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서 들어가는 집이 전부 확장되어 있다고 아침에 올렸던 사람인데요..앞베란다, 뒷베란다(세탁실? 다용도실?)까지 모두 확장이 되어 있어요.
이전주인은 식구가 단촐해서 괜찮았던것 같은데 보통은 좀 불편할 것 같아요. 하긴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아파트 보면 전부 안에 들어와있고 베란다 같은것 없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공사하면서 차라리 다시 뒷베란다를 만들까? 생각도 드네요.
제가 사는 동안도 그렇고 나중에 팔 때도 뒷베란다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이렇게 확장한 집을 다시 비확장으로 되돌려보신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