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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 한 이마트에 한시간 앉아서

이마트 조회수 : 20,003
작성일 : 2017-07-29 14:15:34
시간이 붕 떠서 한시간 넘게 이마트 앉아서 사람 구경을 했는데요

여자들이 대부분 엄청 뚱뚱하거나
아니면 마르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윤기없는 머릿결
얼굴은 다들 심술보다 가득해요

그냥 보통 몸매에 보통 평범한 얼굴의 아줌마는 10에2명 정도네요

예쁜 사람은 다 백화점 식품관에 있나요?

오죽하면 160에 57킬로인 제가 날씬하고 평범한 편 인거 같아 묘한 자신감을 얻어 가네요

IP : 110.70.xxx.9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7.29 2:17 PM (219.248.xxx.165)

    동네가 어디신지

  • 2. ...
    '17.7.29 2:17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예쁜 사람들은 82에 많죠~

  • 3. 미국
    '17.7.29 2:1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월마트가시면 자신감 뻗쳐서 하늘로 승천하시겠어요.
    거참...

  • 4. ...
    '17.7.29 2:18 PM (122.43.xxx.92)

    오늘은 냉장고 야채 자투리 꺼내 파스타 해먹어야 겠다.

  • 5.
    '17.7.29 2:28 PM (58.120.xxx.76)

    82에는 예쁜아줌마들 많던데
    자산도 평균 20억이상

  • 6. ..
    '17.7.29 2:29 PM (110.70.xxx.73)

    외모는 모르겠고 노인네들 거 들와와서 뭐하나 사지도않고 자리차지하고 있는거 별로네요 자기네안방도 아니고...그나이되서 거기나와잇을정도면 젊을적 얼마나 노력안하고산거야

  • 7. 원글
    '17.7.29 2:33 PM (110.70.xxx.93)

    저 아이오페에서 69000원어치 사고 이디야에서 라떼 마시면서 앉아 있었어요 약속시간이 한시간 반 후라 시간이 붕 떠서요

  • 8. ㅇㅇ
    '17.7.29 2:39 PM (211.237.xxx.63)

    160에 57 ㅎㅎㅎㅎ
    선택적으로 위안 받을만한 사람만 보였나보네요..

  • 9. ㅇㅇ
    '17.7.29 2:48 PM (58.140.xxx.146)

    백화점 식품관이 뭐 대단한데라고 예쁜사람은 다 거기있냐는 질문은 ..참..
    거기도 후덕하거나 쪽 말라있거나 중년한국여자들 바글대고 똑같아요.

  • 10. 160에 57..
    '17.7.29 2:54 PM (124.49.xxx.151)

    게다가 한매장에서 69000원어치나 구매하시고 커휘전문점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도 아닌 라테

    몸매와 재력을 다 가지신 분 부럽네요

  • 11. ..
    '17.7.29 2:58 PM (220.85.xxx.236)

    저도 심술보 가득하고 말많은 사람들 피하게 되네요 나이불문하고 표정관리 심보관리 좀 해야될듯

  • 12. ㅇㅇ
    '17.7.29 2:59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세상 보는 눈이 본인 중심이라 그러신가 본데요?
    160에 57키로면 솔직히 날씬하고 평범하지는 않죠.
    그런 사람만 찾으니 두 명밖에 못 찾았을 듯...

  • 13.
    '17.7.29 3:01 PM (118.219.xxx.15)

    저기요...
    160에 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17.7.29 3:09 PM (211.114.xxx.234)

    글이 참 ㅡㅡ

  • 15. ㅇㄱ
    '17.7.29 3:11 PM (110.70.xxx.93)

    160에57이 많이 뚱뚱한가요? 스칼렛 요한슨도 160에 58이라던데요 제 말은 그 정도로 고도비만인 분이 많았다구요

  • 16. ㅇㅇ
    '17.7.29 3:15 PM (211.237.xxx.63)

    풉.. 님도 비만이에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자기보다 더 뚱뚱한 사람만 보였나봐요? 어쩌나..
    그냥 살을 빼세요.. 그렇게 살지 마시고..

  • 17. ㅇㄱ
    '17.7.29 3:18 PM (110.70.xxx.93)

    아니 그니까요

    저는 여기에 출몰하는 160에 48아줌마들이 다 어디에 있나 궁금하다니까요
    진심으로요

  • 18. ㅎㅎ
    '17.7.29 3:18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160에 57인 분이 더 날씬한 사람은 마르고 피부 푸석푸석하고 윤기없는 머릿결이라고 트집 잡으니
    그게 너무 웃겨서 그런 거죠.
    님이 남들 보면서 그런 소리만 안 하면 남들도 님 보고 많이 뚱뚱하다 이런 얘기 굳이 안 해요.

  • 19. doubleH
    '17.7.29 3:19 PM (211.219.xxx.48)

    160d에 58키로 여도 안뚱뚱한 사람도 많아요
    뼈가 무거운 사람이 있거든요
    근육이 많은 사람도 있구요

  • 20. ㅋㅋㅋㅋㅋ
    '17.7.29 3:29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스칼렛 요한슨이랑 비교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그정도 급 글래머시면 이마트에서 우월감 느끼실만 하네요ㅋㅋㅋㅋㅋㅋ

  • 21. 160.48입니다.저
    '17.7.29 3:33 PM (39.7.xxx.81)

    한시간전에 봤지만
    글이 쓸데 없어서 댓글 안 달았어요.

  • 22. 160.48입니다.저
    '17.7.29 3:35 PM (39.7.xxx.81)

    고도비만..한국에 별로 없지 않나요??죄다 둘마트 가는 것도 아니구;;

    근데 스칼렛 얘긴 웃기네욬

  • 23. ㅇㅇ
    '17.7.29 3:43 PM (211.237.xxx.63)

    저는 165에 52에요. 뭐 날씬하지까지는 않아도 비만도 아닙니다. 저 보러 오시든지.. 용산 이마트로;

  • 24. 이마트가
    '17.7.29 4:00 PM (14.40.xxx.53)

    뭐라고 온갖 평범한 여자들 다 모여있지 거기가 무슨 미스코리아 대회하는덴줄 압니까
    뚱뚱하고 몸매 별로고 못생기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건 코스트코도 마찬가지요 백화점 식품관도 마찬가지요
    온갖 대형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 25. **
    '17.7.29 4:59 PM (121.130.xxx.120)

    ㅎㅎ 이런글 쓸 수 있지 않나요? ㅎㅎ

    음.. 지역이 어딘지.~~

  • 26. ㅎㅎ
    '17.7.29 5:01 PM (156.222.xxx.10)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한국왔다가 이마크 엄청 갔는데..저 못보셨나요? 이디야 커피솝 말씀하시니 제가 주로 갔던 곳과는 다른 지점이긴합니다.
    160에 48이에요.
    전 오랜만에 한국가보면 마트만 가도 죄다 예쁘게 보이던데요. 우리나라 만큼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 없어요.

  • 27. 나는나는나
    '17.7.29 5:02 PM (221.140.xxx.132)

    분당에는 세련되고 날씬한 여자들이 많던데요
    동네 산책나가도 그렇고 헬쓰장에도 그렇고
    아무래도 사는게 여유로워서 잘 가꾸고 마음도 편안해서 그렇거니 생각하긴 했지만요

  • 28. ㅎㅎ
    '17.7.29 5:03 PM (156.222.xxx.10)

    오랜만에 한국왔다가 이마트 엄청 갔는데..저 못보셨나요? 이디야 커피솝 말씀하시니 제가 주로 갔던 곳과는 다른 지점인것 같아요.
    160에 48이에요.
    전 오랜만에 한국가보면 마트만 가도 죄다 예쁘게 보이던데요. 우리나라 만큼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도 없어요.

  • 29. 나는나는나
    '17.7.29 5:04 PM (221.140.xxx.132)

    강아지 땜에 강남으로 동물병원 다니는데 거긴 성형이 확 티나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로

  • 30.
    '17.7.29 5:07 PM (211.178.xxx.174)

    160에 48인줄 알았네.ㅎㅎㅎ
    과체중또는 비만이세요.ㅠㅠ
    라떼마시면 살안빠져요.

  • 31. 주말의 마트
    '17.7.29 5:36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한창 젊고 이쁜사람이 거길 왜 가나요?
    주말에 밥순이 해야하는 동네 아줌마나 가겠죠
    시내번화가 나가서 자괴감 느끼느니
    둘마트에서 자신감얻어 즐겁게 지내는게 낫긴 하겠죠ㅎㅎㅎ

  • 32. 주말의마트
    '17.7.29 5:39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한창 젊고 이쁜사람이 거기에 있을까요?
    주말에 밥순이 해야하는 동네 아줌마나 가겠죠
    시내번화가 나가서 자괴감 느끼느니
    둘마트에서 자신감얻어 즐겁게 지내는게 낫긴 하겠죠ㅎㅎ

    백화점 식품관에 이쁜사람 있겠어요?
    이쁜 사람들은 이쁘게 꾸미고 주말나들이 갔던지
    휴가철이니 공항이나 휴양지에나 있겠쥬ㅋㅋ

  • 33. ...
    '17.7.29 5:51 PM (222.238.xxx.240)

    남의 외모에 뭘 그리 관심을...?
    그 심리가 더 궁금
    남 생긴 거 보고 자신감을 얻는 것도 흥미로움

  • 34. 이디야커피숍
    '17.7.29 6:36 PM (211.58.xxx.224)

    있는 이마트 어디에요
    제가 출몰하는 이마트는 아니네요
    고도비만에 가깝고 후줄그레해서 찔렸네요

  • 35. 내용이 참~
    '17.7.29 7:00 PM (86.99.xxx.20)

    저렴하네요
    이런 걸 굳이 써야하는지...
    외모가 전부 아니에여

  • 36. ....
    '17.7.29 7:13 PM (39.115.xxx.2)

    날씬한 사람은 다 백화점...맞죠 뭐. 어제 오랜만에 동네(강남) 백화점 갔는데 여자들 다 어찌나 날씬하고 화장끼도 별로 없으면서 새초롬 파리한지...임신부들도 배만 볼록이고 살 찐 사람이 없더군요. 애엄마들 많은 유아용품 등 층에 오래 있었는데 다들 어린애 엄마들인듯 한데도 진짜 푸석, 뚱뚱은 눈을 씻고 봐도 없더군요... 어르신들 많은 층에 가면 역시나 죄다 날씬하고 세련된 할머니들이고...

  • 37. ㅇㅇ
    '17.7.29 11:1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160에 57이면....남들도 님 보며 그런 생각했을 거예요. 뚱뚱하고 심술궂게 생겼다고

  • 38. 동네가 어딘가
    '17.7.29 11:35 PM (122.36.xxx.122)

    역삼 이마트에 갔더니 그런거 모르겠던데

    동네가 그래서 그런가.... 개나리 주변에 이마트 있거덩여

  • 39. ㅋㅋㅋ
    '17.7.29 11:36 PM (175.116.xxx.236)

    댓글님들 대박 ㅋㅋㅋ

  • 40. ㅋㅋ
    '17.7.29 11:37 PM (220.78.xxx.36)

    주말 마트 특히 오전에 가보면 아줌마들 눈에 눈꼽도 안떼고 마트에 오는거 같던데요
    머리도 부스스 옷도 자면서 입던거 그대로 입고 오는듯 하고
    백화점 갈때는 신경좀 쓰고 가겠죠

  • 41. 이마트가 아니라
    '17.7.30 12:20 AM (79.213.xxx.164)

    에버랜드 거울의 방 갔다 온거 아녀?

  • 42. zzz
    '17.7.30 12:43 AM (93.2.xxx.180)

    ㅋㅋ 하긴 저나 제 친구들이나 아무도 이마트는 안 가네요.
    저도 글쿠 제 친구들 모두 엄청 늘씬하고 이뻐요 ㅋㅋㅋ

  • 43. 야화아리
    '17.7.30 1:00 AM (122.47.xxx.186)

    전 바빠서 마트에 장보러 안가요..마트에 장보러 가는사람보면 좀 신기..거의 인터넷 쇼핑

  • 44. 보라
    '17.7.30 1:17 AM (219.254.xxx.151)

    이쁘고돈많은여자들은 강남쪽백화점에가면 많이볼수있음

  • 45. 아이고~~
    '17.7.30 1:47 AM (58.140.xxx.232)

    저 167에 57킬론데 살빼느라 죽을맛입니다. 갑자기 쪄서.. 근데 160에 57이 설마 봐줄만할리가요...
    그리고 심술보는, 정말 심술맞거나 인상써서가 아니라
    나이드니 볼살이 쳐져서 그래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흉보지 맙시다.

  • 46. 꼴랑아이오페쓰면서..
    '17.7.30 2:07 AM (218.233.xxx.153) - 삭제된댓글

    평가질은 남이야 뚱뚱하던지
    후질근하게 오던지 뭔 상관~
    더위먹었나...
    평소에 엄청 날씬하다고 생각하고
    사셨나보네...

  • 47. 허허허
    '17.7.30 5:18 AM (119.70.xxx.8)

    아니 예쁜 아줌마는 호텔 휘트니스나 마사지숍, 백화점 의류매장에 많겠죠.

    왠 이마트에서 외모 우월감? 글고 사람관찰하는거 좋아하고 그러는거 노인들이 잘하는거죠.

  • 48. 슬프지만
    '17.7.30 7:22 AM (180.224.xxx.96)

    언니네 분당에서 산책하면서 느낀 건 잘 사는 지역은 키가 크거나 늘씬하다는 점 강아지도 어찌나 많이 키우는지 또 강아지 종자도 다르고 강아지도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점 (좋은 종자에 미용을 잘 받았으려나 ) 여유 있음 잘 먹고 운동을 할 수 있으니 키도 크고 날씬하려나 했네요
    저는 서울에서 가까운 지방에 사는데 어제 잠깐 앉아서 터미널에서 사람을 구경하게 됐는데 다들 튼튼해보여요 그리고 꾸미는 스타일도 .....슬프지만 현실이 그렇더군요

  • 49. 와.
    '17.7.30 7:47 AM (112.152.xxx.240)

    오늘 읽은 글 중 가장 웃겨요.

  • 50. 워워
    '17.7.30 8:26 AM (121.161.xxx.154)

    아이공 ㅋㅋㅋ
    지금 휴가 극성수기죠
    젊고 이쁜분들 죄다 휴가갔어요 ㅋㅋㅋ

  • 51. ..
    '17.7.30 8:58 AM (61.80.xxx.147)

    그 시간 다들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160에 57은 좀 통통하시겠네요.

    위안 받을 상대라도 있어서 다행이십니다.

  • 52.
    '17.7.30 9:26 AM (223.62.xxx.237)

    다른 사람을 그리 쳐다보고 계신지요
    욕먹으려고 글 올리신거 같아요.
    저도 어제 민낯으로 마트 갔었는데 ㅎㅎㅎ 게다가 고깃집서 나와서 바로 가서 숯불냄새까지 났었어요 ㅎㅎ
    그나마 제가 키크고 말라서 다행인가요.

  • 53. 마자요
    '17.7.30 9:28 AM (203.170.xxx.81)

    솔직히.. 공감가는 면 있어요. 고터 지하상가 에 쇼핑갔다가.. 옷이 55,66 싸이즈보다 거의 77인지라
    왜그런가 신기햇는데

    관심있게 행인들이 횡단보도 앞 대기할 때 주우욱 보니.. 정말 77이상인 분이 10에 8,9
    지쳐보이고.. 화나 잇는 듯 하고.. 아..난 생기있게..또 꾸미며 좀 다녀야겠다 생각이 들엇네요.

  • 54. 마자요
    '17.7.30 9:30 AM (203.170.xxx.81)

    강남 모 백화점 ..뭐 외모야 비싼 옷 화장품 백으로 치장했을지 모르겟는데..

    지하슈퍼에서 심술궂게 점원 상대하는 분들 보면.. 여기 갑질하러 왓나 싶을 때도 잇구요

    예쁘다는 개념이 뭔진 모르겟어도 제 눈엔. 있어보이는 아주머니들도 그닥.. 그래보일 때 잇더라구요..

  • 55. -_-
    '17.7.30 9:55 AM (219.255.xxx.30)

    헐..

    그 시간 마트에서 몸매 비교 하며 스캐닝하시는 분이 더 황당하네요
    헐...

  • 56. ..
    '17.7.30 10:34 AM (112.148.xxx.2)

    마음 좀 예쁘게 쓰세요. 다 장점이 있고 좋은 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 57. 원글도 그렇고
    '17.7.30 11:22 AM (112.151.xxx.203)

    저 위에 원글과 비슷한 아이피 노인 운운한 댓글도 보고 헉했네요. 젊을 적 노력을 안해서 이마트 나와있대. ㅎㅎㅎㅎ 원글보다 더한 기함글.
    사람 다 거기서 거기지 하다가도 이런 사람들 보면, 참 놀라요. 해선 안될말, 이런 거 안 배우고 살았나 봐요.

  • 58. .:
    '17.7.30 11:51 AM (116.39.xxx.147)

    이건 뭔 신종 어그롭니까 ㅋㅋㅋ
    스칼렛요한슨이랑 본인이랑 같나요...
    얼굴 크기도, 생김새도, 몸매라인도 다를텐데..
    대체 동네가 어디길래...

  • 59. 몸매몸매하는데
    '17.7.30 12:17 PM (58.143.xxx.127)

    노년에 궁둥이 밑 시꺼매지지 않게
    관리해야지 싶더군요. 그리고 몸매 좋은 이들 이미
    인터넷주문 했겠죠. 날도 더운데 사나를까요?

  • 60. 마른여자
    '17.7.30 12:24 PM (211.40.xxx.11)

    저진짜 160에 48키로에요ㅎㅎ

  • 61. *..
    '17.7.30 1:00 PM (218.155.xxx.89)

    저 보셨나봐요. ㅠㅠ

  • 62. 에휴
    '17.7.30 1:06 PM (1.225.xxx.199)

    그제 이마트 갔었는데...나를 본 줄 ㅠㅜ
    키 작고 뚱뚱한데 꾸미지도 않고 후줄근해서 무지 찔립니다 ㅠㅜ얼른 살을 빼야할텐데 ㅠㅜㅜㅜ갱년기에 20키로 쪄서 미치겠고 우울한데 이런 별거 아닌 얘기에도 시무룩 슬퍼지네요

  • 63. 에휴
    '17.7.30 1:08 PM (1.225.xxx.199)

    완전 상처 ㅠㅜㅜㅜㅜㅜ
    젊어 능력없어 돈 못 벌어 이마트 다닌단 먜기에 더더더 상처 ㅠㅜㅜㅜ

  • 64. ...
    '17.7.30 1:12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심술보다 -> 심술보가

    중요한건 원글님이 허투루 보낸 한시간 반동안 원글님이 관찰한 뚱뚱한 사람, 심술보인 사람들은 그 한시간
    반을 그 나름대로 바쁘고 알차게 쓴거네요. 그 사람들이 보기엔 원글님은 마트에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이나 훑어보는 참 할일없는 아줌마로 보였을거에요. 결국 님이 루저네요.

  • 65. ...
    '17.7.30 1:13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심술보다 -> 심술보가

    중요한건 원글님이 허투루 보낸 한시간 반동안 원글님이 관찰한 뚱뚱한 사람, 심술보인 사람들은 그 한시간
    반을 그 나름대로 바쁘고 알차게 쓴거네요. 그 사람들이 보기엔 원글님은 마트에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이나 훑어보는 참 할일없는 아줌마로 보였을거에요.

  • 66. ...
    '17.7.30 1:14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심술보다 -> 심술보가

    중요한건 원글님이 허투루 보낸 한시간 반동안 원글님이 관찰한 뚱뚱한 사람, 심술보인 사람들은 그 한시간
    반을 그 나름대로 바쁘고 알차게 쓴거잖아요. 오히려 그 사람들이 보기엔 원글님은 마트에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들 위아래로 훑어보는 참 할일 드럽게 없는 무개념 아줌마로 보였을거에요.

  • 67. ...
    '17.7.30 1:17 PM (1.236.xxx.239)

    심술보다 -> 심술보가

    중요한건 원글님이 허투루 보낸 한시간동안 원글님이 관찰한 뚱뚱한 사람, 심술보인 사람들은 그 한시간을 그 나름대로 바쁘고 알차게 쓴거잖아요. 오히려 그 사람들이 보기엔 원글님은 마트에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들 위아래로 훑어보는 참 할일 드럽게 없는 무개념 아줌마로 보였을거에요.

  • 68. 실용
    '17.7.30 1:41 PM (223.38.xxx.205)

    저 몇년전까지 신세계강남 슈퍼만 다니다가 올봄부터 왕십리이마트 다니는데, 같은 공산품인데 가격차가 꽤되요.
    물론 과일이나 고기,생선 같은것은 신강이 훠얼씬 낫긴한데,뭐 입맛도 버릇들이기 나름이라..
    신강은 장한번보면 몇년전이라도 20,30만원 금방이였는데, 이마트는 십만원약간 넘는정도면 되네요.
    (물론 연륜이 싸여 목록을 잘짜는것도 있겠지만)

  • 69. 보헤미안
    '17.7.30 1:46 PM (49.165.xxx.32)

    구로동 사시나봐요.

  • 70. 얼마나 할 일이
    '17.7.30 1:52 PM (115.140.xxx.66)

    없었으면 별 짓을 다하네요

    얼마나 사는데 낙이 없었으면 별 이상한데서 자신감을 얻었다느니...한 마디로
    이상한 사람이네

  • 71. ㅏㅏㅏㅏ
    '17.7.30 2:15 P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국어실력이 빵점인가 맥락파악 못하네요 ㅋ
    82 오는 사람들 거의 아줌마들이고
    다 강남신세계 현백 식품관에서 쇼핑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서울, 지방, 소득분포 다양한 사람들 섞여있는 평균치
    아줌마들인데
    맨날 하는이야긴 남 외모 연예인 외모 까지
    자기
    외모 칭찬글이잖아요 ㅋㅋ
    근데 아줌마 밀집지역 가니 다들 푸석하고
    나도 푸석하고 뚱뚱한 아줌만데 내가 묻힐 지경이라는거고
    좀 다들 내 자신을 알란 소리죠.
    근데 다들 딴소리하고있어 ㅋㅋㅋ
    여기
    맨날 말귀
    못알아듣고 딴소리 하는 사오정같은 분들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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