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에서 이창준이 아내에게 했던 대사중

[ㅁㅇ]

당신은 오빠 재판에 오지 말았어야했다 .망나니든 뭐든 아들을 순순히 놔줬으면 당신에게 나도 시시한 사람으로 끝났을걸--- 첫눈에 연제가 이창준에 반해서 결혼한거죠? 평범한 검사였는데 아내는 대기업의 딸이고..후회하는말인가요? 제가 보기엔 연제가 남편을 정말 사랑하듯이 이창준도 연제뿐인것 같은데..그 미안하다는 말도 그렇고..(외도아니고)

[저도 그렇게]

들렸어요

그런데 연재는 오해하는듯

[이창준]

떠날거같아요. 본인과 안맞는 생활을 하고있는듯요. 연재한테 낚여서 끌려온거죠. 박무성 스폰 거절한 다른 한사람 이창준인거잖아요.

[오잉?]

두사람중 한사람이 조검사
그리고 또 하니가 이창준이라고요?

저만 그동안 몰랏던건가요?
몇회에 그게 나오나요,
이창준이 둘 중 하나라는거요

[뭐]

이창준이 자기는 아니라고 하긴 했었어요.
방에만 들어오고 몇분 있다 내보냈다고요.
이창준이 그말 한거고 접대 안받은 둘 중 하나라고 꼭 찝어 나오진 않았어요.

[아..]

윗님 감사요
그러네요

신경쓸게? 많은 드라마이다보니
그걸 그렇게 연결못하고
그 하나가 누군지 궁금해햇네요

[지난번회차]

마무리했잖아요. 여자는 당신 하나였다고.

[....]

박무성 여자 스폰을 거절한거지 돈 스폰은 받았겠죠.
스폰 안 받은 다른 한명은 영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