7.30 9:37 AM (61.99.xxx.108)주작 같아요
6. ㅇㅇ
'17.7.30 10:39 AM (222.114.xxx.110)저도 혼자 야밤에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는순간 고장나서 작동하지 않은 인터폰 화면이 켜져서 놀랬던 경험이 있는데 그 화면에 눈알 굴리는 사람 눈만 보여서 기겁하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당장 빨리 들어오라고 밖에 누가 있다고.. 한바탕 난리치고 남편이 들어와서 다시 확인해보니 일본 공포영화더라구요. ㅎㅎ 방송도 볼 수 있는 인터폰이었어요. 하필이면 그 고장난 인터폰에서 갑자기 스스로 켜져서 보였던 장면이 일본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이 현관문에 달린 구멍 들여다 봤을때 귀신 눈알이 보이는 딱 그장면이었던거죠. 저와같은 경험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7. ㅇ
'17.7.30 12:42 PM (211.114.xxx.234)무섭네요ㄷ
8. 힝...
'17.7.30 6:30 PM (58.226.xxx.103)난 왜 안무섭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9152 | 남편이 제게 애정이 없어요 13 | ㅠㅠ | 2017/11/18 | 10,192 |
749151 | 나혼자 산다에 기안84하고 박나래 22 | ... | 2017/11/18 | 19,603 |
749150 | 아이가 공사를 가고 싶어해요 . 9 | lush | 2017/11/18 | 2,635 |
749149 | 오늘아침 91.9라디오에나왔단노래 제목좀... 6 | 나띵베러 | 2017/11/17 | 1,843 |
749148 | 후두염이 원래 잘 안낫나요? 5 | 목감기 | 2017/11/17 | 2,691 |
749147 | 지금이 박그네정부였다면 포항시민은 빨갱이 됐을 거 같아요... 7 | 문지기 | 2017/11/17 | 1,870 |
749146 | 토마토 조림 질문요! 2 | 의견좀 | 2017/11/17 | 1,491 |
749145 | 후쿠시마산 노가리 수백톤 수입 3 | 너무해요 | 2017/11/17 | 1,930 |
749144 | 평창 롱패딩 사진 보니까 길이 길고 핏은 거의 별로네요 2 | 평창 롱패딩.. | 2017/11/17 | 3,035 |
749143 | 원글이나 댓글에 불편한생각이 올라오시나요? | 사유하자 | 2017/11/17 | 685 |
749142 |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2 | 사랑 | 2017/11/17 | 2,675 |
749141 | 좋아하던 유명인만나면 .어떻게하세요? 13 | ㅇㅇ | 2017/11/17 | 3,619 |
749140 | 청와대 트위터.jpg 1 | 기레기들아 | 2017/11/17 | 2,428 |
749139 | 롱패딩 유행 90년대 초반에도 있었지않나요? 27 | 롱롱 | 2017/11/17 | 5,898 |
749138 | 시작했어요 고백부부... 9 | ㅜㅜ | 2017/11/17 | 4,530 |
749137 | 행복으로가는길...여담 11 | 잘될꺼야! | 2017/11/17 | 2,372 |
749136 | 토마토 조림 하다가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예요. 15 | 엉엉 | 2017/11/17 | 7,273 |
749135 | 초1 경우 연산요~ 3 | 11 | 2017/11/17 | 1,269 |
749134 | 요즘 유행하는 긴 잠바 5년째입고 있어요. | 5년 | 2017/11/17 | 1,229 |
749133 | 차 안에서 혼자 앉아있었는데 사람있음으로 표시됐어요; 2 | 고민 | 2017/11/17 | 2,279 |
749132 | 12살 방귀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 5 | 아들아 | 2017/11/17 | 3,091 |
749131 | 친구에게 고민을 말한 것이 후회됩니다 5 | .. | 2017/11/17 | 4,919 |
749130 | 길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정상은 아니란 기분이 드는 하루 2 | haha | 2017/11/17 | 1,908 |
749129 | 양고기 먹고 놀랐어요 5 | 양고기깜놀 | 2017/11/17 | 4,409 |
749128 | 길에서 도시락 먹어보고 싶네요 5 | 웃겨 | 2017/11/17 | 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