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아침인데 컵을 큰소리 나게 깨고..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니겠지요.

기분이..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7-07-28 22:06:33
아침에
다른 걸 꺼내다가 컵이 떨어지면서
와장창...... 
떨어지면서
화병이 깨지고 
가지도 조금 잘리고
내 안쪽 복숭아 뼈에선 피가 나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ㅜㅜ


IP : 96.24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8 10:11 PM (39.121.xxx.103)

    나쁜일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2. 며칠전
    '17.7.28 10:14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유리냄비 뚜껑 폭팔했는데...아무일 없었어요. 활기차게 하루 시작하세요 ^^

  • 3. ..
    '17.7.28 10:16 PM (114.204.xxx.212)

    그릇 깨도 별일 없더라고요 ㅎㅎ

  • 4. 별 일 없을거예요,
    '17.7.28 10:20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화병 깨진거 좀 아깝고 복숭아뼈에 피난 거 좀 귀찮네요.
    그렇지만, 어쩌면 오늘 더 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는데...
    그러니까 님이 정신 줄을 살짝만 더 놓아도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었을텐데
    그거 미리 막아주고 정신 줄 쪼이라고 경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제 거의 주말이예요!

  • 5. 경사나는거 아님?
    '17.7.28 10:27 PM (121.176.xxx.2)

    꿈에서도 거울이 큰소리로 깨지거나 큰 불이 나면
    현실에선 경사가 난다고 해몽하던데..

  • 6. ..
    '17.7.28 11:04 PM (124.111.xxx.201)

    큰소리 나서 악귀가 도망갔어요.
    나쁜거 다 날아가고 오늘 하루 좋은 일만 남았네요.

  • 7. ...
    '17.7.29 12:06 AM (86.130.xxx.48)

    저도 와장창깨지는 소리가 좋다고 들은거 같아요. 액땜했다구요. 그래서 무슨일앞두고 그릇이 와장창깨지면 기분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389 요즘 선생님들은 뭐 많이 사주시는거 같아요. 9 .. 2017/12/27 2,752
762388 제천 참사 건물 이중 강화유리…"2㎏ 도끼로도 깨기 어.. 7 연합뉴스 2017/12/27 3,241
762387 홈쇼핑 곶간 김치 드셔보신 분~~ 맛있나요? 2017/12/27 658
762386 미열만있어도 정신이없나요 2 ㅇㅇ 2017/12/27 1,073
762385 전세잡고 2000 만원 이득생긴다면....... 의견참고 할께요.. 10 2017/12/27 1,548
762384 긍정적인 분들. 어떻게 사고를 하시는가요? 26 2017/12/27 5,924
762383 펌) 대한민국 규제완화의 아버지 이명박 14 --- 2017/12/27 2,570
762382 구반포역에서 대치동 한티역까지 자동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2 교통 2017/12/27 826
762381 갤럭시 노트4 휴대폰 패턴잠금 잊어버렀어요~ 7 ... 2017/12/27 1,741
762380 전안법 개정 불발…새해부터 영세소상공인 범법자로 몰릴 위기 9 ........ 2017/12/27 969
762379 일본 소금사탕(시오아메) 맛있어요? 6 .. 2017/12/27 3,264
762378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인간들 9 ㅇㅇㅇ 2017/12/27 1,506
762377 알배추는 겉절이할 때 안절여도 되나요? 5 요리7 2017/12/27 1,532
762376 서울에 아파트를 구입 하려고 하는데요. 7 겨울 2017/12/27 2,730
762375 30대 중반 넘어서도 공기업 입사가 가능한가요? 9 정말 2017/12/27 4,350
762374 대전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병원 추천해주세요~ 1 40대 2017/12/27 4,601
762373 마구 퍼날라 역사에 이들의 자랑스러운 이름 꼭!! 남깁시다. 3 어용학자 2017/12/27 625
762372 아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을!^^ 4 이쁜이들 2017/12/27 1,286
762371 오전 조퇴하고 왔더니 방학이라고 애들이 친구들과 북적 ㅠㅠ 6 승질 2017/12/27 3,518
762370 두바이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ㅠ 6 고소미 2017/12/27 8,256
762369 동아,중앙에 1987한 편 놔드려야 겠어요. 2 .. 2017/12/27 858
762368 월세들어있는집 매매할때 2 궁금 2017/12/27 1,240
762367 부자부모에게 태어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아들 52 2017/12/27 12,404
762366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10 인간극장 2017/12/27 5,935
762365 위안부 합의발표보니까 13 ㅇㅇ 2017/12/27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