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에서 투숙중 청소는

호캉스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7-07-29 09:03:27
올해 후가는 가까운 호텔에서 3박을 하려고해요
뭐 5성급 호텔은 아니구요. 4성급 이라네요.

저 평소에 궁금했던거 질문드려요
투숙중 룸키를 가지고 외출할때 호텔청소는 알아서 해주시는건가요?
호텔에서 투숙자가 외출했는지 알수있어요?
아님 청소해달라고 말해야하는건지...ㅎ

별 쓸데없는게 넘 궁금해서요~ ^^
IP : 180.70.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7.7.29 9:06 AM (39.118.xxx.77)

    아무 의사표현 없으면 만능키로 들어와 청소합니다.
    늦잠을 잔다든지 누가 들어오는거 싫으면
    청소하지 말라는 표시를 문 밖에 걸고 자면
    청소 않한답니다.

  • 2. 빙그레
    '17.7.29 9:06 AM (39.118.xxx.77)

    외출을 하건 안하건 호텔에서는 별 신경 않써요.

  • 3. 호캉스
    '17.7.29 9:19 AM (180.70.xxx.84)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청소거부표시도 안하고 외출했을때 청소를 알아서 해주느냐는건데요. 그렇담 방에 사람이 있을때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올수도있나요? ^^

  • 4. 빙그레
    '17.7.29 9:22 AM (39.118.xxx.77)

    들어오더라구요.
    그분들은 당연히 사람이 없는줄 알고.

  • 5. 호캉스
    '17.7.29 9:27 AM (180.70.xxx.84)

    아 그런가요? ㅎㅎ 그럼 딩굴딩굴하고 싶을때는 문에 팻말 필수겠네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17.7.29 10:07 AM (175.223.xxx.168)

    일단 벨을 먼저 눌러요. 대답 없으면 키로 열고 들어오고요.
    팻말이나 침대 옆 조명 조절하는 버튼들 보면 청소요청과 방해금지 버튼 있는 곳도 있어요. 누르면 벨에 램프가 들어오더라구요.
    기간 내내 방해 받고 싶지 않으면 체크인 할 때 요청하거나 그날 그날 하우스키핑에 용건을 전달해도 되요

  • 7. 호캉스
    '17.7.29 10:42 AM (180.70.xxx.84)

    ㅋㅋ 네 호텔에 이렇게 투숙하는건 첨이라서요. 촌스럽네요~ 알차게 놀아야할텐데... ㅋ 감사합니다~ ^^

  • 8. .,.
    '17.7.29 11:24 AM (70.191.xxx.216)

    하우스키핑 서비스 받기 싫다 그러면,'do not disturb' 사인을 도어에 걸어두면 될 거에요. 그럼, 노크도 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77 조윤선은 돈의 힘으로 다시 원래미모? 회복가능 할까요? 48 kk 2017/07/30 19,135
713776 에어프라이어로 빵이나 피자같은 것도 가능한거죠? 1 .. 2017/07/30 1,337
713775 옳고그름보다 덕 이 중요하다.. 이 말이 어디서 나온지 아시는 .. 어디였지 2017/07/30 481
713774 이정재 별별 광고에 다 나오네요 15 리정재 2017/07/30 5,310
713773 얼마전 자게글 읽고 트렌치를 샀어요.. 7 충동구매 2017/07/30 2,363
713772 부동산 가격 오르면 좋은 사람들.....? 2 생각해보면 2017/07/30 1,202
713771 전주한옥마을 처음 놀러갔어요 11 .. 2017/07/30 4,492
713770 부산 해운대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플리즈 5 ㅇㅇ 2017/07/30 2,275
713769 병*같은 남편 54 .. 2017/07/30 29,604
713768 좀 괜찮은 냉장고바지 사신분 링크좀 부탁드려요. 3 ... 2017/07/30 795
713767 강서목동 쪽 산다화 화장품 파는 곳 아시나요 궁그미 2017/07/30 377
713766 여행가서 읽을 괜찮은 책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음.. 2017/07/30 708
713765 시간이 가도 시집과는 정 안쌓이나요? 16 어렵다 2017/07/30 4,376
713764 군함도 꼭 보세요 8 강추 2017/07/30 1,278
713763 어린시절의 정서적 학대... 어찌 극복하나요? 33 우울 무기력.. 2017/07/30 5,998
713762 국토부 장관 김현미와 문재인 정부 14 국토부장관 2017/07/30 2,421
713761 건강의 척도.. 어떤 것들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4 건강 2017/07/30 1,266
713760 신라호텔 키즈패키지.. 40 주고 갈만 한가요..? ㅠㅠ 8 어디가지.... 2017/07/30 4,665
713759 커트머리는 안 어울리고 올림머리는 어울리고 3 ... 2017/07/30 1,789
713758 중2 고등가서 변할 확률 3 중딩 2017/07/30 1,284
713757 오늘 제대한 아들,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13 아침에 2017/07/30 2,447
713756 인공관절 수술 성공하신분 얘기 듣고싶어요 10 사바하 2017/07/30 1,945
713755 정청래, 어떤 사회정치학자보다 명쾌하게 분석하다!!! 7 아마 2017/07/30 1,340
713754 숨어있는 걸작 영화 소개합니다!~~! 9 아서 밀러 2017/07/30 2,830
713753 아이가 몇 살때 처음 해외여행 가셨나요? 18 은지 2017/07/30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