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치기(선수잡기)
** 뒷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성관계시 체위 용어랑 비슷하지만, 그 뜻은 아닙니다.)
: 희소한 단어 입니다. 들어보신 분들 있으실까 모르지만요..
내가 친해지려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려면
나를 괴롭히거나 어떻게든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류들이
나와, 3자 사이의 틈을 헤치고 들어와
저를 소외 시키고 3자를 따로 데려가서 자기네 무리에
넣거나 혹은 이간질을 시도하는 행위죠..
이런 식으로 좋은 친구, 동지가 될 만한 지인을
많이 뺐겼습니다.
* 악질인 부류는 심지어 제가 좋아하고 있는 혹은 관심있는 이성에게도 이걸 시도 하더군요..
중학교 시절 이걸 많이 당했고
성인이 지금, 사회 생활에서도 이런걸 있다는걸 직접 목격하니
생각하니 정말 무섭고, 울화가 터지더군요.,,
아예 지리, 거리적으로 먼 사람들과
친구, 친목을 만드는 방법 외엔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