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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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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그럼 아플때 어떻게하는거에요???

조회수 : 5,258
작성일 : 2017-07-28 14:26:54


미국여행중 아픈아이 글 댓글보다가...
응급실가면 250만원에
3박4일입원하면 천만원?이라니...
그럼 그렇게 청구되면 정말 돈다내야하는거죠??
뭔일이래요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비현실적인데
그게 실화라니......
실제 그돈내고들 진료받는건가요???ㅠㅠㅠㅠ
문대통령되고나니 울나라 의료민영화 걱정은
좀 덜되어서좋으네요...ㅎㅎㅎ;;;;
IP : 125.179.xxx.4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해요.
    '17.7.28 2:30 PM (42.147.xxx.246)

    그런데 여행자 보험도 싼 게 아니라서 일주일 넘으면 참으로 많이 내야 합니다.
    외국에 갔다가 병이 나서 입원을 했다가 한국에 있는 아파트 팔았다는 말이 있어요.

  • 2. ...
    '17.7.28 2:31 PM (118.35.xxx.226)

    중산층이 파산하는 이유가 병원비때문이라는데 치료안받고 그냥 죽거나 파산해서 망하거나 둘중 하나라고

  • 3. 호수풍경
    '17.7.28 2:32 PM (118.131.xxx.115) - 삭제된댓글

    병원가면 치료해서 살려놓고,,,
    환자는 날아오는 청구서에 죽을지격이 된다네요...

  • 4. ..
    '17.7.28 2:32 PM (118.35.xxx.226)

    안재욱이 미국갔는데 하필 갑자기 아파서 큰 수술 받았는데 병원비 억대로 나왔을거라고
    좀 깍았는지 그 뒤론 모르겠네요

  • 5.
    '17.7.28 2:32 PM (125.179.xxx.41)

    너무 무식한...의료환경이네요 진짜...
    에구야

  • 6. 호수풍경
    '17.7.28 2:33 PM (118.131.xxx.115)

    병원가면 치료해서 살려놓고,,,
    환자는 날아오는 청구서에 죽을지경이 된다네요...

  • 7.
    '17.7.28 2:34 PM (125.179.xxx.41)

    ㅎㅎ살긴했는데 다시 죽을지경이라니ㅠㅠㅠ

  • 8. 어느
    '17.7.28 2:36 PM (119.14.xxx.32)

    정도 안정적이? 괜찮은? 직업이 있으면, 회사보험이 있으니 감당이 되지요.

    대신 자영업자라면 개인보험을 들어야 하니 문제가 되는 거겠죠.
    보험료도 비싸고요.

    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 건 우리 교민들은 미국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 그럴 테고요.

    실지로 어떤 집은 보험료가 부담이 돼서 안 들었다가 조산하는 바람에 병원비가 한화로 2~3억 대로 나왔다더군요.
    이게 꽤 오래된 이야기라 금액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 최소한 1억 이런 수준은 아니고 훨씬 많았던 듯 해요.

    왜냐하면, 그 병원비때문에 집안이 발칵 뒤집히고 한국 돌아와서 작은 아파트 한 채를 팔았다던가 그랬거든요.

  • 9. ㅇㅇ
    '17.7.28 2:40 PM (1.232.xxx.25)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은 괜찮아요
    회사가 좋은 보험 들어주니까요
    갑자기 실직하면 문제지만
    미국은 해고가 너무 쉬워서 탈이죠

    돈많은 자영업자는 비싼 보험들고
    학생은 학교보험들어주니 어지간한건 커버되죠
    아주 빈곤층은 메디케서로 병원비 거의 무료고요

    문제는 저소득층 평범한 자영업자는 보험료 너무 비싸서
    못들고 안아프기만 바라고 불안하게 살죠
    그래서 예방에 엄청 신경써요
    안전한 먹거리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엄청 투자하죠
    건강 염려증일정도로

  • 10. ㅇㅇ
    '17.7.28 2:43 PM (223.33.xxx.80) - 삭제된댓글

    보험있죠

  • 11. heart
    '17.7.28 2:46 PM (14.33.xxx.43)

    소득이 낮은 사람이나 괜찮은 직장 다니는 사람은 걱정없어요.
    자영업자가 보험 제대로 가입안하면 문제인데, 병원비 많이 나오면 병원이랑 협상해서 깎고 몇년간 분할 상환도 하고
    기부금 많이 들어오는 병원은 많은 부분 대신 감액해주기도 하고 그래요.

  • 12. ㅇㅇ
    '17.7.28 2:46 PM (1.232.xxx.25)

    오바마 케어로 이제 좀나아진건지
    트럼프가 난리쳐서 어떻게되는지

  • 13. ㅇㅇㅇㅇ
    '17.7.28 2:46 PM (211.196.xxx.207)

    헐리웃 영화에서 주인공 실직하면
    맨 처음 하거나 받는 질문이 보험은? 이잖아요.

  • 14. ...
    '17.7.28 2:53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충격 받은 것중 하나가
    cvs에 충치 자가 치료 키트가 있더군요
    집에서 이에 땜질 하게....

  • 15. 직장
    '17.7.28 2:54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회사를 꼭 다녀야죠...
    회사 다니면 10억짜리도 200 불에 해결될 수 있습니다.
    웃기죠?

  • 16. ..
    '17.7.28 2:57 PM (223.38.xxx.247)

    대부분은 직장을 다니니 직장에서 들어주는 보험으로 본인과 가족이 혜택받고요. 그게 안되는 빈민은 공공기관이나 의료기관에 기부된 기부금으로 도움 받고요. 우리처럼 감기 정도로 병원 가는 사람 많지 않을거예요.

  • 17. 미국
    '17.7.28 3:17 PM (202.215.xxx.169)

    남편 미국에 있을 때 보험 좋은거 가입했었는데 ...
    그게가족에 회사부담이 월 120만원 개인 부담이 30만원이었어요 . 실제 저희가 내는 돈은 월 30만원 정도요 .

    이정도 보험되니까 주치의 등 의사 만나는데 드는 돈이 만날 때 마다 20불 정도였던것 같아요 .

    근데 그게 제가 부담하는 금액이 20불이지, 의사 청구서 보니 240불 찍혀 있더라구요 . 한번 만나는데 24만원이니 의사 못만나겠구나 싶었고 ..

    응급실도 저희보험은 갈 때 마다 100불이었는데 .. 보험 없이 가서 엑스레이만 찍고 나온다 해도 100만원 넘더라구요

    전 출산을 미국에서했는데... 보험이 100% 내주는거였거든요 . 그러니 1인실에 룸서비스 되는 환경이 당연한거고 , 시간 맞춰서 간식 배달도 와요 ㅋ 근데 나중에 영수증 청구된거 보니 4천만원 나오더라구요 . ( 긴급 제왕절개 하긴 했는데요 ) .. 정말 전 청구서 받고 원정출산 한다는 분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 18. 보험별로 보장 받는 금액이 달라서 그래요
    '17.7.28 3:2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국가의료보험은 의무이고, 이 보험 가입이 되면 대한민국에 있는 어떤 병원을 가더라도 금액이 동일하잖아요. 1차2차 병원의 금액은 다르지만 급이 같으면 같은 금액이죠

    그렇지만 미국은 완전 자본주의 개념의 의료보험 시스템이어서

    보험사마다 금액이 다르고 보험사 마다 이용 할 수 있는 병원의 급이 정해져있고,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고.. 철저히 많은 보험금을 낼 수록 많은 혜택을 받는 구조이죠

    유럽은 이와 반대로 사회주의에 입각한 보험 시스템이어서 세금으로 다 충당하고
    보험료가 세금에 포함되어있어서 사실 무료라고 할 수는 없지만 ㅜㅜ 어쨌든..

    우리나라가 유럽과 미국의 장단점을 잘 혼합해서 훌ㄹ륭한 시스템입니다.

  • 19. 보험별로 보장 받는 금액이 달라서 그래요
    '17.7.28 3:2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국가의료보험은 의무이고, 이 보험 가입이 되면 대한민국에 있는 어떤 병원을 가더라도 금액이 동일하잖아요. 1차2차 병원의 금액은 다르지만 급이 같으면 같은 금액이죠
    그리고 세금으로 메꾸어 주는 금액도 있고요

    그렇지만 미국은 완전 자본주의 개념의 의료보험 시스템이어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사 보험, 개인이 들어야 하는 보험입니다 . 즉 보험회사 배를 채워야죠

    보험사마다 금액이 다르고 보험사 마다 이용 할 수 있는 병원의 급이 정해져있고,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고.. 철저히 많은 보험금을 낼 수록 많은 혜택을 받는 구조이죠

    유럽은 이와 반대로 사회주의에 입각한 보험 시스템이어서 세금으로 다 충당하고
    보험료가 세금에 포함되어있어서 사실 무료라고 할 수는 없지만 ㅜㅜ 어쨌든..

    우리나라가 유럽과 미국의 장단점을 잘 혼합해서 훌ㄹ륭한 시스템입니다.

  • 20. 새벽
    '17.7.28 3:27 PM (125.142.xxx.3) - 삭제된댓글

    미드 위기와주부들만 봐도,
    수잔이 작은 수술을 해야 하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직업 좋은 남자(게이)와 위장결혼 하는 장면이 나와요.
    보험 혜택 받고 이혼하는 거죠 ㅡㅡ

  • 21. 아버지가
    '17.7.28 3:32 PM (211.48.xxx.170)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에 갑작스러운 두통과 현기증으로 호텔에서 불러준 응급차 타고 병원 가셨는데 일박이일 입원하고 시티 찍고 나오는데 한화로 3200만원인가 들었어요.ㅜㅠ
    카드 한도까지 다 결재하고 부족분은 한국 와서 마저 결재하셨대요.
    그리고 다 끝났나 했는데 응급차 부른 비용 120만원인가 더 내라고 연락와서 그거까지 납부하고 끝났네요.
    3년쯤 전에 있었던 일이구요.

  • 22. 우리나라 좋은나라
    '17.7.28 3:59 PM (211.36.xxx.71)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나라죠

  • 23. 윗닝.,
    '17.7.28 4:04 PM (61.80.xxx.147)

    컥~ ㅠ.ㅠ

  • 24.
    '17.7.28 4:07 PM (125.179.xxx.41)

    와 그렇군요
    한화로 3200만원ㅠㅠㅠㅠ
    엄청나네요....
    우리나라건 어디건 알아서 생존해야하는건 기본이죠
    그래도 국가적인 의료보장이란 안전망이
    있으니 고맙네요~~

  • 25. 안가요
    '17.7.28 4:12 PM (73.110.xxx.43)

    그런데 제경험으로는 미국살면 어지간히 아파서는 병원 잘 안가게 돼요. 좋은 보험 있어도요. 가려면 예약하고 차타고 가고 가봤자 약도 잘 안줘요. 정말 필요한 경우아니면요. 그러다보니 병원 안가게 되더라고요. 주위에도 그렇고요. 남편 직장때문에 미국 온지 4년 됐는데 병원 한번도 안갔어요.

  • 26. 맥스
    '17.7.28 4:21 PM (210.90.xxx.171)

    암만 생각해도 자영없자나 서민들에겐 너무 잔인한제도 인듯ㅜㅜ 무식한 질문인 지 모르겠는데 미국인들은 그냥 그 제도에 순응(?)하고 사는 건가요? 왜 시위조차 안하는 걸까요ㅜㅜ 조산비용이 억단위라니 얼마나 럭셔리 최고수준이기에-_-

  • 27. ***
    '17.7.28 5:19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장단점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소득에 비례해 보험료 내고 혜택은 전 국민이 꼭 같이 받잖아요.
    미국은 보험료 낸 만큼 혜택을 받아요.
    좋은 직장에서 가입해 주는 의료보험은 커버 범위가 넓고요.
    어떤땐 본인 부담금(환자가 직접 병의원에 내는 돈)이
    한국보다 오히려 저렴하기도 합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내는 돈 만큼 미국에서 의료보험 내는 분 보장내용을 보니까
    완전 최고급으로 들 수 있겠더군요.
    미국의 의료수준이 비싸서 그렇지 세계 최고 수준인 건 다 아는 사실이고요.

  • 28. 결막염 치료경험
    '17.7.28 5:25 PM (223.62.xxx.38)

    5년 전 1회 진료비 110불 나왔어요.약값 4불...여행자 보험으로. 다 내긴 했어요...

  • 29. 한때 거주자
    '17.7.28 6:33 PM (112.216.xxx.250)

    교회에서 갑자기 안보이면 돌아가셨다고.

    좋은직장은 100프로 보험비 내준다더라구요.
    자영업자들 많은 한인들은 병키우다 쉽게 가고.
    여행자보험 들긴해도 deductable이 80불이라 감기도 슈퍼약 먹으몃 버틴기억이 나네요.

    한번 항생제 처방받았더니 250불ㅠ

  • 30. ...
    '17.7.28 7:06 PM (174.110.xxx.6)

    돈없는 저소득층은 100프로 커버 되는 보험을 나라에서 줍니다.
    그래서 유학생들 중에 양심없는 가짜거지들은 시민권자 애들 낳아서
    공짜 보험 가지고 응급실도 그냥 막 가더라구요.
    뼈빠지게 일해서 돈 벌어서 사는 일반 사람들을 회사에서 보험 줘도
    병원 한번갈때마다 돈 내야 하기 때문에 그 돈 무서워서 못가요.

  • 31. 저 미국서 살때
    '17.7.28 7:14 PM (59.17.xxx.48)

    직장다닐땐 보험아 치과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매번 방문시 20불 내는것도 있지만 수술도 3번하고 크게 힘들지 않아요.

    헌데 자영업하면 따로 보험을 들어야 하니 1000불이상 보험료 내야하고...

    헌데 저도 한국서 직장의료보험 떼어가고 사보험 보험료(한달 20만원) 내고 하니 미국은 좀 더 많이 내는거지 뭐 ....

    대신 감기로 병원 가는건 못봤어요.

    한국와서 저도 감기로 병원 안가고 감기약만 사서 먹어요.

  • 32. ...
    '17.7.28 9:18 PM (125.186.xxx.152)

    한국은 일단 돈을 내야 진료를 해주고
    검사할거 있으면 또 돈부터 내고 검사하잖아요.
    미국은 일단 진료를 해주고 그 담에 청구서가 집으로 오는데
    이게 서로 다른 이름으로 두번 세번 오고...
    시스템이 다르니까 도통 이해가 안되더군요.

  • 33. 아무리
    '17.7.28 9:38 PM (216.40.xxx.246)

    저 그 댓글 단 사람인데요.
    좋은직장 좋은보험도 결국 커버상한선이 있어요.
    어지간하면 병원 잘 안가죠 .
    전문의 만나면 200불, 20만원 인데 보험하면 6만원가량이고
    동네 의원은 2만원인데 정말 형편없구요.

    애매한 중산층은 보험 의료비 부담 많이 하고 차라리 극빈 저소득층은 싸게 받아요. 아님 군인가족, 군인출신들은 무료구요.

    미국 여행왔다가 한국처럼 좀만 아파도 병원입원하고 수액맞으면 낭패보니 조심하라는 거에요 . 고령이나 지병이 있는 환자들은 미국여행 안하는게 낫구요.

  • 34. ㅎㅎ
    '17.7.29 12:41 AM (173.64.xxx.110)

    저 이번에 복강경으로 자궁제거 수술 받았는데 1박2일 입원하고 21000불 청구됬더라구요.
    그중 8000불이 마취비용이더군요. 이래서 미국 마취과 의사들이 돈많이 번다고 하나 싶더만요.
    보험에서 다 커버되어서 다행이긴 했는데 미국에서는 개인이 딜하면 어느정도 깎아주기도 해요.

  • 35. 어휴
    '17.7.29 12:16 PM (116.126.xxx.156)

    헬조선이니 뭐니 해도 의료보면 감사하네요
    이런걸 ㅆㄹㄱ 명바기 넘은 민영화니 어쩌니나 했으니
    정말 저런걸 대통이라고 뽑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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