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라 학교에서는 아마도 잘 알지 못할것 같은데,
꾸준히 보낸 미술학원에서 원서 쓰는거 많은 도움 주실까요?
부모가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학원 나름이겠지만, 워낙 성적이 바닥이라서,
걱정이 앞서서, 글 올려봅니다.
미대라 학교에서는 아마도 잘 알지 못할것 같은데,
꾸준히 보낸 미술학원에서 원서 쓰는거 많은 도움 주실까요?
부모가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학원 나름이겠지만, 워낙 성적이 바닥이라서,
걱정이 앞서서, 글 올려봅니다.
대학가는사람이 알아봐야지요
학원만 믿다니요....
미대 대학생 엄마예요.
학원만 믿으시면 큰코 다쳐요.
여기저기 원하는 학교 분석 하시고.
아이 실력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요.
블러그들 찾아보면 유명미술학원들 많거든요.. 거기에 아이 상담하세요. 원하는 학교를 많이 보내는 특정 학원들이 많ㅇ아요.. 걱기 찾아서 상담 모조리.하시구요.
대충의 상황을 판단하시고 최종적으로 아이학원이랑 상담하면서 원서낼 학교바운더리흘 좁혀가세요.
학원만 믿으심 절대 안됩니다.
다 장사에요
미대입시학원 젤 심해요
심지어 수시도 못쓰게 하는 원장도 있어요
웬지는 잘 아시죠?
수시6장 버리지 마시고 학교 입시요강 다 찾아보세요
정시는 재수생들때문에 바늘구멍이고 고3들은 들어가기 정말 힘들어요
내신,모고 성적이 어떤가요?
왜 수시를 못쓰게 하나요?
6곳 중 한 곳에 합격하면 학원에서도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특강 하다가 바로 남은 날짜
환불 받고 학원이랑 바이바이 하잖아요
정시특강 두달 좀 넘는 기간에 정시특강비가 500~600만원
정도 에요(한달이 아니라 두달 좀 넘는 기간동안 학원비)
그렇다고 수시를 못쓰게 하지는 않고 탐딱지 않아하는
원장선생이 있을 수 있다는 거고
수시가 쉽지 않아요 6장카드가 있지만
수시는 성적 보다는 실기가 뛰어나야 붙을 가능성
있죠
수시원서 안쓸 이유야 없는데 수시 경쟁률이 대단해서
거의 떨어지죠
학교마다 다르지만 수시 보다 정시에서 뽑는 인원이 많아 미대는 정시로 입학한 학생수가 많죠
가만히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수시 쓰라고 권유하고
하진 않는다는 얘기에요
당사자가 각학교 수시전형 알아보고 학교도 어느 정도
정해서 학원에 상담신청 해야죠
사실 예체능계는 학교에서 잘 몰라서
담임들도 학원 가서 상담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학원에서는 나름 권해주고
안되면 내신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한답니다.
주로 하는 말이 실기로는 OO대도 되는데 성적이 안좋다면서....;;;;
정시 특강에서 엄청 남기고,
비싸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사실 예체능계는 학교에서 잘 몰라서
담임들도 학원 가서 상담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학원에서는 나름 권해주고
안되면 성적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한답니다.
주로 하는 말이 실기로는 OO대도 되는데 성적이 안좋다면서....;;;;
정시 특강에서 엄청 남기고,
비싸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그런데 성적이야 객관적으로 나오지만
실기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보나요?
학원은 아이들이 수시합격해버리면 정시특강으로 돈을 못버니 수시에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또 재수 삼수를 시켜야 학원에 또 등록을하니까 굳이 열심히 준비시켜서 고3아이들을 합격시키려고 안해요.
적당히 해서 잘하는아이들 몇명만 합격시키면 학원광고되고 아이들이 몰려오죠. 나머지 아이들은 들러리서는거예요.
정시특강 수백만원씩 갖다바치면서요
잘 판단해서 준비해야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9151 | 나혼자 산다에 기안84하고 박나래 22 | ... | 2017/11/18 | 19,604 |
749150 | 아이가 공사를 가고 싶어해요 . 9 | lush | 2017/11/18 | 2,635 |
749149 | 오늘아침 91.9라디오에나왔단노래 제목좀... 6 | 나띵베러 | 2017/11/17 | 1,843 |
749148 | 후두염이 원래 잘 안낫나요? 5 | 목감기 | 2017/11/17 | 2,691 |
749147 | 지금이 박그네정부였다면 포항시민은 빨갱이 됐을 거 같아요... 7 | 문지기 | 2017/11/17 | 1,870 |
749146 | 토마토 조림 질문요! 2 | 의견좀 | 2017/11/17 | 1,492 |
749145 | 후쿠시마산 노가리 수백톤 수입 3 | 너무해요 | 2017/11/17 | 1,930 |
749144 | 평창 롱패딩 사진 보니까 길이 길고 핏은 거의 별로네요 2 | 평창 롱패딩.. | 2017/11/17 | 3,035 |
749143 | 원글이나 댓글에 불편한생각이 올라오시나요? | 사유하자 | 2017/11/17 | 685 |
749142 |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2 | 사랑 | 2017/11/17 | 2,675 |
749141 | 좋아하던 유명인만나면 .어떻게하세요? 13 | ㅇㅇ | 2017/11/17 | 3,619 |
749140 | 청와대 트위터.jpg 1 | 기레기들아 | 2017/11/17 | 2,430 |
749139 | 롱패딩 유행 90년대 초반에도 있었지않나요? 27 | 롱롱 | 2017/11/17 | 5,900 |
749138 | 시작했어요 고백부부... 9 | ㅜㅜ | 2017/11/17 | 4,530 |
749137 | 행복으로가는길...여담 11 | 잘될꺼야! | 2017/11/17 | 2,372 |
749136 | 토마토 조림 하다가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예요. 15 | 엉엉 | 2017/11/17 | 7,275 |
749135 | 초1 경우 연산요~ 3 | 11 | 2017/11/17 | 1,269 |
749134 | 요즘 유행하는 긴 잠바 5년째입고 있어요. | 5년 | 2017/11/17 | 1,231 |
749133 | 차 안에서 혼자 앉아있었는데 사람있음으로 표시됐어요; 2 | 고민 | 2017/11/17 | 2,279 |
749132 | 12살 방귀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 5 | 아들아 | 2017/11/17 | 3,093 |
749131 | 친구에게 고민을 말한 것이 후회됩니다 5 | .. | 2017/11/17 | 4,919 |
749130 | 길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정상은 아니란 기분이 드는 하루 2 | haha | 2017/11/17 | 1,908 |
749129 | 양고기 먹고 놀랐어요 5 | 양고기깜놀 | 2017/11/17 | 4,409 |
749128 | 길에서 도시락 먹어보고 싶네요 5 | 웃겨 | 2017/11/17 | 2,231 |
749127 | 다리 에 붉은멍 같은게 생겼어요 ㅠㅠ 7 | 종아리 | 2017/11/17 | 2,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