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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 방학중엔 가는곳이 아니군요

...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7-07-29 14:27:00
공짜표가 생겨 모처럼 갔는데
유치원생 초등생 뛰고 밀치고
퀵보드 타는애도 세상에 부모는 뭐하는건지
애들이 얼마나 소리를 지르는지 귀가 다 먹먹해요
전여름에도 뜨거운 커피 마시는 사람이라
애들 서로 몸밀치며 장난하는것도 신경쓰이고
심야에 보려 다시 집에 들어왔어요
IP : 119.64.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9 2:28 PM (61.101.xxx.30)

    다 여기 애엄마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 2. ..
    '17.7.29 2:33 PM (110.70.xxx.73)

    퀵보드 충격..
    애좀 안데려왓으면 그애 저거들만 이쁜걸모르나봐여..
    유별난애들 애엄마들 모여서 수다떠는 내용들어봐도 참 가관...
    쇼핑몰가끔가면 갈데없으니 아이쇼핑하다가 의자에서들앉아서..
    애슐리이런데도 점령수준

  • 3. ㅇㅇ
    '17.7.29 2:49 PM (175.223.xxx.130)

    애들 데리고 15세 이런거 보는 엄마들도 이상하고
    어린이용 애니매이션 보러 가면 엄마들 우르르 들어와 애들만 앉혀놓고 나가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애들인데도 애들만 보게 해요.
    그러다 비상 상황 생기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그거 표 한 장 더 사는거 얼마나 한다고..
    같은 애 엄마지만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 4. 11
    '17.7.29 2:53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선물받은 티켓 있는데 안가고 있어요

  • 5. 플럼스카페
    '17.7.29 3:05 PM (110.70.xxx.209)

    킥보드...컥...
    수퍼배드 보러가야하는데 늦은 시간에 가려고요. 전에 뭣도 모르고 낮에 더빙 봤다가 ㅠㅠ

  • 6. ...
    '17.7.29 3:25 PM (175.223.xxx.201)

    애니메이션 이런거나 보여주면 피하기라도 하지 나이무관 아무 영화 다 끌고 들어와 시끄럽게하고 핸드폰보고 아주 민폐가 극심해요.

  • 7. 조조는 좀 낫더군요
    '17.7.29 4:37 PM (1.226.xxx.6)

    방학이라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슈퍼베드 보러갔는데 아이들 데리고 오시긴했어도 조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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