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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올려요)세탁실확장-->다시 비확장으로 만드는것 어떨까요?

...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7-07-29 17:07:11

이번에 사서 들어가는 집이 전부 확장되어 있다고 아침에 올렸던 사람인데요..앞베란다, 뒷베란다(세탁실? 다용도실?)까지 모두 확장이 되어 있어요.


이전주인은 식구가 단촐해서 괜찮았던것 같은데 보통은 좀 불편할 것 같아요. 하긴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아파트 보면 전부 안에 들어와있고 베란다 같은것 없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공사하면서 차라리 다시 뒷베란다를 만들까? 생각도 드네요.

제가 사는 동안도 그렇고 나중에 팔 때도 뒷베란다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이렇게 확장한 집을 다시 비확장으로 되돌려보신분 계세요?

IP : 175.124.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9 5:14 PM (1.243.xxx.254)

    배수구 있는 세탁실 확장은 첨들어보네요

  • 2. .....
    '17.7.29 5:21 PM (1.227.xxx.251)

    입주전 시공사가 일괄시공하는 확장형아파트도
    안방앞전면발코니, 세탁실겸발코니는 남겨둬요
    우수관 내려가는 곳과 세탁기배수관있는곳은 확장하지마세요 여기서 누수되면 집 전체가 망가지잖아요

  • 3. 원글
    '17.7.29 6:11 PM (175.124.xxx.121)

    안방 전면 발코니는 화재대피공간이라 그대로 남아있어요. 다행히.

    다용도실의 세탁기 있던 자리에 그대로 세탁기를 두고 세탁기수납장으로 세탁기를 감쌌어요. 그리고 나머지 베란다였던 공간을 마루 깔고 보일러깔고, 외벽쪽까지 단열시공, 이중창 했더라구요. 덕분에 부엌이 굉장히 넓어지긴 했는데 제 생활 습관상 걸레는 몇개 모아서 빨아야하니 대야에 몇개의 걸레가 모여 있고, 베란다에 양파,감자 던져놓고 쓰고, 시래기 한박스 사서 올려놓고, 겨울에 사과, 귤 같은건 박스채 그냥 베란다에 놓고 먹고...

    이런 허드레 공간이 좀 있어야 편하더라구요.

    이번에 좀 생활습관을 바꾸면 또 나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 4.
    '17.7.29 8:49 PM (121.167.xxx.212)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물어 보세요
    원상복구 하는 사람도 가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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