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검색하다가.. 그리고 아까 82에서 밀살 살인사건 글 보다가..
사람이 이렇게 무섭구나..
사람이 제일 무섭지 못 믿겠구나 이런 생각이 막 드네요 ㅠㅠ
강남역 묻지마 범죄도 그렇구요..
왜 이렇게 세상이 험해진걸까요
원래 사람 좋아하고 그러는데 점점 맘의 문이 닫히고
결국 남는건 가족 밖에 (이마저도 끔찍한 일들 벌어지고 하던데.. ) 없는건가 싶은 맘도 들구요
사람이 무섭네요..
평소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살아야 할지 까마득하네요.
제가 너무 확대해서 생각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