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리어 빌리기
기스도 나고 파손 위험도 있어서 빌려서 쓰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떤가요?
1. 그냥
'17.7.29 3:52 PM (223.62.xxx.233)사시는 게 나을듯
2. 맞아요
'17.7.29 3:52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빌려쓰는 물건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해요.
3. ㅇㅇ
'17.7.29 3:53 PM (223.33.xxx.2)돈백들여 여행다니면서 십만원짜리 캐리어도 안산다는건 코미디
4. 흠
'17.7.29 3:54 PM (59.8.xxx.230)저는 샘소나이트 천말고..좀 다른 소재 캐리어 있는데(국내가 30-40 정도 했던거) ..울 엄마 동생..친구도 빌려주긴 해요..근데 이번에 아는 사람 빌려줬더니 왠지 그 전엔 안 보였던 기스나 이런게 보여서 맘 아프긴 했는데..ㅠㅠ...막 자유여행으로 험한 길을 왔다갔다 하는 여행 말고는 빌려줄거 같아요(막 친한 가족이나 아는 사람이라면)..
5. ...
'17.7.29 3:5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맞아요. 아무래도 캐리어는 한번 쓸때마다 손상이 좀 되죠. 근데 또 망가져서 못 쓸 정도 아니면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거든요. 동생이 싫은 건 싫다 말하는 성격이면 물어보시고 거절 못하는 성격이면 그냥 빌리지 마세요.
6. ᆢ
'17.7.29 3:54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캐리어는 빌리는게 아님
당연히 사세요7. ..
'17.7.29 3:57 PM (222.237.xxx.49)작은사이즈 큰사이즈는 있는데 지금 필요한건 중간사이즈라 또사기 뭐해서요
그냥 있는걸로 맞춰 써야겠네요8. 나라면
'17.7.29 3:5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언니 빌려줘요
물어보세요9. 고마
'17.7.29 3:59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이참에 하나 사세요.
실용성을 따지면 하드보단 소프트가 훨 좋아요.
방수되는 특수천으로 만은 소프트캐리어 추천합니다10. . ....
'17.7.29 3:59 PM (211.200.xxx.12)가족인데요 뭐
전 가족ㄱ끼리야 빌리기도하고 빌려도두고요.
비싼캐리어도 아니고요.
동생한테 물어보세요11. ㅡㅡ
'17.7.29 4:00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렌탈하세요.얼마 안햐요
12. ㅡㅡ
'17.7.29 4:01 PM (175.223.xxx.13)렌탈하세요.얼마 안해요
13. 저라면
'17.7.29 4:03 PM (110.8.xxx.9)빌려줘요2222
전 친구도 빌려줘요. 어차피 소모품인데 깨뜨려오지만 않으면 되죠~^^14. ㅇㅇ
'17.7.29 4:05 PM (175.223.xxx.130)앞으로도 쭉 쓸 사이즈면 사고요
친동생인데 빌릴 수도 있죠
저는 물건 ㄹ려주고 빌려 쓰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캐리어는 빌려줬어요. 귀중품도 아니고
그거 공항에서 아주 험하고 더럽게 다뤄지는 물건이예요15. 동생
'17.7.29 4:05 PM (61.75.xxx.237)보름간 유럽자유여행가는 동생에게 케리어빌려줬다
너덜너덜
엘르꺼 한번사용한거였는데...
동남아간다기에 화이트래시가드빌려줬다 너덜너덜...
이제 왠만한건 빌려주지않아요16. 깡텅
'17.7.29 4:06 PM (218.157.xxx.87)가족은 당연히 빌려주고요 친구는 안 빌려줄랍니다.
17. ...
'17.7.29 4:0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가족이면 빌려주긴 해요
큰 흉은 아닌데
앞으로 여행 많이 다니실거면
웬만하면 사세요
american tourister 좋은데
십몇만원이면 사요18. 캐리어
'17.7.29 4:07 PM (180.224.xxx.96)캐리어는 빌리는 물건이 아닌걸로!
(단 가족은 된다고 생각하나 의견 물어시보심이)
남편 사촌동생 신혼여행에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더니 고장내서 가져와 반납
버리는 비용까지 우리가 듬19. ㅇㅇ
'17.7.29 4:08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자기 친언니니 빌려주대지..
시집 형님이 빌려달라해서 기스내오면 욕바가지로 할 사람들이 ㅡㅡ20. ...
'17.7.29 4:08 PM (156.222.xxx.10)물건에 따라 다른데 기스나고 손상되는거 개의치않으면 빌려주는거고 아니면 못 빌려주죠.ㅎㅎ
21. ㅇㅇ
'17.7.29 4:08 PM (223.33.xxx.2)자기 친언니니 빌려준대지..
시집 형님이 빌려달라해서 기스내오면 욕바가지로 할 사람들이 ㅡㅡ22. ...
'17.7.29 4:12 PM (211.58.xxx.167)나라면 빌려줘요.
시집 형님? 남편한테 형이 빌려달라는거잖아요.
그깟 캐리어. 그냥 짐담는거 아닌가23. 저라면
'17.7.29 4:12 PM (42.61.xxx.141)저라면 빌려줘요. 물건은 원래 한계 수명이 있어요. 제가 20년 산 캐리어 아직도 너무 멀쩡한데 그동안 모든게 변해서 옛날 모델이 무겁고 별로 효율적이도 않아요. 얼마전 새거 샀는데 너무 가볍고 이것 저것 장점이 많아요. 누가 빌려달라고 하면 부담없이 빌려줄것 같아요. 어차피 10년 후에 망가지지도 않고 더 좋은 캐리어 나와 있을테고
24. ddd
'17.7.29 4:16 PM (121.160.xxx.150)보통 시집 형님이면 남편 형의 와이프쥬...
시누가 남편 캐리어 빌려달라 하면 파르르르 빼에에엑 하겠쥬
남편 껀 내 꺼니까25. 코코코코
'17.7.29 4:16 PM (121.163.xxx.29)동생한테 새것 캐리어 빌려주고
그후로 열통터졌어요
지퍼부분 자물쇠채워놨는데 검사할때 부셨는지
지퍼부분다 깨져서 알죠? 깨진 플라스틱 반퉁이만 부여잡고 지퍼 머리만 들고 지퍼 열었다 닫었다...
그리고 쌔거였는데 그냥 헌거 되서 오고요.
고쳐놓으면 말 안해요
원래 써거에 비닐에 싸서 박스까지 그대로 담겨있던거
고쳐놓치도 않고
갔다와서 베란다에 아무렇게나 지금 나뒹굴고있어요
베란다에 이리치어 저리치어 헐어가지고 발자국찍히고
드러워지고 자크부분 쇠 다 부서져있는거 보면
개 승질나요
아 개짜증나
케이러그거 십만얼마하는거 돈버렸다 생각하고있어요
아 생각하니 더 짜증나
그걸로 두고두고26. . .
'17.7.29 4:37 PM (118.32.xxx.110)가족끼린 빌려줘요
망가질 각오하구요27. 캐리어에 따라 다르죠.
'17.7.29 4:39 PM (85.191.xxx.180)수하물로 부치는 사이즈는 파손의 위험이 세서 좀 그렇죠.
특히 하드케이스면 한 번 쓸 때마다 엄청난 스크래치 등이.... 소프트면 좀 덜하기도 하지만...
핸드캐리 사이즈면 손상 가능성이 적으니 좀 낫죠.
근데 남들 물건 빌려가서 고장낸 사람들은, 도대체 어쩜 하나같이 생까는 걸까요... 미안하다 말이라도 하면 양반인듯. 상식이라면 새 걸로 사주는 게 맞지않아요? 아니, 애초에 상식적인 사람들은 물건을 안 빌리는 건가...28. ..
'17.7.29 4:41 PM (220.84.xxx.238)전 낡아서 버려도 상관없을정도 상태라고 해서 빌렸어요 상태좋은 캐리어 같았으면 안빌려요
29. ㅇㅇ
'17.7.29 4:46 PM (223.62.xxx.107)그지도 아니고 자기돈은 조금도 쓰기싫어하는 사람들은 별걸 다 빌리더라고요
수영복도 화장품도..
그게 빌리는거니?30. 아이고
'17.7.29 4:52 PM (222.109.xxx.134)캐리어가 뭐라고 형제지간에 그것도 못빌려주나요
31. .....
'17.7.29 4:57 PM (39.7.xxx.52)파손되면 새로 사주면 되는거고
기스 걱정이면 커버 사서 씌워서 쓰시면 돼요.32. 나무
'17.7.29 5:00 PM (211.36.xxx.5)울언니 1번 쓴 샘소나이트 캐리어 유럽여행에 빌려가서 너덜너덜하게 해놓고 일본여행가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놓고 또 빌려달라기에 싫다고 했더니 새거 사던데요
너덜너덜해진 캐리어는 내 캐리어
새 반쩍번쩍 캐리어는 언니 캐리어
열채던데요
그래서 내돈으로 캐리어 커버 샀어요33. ...
'17.7.29 5:05 PM (175.223.xxx.201)요즘 몇만원대에도 좋은거 흔한데 굳이 빌릴 필요있을지요. 비싼거는 빌려쓰는거 더 말안되니 더더욱 사서 쓰구요. 캐리어가 파손이 쉬워 남이 쓰다 망가지면 더 성질납니다.
34. 어차피
'17.7.29 5:38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하나는 있어야 하니까 장만하세요
작은거라도 형제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쿨하게 살아요35. 전
'17.7.29 5:42 PM (183.100.xxx.240)가족끼리는 그냥 빌려주고 빌리고 해요.
엄마가 여행갈때마다 제가 빌려주는데
어차피 새거도 아니고 괜찮던데요.
남이라면 이런거 저런거 재겠지만요.36. ........
'17.7.29 5:48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옥션 가서 5만 원짜리 하나 사심이..
37. 빌리면 집에서 두꺼운
'17.7.29 6:00 PM (42.147.xxx.246)비닐 봉지를 준비해서 공항에서 화물로 부칠 때 씌우세요.
동생 것이라도 흠없이 깨끗히 쓰시려면 그 정도 수고는 하셔야 합니다.
새것은 저번에 김무성이 노룩 패스한 그 가방이 예뻐 보인던데요.
남자 연두색 가방을 쓰셨는지 ㅎ38. 가족끼리
'17.7.29 6:06 PM (211.244.xxx.154)캐리어 빌려줬었네요.
제가 한 농담이 너(캐리어)는 주인보다 해외여행 더 많이 하고 출세했다~~
그런데 빌려줄때 상태는 아닐거랑 예상은 하시고요.
모든 물건은 늘 새 것은 없고 제 인생의 소소한 명제중에 하나가 아끼면 똥된다에요. 그냥 두면 뭐해요 누구라도 잘 써야지.39. ...
'17.7.29 6:47 PM (211.58.xxx.167)캐리어가 무슨 대수라고
40. 잘지내
'17.7.29 6:56 PM (39.115.xxx.106)큰가방,작은가방 있는데 중간가방이 필요한거면 그냥 큰가방 가져갑니다 저라면...
41. ...
'17.7.29 7:00 PM (114.204.xxx.212)있는걸로 쓰던지 저렴이로 사세요
42. ...
'17.7.29 7:00 PM (114.204.xxx.212)동생이 흔쾌히 빌려주면 괜찮고요
43. ...
'17.7.29 7:01 PM (114.204.xxx.212)부치는건 캐리어 커버는 필수에요
44. 저는
'17.7.29 7:03 PM (58.140.xxx.232)언니한테 빌렸었는데 받더니 기스났다고 난리 (친정엄마한테. 원래 언니가 결벽증 까다로운 성격이에요.) 그래서 새 가방값 줬더니 거절않고 대신 그 캐리어 주더라구요. 너 쓰라고.. 그냥 처음부터 제 맘에 드는걸로 살껄 그랬어요.
다신 뭐 안빌림.45. ㅇㅇ
'17.7.29 8:0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샤오미 캐리어 가성비 좋아요. 작은거 5만원.
캐리어 가성비 치면 괜찮은 저렴이 나오니 하나사세요.46. ㅇ
'17.7.29 8:10 PM (168.126.xxx.252)커버씌울거면 캐리어 디자인보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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