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여자의 바다 보시는 분요??^^

아침드라마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7-07-28 17:03:24
그럴 줄 알았어요.
회장 아들은 민재인건 다 아실테고. .
회장은 순간 잘 못 판단하고 가방들고 날랐으나
정신들고 제 자리에 가보니 작은 마님은 안 계셨다. .
그래서 백방으로 찾았지만 돌아가셨단 소리를 들었다.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입양한 고아를 성심성의껏 키웠다.
정말 죄송하다 죽을죄를 지었다 싹싹 빌거다 했더니. .
역시나. .
지금 급한 불을 꺼야 하니 힘을 합쳐 정재만을
치는 일에 함께 하네요.
다들 그리 생각하셨나요???
내일 예고 보니 사위 잡혀 가드만요.
속은 시원한데 좀 웃겨요ㅋㅋ
진짜 코에 점난 그 얄미운 사위랑 장인인 정재만
빨리 벌 좀 받았으면. .세영이도 빨리 잡혀 가야하는데. .

다방하던 올케 동생이 사법연수원에 있다더만
그 동생이 정재만 판결하는 거 나올 것만 같은.. .

천일란 이수창 이후로 다시는 안 볼랬는데. . ㅋㅋ
답답하다고 욕 먹는 수인이가 너무 착해 보이고
예뻐서. .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반 효정씨가 반가워서
보고 있네요.
IP : 124.53.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디어
    '17.7.28 5:13 PM (59.20.xxx.96)

    태산국수 무너지는거 보게될것 같아 기쁘네요 ㅋ
    예고만봐도 속이 후련 ᆢ
    가방갖고 튄 사장이 민재 키운거 아 진짜 너무

  • 2. 저봐요
    '17.7.28 5:1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처음에 수인이가 너무 이뻐서 보다가 지금은 수인이 별루요.
    너무 답답해서요.
    사위, 재만이 세영이 셋이 미치는 결말이면 좋겠어요.
    아니면 쫄딱 망해서 재만이는 금치산자, 사위는 감옥가고 세영이는 미쳐버리고 엄마는 사돈집으로 들어가서 눈치밥먹고..
    장인에 딸에 사위에...저러기도 쉽지 않아요.

  • 3. ㅇㅇ
    '17.7.28 5:1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작가가 같은 사람인지 매번 전편이랑 내용이 비슷.,
    살짝 각색만 하는거 같아요
    매번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이 없으면 tv소설이 아닌건지
    내용도 뻔하고

  • 4. 수인이도 속터지지만
    '17.7.28 5:20 PM (211.245.xxx.178)

    수인이 사장도 속터져요.
    뭐 하기전에 꼭 재만이한테 얘기해서 걔들이 미리 선수치게 만들어요.ㅎ
    장비서 다치고나서 가서 한다는말이 또한번 내 주위 사람한테 해꼬지하면 가만있지않겠대요.ㅎ
    재만이가 잘도 무서워서 가만있겄어요.
    그러니까 가만두지말고 혼내주라고...ㅎㅎㅎ

  • 5. 아. . 진짜
    '17.7.28 5:21 PM (124.53.xxx.190)

    ㅋㅋㅋ
    셋이 다 미치는 결말이라니 ㅋㅋ
    아 생각만 해도 웃겨요.
    태산국수 정재만 하는 짓 보면
    꼭 지금 우리나라 모 당 나으리들의 전형적인 모습같아서
    더 싫어요..
    이쁘고 연기 잘하던 지훈이를 꼭 그렇거 보냈어야했는지.
    그냥 코마상태로 누워있다가 수인이 잘 되믄 그 때 눈 뜨게 하지 ㅠㅠ지훈이가 젤 불쌍ㅠㅠ

  • 6. 아. .댓글이 더 재밌네요.
    '17.7.28 5:26 PM (124.53.xxx.190)

    맞아요. 선우도 조금 그렇죠??
    비서아저씨 사장님~회장님~하고 은근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는게 참 친근하고 좋아요.. 근데 그리 다쳐서. .
    그 오빠라는 남자가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는데. .
    아직 까진 너무 조용해요. 슬슬 상남자의 모습을 어필할때도 됐는데 ^^

  • 7.
    '17.7.28 5:36 PM (114.204.xxx.6)

    지훈이 넘 귀여웠어요.
    그동안 tv 소설에 나온 꼬맹이 배우 중에
    제일 천진난만하게 귀여웠던 것 같아용~

  • 8. 그이쁜 지훈이
    '17.7.28 6:11 PM (59.20.xxx.96)

    죽었을때 진짜 넘 허탈해서 ㅠ
    뽀얀게 통통하니 어른쳐다볼때 얼마나 이쁜지 ᆢ
    왜 죽이는지 원 ᆢ세영이 못된거 고거ᆢ 지남편이 지훈이 세영이 때문인거 알고 이혼 하겠죠?
    암튼 다음회부터 조금씩 사이다 될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468 사립초 보내신분만 답글부탁드립니다. 19 경험자 2017/08/23 4,662
721467 죄송해요ㅠ 광주항쟁 저정도인줄몰랐어요 ㅠㅠㅠ 13 슬퍼요 2017/08/23 3,069
721466 김명수, 양승태에 단식 판사부터 해결합시다 독대서 요청 3 고딩맘 2017/08/23 806
721465 카레에 토마토 두 세개 썰어 넣으니까 진짜 오묘하게 맛있어지네요.. 18 와우 2017/08/23 7,305
721464 원동기 시티 에이스 있는데 서울->부산 자동차전용도로 제외.. 1 라이더맨 2017/08/23 392
721463 다른 지역도 지금 더우세요? 운동 나가기 싫네요 2 ,,, 2017/08/23 748
721462 오늘 날씨 진짜 너무 습하네요. 3 ㅇㅇ 2017/08/23 1,330
721461 노력해도 잘 안되니 속상하고 자괴감이 드네요 2 우울맘 2017/08/23 1,312
721460 조미료맛 별로 안 나는 시판 조미료 없을까요? ^^; 11 폴라포 2017/08/23 2,123
721459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안 나오는 경우요. 2 . 2017/08/23 506
721458 하더이다 그단어요 어느지방 단어예요.? 26 .. 2017/08/23 3,824
721457 저번에 얼갈이 물김치 글 올린 사람이에요. 1 물김치 2017/08/23 1,143
721456 고등은 수학 과외 몇시간들 하시나요? 6 얼룩이 2017/08/23 2,155
721455 기어이 기간제랑 강사들 교사 시켜줄건가봐요 42 lilily.. 2017/08/23 4,475
721454 김진태 어떻게 됐어요? 4 .... 2017/08/23 2,059
721453 오늘 아이가 수술받았어요. 5 ㅡㅡ 2017/08/23 3,313
721452 [단독] 방문진 사무처장, 회견 전 MBC경영진에 노조자료 배포.. 2 고딩맘 2017/08/23 1,132
721451 포포나무 1 ... 2017/08/23 561
721450 이태리 타올로 코 문질러서 벌겋게 됐는데 뭐 바르죠? ㅠ 7 피부 2017/08/23 983
721449 한서희 안됐네요 9 .. 2017/08/23 7,281
721448 50대 초반입니다 ( 일년동안 3천만원으로 영어 어학 연수) 30 어학연수 2017/08/23 9,308
721447 공범자들 6 ? 2017/08/23 780
721446 종가집 김치는 어떤가요? 8 도와주세요 2017/08/23 2,938
721445 울 집 말티즈~ 12 ... 2017/08/23 2,281
721444 시판 김치 msg 4 302호 2017/08/23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