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이 드라마 뒤늦게 합류해서 보고 있는데 이거 안봤으면 정말....
으와 동룡이 아버지는 연기가 후덜덜하네요... 처음엔 기럭지에 놀라고 이제는 연기에...
윤과장 배우 처음 보는 배우인데 인천공항씬에서 으와..... 눈빛하며...
오늘 잠 다 잤어요...
취조실에서 자신의 아이가 버스사고로 죽은데 관련인물인 박무성 살해동기를 얘기하는데
눈물이 살짝 나더군요...
조인성하고 외모가 살짝 비슷한데 연기는 더 잘하는 거 같아요^^
조승우, 배두나 팬 아닌데 다시 봤음... 배역을 아주 찰지게 연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