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주택자분들 ㅡ 15년 말. 16년 말에는 왜 안사셨어요?
15년 말에 한번 부동산 시장이 얼고
16년 말에 또 한번 얼었어요.
저는 그때 집 샀구요.
그전에는 사기 힘들었지만 워낙 추세를 보고 있어서
이때 잠깐 거래가 안되어도 곧 거래가 많아지고 오를거란 확신이 있었어요.
이번 정부는 부동산 규제 못한다고 글 쓴적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규제를 못할거에요.
그렇다고 계속 오른다는 아니고 자연스레 어느순간 거래절벽이 오기는 할거에요.
내릴때가 된다고 해서 대단한 폭락이 오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그때 잡아야 나중에 급등기에 후회가 없어요.
부동산 관심있으시면 네이버 부동산의 호가 말고
지역 실거래가를 보세요.
그러면 실제 거래된 가격. 물량. 전세가. 월세가 다 나와요.
감이 오죠..
그거 보다가 실거래가 별로 없고 뉴스에 부동산 시장 꽁꽁
이런거 몇번 뜰때 집 사세요.
그러면 가격적으로 대단한 메리트 보다는
내가 원하는 집을 수월하게 구할수 있어요.
1. 15년. 16년 말 이
'17.7.29 2:13 PM (223.62.xxx.65)정말 기회였죠ㅡ.
돌이켜보면 13년.14년도 기회였어요.
살 기회는 많은데
평소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대단한 폭락을 바라시는건지 그러면 집 사기 어려워요.2. 이미
'17.7.29 2:13 PM (218.236.xxx.162)전세값이 폭등했으니...
3. . .
'17.7.29 2:14 PM (211.246.xxx.82)그때 곧 폭락한다 했었어요
4. 음...
'17.7.29 2:15 PM (115.143.xxx.77)12년부터 16년 여름까지만해도 늦지 않았었는데.... 올 봄부터 출렁댄거 같아요.
한번만 더 얼어 붙으면 이번엔 진짜 사려구요 ㅠ.ㅠ
아니면 지금도 물량 많은동네 가서 한번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5. 그때 폭락한다는
'17.7.29 2:19 PM (223.62.xxx.65)82에서나 그랬고
이미 2006년에 비해 물가상승대비 거품이 없었기때문에
폭락을 하려고 해도 어려운 시기가 2015년까지가 아니었나 싶어요.
16년 말에도 미 금리인상과 규제가 더불어 엄청 얼어붙었었죠...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자기 주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거에요.
부동산 실거래가 꼭 보시고..
네이버 부동산은 허위매물과 장난이 너무 심해서 큰 의미 없는듯해요.6. 상상
'17.7.29 2:19 PM (117.111.xxx.80)폭락기라는건 없어요. 나라가 망하거나 imf가 오지않는한.. 그런건 알기 힘들죠. .실수요자는 매수자우위일때가 그나마 살 타이밍이예요. 다들 알지만 다 떨어질까봐 혹은 전세가 안맞아서 못사는거죠.
7. ..
'17.7.29 2:20 PM (122.35.xxx.138)잘 하셨네요.
집 사는 건 여러모로 성격이 반영되는 것 같아요.
자신만의 기준 같은 것도 필요하구요.
경제가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면 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에 관심을 갖고 정치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원글님은 일단 작은 (?) 성공을 하신 셈이죠.8. ...
'17.7.29 2:21 PM (223.38.xxx.54)돈이 없어서요~
9. ..
'17.7.29 2:22 PM (124.58.xxx.221)본인들이 폭락할 걸 예상해서 집을 안사는 쪽을 선택해놓고 집값이 오르니까 정부한테 행패 부리는 꼴. 집을 안산 사람들 논리에 의하면, 집값내릴 걸 예상해서 안샀을 뿐이고, 집을 산사람들은 집값이 내릴것으로 예상되도 그냥 그 가격에 울며겨자먹기로 산거 잖아요.
10. ...
'17.7.29 2:32 PM (175.223.xxx.233)제 말이 그 말이에요. 집값 내린다는데도 집 산 사람이
결단력 있는거죠.
저는 14년에 서울에 실거주 집 마련하고 투자용으로
여러채 샀습니다. 수익률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투기꾼이요? 여기서 정신 승리해봐야 결국 마지막에 웃는 건
집 산 사람이에요... 주변에 퇴직할 나이되신 분들
가장 큰 후회가 재테크 안한거에요.11. 돈이 없으면
'17.7.29 2:33 PM (223.62.xxx.65)없으면 없는데로 경제 사정에 맞는 곳 중에 앞으로 오를만하고 가능성 있다 싶은데로 사셔야죠..
전세 살다 집 사니 정말 좋아요.
안정감있고 아이한테 더 잘해주게 되고..12. 무조건 오른다 내린다는 것은 없는거지요
'17.7.29 2:35 PM (223.62.xxx.65)저도 상승론자지만 무조건 끝없이 오른다
언젠가 폭락한다
어느것도 맞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래절벽 ㅡ 침체의 살시기
급등기와 매도자우위 ㅡ 팔시기
돌고 돌기 마련이에요.
전문가들의 말도 사실 참고로 해야 하고
결국에는 최대한 정보를 끌어모아 내가 결단해야 해요.
정부 탓할것도 없어요..13. 집값이 오르기도 했지만
'17.7.29 2:37 PM (223.62.xxx.65)그거보다도
거래절벽 시기에 집 산것에 대해서 가장 감사하는건
요즘같은 난리통에 느긋한 마음으로
내 가정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부동산 때문에 고민할 시간에
아이 숙제 한번 더 봐줄 수 있고..
언제 어디로 이사가야 하나 이런 불안도 없어졌구여.14. ..
'17.7.29 2:40 PM (175.208.xxx.165)돈이 부족해서 원하는 집을 대출받아 사기 싫어 그랬습니다.
궁금증 해결 되셨나요?
그래서 이제 모은게 이제 딱 원하는 정도였는데
그게 그리 비난 받을 일인가요?
물가상승률 만큼 오르는건 당연하죠
최근 4월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올랐는지 아시나요?,
그렇게 단기간에 오른 시장에서
전세 만기 때가 안맞아 못산걸 .
진짜 불난집 기름 붓고 있네요15. ...
'17.7.29 2:41 PM (223.38.xxx.54)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글이군~
가소로워서.16. ..
'17.7.29 2:42 PM (175.208.xxx.165)에구 여기 속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참 속없으시네요
17. ...
'17.7.29 2:48 PM (175.223.xxx.233)속 타는 건 자기 책임이죠.
대출 받아 집 사는 건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전통적인 집 사는 방법이에요. 모아서 집 사는게 멍청한거라고요.
이자만 낼 수 있으면 대출 받아서 사는게 효율적인건데
그걸 모으고 있으면 집값이 기다려 준답니까?
보면 대출 싫다 빚 싫다 하시는 분들 계신데 부채도 자산이라는
기본적인 경제지식조차 없는거죠.
그리고 전세 만기는 개인간의 계약인거고 중간에 일 생기면
나가는거죠. 무슨 만기가 법도 아니고 ... 그래봤자 손해보는건 부동산 수수료 정도인데 집값은 억씩 오르는데요.
멀리 볼 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애만 키우고 직장 일만 하고 경제 돌아가는거
모르면 나중에 엄청 뒤쳐져 있게 될겁니다.
벌써 작년에 전세 한번더 산 사람이랑 내 집 마련한 사람이랑
순자산 격차가 얼맙니까 서울은 1억씩 나죠.
자기들의 결단력과 지식 부족을 집 산 사람 투기꾼 매도하고
정부에 집 값 잡으라고 어깃장 놓는 걸로 풀지 마세요.
집값은 등락이 있을 뿐이지 우상향이에요.18. 이거참..
'17.7.29 2:50 PM (117.111.xxx.80)원글님..죄송하지만 혹시 이번에 첨 집샀는데 갑자기 급등하니 재테크 성공한거 같고 뿌듯하신건 아니신지..마음은 알겠지만 원래 바둑도 초보가 훈수를 많이 둬요.
19. ..
'17.7.29 2:54 PM (210.205.xxx.86)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경험자만 알 수 있는 방법들이 있죠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종종 글 부탁드립니다20. ..
'17.7.29 2:55 PM (175.208.xxx.165)윗윗님 네 잘 하셨네요ㅡ 그 오른 돈으로 꼭 아들딸 집 한채식 더 사주세요~
21. ㅇㅇ
'17.7.29 2:55 PM (211.36.xxx.88)15,16년은 이미 많이 오른 뒤였어요.
진짜 침체는 13,14년
13년 하반기에는 사람들이 하도 집을 안 사서 한시적으로 양도세 면제 정책까지 나왔었으니까요.22. 하하
'17.7.29 2:59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행패래.
집값이 맨손으로 시작한 부부가 연봉모아서 금방 구입해지나요? 대출을 받더라도 종자돈 이후 일이죠. 열심히 일해서 모으다보니 집도 못사게되고 조롱도 당하네요.
그래요. 언젠가 인연이 닿는 집이 생기겠죠.23. ...
'17.7.29 3:08 PM (223.38.xxx.54)어휴~~
참 가관이신네요...24. 부동산 시각
'17.7.29 3:13 PM (1.234.xxx.112)한 방향의 글보다 다양한 시각의 글이 필요하구요.
이런 글 좋습니다.
배 아프게 전 그당시 구입 못 했지만 나중에
부동산 공부 좀 해야겠군요.25. ...
'17.7.29 3:16 PM (218.236.xxx.162)장기 전세 공공 임대 주택들 공급 늘렸으면 좋겠어요 !
월세도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니까요...26. 13, 14년이
'17.7.29 4:00 PM (1.225.xxx.50)진짜 기레얐다는둥
작년까지 샀어야 한다는둥
다ㅠ지났으니 보이는 거지
솔직히 저도 15년도에 집 샀고 그 집이 올랐지만
순전히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집값 올라서 속터지는 사람도 많은데
오만하게 이런글 좀 자제하세요.
님이 경제감각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운이니까요.27. 보금자리 분양 미분양 날때
'17.7.29 4:02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샀어야죠. ㅉ 하우스푸어 하우스푸어
많이들 비야냥 되던거 얼마전이었어요.
그리고 오르면 또 내리기도 하죠. 계속 오르겠어요.
그때 돈모았다가 사세요. 맨날 정부가 짒값 잡아주려니 기다리면서 남탓 말고요.28. 보금자리 미분양날 때
'17.7.29 4:03 PM (121.132.xxx.225)샀어야죠. ㅉ 하우스푸어 하우스푸어
많이들 비야냥 되던거 얼마전이었어요.
그리고 오르면 또 내리기도 하죠. 계속 오르겠어요.
그때 돈모았다가 사세요. 맨날 정부가 집값 잡아주려니 기다리면서 남탓 말고요29. ...
'17.7.29 4:19 PM (218.236.xxx.162)집값 올라서 속터지는 사람도 많은데
오만하게 이런글 좀 자제하세요. 222
반전세 월세 부담도 크니까요30. gg
'17.7.29 4:21 PM (222.97.xxx.227)자기 뭐하나 잘했다 싶어
이리 방정을 떨고
오만하기 있기 없기?
나도 부동산으로 좀 쪼매 벌었지만
이 원글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같잖음.
자제하고 겸손하시라!!!31. 이거 보고 오만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17.7.29 4:22 PM (223.62.xxx.65)떠먹여줘도 운좋았다고 하니 돈 벌기는 틀린듯
32. 남탓만 하고
'17.7.29 4:23 PM (223.62.xxx.65)부동산 실거래가 한번 꼼꼼히 안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33. ...
'17.7.29 4:31 PM (156.222.xxx.10)원글 맞는말인데요.
하락장이나 상승장 다 집 사기 어려워요.
꽁꽁 얼어있으면 떨어질까 못사고 오르면 더 오를까 상투일까 겁나죠. 종합적인 판단후 자기 소신껏 결정하면 됩니다. 산사람도 안 산사람도 이렇다 저렇다 할 것도 없고요.34. ...
'17.7.29 4:35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오만하다고 한 사람입니다...
2007년에 소형 몇개 샀습니다~
원글보다 한수 위죠?
뭐가 뛰니 뭐도 뛴다고
어치간히 하시지요...
정말 이런글까지 올라오는거 보니
매수세 끝물은 끝물 맞나보네요...35. 아
'17.7.29 4:40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맞는 말인데 ,,속이 타는데 이 글 읽으니 더 속 탑니다..곧 전세 만기 돌아오는데
36. 쩝
'17.7.29 4:42 PM (106.102.xxx.188)원글 보아하니 부동산카페 회원이내요
거기서 회자되는 말들을
자기만의 비법인 것처럼
남들 가르치려 드니
역사나 부동산 카페 회원인 저같은 사람이 보니
좀 웃겨서요.
부동산 실거래가는 호갱노노에 들어가면 알림도 뜨는데
자기만 하는척 ㅎㅎ37. ...
'17.7.29 4:43 PM (124.58.xxx.221)원글이보고 오만하다는 사람은 또 뭔가요. 원글이와 오만은 아무 관련없어보이는데, 원글이를 오만하다고 하는 사람이 극히 오만해보이네요. 본인 소형몇개 더 샀다고 자랑하는 건가요? . 소형 몇개 더 사서 좋겠수다.
38. ~~
'17.7.29 4:44 PM (223.62.xxx.148)윗댓글 진짜 ㅂㅅ같다.
원글이 주접떠는건 괜찮아요?
이건 뭐~
또라이 커밍아웃인가~~~39. ...
'17.7.29 4:47 PM (223.62.xxx.124)원글이 꼴같잖게 잘난척해 더 고수가 한소리 하니
그건 또 자랑이래.........
이쯤됨 코메디 따로 없네~
ㅂㅅ 편드는 ㅂㅅ까지 등장.40. 지나가다
'17.7.29 6:04 PM (14.52.xxx.178)부동산으로 노후 걱정 덜은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부동산 오른다 내린다 그런 생각하지 말고 대출 이자 감당할 정도만 되면 자기 집 한 채 정도는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 여유가 되면 집을 조금씩 넒혀가거나 서울 중심부로 이동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집 한채이지만 노후걱정 덜어주는 복덩이가 돼 있을 겁니다.
41. ..
'17.7.29 6:31 PM (125.132.xxx.163)남편 직장 불안해서 대출 받고 싶지 않으면 못사는거지..
여기서 메롱메롱하는 원글님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정권 바뀌었어도 아직 자영업자들 힘들고 회사도 어려워요.42. 음
'17.7.29 7:24 PM (110.70.xxx.11)작년 가을에 당분간 조정기 온다. 그러나 그때 사라. 내년 되면 더 오른다
이런 글들 쓰고 몇군데 아파트 찍었다가
완전 욕만 진탕 얻어 먹고
너나 많이 사라
너가 집 사고 집값 떨어질까 겁나냐
부동산 업자냐 등등
별 소릴 다 들었죠43. 우리 언니네도
'17.7.29 7:3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친구네도2005년 8억에 산 집이
2007,8년 금새 12억 찍더니
두둑두둑 떨어져 지금 회복해서 9억
서울이고요.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내 손에 판돈
쥐기 전까지 그 금액이 아닙니다.44. 기회
'17.7.29 8:36 PM (117.111.xxx.59)기회 놓쳤다고 아쉬워하는분들....기회는 또 옵니다. 경제는 생물이라 등락이 있어요. 다시 오르는 사이클이지만, 큰 사회적 변화가 있지않는한 (그때가 오면 그건 신이주신 찬스지요. 하지만 그때 잡기는 힘듭니다. 부동산이 폭락하면 대부분 서민은 더 힘들테니까요) 사이클을 그리며 우상향입니다. 오르면 반드시 내리는때가 있어요. 다음타이밍에 사시면 되요. 살때는 남들도 사고싶은집 사시면 됩니다. 강남아니어도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사세요.발품파시고 그 단지에 로얄동 노려보세요. 나만 좋아보이는집은 낙폭기에 급하게 팔때 안팔리거나 많이 손해보고 팝니다. 그런집 들고있다면 대세상승기에 팔고 갈아타세요.
사람일 몰라서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차익은 내손에 가져야 내 거입니다. 집이면 평생 팔지못하니...실거주는 사실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고. 내집에서 주는 안정감이 큰거죠. 실거주로 집 한채 있는분은 부동산으로 일희일비 할거 없습니다. 값 올라봤자 씀씀이만 커지고 내리면 기분만 상하죠. 평수넓히기 하실분들은 목표단지 추이를 잘 살피고 평 좋은 부동산 한군데 뚫어놓으세요. 음료수라도 가끔 사가서 이야기들으면서 친해지세요. 이집저집 하자 , 동별하자 잘 압니다. 좋은매물 나오면 잡고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투자 아니고 실거주로 사신분들은 팔기전까지는 일희일비 마시고 오른다고 좋을것도 내린다고 슬플것도 없습니다.
혹시 타이밍 놓치신분들은....그 타이밍 반드시 다시 옵니다. 그 가격보다 조금 높을지라도 매수자우위시장 반드시 다시 와요. 바닥이 아니라 무릎에 산다고 생각하시고 사면 됩니다. 바닥은 아무도 몰라요.45. 집값
'17.7.30 11:25 PM (110.44.xxx.45).........어렵고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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