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보면..결혼도 하지마라..아기도 낳지마라..
82보다보면..
결혼은 여자의 무덤이고..
아기 낳는건 죄짓는거고..
아이 교육비 지출보다 나의 노후대비 하는게 낫고..
그냥 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라는 건가요?
1. ,,
'17.7.28 2:36 PM (70.191.xxx.216)사실 그렇죠. 애 다 키우고서도 뒷바라지 계속 하는 분들 얘기가 사실이니까요.
2. ..
'17.7.28 2:37 PM (115.140.xxx.133)결혼은 선택이죠. 아이도 선택이고. 내 노후대비가 낫다는 것도 선택이고.
선택을 의무처럼 주위에서 강요하니까 반감이 커지는 거고.3. 경제적으로
'17.7.28 2:37 PM (223.62.xxx.244)시너지효과 안 나면 혼자 사는 게 낫죠
출산육아는 버리는 돈인건 맞구요
상승되는 결혼도 있지만 대다수는 상승혼이 아니니까요4. ...
'17.7.28 2:38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결혼도하고 자식도 많이 낳으세요
5. 음
'17.7.28 2:38 PM (1.234.xxx.114)결혼은 선택맞는데.그래도 가정을이루고 사는게 나은거같긴해요..대신 아이는 하나정도만...
결혼은해도후회 안해도후회지만 이왕임 해보고 후회하는걸로 ㅎㅎ6. 남이야
'17.7.28 2:40 PM (223.62.xxx.244)결혼도 하고 자식도 많이 낳으세요22222
7. 인생은
'17.7.28 2:40 PM (14.40.xxx.53)혼자 사는게 최고 좋다는건 진리잖아요
결혼하는순간 엮이는 온갖 번뇌
남편도 얼마나 귀찮아지나요
죽을때까지 밥차려줘야지
자식도 낳는 순간 평생 죽을때까지 챙겨야하는게 숙명이고요
자식 다 키워놓고 딴거 못해요
자식은 노인이 되서도 자식이더라고요
그런 걱정과 관계들속에 삭아지는게 결혼인데
혼자사는게 제일 편하고 좋긴하죠8. 결혼까지는
'17.7.28 2:40 PM (114.204.xxx.21)괜찮다고 보는데..아이는 신중하라고 하고 싶네요
9. ...
'17.7.28 2:40 PM (118.176.xxx.202)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왜 남 하라는대로 하려 하나요?
남의 인생 대신 살건가요?10. 주변보면
'17.7.28 2:41 PM (183.96.xxx.129)자식뒷바라지는 끝이없더군요
자식이 결혼해서 애낳으면 애봐주고 반찬다해주고 심지어 딸이 전업이어도 딸혼자 애못본다면서 드나들며 애봐주구요11. 55
'17.7.28 2:41 PM (125.129.xxx.179)애 안 낳을겁니다. 시댁도 알아서 하랍니다. 남편도 편하게 둘이 살자네요.
12. 결혼이라는 제도가
'17.7.28 2:42 PM (118.34.xxx.171)본인 성향에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닌 사람도 있죠.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텐데 나만 안 하면 안 될 거 같으니까,
남들 다 하니까.
그런 마음으로 결혼하면 안 되죠.
육아도 마찬가지이고.
결혼이 좋은 거다, 나쁜 거다. 아는 관점이 아닌.
그런 제도가 본인에게 맞아야지요.13. 어차피
'17.7.28 2:42 PM (220.78.xxx.22)인생은 혼자인거
혼자가 진리입니다14. heart
'17.7.28 2:43 PM (14.33.xxx.43)비혼인 사람도 많겠지만,
현실은 결혼 하고 싶어하는 여자도 많고 아이 갖고 싶어서 불임클리닉에 큰 돈 들여가며 임신 원하는 부부 천지예요.15. ㅡ
'17.7.28 2:43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글쓴님은 미혼이신가요???
결혼해서 아이낳아보면
왜들 그리말하는지 조금은 느낄텐데16. 공원에
'17.7.28 2:4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운동을 새볔6시에 갑니다
걷기후에 근력운동 하는곳에 가면 오래되다 보니 항상 비슷한 시간대 사람들끼리 만나니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그중 한분이 독신으로 60대 초반 입니다
이분은 항상 사람들을 붙잡고 더 있다가자고 하는데
아무도 반기지 않는집이 무덤같다고 하더군요17. ....
'17.7.28 2:43 PM (118.33.xxx.71)혼자서 잘사는 사람이 결혼해서도 잘살아요.
18. ...
'17.7.28 2:44 PM (223.62.xxx.250)솔직히 맞는 말이죠
19. 예전
'17.7.28 2:44 PM (223.62.xxx.244)60대랑 지금 450이 같나요
스마트폰 하나 던져놓으면 하루종일 혼자 놀아요20. 뭐...
'17.7.28 2:45 PM (61.83.xxx.59)결혼은 남자도 무덤일 수밖에 없죠.
결혼 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희생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 결혼했을때 배우자야 본인 선택이라고 해도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요?
결혼은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 지금 분위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21. 정확한정리
'17.7.28 2:46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제가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좋은 남자와 결혼, 아이들 잘 큼 > 혼자 살기 > 별로인 남자와 결혼, 아이들 우환덩어리
혼자살면 중간은 가니까요.22. richwoman
'17.7.28 2:46 PM (27.35.xxx.78)글쓴 분이 결혼하고 싶어서 쓰신 글 같은데 왜 여기에 묻나요?
결혼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82가 어떻게 님의 결혼을 말리나요.23. 여기만
'17.7.28 2:46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딴세상인듯~~
올 가을 청첩장이 모바일포함 벌써 세장임...24. ㅎㅎㅎㅎ
'17.7.28 2:47 PM (123.215.xxx.204)여기 예외도 있습니다
사랑해서 좋았고
남편이랑 저 섞어 닮은 아이 낳고
너무 행복해서 더 좋았고
아이 다 키워 제갈길 보내고
둘이서 같이 건강하게 살자
손잡고 산책해주는 배우자 있어서 삶이 외롭지 않고
그를 잃으면 나도 따라가야지 맘먹게 되는
사람이 내곁에서 숨쉬고 있는것도 감사하고
제 삶에서
남편과 자식을 빼면
아무
의미가 없는것처럼 생각됩니다25. ..
'17.7.28 2:47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82서 공부 열심히 하라,
돈 아껴라,
사람한테 잘 하라,
멍청한 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말라,
좋은 책 읽으라,
운동하라,
저녁 늦게 야참 피하라, 등등
많은 조언이 나오는데
이거 다 지켜요?26. richwoman
'17.7.28 2:47 PM (27.35.xxx.78)결혼하고 싶은데 82에서 말리니까 화가 나서 쓴 글이군요.
결혼하세요, 하고 싶으면, 82에 화내지 말고요.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27. ,,
'17.7.28 2:48 PM (70.191.xxx.216)또또 여기에 넌씨눈 하나 보이네요. 결혼부심에 애 낳은 부심.
28. richwoman
'17.7.28 2:49 PM (27.35.xxx.78)왜 82에 화를 내고 그래요. 결혼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당장.
29. ..
'17.7.28 2:49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제 삶에서 가장 큰 축복이자 행복이 제 아들입니다
30. 네
'17.7.28 2:49 PM (123.215.xxx.204)부심 쩝니다
나쁘다고는 말해도 되고
결혼부심은 가지면 안되나요?
남글에 태클 걸지 마시고
부심 가지 마시고 혼자 사시든가요31. richwoman
'17.7.28 2:50 PM (27.35.xxx.78)남편과 아이 없으면 자신 인생은 없다는 댓글이 여기에도 있네요.
32. richwoman
'17.7.28 2:50 PM (27.35.xxx.78)결혼해서 애 낳은것 밖에 자랑할 게 없다는 것도 문제죠.
33. 솔직히
'17.7.28 2:52 PM (223.38.xxx.25)결혼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소수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성숙한 부모들이 아이 낳아서
정서적으로 불행하게 만드는 경우들 너무나 많으니까요
가난한데 아이 낳아서 가난이 되물림 되는 경우들...
이러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긍정적인 요소 아닐까요?
그야말로 결혼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때가 되어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패턴보다는요34. 결혼해
'17.7.28 2:53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잘살고 있다는데 그게왜 애낳은 자랑밖에 없는건가요?
35. ,,
'17.7.28 2:53 PM (70.191.xxx.216)글쵸. 자기 자신이 이룬 건 없고. 남들 다 키운 애 키우고 결혼이라도 했으니 망정이겠죠.
36. ..
'17.7.28 2:53 PM (180.66.xxx.57)제가 82탄생년도부터 쭉 82죽순이
요즘 진짜 애가 애물단지란 여론이 최고조인거 같네요37. 네
'17.7.28 2:53 PM (123.215.xxx.204)네
전 제 삶의 전반이
남편과 아이가 함께 하는 삶이었었고
이젠 남편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남편과 아이가 제인생에서 없어진다면
이세상에 별로 미련도 없습니다
삶은 여러가지 길중 선택하는겁니다
님이 그게 싫으면
님 인생만 독야 청청 사시면 되는거고
저같은 선택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구요
자신의 인생이 중요하면
타인이 평생을 산 인생도
인정하면 되는겁니다38. 아직
'17.7.28 2:54 PM (223.62.xxx.244)애가 어리신가 봐요 그 때는 그랬죠
39. ..........................
'17.7.28 2:54 PM (175.192.xxx.37)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하면 돼요.
40. ...
'17.7.28 2:55 PM (221.151.xxx.79)남편과 아이가 인생의 전부인 여자들도 있을 수 있는거지 댓글들 왜 이리 뾰족해요.
결혼, 출산 다 선택이에요 그저 생각없이 남들 다 하는거니 따라하지 말고, 내가 좋은 배우자가 될 수 있는지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는지 고민이라도 좀 해야 좋은 배우자, 부모가 될 최소한의 자격이라도 있는거죠.41. richwoman님
'17.7.28 2:55 PM (123.215.xxx.204)님이 선택 잘 해서 잘 살고 있겠지만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무시할수 있는
님 삶의 기준이 얼마나 고매한지 궁금할정도네요42. dd
'17.7.28 2:5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살아보니 속상하고 힘든일
많앗지만 결혼 잘 햇다 생각해요
자식들 다 키워놓으니 참 이쁘고
잘 자라줘서 고맙고 나이들어 점점
마누라한테 잘해주려 애쓰는 남편도 고맙고~~
전 좋아요 전 애들도 좋은 사람 만나 결혼햇음
좋겟어요43. ㅇㅇ
'17.7.28 2:57 PM (211.36.xxx.212)내심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가 더 많은 게 현실
여자 나이 서른초중반만 되도 결혼 얘기 진행되면 한 살이라도 빨리 하려고 엄청나게 서두름.
이런 사람들 주변에 절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니진 않죠, 자기 스스로 인생 실패자 같으니까
소신껏 사세요44. ...
'17.7.28 2:5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60대면 결혼했어도 집에 가면 밥해주기 기다리는 남편뿐일텐데..
재수없으면 90살 먹은 시어머니까지 -.-
제가 공원에서 자주 만나는 60대분이 그래요.
이분은 동물 키우고 싶은데, 시어머니가 본인 죽기전에는 절대
안된다고해서 동물 보러 공원 나오심.45. 자식은
'17.7.28 2:59 PM (14.40.xxx.53)나의 업이고 곧 우환이다
열에 아홉은 맘대로 안크죠46. 여튼
'17.7.28 3:00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남편도 시댁도 자식도 다 별로인 사람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사람이 더 많으니 남들 얘기 들을거 없고
모든거 감수할만큼 내가 좋은 사람있으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세요
여기 말 곧이 곧대로 듣다간~~~47. 자식은
'17.7.28 3:01 PM (123.215.xxx.204)부모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자라는게 아니라
부모의 그림자를 밟으면서 자란다죠
전 그말을 믿습니다48. 독박
'17.7.28 3:02 PM (58.225.xxx.118)사회가 지원해주고 남편도 자기 일 처럼 해야 되는 가사, 육아를 여자한테 다 떠넘기고
그 와중에 돈도 벌어야 하고 시부모도 모셔야 하고 재테크도 해야하는게 당연하고 못하면 타박하고
이게 정상적인건 아니죠.
서서히 바뀌고 있지만 제대로 대접하기 전까진 애 안낳거나 하나만 낳거나 하는게 맞는듯..49. 지금은
'17.7.28 3:02 PM (219.248.xxx.150)속마음 그렇게라도 터놓으며 얘기해주는 사람이라도 있지
나 결혼할땐 인터넷도 없어서 아무도 안알려줌.
지금 아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좀 더 신중하게 선택했을텐데요.50. ㅇㅇㅇ
'17.7.28 3:03 PM (211.196.xxx.207)여러분들....
본인이 결혼 못하고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고
있는 여자들이 저 없는 걸 다른 여자가 갖는 게 싫어서
글 쓴다는 생각 안 해봤어요?51. 결혼생활에
'17.7.28 3:06 PM (118.219.xxx.15)한 맺힌 여자들이
절규하듯 쓴 글은 많이 봤네요.
남편욕
시댁욕
애새끼 욕....52. 그게 그렇게
'17.7.28 3:1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이해 안되면
구구절절 사연들 다 있구만...
결혼하고
더도 덜도 말고 애 셋쯤 낳아서 애국도 하고 그러세요.
대신 여기에 낳을까요 말까요.
이런글 올리기 없기.53. ㅇㅇ
'17.7.28 3:14 PM (211.237.xxx.63)인터넷 서핑하다가 본 웹툰 한컷인데,
남혐인 여성과 여혐인 남성이 서로 비난하고 삿대질 하며 싸우고 있어요.
거길 지나던 한 커플이 쟤들 왜 저러냐하며 안쓰럽게 쳐다보며, 그 둘은 다정히 걸어가던 장면이 생각나네요.54. 부모복없는 사람
'17.7.28 3:16 PM (110.45.xxx.140)좋은 남편 만나기 어렵고
자식도 잘키우기 어렵습니다.
복이라기보다
어느 품성좋은 부모에게 태어나서 잘길러졌느냐가 관건입니다.
자식은 잘키우면 다행이고
잘못 키우면 원수에 애물단지 됩니다.55. ㅇㅇ
'17.7.28 3:17 PM (121.145.xxx.183)어휴 다 달라요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해야죠 결혼이 안맞는 사람은 안하는게 낫고 맞는 사람은 하는게 낫고 아이도 마찬가지
56. 생각
'17.7.28 3:18 PM (116.40.xxx.2)결혼해서 불행하다 느끼면 저 위엣 본문처럼 말하는 것이고,
결혼해서 행복하다 여기면 속으로만 웃고 아무 말 안하기가 쉽고...
그렇지 않을까요?57. ,,,
'17.7.28 3:18 PM (27.113.xxx.200)저장............
58. ...
'17.7.28 3:20 PM (1.245.xxx.161)근데 82만 이러는 게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이용하는 여초 커뮤니티들도 다
똑같아요.
결혼은 선택, 아이도 신중하게 낳기.
자기 엄마들의 삶을 보고 자랐고
30대들은 결혼해보니 원치 않은 시집 식구들 압박, 독박 육아,경력 단절을
몸소 겪으니...
이게 뭘 의미할까요.
한국 10대부터 5,60대 여자들이 죄다 똑같은 결론.59. ㅁㄹ
'17.7.28 3:30 PM (61.80.xxx.114)저도 비혼이라서 할말은 없지만 ..
근데 정말 이러다 젊은 애들은 없고 ..노인들만 바글바글거릴까봐 .
걱정은 좀 되네요60. ////
'17.7.28 3:31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저위의 댓글 혼자면 중간은 간다가 맞는 말인거 같네요.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은 면하는...61. ,,
'17.7.28 3:31 PM (70.191.xxx.216)전혀. 인공으로 쌍둥이 낳은 분들이 더 많아서 인구 걱정은 전혀 안 됨.
62. 가지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17.7.28 3:38 PM (119.198.xxx.26)누구나 다 합니다.
지금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훗...
인생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내 뜻대로 되는 일이 뭐 얼마나 되겠어요?
단지 "미래의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하는 선택이 그땐 "결혼"이었을 뿐이었겠죠63. ..
'17.7.28 3:44 PM (220.85.xxx.236)남한테 결혼하고애낳고 사는게 평범한 인생진리인냥 오지랍만 안떨면 누가 뭐래요
혼자 살다가든 말든 냅둡시다..
사는동안 잘 살다 가면 그뿐.. 고독사한다해도 그사람 고독사에 도움줄거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오지랍에 질문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생각도 많고 입을 가만 안놔둠64. ㅇㅇ
'17.7.28 3:48 PM (175.223.xxx.245)요즘 결혼 장려하는 사이트가 있긴 한가요?
예비신부들 모인 카페 같은데면 몰라도65. ..
'17.7.28 3:52 PM (61.80.xxx.147)결혼은 책임과 의무에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할 때가 많고
쉬고 싶을 때 맘 놓고 쉬지도 못 할 때도 많아요.
아이를 낳으면 책임을 져야 하고요~
뭐 그렇다고요.66. 저는
'17.7.28 3:55 PM (211.229.xxx.11)성인이 되가지고 이런데 글보고 이런소리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되요
성인이면 들을말 안들을말 구분정도는 할줄 알아야죠
하지말란 사람만 있던가요?
결혼해서 행복하다 남편이 언제나 든든한 내편이다 그런사람들 글은 못봤어요?67. 어제
'17.7.28 3:59 PM (14.138.xxx.96)베스트였나 애 데리고 애 엄마가 뛰어내렸다던데 남편 뭐라하는 댓글 보니 참
윗분 그냥 조용히 살면 잘 사는거죠 잘 산다고 나팔 부는 분들은 오히려 모르겠어요68. ㅇㅇ
'17.7.28 4:09 PM (223.33.xxx.155)자랑글은 못써서그래요
위에 자랑하신분 잘못도 없는데 벌써 득달같이 까잖아요69. 돈
'17.7.28 4:13 PM (1.219.xxx.218)여유있고 건강하고젊다면 결혼도하고 아이도많이낳고 깨뽂으며 사랑하며 살면 좋지요그런데 돈없고 나이는많으니 아이도포기 결혼도포기가되는거죠 상황따라 최선을 선택해야죠
70. 글도
'17.7.28 4:33 PM (114.204.xxx.21)현실에서는 다들 결혼할려고 애 쓰잖아요..근데 혼자사는게 편하긴 해요 몸과 마음이..좀 심심하더라도..그래서 좋다고 하는거죠..
71. 성향이
'17.7.28 5:04 PM (14.138.xxx.96)요즘 20대는 할 맘 없어보여요 단기연애나 하고...
72. ..
'17.7.28 5:0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제 말 잘 새겨들으세요.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으세요.
맨날 지지고 볶고 살아도 남편 있는 게 없는 것보다 훨 나아요.
예외.. 바람, 도박, 폭력만 아니라면요. 특히 도박, 폭력은 절대!!
아이도 하나는 낳으세요.
아이한테 미안한 건 맞는데 역시 세상에 그나마 믿을 최후의 보루는 핏줄밖에 없으니까요.
이 세상에서 누군가 나를 그냥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자식이거든요.
최후의 보루는 자식한테 손 벌리라는 게 아니라 정신적 의지라도 되고 내 재산 물려줄 누군가는 한 명 있는 게 낫다는 소리..
없으면 주변에 온갖 거지들이 재산 노리고 전부 들러붙음.73. 하고말고는
'17.7.28 5:12 PM (223.62.xxx.147)개인사
각자 알아서 하는 거에요 새겨들으세요
기계화되면 일자리 80% 없어져요 새로 생기는 건 적구요 아 인구축소되니 일자리도 생긴다? 아직도 많아요 돈 많이 벌어서 끝까지 자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낳으세요 냉철하게 자르지 못 하면 자식 있으나 없으나 들러붙어요 다들 아시죠?74. ..
'17.7.28 5:25 PM (125.132.xxx.163)학교에서 안갈켜주는 결혼과 자녀의 리스크를 교과서보다 자세히 알려 주잖아요.
결정은 각자75. ㅇㅇㅇㅇㅇ
'17.7.28 10:30 PM (121.160.xxx.150)한 20년 뒤에도 여초 사이트에선
내가 뭘 몰라서 결혼했다~ 이러고들 있을 걸요?
지금 아는 걸 그 때도 알알더라면~ 하면서76. 일단 물가가 초고물가
'17.7.29 12:21 AM (121.176.xxx.2)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니잖아요.
생활필수품 가격 아마 한국이 최고일겁니다.
이 상황에서 어찌 아이를 잘 키우지요?77. ...1
'17.7.29 6:10 PM (182.225.xxx.83)요즘같은 세상에 혼자 사는게 당연히 최고죠. 아무리 좋아서 결혼해도 시월드 엮이면 별로인거 다 알면서 굳이 이런 글 올리시는 이유가??
78. ...1
'17.7.29 6:16 PM (182.225.xxx.83)하고는 말고는 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하는게 앞으로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대체할텐데 열심히들 낳아서 실업자 노예들 많이 생산하시든지 말든지...선택은 님이 하시는 겁니다.비꼬는 글 올리지 마시고.82는 조언만 던져드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