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만원 한도내에서 펑펑 쓰고 있어요
마 긴조끼 9만원
검정 블라우스 17만원
머리염색 6만원
머리 클리닉 16만원
피부 맛사지 10회권 70만원
젤네일 5만원
패티큐어 3만원
뭘 더 할까요?
1. ..
'17.7.29 1:33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속눈썹도 한번 해보세요
저는 간혹 기분전환하고싶을때나 여행갈때 속눈썹 시술받고 나가요2. 날날마눌
'17.7.29 1:33 PM (121.167.xxx.143)아 요런 재미가 ㅎ
상상만으로 신나네요
호텔팩 뒹굴3. ㅎㅎ
'17.7.29 1:36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블라우스 하나 더 샀네요. 6만원 추가요.
10만원 짜리는 환불했고...4. ...
'17.7.29 1:38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얼마 남았어요? 저라면 라멘 먹으러 후쿠오카 훌쩍 댕겨오고 싶네요 ㅋㅋㅋ
5. 날날마눌
'17.7.29 1:39 PM (121.167.xxx.143)ㅋㅋ 윗님 배타고?
넘재밌겠어요 라면먹으러 후쿠오카가면 ㅎ6. ㅎㅎ
'17.7.29 1:43 PM (223.62.xxx.58)블라우스 하나 더 샀네요. 6만원 추가요.
블라우스 10만원 짜리도 더 샀었는데 환불, 홈쇼핑 16만원 브라셋트도 환불.
아, 제 완소 구슬 쪼리샌들 수선 받았어요. 2만5천원 가죽으로 싹 고쳐서 새것됐네요.
구슬장식이 블링블링하면서도 바닥이 너무 편하거든요. 이번 여름에는 이걸로 지낼수 있겠어요.
140만 5천원 썼네요7. 흠
'17.7.29 1:45 PM (49.167.xxx.131)저람 옷을 좀더 좋은걸로
8. 야호
'17.7.29 1:46 PM (116.120.xxx.33)뭐할까 생각만해도 신나서 웃고있어요
저는 초록색 고야드 생루이백사고 린넨흰블라우스 청반바지 조리사고싶어요9. 복땡이맘
'17.7.29 1:47 PM (211.36.xxx.26)저라면..핑크골드로 반지나 팔찌 귀걸이를 사겠어요~~
10. ㅎㅎ
'17.7.29 1:50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옷이 좀 저렴하죠? N#에서 사니 싸요.
정작 모임 나갈 때 고른 옷은 17만원짜리가 아니라 6만원짜리였답니다.
옷을 더 사고 싶기도 하지만 나갈 일도 이젠 없어요.
옷은 사놔도 계절 지나면 느낌이 달라져서 미리 사놓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진짜 마음에 들면 몰라도..11. ㅎㅎ
'17.7.29 1:52 PM (223.62.xxx.58)옷이 좀 저렴하죠? N#에서 사니 싸요.
정작 모임에 나갈 때 고른 옷은 17만원짜리가 아니라 6만원짜리였답니다.
옷을 더 사고 싶기도 하지만 이젠 나갈 일도 없어요.
옷은 계절 지나면 느낌이 달라져서 미리 사놓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진짜 마음에 들면 몰라도..12. ᆢ
'17.7.29 1:57 PM (211.36.xxx.154)예쁘고편한신발ᆞ내게잘어울리는 질좋은립스틱
13. 야호님
'17.7.29 2:01 PM (222.99.xxx.14)왠지 감각있는 분일거같아요. 적어주신 목록 싱상만 해도 예쁘네요. 심플하면서도 감각있는 패션이에요^^
14. ㅇㅇ
'17.7.29 2:03 PM (180.228.xxx.27)악세사리 사세요 뫈가 좀 남는걸로 하셔야 나중에 우회없죠
15. 백이
'17.7.29 2:08 PM (175.223.xxx.106)없네요.
맘에 드는 백 살려면 돈이 모자르겠죠?
반지 하나 사세요!16. ..
'17.7.29 2:08 PM (114.204.xxx.212)겨울 코트나 가을옷도 좋죠
17. ㅎㅎ
'17.7.29 2:09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가스건조기에 로봇청소기를 살걸 그랬나요?
어제 밀대로 물걸레질 하면서, 내가 로봇이다 라고 주문 외웠어요.
매일 로봇처럼 빙글빙글 밀대로 닦을래요.ㅎㅎ18. 그 돈으로
'17.7.29 2:10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가스건조기에 로봇청소기를 살걸 그랬나요?
어제 밀대로 물걸레질 하면서, 내가 로봇이다 라고 주문 외웠어요. 매일 로봇처럼 빙글빙글 밀대로 닦을래요.ㅎㅎ19. 야호
'17.7.29 2:13 PM (116.120.xxx.33)로봇청소기는 꼭사세요
아주 로보킹 비싼모델아니고 듀얼카메라정도만되어도 진짜 쓸모있어요
남은돈으로 건조기랑 로봇청소기중 한개사야하면 로봇청소기요20. 그 돈으로
'17.7.29 2:14 PM (223.62.xxx.185)가스건조기에 로봇청소기를 살걸 그랬나요?
어제 밀대로 물걸레질 하면서, 내가 로봇이다 라고 주문 외웠어요. 매일 로봇처럼 빙글빙글 밀대로 닦을래요.ㅎㅎ21. 좋겠다
'17.7.29 2:19 PM (175.121.xxx.139)여행도 가시고~
연극도 관람하시고 ~
좋겠당~22. 저라믄
'17.7.29 2:20 PM (211.36.xxx.148)금목걸이. 귀걸이. 팔찌. . . .
23. ..
'17.7.29 2:30 PM (110.70.xxx.73)금이좋은듯
나중에팔수도있고24. 얼마남나요
'17.7.29 2:34 PM (59.8.xxx.230)저도 로봇청소기 전기건조기 추천해요 전 눈두개 로보킹, 브라바 쓰는데 좋아요 엘땡 전기건조기도 좋구요
근데 저는..........음...금도 아닌...그...에르메땡 에이취 팔찌 사고 싶어요..ㅋ 아니면 그 클로버 모냥 반플리땡 귀걸이............^^
200만원 내맘대로 쓰기 마냥 부럽네요..나중에 아쉽지 않게 꼭 써야 할 곳에...기분좋게 쓰세요25. ..
'17.7.29 2:39 PM (211.36.xxx.107)헬스.달목욕 딱 1달
26. ㅎㅎ
'17.7.29 2:40 PM (223.62.xxx.4)20만원 기부 청약서 쓴거 기억났어요. 31일까지 이체.
40만원 남았네요^^
사실 이제 저에게 필요한 건 물건이 아니라, 정리예요.
구석구석 정리하고 안쓰는 물건 좀 버려야 해요ㅠㅠ
하고 나면 상쾌할 거 같긴 한데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ㅠㅠ27. ..
'17.7.29 2:45 PM (124.111.xxx.201)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죠.
선글라스 질러요.28. 야호
'17.7.29 2:49 PM (116.120.xxx.33)너무 버릴게많다 오래정리를 안했다 엄두가안난다
그럼 서랍 통체로 쓰레기봉투에쏟아붓고
필요한걸 골라내세요
화장대랑 신발장 그렇게 정리했어요
너무 원시적이라 부끄럽네요29. ㅣㅣ
'17.7.29 2:51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좋겠어요~
신발이나 백 살거같아요30. 오호라
'17.7.29 3:28 PM (211.214.xxx.213)윗님, 좋네요.
서랍 통째로 붓고 골라내기...
우리집을 거꾸로 들어 탈탈 털고싶네요 ㅎㅎ31. 속눈썹은 안하는게 나을수도
'17.7.29 3:49 PM (211.36.xxx.166)지인이 했는데 안어울리더라구요.말해줄수도 없고...
차라리 예쁜 악세사리 추천이요32. ..
'17.7.29 5:47 PM (112.152.xxx.96)좋겠어요..ㅎㅎ예쁜걸루다
33. 팔찌나 귀걸이
'17.7.30 1:53 AM (118.219.xxx.45)싸지 않는걸로..
볼때마다 흐뭇해지는 걸로
살 것 같아요.
머리도 좀 하고..ㅎㅎ34. 저라면
'17.7.30 2:10 AM (122.35.xxx.174)약간의 소액 기부 추가요
초록우산이나 월드비전같은 곳의
어려운 아이들 돕는 일에,,,,,,,35. 저라면
'17.7.30 2:11 AM (122.35.xxx.174)아 다시 읽어보니
저 위에 기부 항목 쓰셨네요36. 귀걸이추천
'17.7.30 3:22 AM (218.233.xxx.153)엄마가 이나이에도 용돈이라고
주셨는데..물건이라도 살껄..
카드값으로 올인했네요
여기도 있어요
집 탈탈 털어버리고 싶어요37. 목걸이나
'17.7.30 8:48 A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팔찌는 고가제품 아니면 안하는게 나아요
38. ,,,
'17.7.30 11:16 AM (39.119.xxx.185)저렴한 노트북이요~
39. ㅎㅎ
'17.7.30 11:25 AM (124.59.xxx.113)저도 집을 거꾸로 들고 탈탈 털어버리고 싶네요.
40. ㅇ
'17.7.30 12:30 PM (211.114.xxx.234)가방이랑 이쁜신발 괜찮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