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움츠러들고 불안해요

Lucky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7-07-28 14:54:15
맞선...
요새 맞선 좀 보는데.. 애프터 거의 90프로 이상 들어와요..
외모 칭찬도 받고...
그러더가 어떤 분 만났는데 넘나 맘에 드는거에요..
막 이 사람 만나면 "더 좋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생각들..


근데 내가 이렇게 좋은, 멋진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이 남자랑 결혼해서 살면,
아이를 낳아도 아픈 아기, 기형아 장애아 낳으면 ..
아니면 내가 아파버린다던지 사고가 나버린다던지..
너무 무서워서 입 밖으로도 낼 수 없는 상황들이 떠올라요..
이 남자가 아파 누우면 내가 뒷바라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와의 결혼으로 이 남자가 더 불행한 상황이 되어버리면 어떡하나..
공포스러워요..

어이없죠..
근데 그 누구한테도 무서워서 털어 놓지도 못해요 ㅜ
36이구요,
전문직이고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운동도 많이해요..
누가 봐도 탄탄한 몸..
그런데 특히 저런 아기.. 기형 장애아를 낳으면 어떡하나 공포가 심해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면 더 그래요
왜 이럴까요....ㅜㅜ
IP : 223.62.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8 3:09 PM (106.240.xxx.59)

    병이죠.걱정도 팔자라고. .....일어나지도않는일을 뭣한다고 고민하고있는건가요?

  • 2. ㅇㅇ
    '17.7.28 3:26 PM (121.150.xxx.108)

    자신이 없어서 불행부터 생각하고 걱정하는 거 아닌가요.
    의식적으로라도 불안을 인지하고 배제하셔야할 거같아요.
    이 일은 내게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 3. 에공
    '17.7.28 6:39 PM (121.170.xxx.170)

    너무 세상물정에 영악하지
    못하고 순진해서 그런거 같아요
    결혼도
    연애도 좀 영악해져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147 해파리에 쏘였는데 부풀어오른게 너무 징그럽네요. 4 흐미 2017/07/29 1,744
713146 주택담보 대출 7천 받을때..어느 은행이 유리할까요? 3 이사 2017/07/29 1,888
713145 '나와 상극인 남자' 어떤 남자인가요? 5 상극 2017/07/29 2,015
713144 영어로 이메일 보내세요를 쓰면 3 차차 2017/07/29 1,609
713143 공부 못하는 중학생 딸아이 11 부모의 역할.. 2017/07/29 3,881
713142 다리길이가 다른 사람.. 걷기 운동 괜찮나요? 5 하지장애 2017/07/29 1,567
713141 토마토 빙수 먹고 오는길이에용 2 ... 2017/07/29 1,734
713140 리큐액체세제 1 좋은날 2017/07/29 1,401
713139 금배지도 ‘가짜뉴스’ 퍼 날라…SNS 논란 9 ........ 2017/07/29 1,066
713138 고추냉이 안들어간 파닭. 어느치킨인가요? 2 .. 2017/07/29 567
713137 해외거주자 카카오뱅크 2 ... 2017/07/29 2,600
713136 시판김치 4키로 몇포기 나될까요? 5 4키로 2017/07/29 3,804
713135 차를 탁송받았는데 기름없이와서 도로에 차가 섰어요 11 해피엔딩1 2017/07/29 6,871
713134 김치찌개의 마법 경험하신 분 있나요? 9 ... 2017/07/29 5,264
713133 군함도 딸이랑 봤어요 9 좋아요 2017/07/29 3,431
713132 하체는 냉하고 상체는 열 많은 체질이 소양인인가요? 2 체질 2017/07/29 3,219
713131 베스트글 엄마관계 글 댓글보며 드는 생각... 10 ㅋㅋㅋ 2017/07/29 4,063
713130 대학생아들 피방간다고해서 5 .. 2017/07/29 1,752
713129 "군함도를 만든 이유" 인터뷰 했네요 8 나쁜조선인 2017/07/29 2,964
713128 편의점 알바 하러 갔다가 안 한다고 하고 왔네요. 12 그래도좋은경.. 2017/07/29 7,736
713127 외국인 제주도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9 딜리쉬 2017/07/29 1,138
713126 등려군-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 21 뮤직 2017/07/29 2,752
713125 휴가비 얼마나 쓰세요? 9 질문 2017/07/29 3,799
713124 백종원 푸드트럭 유감 17 yaani 2017/07/29 13,948
713123 시골사는 죄인같아요 43 휴가철이네 2017/07/29 1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