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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이야기] 여자의 질투심에서 비롯된 일가족 살인사건.

ㅇㅇ 조회수 : 21,001
작성일 : 2017-07-29 15:21:18
2008년 12월 서울 송파구 거여동 A아파트 7층 박모(당시 31세)씨 집.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34)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부인 박씨가 큰 방에서 얼굴을 치마 로 뒤집어 쓴 채 빨랫줄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

3살, 1살인 어린 두 자녀도 보자기 나 비닐 봉지에 질식사한 상태다.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남편이 들어올 당시 현관문 도 잠겨 있었다. 그래서 억지로 문을 따고 들어왔다.

숨진 부인 박씨가 갖고 있던 집 열쇠 역시 작은 방의 핸드백 안에 있었다.

창문 을 통해 외부에서 침입할 수 있지만 복도 쪽 창문은 닫혀있고 창살도 훼손되지 않았다.

7층인 아파트 구조상 바깥 쪽 창문으로는 스파이더맨 이 아닌 이상 드나들 수 없다.

더욱이 외력에 의한 살해라면 숨진 박씨의 저항 흔적이라도 있어야 할 것인데 그런 게 없다.

빨랫줄이 매달린 방문 위틀에도 외력이라고 의심할만한 흔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린 자녀까지 함께 데려갈 정도인데도 박씨는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

우울증 을 앓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당시 사건에 관여했던 경찰관계자는 "겉보기로는 분명히 자살이었다. 하지만 막상 자살로 결론지으려니 찝찝한 구석이 있었다"고 말했다. 형사의 직감이었다.

그래서 경찰은 '살인이라면'이라는 전제 하에서 사건을 되짚었다.

자녀까지 살해할 정도면 원한관계이고 박씨를 잘 아는 면식범일 수밖에 없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두고 박씨 주변인에 대한 조사 에 착수했다.

자주 박씨 집에 놀러 오던 여고동창 이모(31)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던 중 담당형사는 이씨의 손등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줄 자국처럼 난 상처가 있었던 것이다.

이씨는 조사과정에서 애써 손등을 감추려는 행동도 보였다. 이씨가 범인이라는 감을 잡은 경찰은 이씨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 범행도구도 찾아냈다. 잘려진 페트병 이다.



경찰의 추궁에 털어놓은 이씨의 밀실살해트릭은 이렇다.

이씨는 '깜짝쇼'를 준비했다며 치마를 머리에 두르게 한 뒤 박씨를 방문 쪽으로 유도했다.

이씨는 미리 올가미처럼 만들어 방문의 위틀에 걸어둔 빨랫줄로 박씨의 목을 졸랐다.

박씨는 영문 도 모르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지렛대로 이용한 위틀에는 페트병을 씌워 자국을 남기지 않았다.

이어 이씨는 박씨의 집 열쇠로 현관문을 잠근 뒤 열쇠를 넣어둔 핸드백을 창문 틈으로 작은 방에 던져두고는 완전범죄를 꿈꾸며 사라졌다.

하지만 손등에 난 줄 모양의 상처가 단서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대전의 여고 시절 단짝 친구였던 박씨와 이씨는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 2년 전 인터넷 동창모임 을 통해 알게 돼 수시로 교류했다.

이 과정에 미혼이었던 이씨는 단란한 가정 을 꾸려 살고 있던 박씨에게 질투심을 느껴 범행을 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형사 생활 20년 동안 이 사건 외에 밀실살인을 접해본 적이 없다"며 "이씨가 추리소설을 그다지 본 것도 아니라서 끔찍하고도 교묘한 범죄수법을 어떻게 상상해냈는지 지금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IP : 223.62.xxx.23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9 3:22 PM (223.62.xxx.115)

    질투로 사람 잡는 일 많죠

  • 2. ...
    '17.7.29 3: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 3. ㅇㅇ
    '17.7.29 3:27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질투많은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한다니깐요
    질투를 무슨 귀여운 시샘정도로 포장들하는데 제일 꺼려야하는 감정이에요

  • 4. 세상에
    '17.7.29 3:27 PM (223.62.xxx.233)

    머리 좋다

  • 5. 동그라미
    '17.7.29 3:29 PM (121.142.xxx.166)

    그래서 이 썩을ㄴ은 사형인가요?아님 무기징역인가요!

  • 6. 어떻게
    '17.7.29 3:31 PM (218.48.xxx.138)

    두 아가들까지 죽일 생각을 했는지.
    진짜 지옥이 있으면 좋겠네요.

  • 7. 그거
    '17.7.29 3:32 PM (180.69.xxx.123)

    친구남편을 사랑했다
    그런것으로 알고있던 사건인데
    그 남편과 문자 통화가 자주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 8. . . .
    '17.7.29 3:34 PM (14.43.xxx.179) - 삭제된댓글

    그알에서 다뤘었죠.
    https://m.blog.naver.com/fhswk2012/221036651651
    모티브로 한 영화도 있고요.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2510

  • 9. dpemdnjem
    '17.7.29 3:38 PM (121.167.xxx.149)

    어떤 여자가 생각나네요,
    잘사는 여자 부러워해서 질투심에 거짓말하고 모함하고
    불쌍한...그럴시간에 자기 계발이나 하지

  • 10. ...
    '17.7.29 3:41 PM (223.62.xxx.115)

    진짜 질투많은 사람이 제일 위험해요

  • 11. ...
    '17.7.29 3:44 PM (223.62.xxx.115)

    살인까진 아니지만 결혼 앞둔 잘 사는 남자를 뺏어서 현모양처 이미지로 사는 언니도 있어요 그 언니 명문대 나오고 평소 바른 이미지였는데.. 너무 충격.

  • 12. ...
    '17.7.29 3:45 PM (223.62.xxx.115)

    헛소문 내서 모임에서 매장당하게 하는 케이스는 심심찮게 보죠

  • 13. ㅇㅇ
    '17.7.29 3:52 PM (222.114.xxx.110)

    웃고 있어도 사람 속은 알 수가 없죠. 악마가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악마를 대신해서라고.. 크리미널마인드 예고편에 그러더군요.

  • 14. 기억나요
    '17.7.29 3:54 P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을 짝사랑했고 화목한 가정에 대한 질투 때문이라고 했는데
    방법 보니까 싸패기질이 다분했네요

  • 15.
    '17.7.29 3:56 PM (118.34.xxx.205)

    이거 82에서도 나온 얘기에요
    알고보니
    남편은 이미 아내친구와 동침한적 있었고
    아내친구는 자기친구와 애들만 없으면
    그 남자가 자기 남자 될줄 알고죽인거죠.

  • 16.
    '17.7.29 3:59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31살이면 범인도 얼마든지 결혼행니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 17. 확실한가요
    '17.7.29 4:01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이라 그런관계인거 말이죠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이네요
    유언비어면 남편을 두번죽이는거구요

  • 18. ..
    '17.7.29 4:02 PM (223.62.xxx.115)

    아무리 남편과 잤다해도 왜 사람을 죽여요?

  • 19. 대체
    '17.7.29 4:07 PM (121.129.xxx.31)

    사람이 물건인가

  • 20. ..
    '17.7.29 4:14 PM (59.12.xxx.94)

    그래서 처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게 현명한 거예요. 저 여자처럼 살인까지 하는 미친 또라이는 극단적인 사례지만 환경이나 처지가 다른데 자주 가까이 하면 꼭 탈이 나더라구요. 학창시절 둘도 없던 친구라도 환경이 달라졌음 가끔 연락하고 알고 지내기만 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 21. 거여동
    '17.7.29 4:22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거여동이 그렇게 잘 사는 동네도 아니에요.
    말만 송파구지요.

  • 22. ㅇㅇ
    '17.7.29 6:29 PM (223.33.xxx.38)

    남편이랑 잤다고요?와..미친

  • 23. ...
    '17.7.29 7:39 PM (110.70.xxx.166)

    잔게 아니고 내연관계였어요. 이거 확실해요. 그래서 부인이 알고 추궁하자 그 여자랑 남자가 아닌척 연기를 해요. 그래서 부인이 속아서 다시 그 여자랑 친구로 지내는데 남편이 이 여자랑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자 죽인거예요. 아주 오랫동안 계획해서 실행한건데 아이둘을 죽이는 과정이 너무나도 끔찍했어요.

  • 24. ...
    '17.7.29 7:45 PM (110.70.xxx.166)

    https://m.blog.naver.com/dyars/220769070533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 25.
    '17.7.29 8:15 PM (211.114.xxx.234)

    저악마같은년 친구남편도 꼬셔서 불륜관계였다고하든데 친구죽이고 지가 그남자 차지하려고 했던듯 ㅉㅉ

  • 26.
    '17.7.29 8:21 PM (211.114.xxx.234)

    2008년도가아니라 2003년도에 일어난사건임

  • 27. ..
    '17.7.29 10:05 PM (110.70.xxx.116)

    경기도 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어요
    여자 동창이 질투에 눈멀어 음료수에 독극물 타
    여자 아이 죽였더라구요
    평소에 여자남편이 왜 너같은 여자와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헛소리 작작했다네요

  • 28. 현실에도
    '17.7.30 12:36 AM (222.97.xxx.140) - 삭제된댓글

    헛소리해서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는 뇬들 많지 않나요?
    저도 올해 당해서 아주 학을 뗐어요..
    질투심 꽁꽁 숨기고 뒤에서 사람 엿먹일 방법 궁리하는 사람들 정말 무섭더라고요.

  • 29. 사건 내용.
    '17.7.30 1:00 AM (1.218.xxx.34)

    이런 사건이 터지면 경찰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치정'입니다.
    당연히 남편 조사부터 들어갑니다.
    남편 통화내역 다 뒤지니... 어떤 여자가 뜨죠. 아내의 친구.
    남편도 거짓말 할 수 없고 다 불었고요.
    그래서 그 여자를 지켜보니 수상한 점이 나오고, 그래서 결국 잡아낸 겁니다.
    결국은 그 남편 때문에 이런 사건이 터진 거에요.

    남편이 사실 피해자이고, 살아있으니, 기자가 '사실'을 많이 뺐어요.

  • 30. 어휴
    '17.7.30 1:38 AM (183.98.xxx.67)

    아주 예전 사건인데도 소름이 끼치네요..
    저도 여자지만 가끔 참 여자들이 단순한 감정만으로 정말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군요..
    여간 여자친구와는 너무 가깝지 않게 지내는것이 답인건가요..

  • 31. 보보
    '17.7.30 1:49 AM (219.254.xxx.151)

    끔찍하네요 전 이런류 사건나오는 프로들은 너무무서워서 못보는데 어쩜저리 잔인할수가....

  • 32. ...
    '17.7.30 1:56 AM (86.159.xxx.91)

    전 실제로 죽을 뻔 했어요 . 아직도 같이 일해요 . 앞으로도
    정말 조심해야해요. 빨리 이직 하고 싶어요.

  • 33. ..
    '17.7.30 2:39 AM (59.7.xxx.216) - 삭제된댓글

    이게 사실 엄친딸이라던가. 뭐 건너건너로 듣는 사람 얘기면 아무 감정이 안생기는데..
    바로 옆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는 이런 사단이 잘 나더라구요.
    저도 친한 언니가.. 저보다 형편이 좀 못한데..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니남편은 다 잘하고 사는데 니가 이상한거다. 니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니 남편은 다 좋다. 하더니 남편이랑 다같이 만나는 자리에선 평소엔 안입던 야한옷 화려한옷 입고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사소한 문제로 파르르 떨면서 저한테 공격 들어오고;;;
    아 이 언니가 질투로 미쳐가고 있구나 싶어서 바로 연락 끊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게.. 처음에는 너무 잘통하고 좋아서 친하게 지냈는데.. 실은 저보다는 그래도 조금 별로지않나..싶던 동생이 취직도 잘하고 남자들 데쉬도 연달아 들어오고하니까 마음속이 폭풍이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여자들끼리 관계도 딱 사회생활하듯이...
    안부묻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영화같이 보고 취미생활좀 하고.. 뭐 그정도로..
    담백하게만 해요.
    그래도 단짝 친구존재는 항상 아쉬워요..
    단짝친구해서 항상 피만봐서 이제 안할거지만요.
    조금 먼듯한 사람 얘기면 존경할거같은데..
    친구도 아니고 단짝정도가 되면 친구랑 나를 동일시하다못해 죽이고싶은 감정까지 드나봐요

  • 34. ..
    '17.7.30 3:09 AM (220.85.xxx.236)

    블로그 들어가서 긴 글 봤는데 범행수법이 진짜 무섭고 자기가 생각했다고 하는데 머리가 그쪽으로 좋게 돌아가나봄 타고난건지 질투에 눈이 멀면 뭘못할까

  • 35. ....
    '17.7.30 3:17 AM (117.111.xxx.117)

    이건 단순 질투 때문은 아니죠. 남편이랑 저 여자랑 내연관계였고 부인도 눈치 채고 막말을 한 상태였고요. 단순히 질투만 있다면 저 사람이 사라져야 내가 살 수 있다는 강력한 동기가 안 나오죠. 근데 내연관계에 있으니 저 여자만 없으면 내가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어가 성립하는 거죠.

  • 36. ,,
    '17.7.30 3:24 AM (70.191.xxx.216)

    질투가 아니라 '치정관계' 동의. 그리고 여자가 꼬셔냈다는 말도 웃김. 남자는 그럼 병신인가? ㅋ 같이 즐겼을텐데.

  • 37. ....
    '17.7.30 6:4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내연관계 내지는, 남편이 그 여성한테 여지를 줬다는 출처있나요?
    저번에 한번 궁금해서 찾아본 기사에선
    그런 내용이 없었어서 궁금하네요

  • 38. .....
    '17.7.30 6:4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내연관계 내지는, 남편이 그 여성한테 여지를 줬다는 출처있나요?
    저번에 한번 궁금해서 찾아본 기사에선
    그런 내용이 없던지라 궁금하네요

  • 39. .....
    '17.7.30 7: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더 찾아보니..
    10여년 전에 표창원이 케이블에서 진행했던 범죄재연 프로에
    이 사건이 나왔는데..
    남자랑 동창이랑 내연관계로 나왔다는군요.
    내연관계면 내연관계라고 쓸 것이지,
    그런 얘기 빼놓고 당시 기사쓴 기자들도 어이없네요.

    프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X5Q89Ib7pA

  • 40. 그런데
    '17.7.30 11:28 AM (203.226.xxx.50)

    내연관계든 뭐든 질투는 질투죠.

  • 41. ...
    '17.7.30 11:49 AM (121.166.xxx.21)

    남자도 잘못있다란 논리로 여자의 잘못을 물타기하려는 분들은 평소 질투 많이 하는 분들인가요? 치정관계 이기 때문에 질투인거에요

  • 42. ...
    '17.7.30 11:49 AM (121.166.xxx.21)

    82에 질투심 많은 사람들 많더니만 질투라면 살인자도 물타기해주네

  • 43. ...
    '17.7.30 11:50 AM (121.166.xxx.21)

    살인자 인터뷰에서 동창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살인자가 샘이 났고 그 다음났고 치정관계가 벌어진거에요

  • 44. ...
    '17.7.30 11:52 AM (121.166.xxx.21)

    그다음났고->그 다음

    살인자가 남편에게 '당신같은 남자가 너무 빨리 결혼했다'고 문자보내며 접근했다잖아요

  • 45. 마른여자
    '17.7.30 12:19 PM (211.40.xxx.11)

    질투가 무섭기하다만 ~~~

  • 46. 저 위에
    '17.7.30 1:07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유튜브 잘 봤어요..

    이건 질투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망상이 심한 악마에 가깝네요.

    아무리 질투가 심한들
    살인까지 하는건 유전자적인 측면도 무시못함.

  • 47. 제목
    '17.7.30 1:55 PM (14.32.xxx.35)

    여자의 질투심? 이 살인을 부른게 아니고 인간의 이기심과 싸패의 조화라고 봐야겠죠.

  • 48. 오싹
    '20.4.4 2:15 AM (211.205.xxx.82)

    그래서 처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게 현명한 거예요. 저 여자처럼 살인까지 하는 미친 또라이는 극단적인 사례지만 환경이나 처지가 다른데 자주 가까이 하면 꼭 탈이 나더라구요. 학창시절 둘도 없던 친구라도 환경이 달라졌음 가끔 연락하고 알고 지내기만 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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