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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혼자 탈줄모르는분계시나요?ㅎㅎ

;; 조회수 : 6,699
작성일 : 2017-07-28 21:21:47
제가 그래요ㅋㅋ
삼십중반인데 스스로 비행기표 예매해본적도 없고 공항가서는 그냥 동행따라 하고 이러다보니...
혼자여행가고 싶어도 비행기 탈줄몰라서 못가요ㅠㅠ
짐부치는것도 생소하고ㅜㅜ 찾을때는또@@;;;
이런일들이 저는 너무어려울것같아요ㅜㅜ
혼자해외다니는분들 진짜 대단하다고생각해요ㅜㅜ
IP : 203.226.xxx.7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7.28 9:22 PM (70.191.xxx.216)

    걱정이라면 저가항공으로 국내선부터 도전해 보세요. ㅋ 말 통하는 이 나라에서 미아될 일 없을 거에요.

  • 2. ㅇㅇ
    '17.7.28 9:23 PM (110.70.xxx.192)

    그냥 거기에 익숙해서 그런거지 막상 혼자 되면 다 해요.

  • 3. 비행기는 타겠는데
    '17.7.28 9:24 PM (124.49.xxx.151)

    종합병원 관공서 너무 무서워요.저쪽으로 가세요,하면 저쪽이 어느쪽인지 잘 못알아들어서 반문하고 헤맬 일이 겁부터 나요

  • 4.
    '17.7.28 9:25 PM (220.70.xxx.226) - 삭제된댓글

    저라면 82글 볼시간에 검색해서 익힐거같아요
    뭐 사람마다 비행기 탈일이 많지 않아 그려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삼십중반에 성인이 비행기 혼자 못타는거 조금 모자라 보일거같아요...ㅠ

  • 5. ..
    '17.7.28 9:27 PM (124.111.xxx.201)

    저희 작은 아버지가 외교관이셨어요.
    40년 이상 하셨지요.
    그러니 작은아버지와 그 가족들이 얼마나 외국을
    들락날락 했겠어요?
    그런데 저희 작은엄마는 맨날 작은 아버지가 해주고
    직원들이 해주고 해서 혼자 비행기 탈 줄 모른다고 고백하시더군요. ㅎㅎ

  • 6.
    '17.7.28 9:27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과 똑같아요 ㅠㅠ

  • 7. ..
    '17.7.28 9:30 PM (223.131.xxx.48) - 삭제된댓글

    근데 동행이 다해주고 따라 다니기만 한다고 해도 한두번 따라다니다 보면 어깨 너머로 보고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지 않나요??
    그 과정이 엄청 복잡한 것도 아니고.. 그냥 호텔 체크인하듯이.. 짐만 올려놓고 부치면 되고.. 순서따라서 출국 심사받고 정해진 탑승구 가서 타면 끝! 인데..

  • 8.
    '17.7.28 9:31 PM (168.126.xxx.252)

    헉.
    댓글들이 놀랍네요

    버스탈줄 아시면 비행기도 타요.
    시키는대로하면 되고요.

    미리 표끊고
    항공사데스크가서 체크인하고 짐부치고
    보딩패스들고 보안검색 받고
    비행기게이트 앞에서 기다렸다 타면 되는데요?

  • 9. 저요
    '17.7.28 9:32 PM (114.205.xxx.205)

    한번도 혼자 가본적 없는데
    내일 미국갑니다~~~
    떨려요~~

  • 10. Huk
    '17.7.28 9:39 PM (223.62.xxx.168)

    윗님 전 혼자 너무 비행기 잘타고 여러번 해외여행 다녔는데 유독 미국만 안가봤어요 부럽네요 ㅎㅎ
    전 일부러 경유하는것도 즐겨요 물론 싸서 그렇지만..
    호주갈땐 싱가폴에 경유해서 트랜짓호텔에서 6시간 자고 출발했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재워야했거든요

  • 11.
    '17.7.28 9:41 PM (79.213.xxx.84)

    육십대도 아니고 삼십대 중반이 이렇다니 놀랍네요.
    은행은 혼자 가세요?

  • 12. @@
    '17.7.28 9:46 PM (110.70.xxx.148)

    그 심정 이해감.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여행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예요...모임사람끼리 갔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네요...
    이번을 기점으로 자주 갈래요...ㅎ

  • 13. 1.3시간 전 공항 도착
    '17.7.28 9:4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2.내가 이용하는 항공사 카운터가 어디인지 안내된 게시판에서 확인한다.
    3.캐세이 퍼시픽은 H, 아시아나는 M,L, G는 일본항공 등등
    4.해당 항공사에 가서 줄을 선다.
    (집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했다면 백 드랍하는 곳에서 백 드랍을 하기도 하나 항공사별로 다름)
    5.내 차례가 오면 가방을 올린다. 무게를 잰다. 물론 네임택을 미리 붙여 두면 편함.
    (미주지역 가방 2피스등등 항공사와 여행 지역별로 수화물 규정 상이함하니 미리 확인해서 패킹,
    *헤어스프레이, 보조배터리, 라이터 등등 위탁수화물에 넣지 않는다.)
    6,선호하는 좌석을 말하나 꼭 받여들여지진 않음. 창가, 통로 등등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항공동맹을 이용한다면 마일리지 적립번호도 알려준다.
    7.보딩패스를 받아들고
    8.환전등 용무 보러 떠남.
    9.미리미리 들어가서 출국장으로 입장해서 보안검색,입국심사 받고
    10.면세품이 있다면 픽업해서 이용가능한 라운지등에서 간단히 요기를 해도 좋다.
    11.게이트 앞으로 신속히 이동한다.
    12.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다 탑승한다.

  • 14. . .
    '17.7.28 9:49 PM (121.168.xxx.112) - 삭제된댓글

    안 해봤으면 못할 수도 있죠.
    언어가 통하는 국내선부터 도전해 보세요.
    표지판 보고 직원들에게 묻고 왔다갔다 몇 번 하면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을 거에요.

  • 15. 그게아니라
    '17.7.28 9:51 PM (112.169.xxx.41)

    하고 싶지 않아서 아니에요? 그게 모 어려운거라고 아이큐 두자리만 되도 찾아서 공부하고 미리 숙지하고 부딫치면 될 일을 안하고 못한다는 그 마음가짐이 문제인듯요

  • 16.
    '17.7.28 9:52 PM (118.219.xxx.15)

    서른 후반인데
    비행기 한번도 안타봤어요...........


    공항 바로 앞에 살아서
    맘만 먹으면 제주도 당일 치기로 후딱 갔다 올수도 있겠는데

    비행기 탈줄을 몰라서..............ㅠㅠ

  • 17. 항공권 예약하면
    '17.7.28 9:54 PM (114.204.xxx.212)

    가서 물어보면 되요 공항에 안내하는 분들 많아요

  • 18. 항공권 예약하면
    '17.7.28 9:55 PM (114.204.xxx.212)

    첨엔 패키지로 가보시고요

  • 19. 저도ㅜㅜ
    '17.7.28 9:55 PM (180.230.xxx.161)

    원글님 마음 백번 공감..
    저는 은행가는것도 겁나요ㅜㅜ
    이게 좀...결혼전에는 엄마가 거의 다 해주시거나 부모님께 의지를 많이한거 같구 결혼후에는 남편한테 의지하다보니 혼자 더 못하는거 같아요ㅜㅜ 나이드니까 더욱 못하겠네요ㅠㅠ 엉엉

  • 20. zz
    '17.7.28 9:56 PM (220.78.xxx.36)

    제가 그랬어요
    해외여행은 한 3번 갔는데..두번은 어릴때 갔던거라 기억이 잘 안나고 ㅋㅋㅋ
    작년 패키지로 일본갈때 그래서 유심히 봤네요
    패키지지만 가이드가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일본 공항에서 만나자고 해서요
    그때 공항 직원들한테 물어가며 했어요

  • 21. zz
    '17.7.28 9:57 PM (220.78.xxx.36)

    이번에 또 나가는데 저 혼자 비행기표 예매부터 다 해보려고요 ㅎㅎ

  • 22. ....
    '17.7.28 9:57 PM (126.189.xxx.93)

    한번 도전해 보세요.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 오늘 기타큐슈공항 처음 왔는데도
    어렵지 않게 고쿠라 도착해서
    예약한 호텔 잘 도착해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 먹으러 나와 한국에서 예매한 레일패스 발권하고
    맛집에서 저녁 먹고 시내 한바퀴 돌고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꼬치구이에 생맥주 마시고 있네요.

  • 23. .....
    '17.7.28 9:58 PM (59.15.xxx.86)

    저희 교회권사님인데 10여년전...40대 였을 때였어요.
    이 분이 영어를 모르더라구요.
    단체로 성자순례 갔는데 입국신고서를 못쓰는거에요.
    슬쩍 디밀면서 써달라고...
    그 후에 몇 년후에 부부가 딸이 유학하고 있는 북경에 갔어요.
    비행기 타는건 했는데...또 입국신고서...ㅠㅠ
    영어도 한문도 몰라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다음 비행기 도착할 때 한국 승객 찾아서 써달라고 겨우 나갔다는...
    마중나온 딸이 무슨 일 생겼나...멘붕이 되었었다고

  • 24. ....
    '17.7.28 10:00 PM (39.121.xxx.103)

    한번 해보면 엄청 쉬워서 놀라실거예요..
    진짜 별거 아니예요. 닥치면 다 할 수있어요.

  • 25. ㅠㅠ
    '17.7.28 10:02 PM (119.66.xxx.93)

    닥치면 다 해요
    회사에서 출장가라고 하면 그냥 가져요

  • 26. ㅎㅎ
    '17.7.28 10:13 PM (116.123.xxx.168)

    닥치면 진짜 다 하대요
    저도 첨으로 애둘데리고
    남편 만나러 핀란드까지 갔네요
    어찌어찌 가서 물어보고 하면 되요

  • 27. ㅋㅋ
    '17.7.28 10:16 PM (203.210.xxx.99)

    지하철보다 쉬워요..

  • 28. 저도
    '17.7.28 10:20 PM (221.157.xxx.218)

    원글님과 똑 같아요.해외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요.
    여행경비 보다는 비행기 타는 과정을 몰라서요.

  • 29. 웃긴게
    '17.7.28 10:31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여행 두번 가봤거든요? 홍콩 일본.....
    근데 십년 전 가고 이년 전 간건데
    어떻게 갔는지 공항동선 전혀 생각안나요 ㅋㅋㅋㅋㅋ
    그냥 비행기표 찾으러 갔고 갈길가니 막 가지던데요?
    짐 찾을때도 지하철 출구 찾듯이 가니 다 나오던데요 -_-

  • 30. ///////////
    '17.7.28 10:31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비행기 멀미를 심하게 해요.
    비행기 타자마자 비닐 봉지를 입에 대고 있는데 토는 안해요.
    그래서 해외도 배타고 일본만 가요.
    배멀미도 약간 하는데 저만의 노하우로 가뿐히 넘겨요.
    근데 비행기멀미는 그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할 방법을 아직 못찾아내서
    오십평생 세 번 타고 쫑냈어요.

  • 31. 웃긴게
    '17.7.28 10:32 PM (58.122.xxx.85)

    저 혼자 여행 두번 가봤거든요? 홍콩 일본.....
    근데 십년 전 가고 이년 전 간건데
    어떻게 갔는지 공항동선 전혀 생각안나요 ㅋㅋㅋㅋㅋ
    그냥 비행기표 찾으러 갔고 갈길가니 막 가지던데요?
    짐 찾을때도 지하철 출구 찾듯이 위에만보고 가니 다 나오던데요 -_-

  • 32.
    '17.7.28 10:42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 지방사는데 서울가면 지하철 타는것도
    어려워요 ㅎㅎ
    제주4년살았는데도 비행기예약 한번 안해봤어요 다 남편이

  • 33. 어후
    '17.7.28 10:45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얼마전 중1에 마을버스 처음 탔다는 아이 생각나네요..... 답답

  • 34. bn
    '17.7.28 11:20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비행기 티켓 예매 못해요..그리고 비행기 탑승할 즐 몰라서 다른 비행기 탈것 같아서 두려움

  • 35. ㅇㅇ
    '17.7.29 12:13 AM (218.51.xxx.164)

    저도 스물몇살 때 어학연수 돌아올 때 뱅기 혼자 어떻게 타고 오나 엄청 떨리고 무서웠어요. 계속 여권 확인하고.. 게다가 환승해야하는.. 근데 또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일단 항공사 데스크? 거기 가야해요. 그럼 척척 해결..

    그리고 작년엔 혼자 남편 만나러 스위스 가는데 뱅기 어떻게 타는거더라 또 떨리고.. 동네에서 공항버스 타는 것도 떨리고...
    환승할 때는 또 사람들 가는대로 가면 돼요. 근데 왠만한거는 블로그에 다 있더라구요. 블로그 보면 경험들을 아주 상세히 써놨더라구요.

  • 36.
    '17.7.29 12:56 AM (118.34.xxx.205)

    82에 해외 밥먹듯이 드나드시는 분들만 보다가
    비행기를 공포증때문에 무섭거나 돈이나 시간 없어 못탄게 아니고
    몰라서 못탄다는 말에 충격먹고있어요.

    가면 알아서 다 알려주고 남들따라 가면 되는데
    70대노인도 아니신데 좀 잘 이해가 안가서요.

    인터넷 구매는 하실줄아세요?
    티켓도 그냥 인터넷결제하듯 사는거에요.

  • 37. 솔직히
    '17.7.29 1:21 AM (125.184.xxx.67)

    저 젊고 영어도 할만큼 하고, 해외 여행 엄청 다니는데
    연애시절부터 여행광ㄴ 남편이 전부 다 해 줘서 혼자 하라면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나도 내가 왜 이러지 싶네요ㅋㅋㅋ

  • 38. ㅎㅎ
    '17.7.29 3:12 AM (191.184.xxx.154)

    주재원 가족입니다..
    주재원 마다 가족이 오는 경우도 있고 남편만 근무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 주재원 가족이 비행기 탈 줄 모른다고 한국에 데리러 가서 데리고 왔다가 한국까지 데려다 주고 온 경우가 있었어요. 애들도 중, 고등학생 한명씩 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 39. ,,
    '17.7.29 4:26 AM (70.191.xxx.216)

    솔직히 되게 멍청해 보여요. 더구나 젊은 사람이.

  • 40. ***
    '17.7.29 7:48 AM (183.98.xxx.95)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큰일이 돼버려요
    그냥 하는구나 해야지..
    여행좋아해서 혼자라도 가야하는구나 이렇게요
    시작은 뭐든 어렵게 느껴져요
    부딪히면서 해보기전에 생각만 하지 마세요
    그리고인터넷이 얼마나 친절한지 몰라요
    문의하면 정말 자세히 알려주잖아요

  • 41. ㅇㅇ
    '17.7.29 12:16 PM (223.38.xxx.40)

    기차 티켓 끊어 다니는거랑 비슷합니다

  • 42. ㅇㅅ
    '17.7.29 2:41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그렇죠 첨엔
    패키지다니다가 혼자 갈래도 그런걸요.

    딱한번만 각오하고 해보세요.
    그럼 눈이 확 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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