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녀의 살림
1. 혼자
'17.7.29 2:05 PM (220.118.xxx.190)저랑 똑같네요
그런데 조금씩 이라도 해야지 안 하면 쌓여서
그리고 필요 없는것 버리기 옷 가방 등등
그리고 저렴하다고 구입하지 말것 필요한 것만 ...
매일 한 가지씩 버리기 해도 돌아 서면 무엇이 많은지..2. ...
'17.7.29 2:14 PM (122.43.xxx.92)저는 그래서 평소에 바로바로 치우고 쌓아두지 않아요.대청소 하기 싫어서요..먹자마자 바로 설거지하고,싱크대닦고 행주 바로 세제랑 베이킹 소다랑 물 약간해서 렌지에 소독해서 쫙 말리고 재활용 할 거 나오면 분리 수거통에 나눠 놓고요.화장 할 때도 물티슈로 화장대랑 화장품 사이사이 닦아놓구요 샤워 하면서 욕실 청소 쫙.그래서 큰 일 할게 없어요 휴일에 친구랑 전화 통화 하면서 물티슈로 티비나 가전제품 닦구요.사실 알고보면 이게 더 게으름 이죠 큰 청소를두려워 하니까요...ㅎㅎㅎ
3. 저두요
'17.7.29 2:24 PM (118.219.xxx.15)게다가 전 재택근무라
집에서 하루종일 있는데요.............
집이 개판 난장판 쓰레기장이예요.
전 정말 정리정돈 살림 요리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전 혼자 사는데도 이렇게 난장판이예요.
전 주부들이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전 진짜 못할꺼 같아요.ㅠㅠ4. 물건
'17.7.29 2:48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물건을 손으로 만졌다가 놓을 때 자기자리에 두세요.
그게 정리.
그릇 미루면 냄새나고 벌레생기는거 무서워서 바로 치워요.
물티슈는 만능으로 사용중이네요.5. 저도..
'17.7.29 2:52 PM (211.200.xxx.63)음식이든 청소 빠래든. .주말에 몰아서 후딱 하는데
늘어지는 날읏 그냥 제껴버려요.
다음 한 주 정도 사먹거나 좀 지저분하게 살면돼죠..머,
누구한테 보여 줄 일도, 눈치 볼 일도 없는게
혼자사는 묘미아닌가요?
주말에 움직여야 다음 한 주가 편하다는건아는데..
그리고 살다보면 생활패턴이란게 나름 틀이 잡히기도 하는데
거기에 너무 강박적으로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사실 이것도 깨닫고 실천한지 얼마 안되요. 저도^^
가끔씩 주중에 새벽(5-6시)에 일어나 세탁기 돌리고
청소 싹 한 후 출근 할때도 있어요.6. 물건
'17.7.29 2:55 PM (125.185.xxx.178)수세미.행주없어요.
철수세미있는데 거의 안써요.
물티슈로 끝내요.7. 저도..
'17.7.29 2:56 PM (211.200.xxx.63)또, 한가지...
꼭 필요한 물건으로 최소의 것만 갖추는것도
할일을 줄이는 한 방법인듯 해요.8. ..
'17.7.29 3:08 PM (61.82.xxx.78)최소한의 물건만 사고 안 쓰는건 바로 버려야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요
9. ㅇㅇ
'17.7.29 3:36 PM (223.33.xxx.2)집에 살림을 줄이면 정리정돈할 것도 크게 없어요
집 지저분한 사람들 공통점이 살림 이고지고 산다는 거10. 에유 지쳤나 보구랴
'17.7.29 8:0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그럴땐 등급좋은 구이감 좀 사서 굽거나 스테이크로 몇끼 드세요.
잘먹으면 기운없는건 금방 회복되요.
그운없으면 만사가 싫죠.
불량식품만 안먹으면 다욧에도 훨 도움되죵.
일단은 원기회복 후
단정한 내 공간에서 쿨한 여름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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