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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가 커야 깨닫는 진리 한가지 알려드려요

ㅇㅇ 조회수 : 17,745
작성일 : 2017-07-29 04:58:41
여기 가끔 동네맘들때매 고민 글 올라오는데

시간 지나 돌이켜 보면 맘들 모임이 가장~~~~ 가장가장~~
쓰잘데기 없는 일들이었네요

지금은 모릅니다
지나보세요
맘들 관계처럼 습자지처럼 얇은 관계 없고
허망한 관계 없어요
IP : 117.111.xxx.25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werasdf
    '17.7.29 7:34 AM (211.36.xxx.151)

    다들 부질없는거 알아요.
    하지만 그 얇은관계에 한때는 의지하면서 보냈잖아요.
    과거 후회해서 뭐하나요.

  • 2. 그런데
    '17.7.29 7:52 AM (211.245.xxx.178)

    그런것도 안하면 나이들어서 아는 사람이 없어요.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느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서 좋은관계를 이어가는것이 중요하지요.
    다만, 우..하고 몰려다니느라 정작 중요한걸 놓치는 모임이라면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합니다.

  • 3. ㅇㅇ
    '17.7.29 8:13 AM (110.70.xxx.102)

    전 그 얕은 관계로 인해 당시 즐거웠으니 부질없지는 않아요

  • 4. 드물게
    '17.7.29 8:21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

    그 관계 20년 30년 이어가며 잘지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 5. 드문가요?
    '17.7.29 8:26 AM (175.213.xxx.5)

    저흰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인간 관계라는게 첨엔 다 습자지 같지만
    세월을 더해가며 두꺼워지는거 아닌가?
    걍 부질없는 모임 대부분에
    뜻맞는 모임도 있고 한듯
    몇번 보다보면 느낌이 오던데요

  • 6.
    '17.7.29 8:42 AM (125.176.xxx.224)

    사람나름이예요
    좋은사람만나면 평생친구되요

  • 7. 000
    '17.7.29 8:43 AM (112.187.xxx.210)

    그렇게 말하면 친구도 그렇죠 . 멀리살고 인생살이가 다르면 친구도 말만 친구예요
    그렇다고 친구없이 지내나요? 그건 아니죠

    그 관계 20년 30년 이어가며 잘지내는 사람들도 있어요22222222

  • 8. ...
    '17.7.29 9:08 AM (211.58.xxx.167)

    저도 지금까지 도움받는 관계에요.

  • 9. ㅇㅇ
    '17.7.29 9:18 AM (175.223.xxx.168)

    그것도 다 사람 나름이예요.

  • 10. 음...
    '17.7.29 9:36 AM (175.209.xxx.57)

    저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뭔가 어릴 때부터 동고동락한 느낌의 좋은 친구들인데요...

  • 11. ...
    '17.7.29 9:42 AM (61.80.xxx.46)

    애들 위주로 모임 결성되지 않나요?
    엄마랑도 마음 맞아야 하지만
    그 시절 내아이가 다른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시간인데요.
    6,7세 부터는 아이들끼리 부딪치는 사회성도 기를 수 있어
    좋은거 같더라구요.

  • 12. ..
    '17.7.29 9:54 AM (122.38.xxx.121)

    초 1 모임 고2인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요. 꼭 부질없다고만 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13. ...
    '17.7.29 10:01 AM (114.204.xxx.212)

    잘맞는 사람 ,친구로 오래 가는 경우도 있어요
    비교하고 몰려다니는건 비추고요

  • 14. ....
    '17.7.29 10:05 AM (39.115.xxx.2)

    글쎄요. 뭔 말인진 알지만 저도 그러다 평생 친구 얻었어요. 뭐 그닥 몰려다니진 않았고 소수와 친분 유지했는데 그중 정말 맘 맞는 친구 얻음. 저희 엄니도 70이신데 그때 얻은 평생 친구 하나 있으세요. 아직 수시 안부 묻는 친구예요.
    어디서든 인연은 만날 수 있고 도가 지나치지 않고 거기 매몰되지만 않는다면 쓸 데 없다 할 인연이 어딨나요. 사람 그러고 사는 거죠.

  • 15. 케바케
    '17.7.29 10:05 AM (121.182.xxx.56)

    두아이 초1때 모임 아이들 대학생인데도
    하고있어요
    여행도가고 부모님 장례식에도 가구요

  • 16. 그만한 즐거움
    '17.7.29 10:12 AM (1.226.xxx.6)

    이 있었잖아요
    찬찬히 생각해보면 내가 돌원숭이가 아닌이상 하다못해 지금 이렇게 82에서 시간보내는것도 쓰잘데기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에서 내가 얻어가는것도 있고 어쩌다 내가 아는 정보를 공유해서 모르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것도 있었을거예요
    지나고보면 내가 여기에서 시간보낸게 헛되고 그 시간을 다른곳에 썼더라면하고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엔 그게 나에게 필요했던 일이었어요

  • 17. ..
    '17.7.29 10: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엄마가 동네 엄마 안만나면 고립돼요.
    마치 감방에서 다른 제소자와 안 어울리는 것처럼.
    진상한테 당하고, 좋은 사람 만나 도움도 받으면서 사람 공부 하는 거죠.
    제가 깨달은 진실은 엄마들 거의 다 속내는 맘충에 가깝고 자기 자식만 중히 여겨 사과할 줄 모른다는 건데,
    그래도 어울릴 필요가 있어요.
    너무 몰려다니는 게 한심한 거지.

  • 18.
    '17.7.29 11:09 AM (175.120.xxx.190) - 삭제된댓글

    자기 경험이 진리인듯 가르치시니
    쓴 소리 듣는거 같아요.

    저 47살이고,제가 유치원때 엄마들 모임이
    지금까지 쭉 하시네요.
    정작 저는 그 친구들과는
    스무살 까진 이어가고, 서로 각자 삶과 친구가 생겨서
    지금은 엄마 통해서 근황 알아요.
    사십년 넘게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쭉 가실 날 까지 친할거 같아요.

    이런 경우도 저런 경우도 있는거죠

  • 19. 기린905
    '17.7.29 11:15 AM (223.62.xxx.48)

    사람나름이죠.
    행실좋은 사람끼리 만나면 평생가요.

  • 20.
    '17.7.29 11:16 AM (175.120.xxx.190)

    자기 경험이 진리인듯 가르치시니
    쓴 소리 듣는거 같아요.

    저는 지금 47살이고,
    저희 엄만 제가 유치원때 엄마들 모임을
    지금까지 쭉 하시네요.
    정작 저는 그 친구들과는
    스무살 까진 이어가고, 서로 각자 삶과 친구가 생겨서
    지금은 엄마 통해서 근황 알아요.
    사십년 넘게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쭉 가실 날 까지 친할거 같아요.

    이런 경우도 저런 경우도 있는거죠

  • 21.
    '17.7.29 11:18 AM (175.120.xxx.190)

    이젠,모임이라기 보단 친구.친척 같은 존재들 같아요.

  • 22. ..
    '17.7.29 11:28 AM (125.132.xxx.163)

    힘든 육아에 커피 한잔 하며 깔깔 웃던 시간도 세월 지나면 그리워요.
    좋게 헤어지던 안좋게 헤어지던 그것도 인생이지요.
    무의미한 시간은 없어요

  • 23. Turning Point
    '17.7.29 11:41 AM (211.36.xxx.150)

    사람 나름이지요...
    저희 친정엄마 환갑 넘은 나이에 제일 친한 친구들이 남동생 초등 1학년때 자모회 모임 친구들이예요. 매해 해외여행 다니는 친구들도 그 모임... 다들 애들은 아롱이 다롱이로 자라서 가정을 이루고 떠났고 엄마들은 그 자리에서 절친으로 남았죠.

  • 24. dd
    '17.7.29 12:00 PM (211.215.xxx.146)

    꼭 오래가야만 의미있는건가요?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지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학창시절 친구나 다름없다고생각해요
    비슷한환경 테두리에서 얽혀서 그중에 오래갈사람은 오래가는거고 그당시에만 즐거웠다 환경이 달라지면 멀어질수도 있는거구요 같이 장보고 애들같이 놀리고 수다떨고 애들옷쇼핑하고 어떻게보면 품앗이 육아이기도하구요 의미없는짓같아도 그렇게라도 어울리지않음 육아우울증 와요
    주변에 친한친구 친정 식구들이 바글바글한거 아니라면요

  • 25. ....
    '17.7.29 2:07 PM (220.120.xxx.207)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없어요.
    힘든 독박 육아하면서 나름 의지하고 즐겁기도 했고 설사 그게 영원한 관계가 아니라해도 그시간은 또 그 시간대로 소중했다고 생각해요.
    인생이란 어차피 만남과 이별의 연속아니던가요?

  • 26. ...
    '17.7.29 2:45 PM (211.117.xxx.98)

    저희 엄마는 30년째 이어오고 계세요. 계를 묻어서 쭉 모임 갖다보니 그리 된 것 같고, 아이들끼리는 전혀 왕래 없는데, 엄마들끼리만 친해요 ㅋ 엄마들끼리 싸우다가도 얼마지나면 하하호호 다니고, 여행가고 .. 근데 딸인 저는 그런 활동적인 엄마 보며 욕 듣고 흉 들으며 자라서 그런가, 사람들 관계, 엄마들 친구 맺기 싫어요. 내 뒷통수 언제 칠지 몰라서.. 그런게 인간관계라고 우리 엄니는 또 그러시더라구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 27. ㅇㅇ
    '17.7.29 8:33 PM (1.236.xxx.107)

    저도 지금은 안만나지만
    그 덕에 애들 어릴때 여기저기 같이 다녔어요
    가족이랑 같이 다니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같이 놀면 애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다시 만나고 싶다 뭐 이런 생각도 없구요
    그냥 아이들 어릴때 추억이에요
    그때는 그 만남이 필요했고 자라면서는 딱히 자주 보지 않게 되면서 서서히 멀어졌죠
    집착한 관계는 아니라서 딱히 아쉬움도 미련도 없고 시간 낭비였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 28. ..
    '17.7.29 9:14 PM (222.110.xxx.19) - 삭제된댓글

    가장~~~~ 가장~~~~~ 이게 뭔 소리에요?

  • 29.
    '17.7.29 9:20 PM (112.198.xxx.13)

    본인만 그랬나봐요 원글은..
    고등학생인 아이 유모차 탈때 알던 아웃들 문화센터에서 만난 친구들 슬링모임 친구들 아직도 연락합니다.
    어릴때 만난 이웃이고 친구들이라 더 순수했고요.

  • 30. 샤라라
    '17.7.29 9:29 PM (1.224.xxx.99)

    그 쓸모없는 모임이 아이에게는 필요해요.....
    또래모임도 그렇고 엄마들과의 모임을 아이들도 봅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소통을 배워요.
    이거 무시 못합니다....정말 필요해요.

    첫애때는 진짜 열심히 또래아이들 꼬셨어요. 일부러 집에 아이친구 불러서 딸래미 하나 더 키운다 셈치고 같이 놀리고 먹였어요. 큰애는 지금도 친구 잘 사귀고 친화성 좋아요.
    둘째는.........내가 힘들어서 필요없다 생각하고 안했더만...친구를 못사귀어요.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죠. 혼자서 잘 하는애들. 그런데요 .엄마가 사람사귀는거 힘들어하면 애들도 비슷해져요...........

  • 31. 힘들면 안만나도 되는 관계라는 뜻?
    '17.7.29 10:17 PM (218.48.xxx.197)

    좋게 잘 지내면 좋지만
    힘든데 굳~~이 만날 필요는 없더라~
    그정도의 뜻인 것 같아요.

  • 32. 와...
    '17.7.29 10:32 PM (61.83.xxx.59)

    그저 원글은 까고 보는 것 같네요;;;
    이런 댓글들이 엄마들간의 관계 고민하는 글에선 왜 안올라왔던건지...
    고민글 올라오면 죄다 엄마들 간의 관계는 부질없다는 댓글만 달리던데...

  • 33. 8888
    '17.7.29 10:34 PM (180.230.xxx.43)

    고딩친구들관계도습자지같던데요
    뭔들

    나하기나름인듯

  • 34. ㅋㅋ
    '17.7.29 10:53 PM (61.72.xxx.122)

    그르게요
    동네엄마들 관계 고민하면 그런관계는 시간낭비라더니
    참 어리둥절하네요

    인간관계라는 게 영원하지 않잖아요
    동네엄마들과의 관계도 그렇겠죠

  • 35. 샤라라
    '17.7.29 11:2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관계가 꼬여서 걱정하는 글에 이거 무지무지 아이의 또래관계에 중요한 관계이니 망치지말고 찌그러져서 속상해도 웃고 어울려라.........라고 어찌 조언을 한답니까..................

    어리둥절해 하시는분들 정말 순진하세요....ㅎㅎㅎ

    애인과 찢어져서...맞선 힘들어서 우는 노처녀에게 나 결혼생활동안 힘들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해 오호호호 라고 적을수 없는 노릇이구요.

  • 36. ,,
    '17.7.30 12:33 AM (1.238.xxx.165)

    본인들이 사람 보는 눈 없어 그렇게 만들어놓고 관계 잘 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쓰잘데기 없는 일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버림

  • 37. ...
    '17.7.30 12:50 AM (49.206.xxx.224)

    애다키운 언니들이 항상 해주는 얘기중 하나가
    엄마들 모임에 굳이 안나가도 된다 굳이 스트레스 받지마라 였어요

  • 38.
    '17.7.30 1:11 AM (119.149.xxx.110)

    10년 이상된 아이 유치원때 모임과
    초2때 엄마들 모임 있습니다.
    엄마들 모임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글에는
    댓글 단적 없습니다.
    그런글에 난 잘 만나고 있고 오랜기간 유지하는데
    넌 왜그러냐 댓글달면 넌씨눈이죠.
    부질없다 느끼시는 분들이
    위로의 글을 올리시니 그런 댓글들만 보였던거죠.
    그리고 제 아이 유치원 초등 6년동안
    지금까지 모임이 유지되는 것이 2개 뿐인것은
    모임을 어떤 멤버들이
    어떻게 유지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
    맞지 않은 멤버들과 스트레스 받아가며
    억지로 유지시킬 일도 아니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들 모임이 부질없는 관계도 아닐겁니다.

  • 39.
    '17.7.30 1:15 AM (122.202.xxx.187)

    원글댓글다감사합니다

  • 40. 아닌데
    '17.7.30 1:52 AM (71.128.xxx.139)

    사람마다 다르겠죠. 원글은 원글이 그렇게 대했으니 그사람들도 그렇게 대한거고
    애 어릴때 다들 힘들때 힘이 돼주고 설령 사람관계니 안좋은 일도 분명있겠지만 그건 어떤관계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도 애 어릴때 살던 동네 엄마들 좋은일 안좋은일 다 있었지만 몇년후 직장관계로 전국으로 이사가고 우리식구는 외국으로 오게 됐는데 이게 주재원처럼 몇년후 돌아갈것도 아니고 우린 평생 여기서 살지도모르는데 그 엄마들 저희 한국가니 반갑다고 다들 전국에서 우리 보겠다고 다들 모였어요. 한국에있는 사람들끼리도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지만 겸사겸사 모이자고 일곱, 여덟집이 모여서 펜션에서 2박하고 좋은 시간 보냈어요.
    자주는 아니라도 평생 이렇게 보자고들 해요.

  • 41. ///
    '17.7.30 1:53 AM (14.45.xxx.251)

    맘들 모임 말고 다른 어떤 모임인들 쓸데있고 유익하고 마분지마냥 두터운 관계는 있나요?
    나오면 그날로 그만인 직장모임?
    논바닥 개구리들마냥 고만고만 수준들 인간들끼리 모여앉아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아 이렇게 느끼셨군요 저러셨군요 개굴대는 독서 토론이나 동호회 소모임?
    설마 시댁모임? 친정식구모임?
    다단계나 보험팔이 안나오면 다행인 초중고대 빨가쟁이 친구들모임?

    모든 모임은 어차피 습자지이고 인생 자체가 습자지입니다.
    그 순간순간 그렇다고 콱 뒈져버릴순 없으니
    나름 습자지도 글씨 따라쓰는데는 쓸모가 있으니
    쓸모에 맞게 이용하고 내가 쓸모가 되길 바라며 나가는거죠.

  • 42. ..
    '17.7.30 1:58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글쓴이 생각은 그런가 보다 하면 될일이지 뭔 벌떼들 납셨네
    설령 내생각은 그게 아니라면 순화해서 댓글쓰면 될 일
    비방까지 하면서...
    더워서 그런가 다들 너무 살벌 공격적이라 눈살이 찌푸려 질 지경.
    사실 나뿐 마음에서 쓴 글도, 전혀 틀린 말도 아닌데 말이죠.

  • 43. 그웬느
    '17.7.30 2:00 AM (116.33.xxx.71)

    동네엄마들 때문에 힘들단 글들이 자주 올라오니
    선배엄마로써 위로 정도의 글인듯 한데요~~
    원글보고 힘 얻으신 분들도 많으실듯 합니다

  • 44. ..
    '17.7.30 2:19 AM (220.85.xxx.236)

    어이구.. 언제는 엄마들 관계 제일 쓸데없단 댓글들 다 달고서는
    이런글 아니꼬와하긴...

  • 45.
    '17.7.30 2:22 AM (117.111.xxx.123)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 46. ㅇㅇ
    '17.7.30 3:41 AM (223.33.xxx.165)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서 옥석가리기가 다들 쉬운가봐요
    저는 어렵던데. 호의를 가지고 대했는데
    재수가 더럽게 없어서 학교엄마들 몇몇한테
    뒷통수 제대로 두 번 맞고 그 뒤로는 연 다 끊어버렸어요.
    물론 간간히 만나는 사람들은 있구요.
    그거 가려내는데 7년 걸렸어요.
    제가 좀 미련해서 아닌 것 같지만 참고 넘기다
    사단이 난 것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 적극 동의하구요
    덧글을 달 땐 글 쓴 사람 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는지
    요즘은 왜이리 훈장질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베스트 글 내용은 그렇다쳐도 덧글 읽다
    미간 찌푸려지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
    날씨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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