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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트럭에서 10원짜리 준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건가요?

조회수 : 17,852
작성일 : 2017-07-29 02:32:15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왔구요
한국 와서 푸드트럭에서 약 만원어치 9천원 정도를 샀어요. 
그래서 8천원 만큼의 지폐랑 500원짜리 한개, 그리고 백원짜리 4개와 50원짜리 한개, 십원짜리 다섯개 줬는데
엄청 욕 먹었네요 아줌마한테....
더우신데 힘드시겠구나. 하고 말려고 했는데 자꾸 대놓고 짜증난다고 하셔서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잔돈 싫으시면 다음부터 여기 안 올께요. ^^  하고 돌아왔는데
그렇게 상식밖의 잘못인가요?

저는 외국에서 10년 넘게 거주했기 때문에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요.
IP : 221.147.xxx.99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7.7.29 2:34 AM (121.163.xxx.163)

    참 이상한 아줌마네요.
    푸드트럭이나 노점, 세금도 안내, 카드도 싫어, 잔돈도 싫어...무슨 배짱들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10원짜리가 볼품없어졌다고 하나 그래도 유통되는 돈인것을...

  • 2. 저는
    '17.7.29 2:35 AM (175.223.xxx.78)

    외국에서 13년 거주하다온

    나는 그런짓 안하는데여?

  • 3.
    '17.7.29 2:36 AM (175.223.xxx.104)

    그아줌마 배가 불렀네.
    십원은 돈 아닌가?

    웃겨증말~~

  • 4. 양이
    '17.7.29 2:3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가 이상함..난 또 10원짜리 잔뜩 가져가서 계산한줄..;;

  • 5. . ..
    '17.7.29 2:38 AM (117.111.xxx.211)

    9천원중에 천원을 동전으로 주신거잖아요
    그것도 오백원 백원짜리였고
    나머지 백원이 오십원과 십원인데 그걸로 욕을 하다니
    여름이라 더워서 짜증이 났나본데 장사를 말아야죠
    동전이 많지도 않구만

  • 6. 외국 20년차
    '17.7.29 2:38 AM (79.213.xxx.84)

    푸드트럭에서 절대 그렇게 안하고, 마트에서도 잔돈으로 내도 되나요? 물어보고 내요.
    보통 괜찮다고 하지만 번거로운건 맞죠.
    잔돈은 자판기 같은 곳에 사용해요.

  • 7. 원글
    '17.7.29 2:38 AM (221.147.xxx.99)

    오히려 저는 5만원짜리만 가지고 있어서 여기저기서 돈 쓰다가 쪼갠 다음에 산건데 ㅡㅡ 기분이 참 그랬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돈도 나눠서 이건 얼마라고 설명해 드렸는데
    흠 거긴 다신 안 가야 겠어요

  • 8. 이상해
    '17.7.29 2:39 AM (222.100.xxx.102)

    돈이 돈이지 왜 싫지?
    저도 회사에서 종일 잔돈 받을 일 많은데 10원짜리 수십개 내는 사람, 몇백원 나왔는데 5만원짜리 내는 사람, 몇백원에 카드 내는 사람 다양하지만 돈은 돈일뿐 왜 짜증이 나는지.
    참 성격파탄자들 많은듯.

  • 9. 왜그래
    '17.7.29 2:40 AM (1.236.xxx.107)

    그 아줌마가 이상합니다.

  • 10. 원글
    '17.7.29 2:41 AM (221.147.xxx.99)

    에이씨 십원짜리 다 주네 다 줘... 하면서 계속 궁시렁 대시는데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 11. 분석
    '17.7.29 2:42 AM (211.58.xxx.19)

    웃으면서 잔돈 싫으시면 다음부터 여기 안 올께요. ^^

    참은것도 아니고 비야냥 거리며 받아쳤구만 뭘 인터넷까지와서
    뒷담화 까나요 ㅉㅉ

    다들 동전낼때는 동전밖에 없네요 정도라도 말하면서 드리죠.
    외국 20년살다와도 그런 매너는 다들 있더만..

  • 12. 아니..
    '17.7.29 2:42 AM (121.163.xxx.163)

    외국서 오래 사셨다는 분들, 오히려 외국은 잔돈 더 잘 받아주지 않나요???

  • 13. 원글
    '17.7.29 2:44 AM (221.147.xxx.99)

    211.58님... 천원짜리 3장하구요 5천원짜리 한장하고 5백원짜리랑 이만큼이 500원이예요. 하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 14. 호호하하
    '17.7.29 2:45 AM (118.219.xxx.20)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오셨다구요?
    원글님 환하게 웃으시면서 이거와 저거를 주세요 하고 깍듯하게 대하셨지요? (말은 약간 어눌하면서)

    장사 그것도 뜨내기 장사하는 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잘웃고 예의바르면 오히려 다그치고 막 대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10원 짜리 여서가 아니라 그냥 오늘 하루 사람들에게 받은 스트레스 만만한 사람에게 푼거에요

    잊어 버리시고 편히 계시다 가세요 ^^ 좋은 사람도 엄청 많으니까요

  • 15. 왔다
    '17.7.29 2:45 AM (114.201.xxx.136)

    그 떡볶이 트럭 아줌마 왔네요 요 위에 "분석"

  • 16. 원글
    '17.7.29 2:46 AM (221.147.xxx.99)

    118.219님 대박... 엄청 친절하게 대하고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는데
    잘 웃고 예의바르면 오히려 다그치고 막 대하다니요
    참 인생이 불쌍한 사람이네요....

  • 17.
    '17.7.29 2:47 AM (191.184.xxx.154)

    노점은 또 카드는 안받잖아요..
    동전까지 안받으려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넘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고.
    외국도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동전 잘 받아줘요..
    마트나 빵집에서도 동전이 많아보이면 괜찮다고 동전 많이 달라고 해요..
    톨게이트에서도 어쩔땐 동전으로만 낼 때가 있는데요.
    웃으며 받아줘요.

  • 18. ..
    '17.7.29 2:50 AM (175.223.xxx.104)

    호호하하님 말이 맞아요...

    한국에선 착하고 친절하면
    개무시 당하고 만만하게 봐요.

  • 19. 분석
    '17.7.29 2:53 AM (211.58.xxx.19)

    원글은 설명을 한거죠..
    대부분 동전밖에 없네요 하며 멋적다는 제스쳐를 취해준다니까요.
    그럼 주인도 그냥 넘어간다고요.

    요건 얼마 요건 얼마 이렇게 따박따박 설명만 하면 나 확실히
    돈준거다 라고 확인시켜주는 행위죠.

    뭐 제말이 백퍼 옳다는건 아니니까 본인이 옳았다 싶으면 주욱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충돌보다는 어울려서 배려도 좀 해주고 살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 20. 뭐래?
    '17.7.29 2:55 AM (175.223.xxx.104)

    분석을 이상하게 하는 분석.

  • 21. 분석
    '17.7.29 2:55 AM (211.58.xxx.19)

    인터넷 하다보면

    왔다

    '17.7.29 2:45 AM (114.201.xxx.136)

    그 떡볶이 트럭 아줌마 왔네요 요 위에 "분석"

    인터넷에 이런 빙구같은 댓글다는 것들이 있던데 유머라고 쓴건지 ㅈㄹ을 하는건지 ㅋ
    이런 애들보면 어릴때 ~~래요 하며 고자질하고 이간질이나 하는 불쌍한 애들이 생각남.

  • 22.
    '17.7.29 2:56 AM (221.147.xxx.99)

    근데 노점상 아주머니는 그렇게 표현해 주면 안 됬을까요?
    받기 싫으면 받지 말고 다른 동전 없냐고 물어볼 수 있잖아요? 그럼 다른 거 찾아서라도 드렸을텐데요.
    씨씨 거리면서 욕하고 감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득이 되는 일 같지 않네요.

  • 23. 윗님
    '17.7.29 2:59 AM (211.58.xxx.19)

    이 나라가 갑질에 미친 사회라
    밑박닥층 들의 쌓인 화가 엄청나서 그런것도 있겠고..

    배운바 없으니 그런식으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24. 분석
    '17.7.29 3:07 AM (211.58.xxx.19)

    호이가 둘리되는 상황만 아니면 여유있는 사람이 여유없는 사람 배려해주는게
    세상 덜 삭막하지 않나 생각드네요.

  • 25. 이상해요
    '17.7.29 3:30 AM (144.132.xxx.152)

    푸드트럭 주인 = 여유 없는 사람
    길거리 음식 사먹는 사람 = 여유 있는 사람

    이런 선입견이 더더더 이상해요
    대체 어떤 근거로??

  • 26. 뭘까
    '17.7.29 3:47 AM (221.147.xxx.99)

    저로 말할것같으면 한국 국적으로 외화벌이에 한창인 외노자입니다
    일에 시달려서 아파서 병원방문차 한국 들어왔습니다
    저도 여유없어유 ㅠㅠ 여유롭게 살려고 노력중예요

  • 27. ..
    '17.7.29 3:51 AM (1.250.xxx.67)

    그게~~
    희한하게도 돈받는 느낌이 없어요.
    천원미만 가격 물건 동전 계산은 안그런데~~
    몇천원을 동전으로받거나~
    그중에 십원, 오십원짜리는
    꼭 안받은거같은?
    그냥 못쓰는 돈? 받은 느낌?
    기분상 그렇다는거에요.
    뭔가 굴러다니는거 모아서
    내게 처리하는 느낌이랄까?
    저도 여러번 기분이 안좋은걸 느끼고
    같은돈인데....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드는걸까? 하고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그러나 특별한 이유는 못찾았어요.
    그냥 기분문제인가~~라고
    생각하고 겉으로 티 안내려 노력하죠.

  • 28. 원글
    '17.7.29 3:56 AM (221.147.xxx.99)

    호 그렇군요 흠 그럴수도 있겠네요 윗댓글님 의견 감사합니다

  • 29. 분석
    '17.7.29 3:57 AM (211.58.xxx.19)

    이상해요

    '17.7.29 3:30 AM (144.132.xxx.152)

    대체 어떤 근거냐니 ㅎ
    길을 막고 물어봐바요. 트럭에서 떡볶이 장사하는 사람이 여유있나
    외국에서 오래살다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 여유있나.

    그것과 별개로 대체 무슨 근거냐고 트집잡는거보니 반대를 위한 반대랄까.
    아니 그럼 여기 댓글달때는 추정과 논거 근거 다 대가면서 육하원칙으로
    쓰라하지?
    누가 댁이랑 토론하재요? 별..

  • 30.
    '17.7.29 4:01 AM (221.147.xxx.99)

    외국에서 오래살다와도 힘들게 사는 사람 많아요
    불법체류자 3디 업종 종사자들 등
    그리고 저 미국에서 대학다닐때 가지고 싶은게 있는데 못 사서 학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한적 있어요 캐셔처럼요
    한국유학생 애들이 절 은근 돈 없는 사람 취급하던데 뭐 이런 선입견이였군요?

  • 31. ...
    '17.7.29 4:07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거 돈받는 입장에서 엄청 짜증나는일 맞아요
    특히 10원짜리는 잔돈 발생하는 편의점이면 모를까 좀..

  • 32. .....
    '17.7.29 4:13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떡볶이 트럭에 9천원어치나 팔아줬으면 많이 팔아줬는데
    10원짜리를 자루로 갖다 던져준것도 아니고 겨우 5개 줬는데 그걸로 신경질이라니.
    동전 몇개가 귀찮을 정도면 뭐하러 힘들게 나와서 장사를 하는지 집구석에서 편히 쉬지.

  • 33. ㅎㅎ
    '17.7.29 4:16 AM (211.58.xxx.19)

    선입견? 뭔 선입견이요?
    떡볶이 트럭이 여유없다는것과 원글이 돈없는 사람 취급당한게
    뭔 상관이래요?

    여유없으니 배려하자는 얘기가 돈없는애 취급하는 선입견으로
    둔갑하네요 ㅎㅎ.
    선입견은 원글이 더있는거 같아보여요.
    아무튼 본인이 옳다 생각하니 하고픈대로 하셈.

  • 34. 긁적
    '17.7.29 4:32 AM (68.172.xxx.216)

    전 십원 하나도 소중하고 1센트도 떨어지면 꼭 줍는데..

    뭐..잘해주신 거 같아요.
    다신 안가면 되죠.
    누가 더 손해일까.

  • 35. 알흠다운여자
    '17.7.29 5: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8~9천원을 10원짜리로 줬다는줄 알았네요
    님이 만만해보여 막대한거에요
    성질머리보아하니 평생 길거리에서 떡볶이 장사나 할 아줌마네요

  • 36. 분석
    '17.7.29 5:5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떡볶이 아줌마 맞네

  • 37. 211.58
    '17.7.29 6:04 AM (1.237.xxx.189)

    떡볶이 아줌마 맞네
    웃으며 만원어치 팔아주면 됐지
    뭔 배려를 얼마나 하라는거야

  • 38. 211.58
    '17.7.29 6:08 AM (1.237.xxx.189)

    떡볶이 장사 아줌마 맞네
    웃으며 만원어치 팔아주면됐지
    도대체 뭔 배려를 더
    동전 몇개 끼어주는게 욕 처먹을 짓이였구나

  • 39. kㆍ
    '17.7.29 6:26 AM (175.223.xxx.70)

    이래서 노점상인 들한테 물건 구매하기 싫어요
    카드도 안되고 솔직히 트럭에서 영업하면 일반 가게세 얻어서 하시는 분들보다 더 크게 이익도 취할것 같은데 ᆢ
    십원짜리는 돈도 아니나봐요? 되게 웃기네요

  • 40.
    '17.7.29 6:31 AM (39.7.xxx.35)

    그 아줌마가 센스가 없네요ㆍ
    돈이 모자라 잔돈 찾아 세고 있는거봤으면
    그냥 되는대로 달라고 하면될걸ㆍ
    나 떡볶이 파는 사람ㆍ

  • 41. 일침
    '17.7.29 6:55 AM (211.58.xxx.19)

    팔아준다라.. 누가 사라고 등 떠미나 ㅋ
    이렇게 말하는것들이 동네장사 운운하며 개진상 떠는 것들임.
    하찮은 장사라도 사는사람 파는사람 다 예가있음.

    물론 저 떡볶이 아짐도 잘한거없음. 굳이 그걸 손님앞에서 할 필요가 없음.
    그런데 원글도 다시 안올께요 하고 받아친거라 오십보백보임.

    제가 잘모르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하고 글형태만 질문이지
    내용은 저 아줌 까달라는거임.
    그걸 굳이 인터넷에 까발려서 뒷다마 까는 원글도 곱게 안보임.
    그런데 의료보험 없이 전액 비급여로 처리하는거겠죠?
    의보빌려서 치료받는거면 할말이 엄씀..

  • 42. 그 아줌마
    '17.7.29 6:5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배가 불러터질지경인가보군요.
    조만간 굶어봐야 10원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듯
    영업마인드가 글러먹었

  • 43.
    '17.7.29 7:02 AM (125.185.xxx.178)

    주위에 3d업종에 종사하는 분중 저런 분 많아요.
    조금 친절하게 대하면 만만하다고 보고 막 행동하는.
    그래서 약간 거리두고 대해요.

  • 44. ,,
    '17.7.29 7:13 AM (70.191.xxx.216)

    요상하게도 친절하게 대하면, 만만하게 보는 게 많아요. 웃으면 반가운 게 아니라 쌩하게 대해야 조심하는 분위기?

  • 45. 외쿡인
    '17.7.29 7:16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외국 오래 산 거랑 전혀 상관없는 일

  • 46. ㅅㄷᆞ
    '17.7.29 7:38 AM (1.239.xxx.51)

    저는
    '17.7.29 2:35 AM (175.223.xxx.78)
    외국에서 13년 거주하다온

    나는 그런짓 안하는데여?
    //////////
    결제금액에 극히 일부분을 동전으로 낸게
    그 런 짓 이란 소릴 들을 일인가요?

    원글님 토닥토닥...

  • 47. 전 동전처리
    '17.7.29 7:39 AM (222.233.xxx.7)

    마트나 편의점에서 해요.
    그게 관리하기가 마뜩치가 않나보더라구요.
    그리고 꼭 얘기해요.
    돈이 좀 모자라니 동전으로 드리겠다고...
    솔직히 제가 물건 사고 우수리로 동전주면 좀 싫긴하더라구요.

  • 48. 대부분
    '17.7.29 7:49 AM (211.58.xxx.19)

    윗님처럼 하죠. 저도 아이고 동전밖에 없네요 하면서 주고
    에이 괜찮아요 하면서 받죠. 서로 웃으며 끝날일인것을..

    그걸 세세하게 따지고들며 내가 팔아주는데 곱게 받을것이지 라고
    생각하면 서로 날세우게되고 세상 삭막해지는거죠.
    걍 사람들이 여유가 없는거 같음. 하긴 쥐503 10년동안 국민들이
    쌓인게 많아서리..

  • 49. ㅋㅋㅋㅋㅋㅋㅋㅋ
    '17.7.29 7:52 AM (211.222.xxx.190)

    아니..

    제목만 보고

    '십원짜리를 한 수십개 수백개 줬나??"

    했는데 꼴랑 5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문제죠???

    저 떡볶이아줌마가 화난 이유는 왜 때문이죠???

    10원짜리가 아니라 떡볶이 아줌마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평생 떡볶이나 팔아라 못된 인간아

  • 50. 병원
    '17.7.29 7:55 AM (223.33.xxx.215)

    의원인데 우리 1800원 2300원 십원이건 오십원이건 카드건 절대 인상 안씁니다.모두 감사히 받죠.
    오만원주고 1500원 거슬를때두요.
    노점상 세금은 제대로 내나요.
    저녁에 결산맞출때 100원이 안맞으면 퇴근못해요.

  • 51.
    '17.7.29 8:02 A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하신거 없어요 토닥토닥.
    그 트럭아지매가 이상함.
    저 위에 댓글 중에 하나 자기가 트럭아지매인가? 왜 괜히 흥분인지 ㅎㅎㅎ
    원글님 한국국적자에 단지 외화벌이 하러 나갔다왔다는데 뭔 의보를 빌려?
    하다하다 할 말 없으니 별걸 다 트집을 잡네요.

  • 52.
    '17.7.29 8:02 AM (223.39.xxx.188)

    이상한 아줌마네요 그리고 할말잘하셨어요

  • 53.
    '17.7.29 8:03 A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하신거 없어요 토닥토닥.
    그 트럭아지매가 이상함.
    저 위에 댓글 중에 하나 자기가 트럭아지매인가? 왜 괜히 흥분인지 ㅎㅎㅎ
    원글님 한국국적자에 단지 외화벌이 하러 나갔다왔다는데 뭔 의보를 빌려? 하다하다 할 말 없으니 별걸 다 트집을 잡네요.
    그렇게 따지고싶으면, 오히려 그 트럭아지매가 소득 제대로 신고 안하고 탈세할 가능성이 더 큼.

  • 54.
    '17.7.29 8:04 AM (119.192.xxx.197)

    원글님 잘못하신거 없어요 토닥토닥.
    그 트럭아지매가 이상함.
    저 위에 댓글 중에 하나 자기가 트럭아지매인가? 왜 괜히 흥분인지 ㅎㅎㅎ
    원글님 한국국적자에 단지 외화벌이 하러 나갔다왔다는데 뭔 의보를 빌려? 하다하다 할 말 없으니 별걸 다 트집을 잡네요. 어떻게든 원글님 나쁜사람 만들고 싶어서 ㅎㅎㅎ
    그렇게 따지고싶으면, 오히려 그 트럭아지매가 소득 제대로 신고 안하고 탈세하는 나쁜사람일 가능성이 더 큼.

  • 55. ...
    '17.7.29 8:08 AM (39.7.xxx.58)

    그냥 아줌마 인성이 별로인거예요 그렇게 현금장사 하는 사람들 번 돈 다 거의 매일 은행 와서 입금처리 하던데요 그냥 짜증이 나는 걸 님한테 푼거네요 윗분들 얘기처럼요

  • 56. ㅎㅎ
    '17.7.29 8:23 AM (211.58.xxx.19)



    '17.7.29 8:04 AM (119.192.xxx.197)

    이중국적인지 대답도 없고 외국에 저리 오래 나갔으면 지역의보도 유지되있지
    않으면 보험혜택 못받는걸로 암. 한국국적이라도 의보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하튼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트집잡는다고 깝침.
    나쁜사람 만든다고 관심법까지 ㅎㅎ
    반말 지껄여가며 개소리하는 댓글매너는 어디서 배웠냐 이 싸가지야~~

  • 57. 유자
    '17.7.29 8:27 AM (223.62.xxx.215)

    오백원 백원 오십원 십원 동전 종류대로 다 내놓고 좀 짜증은날듯요

  • 58. 어머
    '17.7.29 9:23 AM (222.236.xxx.92) - 삭제된댓글

    무매너 모욕입니다 미국에서도 밴더에게 일센트 짜리 줘보세요 난리나요

  • 59. 길거리 떡볶이집에서 봤는데
    '17.7.29 9:57 AM (114.204.xxx.212)

    돈 골라내기 귀찮다고 싫어하더라고요
    차라리 안받겠대요
    백원짜리까지만 받아요
    오래 전에 미국 길에 1센트가 자주 보이길래 ? 했는데 요즘은 우리도 10원짜린 길에 떨어져도 안주워요

  • 60. 길거리 떡볶이집에서 봤는데
    '17.7.29 9:58 AM (114.204.xxx.212)

    대형마트나 편의점보다 가판이 더 심해요

  • 61. 잘못은아닌데..
    '17.7.29 9:59 AM (175.223.xxx.254)

    주는 사람도 참 고생이구나 싶네요. 해외는 모를까 우리나라만큼 동전사용을 하고싶어도 하기힘든 곳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워낙 카드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고 십원단위 계산을 하는 경우도 워낙 드물어서... 아마 그 푸드트럭 아줌마도 십원짜리로 계산 하는 손님이 원글님이 처음 아니었을까 싶어요

    솔직히 요즘 십원단위로 혹은 십원 오십원으로 지불 하신분들 계시나요?? 갖고 다니기도 힘들고만..... 전 간혹 빈병 환급하면 십원 오십우ㅓㄴ 단위 생기는데 그 돈 저금통에 집어넣어버려요..

  • 62. 편의점
    '17.7.29 10:03 AM (218.147.xxx.188)

    같은 돈인데도 동전이 싫은이유는 동전은 잘 세고 잘 놔둬도
    나중에 은행 가려고 세어보면 쪽 한두개 없어지드라구요^^
    일일히 세어보는것도 시간 걸리니 귀찮구요
    그래도 손님앞에 대놓고 내색은 안하는데 원글님 기분 나쁜건 이해 합니다만
    다신 안온다까지 말씀 하신건 좀 그래요
    우리도 손님들중 다시는 이가게 안온다 해놓고는 아쉬우니 또 옵니다^^
    손님도 안오면 안되고 손님들또한 이런저런 가게가 없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불편하지요
    사줘서 고맙고 팔아주니 고맙고 서로서로 고마운거 아닌가요

  • 63.
    '17.7.29 10:10 AM (175.223.xxx.254)

    전 이런경우도 있었는데 마트에서 계산하려고 보니 하필이면 마트 결제 용 카드를 가져오지 않아서 지갑안의 지폐 동전 주섬주섬 꺼내서 지불하고 있으니 뒤에서 사람들이 짜증내더라고요.. 한둘도 아니고 표정에 역력히 보여서 잔돈 받다가 떨어트리게되고... 후우...

  • 64. 솔직한 말
    '17.7.29 10:19 AM (61.76.xxx.27)

    요새 10원짜리 거의 거의 안씁니다.
    쓸데도 없는 돈 꺼내서 맞추어 주니 짜증날만 합니다.
    기껏 마트가야 쓰는데 마트는 대부분 카드로 쓰다보니...
    어디가도 10원짜리 까지 꺼내서 돈을 맞추어내면 짜증낼만 합니다.
    솔직한말 로 10원짜리 길에 흘러있으면 주울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렇게 이해하세요.

  • 65. 소름끼치는댓글
    '17.7.29 10:19 AM (182.222.xxx.37)

    평생 떡볶이나 팔아라 못된 인간아
    -------
    떡볶이 팔아도 당신보다는 무조건 잘살거다

  • 66. 미투
    '17.7.29 10:24 AM (182.222.xxx.37)

    218.147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날도 더운데 자기는 하나라지만 파는사람 입장에선 열이 될수도 스물이 될수도 있는 잔돈 손님.. 그래도 손님인데 그러면 안되는거였고 그랬다고 면전에 대고 다신 안올게요 라고 말한 원글님도 참 별로네요. 그냥 안가면 되지 유치하게 ^^ 거리면서.

  • 67. 아니요
    '17.7.29 10:43 AM (112.184.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전 동전 세다가 모자라면 있는것만 받아요
    간혹 돈이 모자랄수도 있지요 뭐.
    아무거면 어때요 돈이면 되지,
    상품권이고 뭐고 통용되는건 뭐든 사용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68.
    '17.7.29 10:52 AM (106.102.xxx.217)

    아줌마 기분이 최악일때 가신듯~
    잘못하신거 없어요.

  • 69. 성인군자들 납셨네
    '17.7.29 10:59 AM (211.222.xxx.190)

    나한테 막 대하는 상스러운 사람한테까지 격 맞춰주고 대해줘야 하나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지

    별 부처님 같은 분들 다 계시네.

  • 70. 211.58
    '17.7.29 11:0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멍멍멍!!

  • 71. 211.58
    '17.7.29 11:08 AM (1.237.xxx.189)

    멍멍멍!

  • 72. ....
    '17.7.29 11: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잔돈이 싫음 카드 쓰면 될일
    지폐로 계산하면 따르는 동전에 불편은 감수해야지
    참나

  • 73. ??
    '17.7.29 11:21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211.58 님 왜 저러시죠?
    예전 175.223 님이 그렇게나 인터넷에서 뒷담하는걸로 원글 잡아끌고 단어마다 말도 안되는걸로
    끌어내리고 자기는 하루만에 댓글다지운다 용용 죽겠지 하던
    그사람인가요?
    그리고 82쿸같은데서 얘기하지 어디가서 뒷담하나요?
    여기 그러라고 판 깔려있는건데요?
    참 사람 여러가지군요ㅜㅜ

  • 74. 동전이 굴러들어온 느낌이라니 ㅠ
    '17.7.29 11:24 AM (59.20.xxx.96)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그 장사하시는분이 배가 불러도 엄청 부른거예요
    댓글중 잔돈받으면 돈받는 느낌 없다던가
    굴러다니는 동전 처리하는 기분 이란건 말이 안돼죠
    적어도 장사 하는 사람한테는 동전조차 소중한 수입인데
    말이죠ᆢ
    그리고 이거주세요 저거주세요 친절하게 웃으며
    얘기하죠ᆢ
    막 지랄떨면서 달라고는 안하잖아요?
    원글님 친절해서 막대하는것도 아닌듯하고
    저사람은 배가 처부른 장사꾸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성공못할꺼예요ㆍ저따위로 하다간ᆢ
    고로 원글님은 절대 잘못한게 아니예요 ㅠ

  • 75. ㅡㅡ
    '17.7.29 2:44 PM (110.70.xxx.168)

    저래서 노점이나 재래시장 안가는거죠.

  • 76.
    '17.7.29 3:03 PM (211.114.xxx.234)

    아니 전부10원짜리로 준것도 아닌데 왜 짜증인가요?

  • 77. ㅇㅇ
    '17.7.29 3:04 PM (1.232.xxx.25)

    아줌마가 이상하네요2222
    불친절하네요 다신 안가게되죠

  • 78. ㅇㅇ
    '17.7.29 3:1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줌마가 오만가지 인간군상 접하니 스트레스 쌓이니 그걸 님같은 사람에게 푸는거죠

    웃기는 여편넹

  • 79. 아울렛
    '17.7.29 3:21 PM (14.34.xxx.209)

    여러가지네 그런거 싫으면 푸드장사 하지말지 배떼기가 불럿네 처음들어본 소리네요

  • 80. 잘 받아 치셨어요.
    '17.7.29 3:26 PM (118.219.xxx.15)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잔돈 싫으시면 다음부터 여기 안 올께요. ^^

    -----

    그 순간 어쩜 저런 센스있는 문장이 떠오르신건가요??

    저는 당하면 어버버버 하느라 타이밍 놓치고
    집에와서 뒤늦게 생각나서
    이불에 하이킥 하는뎅 ㅠㅠ

  • 81. 아우
    '17.7.29 3:28 PM (220.92.xxx.145)

    원글님 당황하셨을듯
    아니 10원짜리 왕창준것도 아니고

    그트럭 아줌마가 이상한거 맞죠~
    장사하기 싫은가봐요..

  • 82. ㅎㅎ
    '17.7.29 3:48 PM (156.222.xxx.10)

    외국에서 오래 살고 있는데 여기는 잔돈 귀해서 그렇게 주면 넘나 고마워합니다.ㅎㅎ

  • 83. 이래서
    '17.7.29 3:48 P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

    노점상 이용하기 싫어요
    누구는 돈이 많아서 가게 얻어 월세 내고
    카드 수수료 내면서 카드 받는 줄 아나
    위생검사, 세금, 점거사용료 뭐 하나 제대로 내지도 않고
    잔돈 준다고 불친절 까지 한 노점상
    웬만함 가게 이용하세요
    동네 붙박이 가게가 맛도 친절도 훨 나아요

  • 84. 택시.노점
    '17.7.29 3:52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황당 덧글 많네요.
    십원짜리 안쓰는게 단위 때문인가?

    그럼 1원도 계산되는 카드결제 받던지
    불법노점인지 아닌지 모르나 노점은 거의불법
    세금도 안내고 장사하는 탈세들이

    십원 따지니 웃기네요.
    요즘십원 잔돈 안쓰는거 카드 때문인거 몰라요?

    그나마 택시는 카드활성화 되기 망정이지
    옛날에야 몇백원 안받고 그냥 오고했지

    호구들이 진상짓하는걸 엄한 원글에게 난리네

  • 85. 노점들
    '17.7.29 3:54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황당 덧글 많네요.
    십원짜리 안쓰는게 단위 때문인가?

    그럼 1원도 계산되는 카드결제 받던지
    불법노점인지 아닌지 모르나 노점은 거의 대다수 불법
    세금도 안내고 장사하는 탈세들이

    십원 따지니 웃기네요.
    요즘 십원 잔돈 안쓰는거 카드 때문인거 몰라요?

    그나마 택시는 카드활성화 되기 망정이지
    옛날에야 몇백원 안받고 그냥 오고했지 그 옝날

    호구들이 진상짓하는걸 엄한 원글에게 난리네
    그냥 화나면 그 노점 구청에 신고하세요.

  • 86. 노점
    '17.7.29 3:56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황당 덧글 많네요.
    십원짜리 안쓰는게 단위 때문인가?
    그럼 1원도 계산되는 카드결제 받던지

    노점은 거의 대다수 불법
    세금도 안내고 장사하는 탈세들이
    십원 따지니 웃기네요.

    요즘 십원 잔돈 안쓰는거 카드 때문인거 몰라요?

    그나마 택시는 카드활성화 되기 망정이지
    옛날에야 몇백원 안받고 그냥 오고했지 그 옛날
    원글 그말인듯

    노점이 여때 호구들에게 진상짓하는걸 엄한 원글에게 난리네
    그냥 화나면 노점 구청에 신고하세요.

  • 87. 노점 신고하세요
    '17.7.29 3:59 PM (175.223.xxx.13)

    황당 덧글 많네요.
    십원짜리 안쓰는게 단위 때문인가?
    그럼 1원도 계산되는 카드결제 받던지

    노점은 거의 대다수 불법
    세금도 안내고 장사하는 탈세들이
    십원 따지니 웃기네요.

    요즘 십원 잔돈 안쓰는거 카드 때문인거 몰라요?

    그나마 택시는 카드활성화 되기 망정이지
    옛날에야 몇백원 안받고 그냥 오고했지 그 옛날
    원글 그 말인듯

    엄한 원글에게 난리네
    그냥 화나면 노점 구청에 신고하세요.

  • 88. ..
    '17.7.29 4:20 PM (59.11.xxx.162)

    못사는 사람들은 못사는 이유가 있어요
    그런식이니 계속 못살고요

  • 89.
    '17.7.29 4:2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상하네요.
    아니 왜 그 짜증을 다 받고 계셨나요?
    잔돈이 싫으심 그냥 다시 돌려달라고... 그러고 나오셨어야지.
    착한건지, 맹하신건지..
    그노점상때문에 몇날며칠 불쑥불쑥 불쾌함이 올라올거임. 상대가 하는만큼은 되받아치고 오셨어야지.

  • 90. ....
    '17.7.29 4:36 PM (125.187.xxx.69)

    십원짜리 한무더기 준것도 아닌데 ....장사 안되고 더우니 짜증을 몰아서 낸 듯하네요..물론 배려하고 이해하는게 좋지만 이 상황에선 원글님이 잘못한거 없어요..한국 적응중이시니 사시다 보면 이런일 때문에 마음상해도 쿨하게 넘길날 오실겁니다....마을을 지키시고 생각하지 마세요^^

  • 91. 땡전
    '17.7.29 5:01 PM (121.160.xxx.14)

    제가 10년 전 쯤에 한달 반 정도 파리에서 지냈는데 - 그 때 현지 유학생에게 작은 원룸 형식의 스튜디오를
    통으로 빌려서 - 그 때 맨날 슈퍼가서 장 보고 집에서 해먹느라고 집에 동전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거 다 모아서 길거리 좌판에서 파리 스코프라는 잡지를 사고 - 정확하게 기억 안 나는데
    몇 유로 안 했는데 - 정말 10원짜리 동전 탈탈 다 모아서 정확하게 그 금액에 맞춰서 돈을 냈더니
    좌판 아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불어로 뭐라고 하더군요

    못 알아듣겠다고 영어로 하니 그 아저씨가 영어로 it's very rude 라고 말을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나중에 집 주인이었던 현지 유학생에게 그 상황에 대해서 말을 하니 슈퍼마켓 같은 곳은 좋아할텐데
    좌판에서는 귀찮아서 그랬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92.
    '17.7.29 5:03 PM (59.8.xxx.230)

    외국에서 마트에서 계산할때 동전써도 되냐고 물어봐서(도저히 뭔 동전이 얼만지 모르겠고 동전털어야 해서) 쓰기는 해봤는데..계산대에 있는 동전 다 털면 필요한 만큼 가지고 가고 추가되는 거 더 받고 돌려주고 이러긴 했는데..
    외국에서도(미국 여러도시, 홍콩, 상해) 노점은..안해봤어요.....

  • 93. 그 아줌마가 무례햇네요
    '17.7.29 5:25 PM (211.107.xxx.182)

    동전으로 다 준 것도 아닌데 왜그런대요 은행가서 바꿔도 되는구만
    할말 잘했어요!

  • 94. ..
    '17.7.29 5:31 PM (115.140.xxx.133)

    아줌마가 이상해요

    맘에 안든들 돈을 안준것도 아니고
    엿먹으라고 10원짜리자루를 들고온것도 아니고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보통 상식적인 상인은 안그럽니다
    아줌마 상식이하임

  • 95. ..
    '17.7.29 5:38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트럭 아주머니가 좀 나쁘긴 했네요.

    그래도 십원 오십원 동전은 거스름돈 필요한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트럭 아주머니는 십원 거스름돈 줄 일이 없잖아요.

  • 96. 배가 불러 그런듯
    '17.7.29 5:54 PM (110.70.xxx.116)

    이런 불경기에.. 손님고마운지 모르는 분이네요
    노점하다 보면 유독 큰돈만 몰려 거스름돈없어 고생할때도 있고, 반대로 작은돈만 몰려 부피만커져서 불편할때도 있는거지.. 그걸 손님한테 감정표현하는건 아니죠. 떢뽁이 트럭에서 9 천원어치 사면서 저런 부대접을 왜받아야하죠.

  • 97. ...
    '17.7.29 6:15 PM (58.233.xxx.140)

    만원 내고 천원인 물건 사고 9천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을 때

    천원짜리 8장
    500원짜리 1개
    100원짜리 4개
    50원짜리 1개
    10원짜리 5개

    이렇게 받아도 괜찮은 사람이 있을까요?

  • 98. ..........
    '17.7.29 6: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아줌마네요.
    이래서 저도 노점상, 재래시장 안 가요.

  • 99. ..
    '17.7.29 6:34 PM (109.91.xxx.225) - 삭제된댓글

    와 여게 이상한 댓글 쓰는 사람은 다 노점하는 사람들인가봐요.

    해외에서는 일 센트도 엄청 잘 쓰는데 한국은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노점이 많은데 거기 가주면 팔아준 거 맞지 뭘 그래요.

    자격지심 있는 사람 많네

  • 100. 멍청하긴ㅉㅉ
    '17.7.29 6:42 PM (110.70.xxx.194)

    17.7.29 6:15 PM (58.233.xxx.140)

    만원 내고 천원인 물건 사고 9천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을 때

    천원짜리 8장
    500원짜리 1개
    100원짜리 4개
    50원짜리 1개
    10원짜리 5개

    이렇게 받아도 괜찮은 사람이 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걸 비교라고 하고 앉으셨어요?
    ㅉㅉㅉ
    이렇게 멍청한 댓글은 또 오랜만에보네...

  • 101. ...
    '17.7.29 7:01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세금도 안내는 것들이 돈은 가려서 받나봐요

  • 102. ...
    '17.7.29 7:10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세금도 안내는 사람들이 돈은 가려서 받나봐요

  • 103. ..
    '17.7.29 7:41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유럽 여행 다닐때 상점들에서 돈계산할때 지폐랑 동전주면 동전은 알아서 가져가고 나머지 동전 돌려주던데..

    그 트럭 아주머니 정말 나쁘네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 그런태도로 세상사니 자기들도 그런 대접밖에 못받고 사는것 같더라고요

    원글님 토닥토닥

  • 104. 신고각
    '17.7.29 7:55 PM (106.254.xxx.175)

    노점들 덧글 다는건지 가관이네요
    월요일 구청에다 신고 하세요.
    여기서 상대보단 이럴때는
    그리고 이제는 길거리 먹지마요. 점포에서 탈 나도 보상받기
    어려운데 그런데 비위생 탈나면 큰일나요
    더위 자기들만 덥나? 아무대나 화풀이하고

  • 105. ...
    '17.7.29 9:16 PM (112.198.xxx.13)

    외국에서 10-20년 거주하셨단 댓글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동전 내고 이상한적 한번도 없는데..
    아주 친절히 다 받아줘요. 하다못해 맥도널드에서도..
    한국은 정말 현금으로 돈내면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눈치주더라고요.
    한국가면 신용카드 없으니 오로지 현금으로만 내는데 내 돈내면서도 눈치받는거 맞아요.

  • 106. ////////
    '17.7.29 9:32 PM (1.224.xxx.99)

    그 아주머니 왜 그랬을까요...갱년기인가?
    갱년기 들어간 부인들 진짜 무서워요...........스스로가 이상해지는걸 모르거나 알면서도 꼬인거 봅니다.

    그런분들 오히려 잔돈 좋아하는데요. 이상하네요....지폐 큰거내면 버거워할때가 더 많거든요.

  • 107. 델리쿠션
    '17.7.29 10:06 PM (121.149.xxx.36)

    장사하는데 천원짜리 구매시 오만원내셔도 감사합니다....하고 잔돈 그리고 천원이든 오백원이든 십원짜리 오십원짜리 섞어서 주셔도 감사합니다 하고 받습니다.
    단....마트에서도 받아주기 힘든 훼손 심한 동전은 받아놓고도 참 처리가 어려워서 가끔 곤혹스럽습니다.
    한국은행으로 가야 받아준다는데...동전 바꾸러 옆도시로 가야하는 시골 아줌마는 힘드네요
    그리고 가짜돈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

  • 108. 돈을
    '17.7.29 10:22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모자라게 준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동전은 돈 아닌가요?
    물건을 사고 돈값을 제대로 치렀는데 뭐가 문제란 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노점 아주머니 입장에 잔돈이 불편한게 조금 있겠지만
    정말 그런 것까지 세세하게 맞춰줘야 하나요?
    저도 남 배려하려고 애쓰는 사람이지만 그건 좀 아니네요.

  • 109. ...
    '17.7.30 12:28 AM (223.62.xxx.104)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잔돈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그럴수도 있지 그걸 그리 불쾌하게 표현하다니 어이 없네요..
    원글님 몰아 붙이는 댓글이 더 이상하네요.

  • 110. ㅡㅡ
    '17.7.30 2:06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원글 몰아붙이는 사람들
    노점 아니면 잔돈장사겠지요. 아무리 길바닥 장사
    생각없어도 저걸 편드는거보니 사회성 바닥이거나
    반대의 반대가 뭐라도 된다 착각하는 모지리들이겠져

  • 111. ㅡㅡ
    '17.7.30 2:08 AM (221.148.xxx.49)

    원글 몰아붙이는 사람들
    아무리 길바닥 장사 생각없어도 저런거 편드는거
    사회성 제로라서 반대의 반대가 뭐라도 된다 착각하고
    아무글이나 쓰는 모지리들이겠지요.

  • 112. 무비짱
    '17.7.30 2:40 AM (59.2.xxx.203)

    떡볶이 아줌마 더위 드신듯...
    십원짜리도 고마운 줄 모르는...
    전 십원짜리도 다 주워서 모아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못들어 보셨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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