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라면..외식비용땜에 아이들을빼고 가느냐 같이가느냐..

pp 조회수 : 6,444
작성일 : 2017-07-28 21:21:01
시어머님 모시고 낼 소고기먹으러 가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저희끼리 한번갔던곳인데 넘 맛있어서..
인당 5만원대라...
아이둘(중딩.고딩)데리고가면 30만원남짓 나올거같은데..
지난번에 큰아이가 못가서 같이 데려가 먹이고 싶어요.
남편은 애들 떼놓고 부부랑 어머님만 가자고 하고.
전 그래도 같이가서 먹이는게 맘편한데~~
두아이다 잘 먹고~~
사다먹음 그분위기 그느낌 안나구요.덥기도하고.
여러분이람 어찌하시겠나요?
평소에도 식비는 아끼지 않고 잘 먹이는 편입니다.
IP : 180.68.xxx.4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8 9:21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날 더운데 애들도 먹이고 몸보신 해야죠. 남편 좀 너무하네요

  • 2. 무명
    '17.7.28 9:22 PM (175.117.xxx.15)

    시집에 혹은 시집과 뭔가를 할때는 남편 의견대로
    친정에 혹은 친정과 뭔가를 할때는 내 의견으로

  • 3. ㅋㅋ
    '17.7.28 9:23 PM (180.68.xxx.43)

    반 농담이긴 한데~~평소에 아낌없이 잘해주는 아빠예요^^
    사실.요즘같은시기에 부담되는 가격이기도 해서;;
    어머님만 모시고 다녀오라면 절대 안갈거고.

  • 4. ㅣㅣ
    '17.7.28 9:24 PM (70.191.xxx.216)

    남편과 어머니 둘이 보내도 되죠. 왜 안가는 건가요? 나두 나중에 우리 애들이랑 갈란다 하면서 효자 노릇 좀 하라 시키겠음.

  • 5.
    '17.7.28 9:25 PM (118.47.xxx.213)

    아니 애들을 왜 빼요??????????????
    만약 저리 나오면 둘 (시어머니 남편) 만 가라하고
    저 혼자 애들 데리고 가서 먹일 거예요

  • 6. ㅇㅇ
    '17.7.28 9:25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평소에 아이들에게도 잘 해주고 잘 해먹이면 아이들 생각도 물어보세요. 돈 얘기는 하지 말고
    할머니 모시고 고기 먹을건데 너희도 갈래 아니면 집에서 치킨 시켜먹을래? 가볍게 물어봤을때 대답하는 대로 하세요

  • 7. ᆢᆢ
    '17.7.28 9:26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제가 안가고 첫애랑 아빠 보내겠어요
    평소 식비 안아끼시니 한우도 드시는거겠죠?
    그럼 다같이 가세요

  • 8. 어이구
    '17.7.28 9:26 PM (110.140.xxx.96)

    평소에 잘 하던 남편이 반농담으로 한 말을

    정색하고 한 말처럼 글 올려서

    남편을 미친놈을 만드네요.

  • 9. 어머님댁도
    '17.7.28 9:26 PM (180.68.xxx.43)

    혼자는 저얼대~~안가요..
    이유는 저도 몰라요;;
    어머님이랑 사이 안좋은것도 아닌데~~
    어머님이 소고기 좋아하신대서 모시고 가려고 맘막었는데..

  • 10. 헐~
    '17.7.28 9:29 PM (119.207.xxx.100)

    애들 서운하겠네요
    다같이 안먹었음 안먹었지 애들 빼고라니
    농담이라도 싫으네요

  • 11. ..
    '17.7.28 9:29 PM (124.111.xxx.201)

    애들 입은 주둥이입니까?
    애들이 맛있는걸 더 잘 압니다요잉.
    데려가세요.

  • 12. 제가
    '17.7.28 9:32 PM (180.68.xxx.43)

    쏜다고 했어요^^
    남편 미친놈 만들라고 글올린건 아니구요.
    그럴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 13. ㅇㅇ
    '17.7.28 9:33 PM (58.140.xxx.146) - 삭제된댓글

    그런돈 아낀다고 크게 무슨 득부자될일자체도 없어요.
    지금당장 전기 끊어지고 세금못내는거아니면
    그 맛있는집 일년에 몇번 가는거면 아이 둘다 데리고 갑니다. 살아보니 그런돈 아끼는건 아끼는게 아니라는 생각만들어서요.

  • 14. ㅇㅇㅇ
    '17.7.28 9:34 PM (163.47.xxx.142) - 삭제된댓글

    한창자리는 애들인데
    애들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는게 부모인데
    저도큰애.남펀만보낸다에 한표
    아니면 다같이 간다
    시댁행사면 참고 평일인데 그냥가는거면
    다같이간다

  • 15.
    '17.7.28 9:3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요즘말로 실화냐? 묻고싶습니다.

    맛있는거 애들빼고 먹으면서 목구멍에 넘어가나요?
    이거 우리ㅇㅇ 잘먹을텐데.. 그런생각 안들까요?

    돈때문이라면 좀더 저렴한식당을 가더라도
    나빼고 애들만 보내더라도 애들은 먹일거같은데요.

  • 16. ㅡㅡ
    '17.7.28 9:40 PM (36.39.xxx.243)

    돈이 없음 싼델 가던가. 솔직히 먹이려면 어른들보다는 애들을 먹여야죠.

  • 17. 치사빤쓰다
    '17.7.28 9:41 PM (180.65.xxx.239)

    먹는걸로 치사하게 구는게 제일 서럽죠.
    남편 얼마나 효자이길래 아이들에게 크게 상처주고 있어요. 차라리 삼겹살이나 치킨으로 대체해서 다 같이 먹겠네요.

  • 18. khm1234
    '17.7.28 9:44 PM (125.185.xxx.33)

    어른자리 애들 집안행사나 특별한날 아니면 안데려가도되요 고딩남자에 남편분이 그러할만하니 농담반으로 했겠죠 평상시 얼마나 잘먹이겠어요 남자아이인데... 전 할머니라도 어른자리 사사롭게 만나면 애들 안데려가요 애들 신경쓰다 판나요 그냥 못먹는시대 아니니 어른들끼리 모처럼 애들 떼어놓고 편히드시고오세요 요즘 애들 너무 잘먹어서 병나지 못먹어서 병 안나요

  • 19. 맘껏
    '17.7.28 9:45 PM (223.62.xxx.213)

    먹고싶은거 먹는집이라면 농담이겠지만
    우리는 실제로 그런 고민을 해야할 지경이라 이런글 참 민망하네요... 그래도 되도록 나는 안먹을지언정 아이들을 먹이려고 하지 아이들만 빼고 갈 생각은 못해요

  • 20. 냉면녀
    '17.7.28 9:45 PM (125.176.xxx.3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애들 한참 먹을 나이인데.. 돼지고기를 먹어도 함께 먹겠어요~

  • 21. 저라면..
    '17.7.28 9:47 PM (125.176.xxx.39)

    한창 클나이인데... 돈때문에 안데려가는거라면 돼지고기를 먹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먹겠어요~

  • 22. 정말
    '17.7.28 9:47 PM (124.50.xxx.3)

    묻고 싶네요?
    이거 실화에요?
    평소에는 아끼지 않고 잘 먹인다면서요...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요.

  • 23. ㅏㅏ
    '17.7.28 9:48 PM (70.191.xxx.216)

    자기 엄마랑 외식하기 꺼리는 남편이 더 이상해요. 돈 아끼려면 님도 빠지는 게 낫다 싶어서요.

  • 24. khm1234
    '17.7.28 9:48 PM (125.185.xxx.33)

    뭘 또 소고기가 천하에 없는 음식도 아니고 애들 한번 안데려갔다고 치사해요 정 걸리면 안심 한근 사다 궈 주면 더 잘먹어요

  • 25. khm1234
    '17.7.28 9:53 PM (125.185.xxx.33)

    원글님 괜찮아요 죄책감 전혀들거없어요 애들데려가면 애들에 어른에 원글님이 신경 안쓴다해도 수발들다 판나요 한번쯤 그리 살아도되요 애들이 상전인가 한번쯤 안데려갈수도있지

  • 26. ㅇㅇ
    '17.7.28 9:55 PM (223.62.xxx.35)

    옛날처럼 못먹는 시대도 아니고
    평소에도 잘먹인다면서 뭘 걸려하세요

  • 27. ..
    '17.7.28 9:56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분께 꼭 전하세요

    가족과 함께 맛난거 먹으며 즐겁게 살려고 돈 버는 이유 아니냐고요

  • 28. ㅎㅎ
    '17.7.28 9:56 PM (180.68.xxx.43)

    평소 잘해먹이고 사먹이는집이예요~
    굳이 선택하라면 어머님쪽에 손들어도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을만큼요^^
    그래도 애들빼고 가는건 아니란 생각에 한번 여쭤본거예요.
    남편도 농담이겠죠~~
    글구
    아들들 어머님이랑 데면데면하지 않나요?
    그나마 제가 있어야 좀 분위기 편하니 같이가려는듯요.

  • 29. 아이들 빼고, 괜찮은데요?
    '17.7.28 10:00 PM (219.115.xxx.51)

    항상 가족 전부가 함께 해야 하는 건 아니지요.
    어머니 대접해 드리고 싶다, 그런데 가족 전부라면 가격이 부담된다 이거잖아요. 아이들 없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나이 남학생들 많이 먹고 또 왠만한 고기 다 잘먹잖아요. 비싼 한우라면 가격 부담되지요. 이번은 부모님 모시고 가시고, 아이들은 집에서 고기 구워주시면 되지요.

  • 30. khm1234
    '17.7.28 10:02 PM (125.185.xxx.33)

    거봐요 크면 데면데면 하는데 뭘그렇게 큰일날것처럼 아들들 챙겨요 평상시 밥차려주고 엄마가 지들위해 얼마나 동동거리는데 하루쯤 떼어놓고 편히 맛있게드시고 오시는것도 괜찮습니다

  • 31. khm1234
    '17.7.28 10:07 PM (125.185.xxx.33)

    아휴 어지간히 못먹고들 살았나

  • 32. 허걱
    '17.7.28 10:10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돈이 없는 집도 아니라면서..
    평소 잘 먹이면 고기 외식 애들 두고 가도 되나요?
    지난주 고기 먹었음 오늘은 안 먹고 싶어져요?
    돌도 씹어먹을만큼 식성 좋을 나이인데..
    겨우 돈 30에 그러지 마세요.
    아니 돈 50이래도 그러지 마세요.
    남 주는 것도 아니고 내 새끼들 먹이는 건데..
    단순히 고기 먹는 의미도 있겠지만 온가족이 모여 맛난 거 외식하는 즐거움도 있는 건데..
    어머니 사드리는 것도 아끼지 마시고 애들 먹이는 건 더더욱 아끼지 마세요.
    떡볶이를 먹는대도 애들 두고 몰래 먹으면 눈에 밟히고 목구멍에 걸리겠구만..

  • 33. ...
    '17.7.28 10:15 PM (114.204.xxx.212)

    남자들은 왜 혼잔 본가에도 못갈까요
    애들이 잘 안먹으면 몰라도 , 잘 먹는다면 데려가야죠

  • 34. 평소에
    '17.7.28 10:15 PM (119.69.xxx.192)

    잘사먹고 잘해먹는다는게 님기준인듯.
    평소 잘사먹고 잘해먹는집에선 이딴 고민 하지도않아요ㅡ
    아 찌질해

  • 35. ??
    '17.7.28 10:16 PM (220.124.xxx.197)

    내가 일반적이지 않은건가?

    꼭 아이들을 데려가야 하나요?
    어린애들이라서 누구에게 맡기고 어른들끼리 가는것도 아니고.
    다 큰 중고생. 그깟 고기 한번 같이 못 먹는다고 큰일나나요?
    뭘해도 항상 같이하고 다 해주고 이래야만 좋은부모이고 자식 사랑하는건가요?

  • 36. 윗님
    '17.7.28 10:18 PM (119.69.xxx.192)

    가격때문에 라는 조건이있어서 그렇죠

  • 37. ...
    '17.7.28 10:23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꼭 같이 해야하나요?저도 이해가 안되네요..평소 잘먹이는데 소고기 한번 걸렀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댓글들 되게 유난스러움..저 학생때는 부모님이 할머님 모시고 외식한다고하면 잘 다녀오시라고 하고말지 별생각 없어요.집비니까 더 좋던데요..

  • 38. 여름수박
    '17.7.28 10:29 PM (211.36.xxx.90)

    엄마가 데리고 온 자식도 아니고 빼고 가지고요?
    차라리 소고기말고 돼지고기를 먹지 애들을 어찌 빼고 가나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농담이래도 ..

  • 39. ㅎㅎ
    '17.7.28 10:30 PM (14.37.xxx.202)

    저도 남편 이해가는데 ㅎㅎ 저희 남편도 이런식이라서 .. 한두푼도 아니고 한끼정도는 따로 먹을수 있지 않나요 ?
    고기 일년이 한번먹는 시대도 아니고 ㅋㅋ

  • 40. ..
    '17.7.28 10:32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

    인간들아~~~~~

  • 41. ...
    '17.7.28 10:5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제일 먹여야할게 아이들이구만
    다큰 성인들 노인들 고기 많이 먹어서 좋을 것도 없고

  • 42. ...
    '17.7.28 11:08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제일 먹여야할게 아이들이구만
    다큰 성인들 노인들 고기 많이 먹어서 좋을 것도 없고
    이쯤되면 자기들끼리 맛있는거 먹으러 가려는거 식탐같이 보이고 추해보여요

  • 43. ㅎㅎㅎ
    '17.7.28 11:09 PM (222.119.xxx.223)

    애들은 집에서 엄마가 최고급 소고기 사서 구워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걸거에요
    엄마은 맛있는 집에서 먹는게 맛있고 기분나지만
    애들은 다르더라구요...
    가끔 한번씩 외식비 아끼려고
    남편 빼고 애들만 데리고 갑니다~ㅎㅎ
    남편은 회사 사람들과 맛있는 것 먹으러 잘 다니니까

  • 44. ............
    '17.7.28 11:09 PM (112.105.xxx.216) - 삭제된댓글

    비용 때문에 고민한다고 해서 댓글들이 좀 유난스러운거 같아요.
    다른게 아니라 단지 비용때문이라면 다른데서 줄이거나 외식을 한번 덜하더라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겠죠.

    단순하게 생각하면 어른들끼리만 외식 할 수도 있는거고
    애들에 따라서는 굳이 따라가서 먹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을거고
    꼭 데리고가야만 부모도리를 하는 건 아니죠.

  • 45. 상상
    '17.7.28 11:13 PM (117.111.xxx.97)

    전 비용때문에 아이들 놓고 결혼식간적잇어요. ㅠㅠ 요즘시세에 4식구면 20은해야 식대나올거같아서요. 돈때문에....부담되면 부부가 시모만 대잡할수도 있죠.

  • 46. ..............
    '17.7.28 11:20 PM (112.105.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식과는 다른 문제죠.결혼식에 돈 때문에 부부만 가는 경우도 많죠.
    제말때문에 상처받으셨을까봐 덧붙이자면
    원글님은 시어머니와의 외식이고 가족간에 먹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셨거든요.
    원글님은 평소에 잘 먹이니 한번쯤 덜 먹여도 되지않을까요?하는 의미로 쓰신거 같기는 하지만요.

  • 47. ...
    '17.7.28 11:34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돈이 부담되면 두번갈거 한번 가면 되잖아요

    굳이 비싼 맛집 찾아다니는 '사치'를 즐기면서
    돈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가기 부담스럽다 라는 말이,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 48. ㅡㅡ
    '17.7.29 12:10 AM (112.150.xxx.194)

    그런데 어른보다는 애들을 먹여야한다.에는 반대.
    요즘 애들 잘먹여키워요.
    오히려 옛날분들, 어른들 소고기 먹을일 별로없었어요.
    맛집이면 어머님만 모시고가도 된다고봐요.
    애들은 집에서 구워줘도 아무렇지 않을걸요?

  • 49. 44
    '17.7.29 3:00 AM (70.121.xxx.147)

    중딩고딩 데려갔다 고기값 60 나왔단 얘기도 들었어요...매번 애들 안데려가는거 아니 잖아요? 애들은 집에서 고기사다 푸짐하게 먹이고 이번엔 어머니모시고 가도 될듯요.

  • 50. ,.,
    '17.7.29 4:31 AM (70.191.xxx.216)

    솔까 꼭 데려가야 할 나이대는 아니에요. 어른들 끼리 다녀와도 될 듯.

  • 51. 그냥
    '17.7.29 4:42 AM (115.136.xxx.67)

    아이들 빼고 가도 될듯요
    고기 못 먹어 한 맺힌것도 아니고요
    너무 비싼데는 안 데리고 가도 될거같아요

  • 52. ..
    '17.7.29 9:46 AM (1.236.xxx.205)

    지난번에 가족끼리 갔었고 앞으로도 종종 갈 기회가 많을건데요. 부모님 대접하는 자리인데 다 큰 아이들 한번 안데리고 간다고 애들이 섭섭해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 53. .....
    '17.7.29 10:59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우리 부부는 아이 빼놓고 소고기 먹느니
    온가족이 같이 떡볶이 먹는게 행복하다 주의라서...

    생신도 기념일인데 아이들 먹인다는 의미보다는
    다 같이 외식하면서 축하드리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차라리 좀 저렴한 식당을 가더라도
    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기분좋게
    생신기념 하고 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714 여름이 가니까 섭섭하네요 15 ... 2017/08/28 3,398
723713 릴리안 환불신청했는데요 10 확인 2017/08/28 3,607
723712 (날씨)지금 오사카 여행중이시거나 오사카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7/08/28 671
723711 생물고등어 냉장고 이틀 가능한가요? 1 .. 2017/08/28 736
723710 청춘시대2 오프닝 보셨어요? 3 .. 2017/08/28 2,690
723709 수면양말을 꺼내서 신었어요 4 건강 2017/08/28 1,455
723708 할부건이 많아서 일시불로 정리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카드결제 2017/08/28 1,284
723707 회사가 계약직 혹은 파견직에게 기대하는 수준은? 2 .. 2017/08/28 1,040
723706 외국 시민권을 따서 한국적 말소되면 신용카드는 그대로 쓸수 있을.. 3 ㅇㅇ 2017/08/28 1,136
723705 중학생 귀 뚫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7/08/28 1,865
723704 순수한면도 환불 신청 하셨어요? 12 .. 2017/08/28 3,235
723703 늙어서 그런가 이젠 이런 색조화장이 어울리네요 11 인정하기싫다.. 2017/08/28 4,657
723702 사소한 것에 짜증이 쉽게 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5 2017/08/28 3,894
723701 색이 변한 가지 먹어도 돼요? 2 ㅠㅠ 2017/08/28 6,184
723700 혹시 위스퍼 예전 소문 기억하시는분? 9 위스퍼 2017/08/28 5,459
723699 70년대 여대생의 위엄 20 1003 2017/08/28 8,667
723698 어르신들 옷 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2017/08/28 847
723697 중1수학문제집 1 은새엄마 2017/08/28 616
723696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컵 등 부수적인것 포함)의 원가가 대략 얼.. 5 커피 2017/08/28 1,542
723695 대입 자기소개서 예시문 볼수 있는곳 7 , . . .. 2017/08/28 1,242
723694 품위녀에서 김선아말고 신은경이 했다면 30 이이 2017/08/28 8,534
723693 키 작은 40대가 나이들어보이지 않게 입을만한 옷 판매하는 온라.. 5 잘될꺼야! 2017/08/28 3,569
723692 오픈한 포도주 2 ........ 2017/08/28 416
723691 33살 교정 괜찮을까요? 6 As 2017/08/28 2,118
723690 중1 논술학원 보낼까요? 4 .. 2017/08/2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