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인데요
키는 커요 171 그런데 팔다리가 짧고 얼굴도 작지 않아요.
그냥 덩치가 커보이는..몸무게 57이니까 살집도 있긴 하네요.
다리도 휘었고 가슴도 a컵..쓰고보니 너무 절망적ㅋㅋㅋㅋ
주변에서는 잘몰라요 키커서 부럽다 옷발 잘받는다 하는데
몸매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여름에 비키니 한번 입어본적도 없네요
운동으로 만들수 있다면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그런데 비율 안좋은 건 어떻게 커버해야하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율 좋아지는 방법은 없겠죠?
ㅇㅇ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17-07-28 14:12:07
IP : 121.145.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17.7.28 2:14 PM (110.45.xxx.140)비율은 신의영역이라
장점을 극대화시키세요.
안되는거 붙들고 허송세월 너무 아깝잖아요.2. ....
'17.7.28 2:16 PM (112.220.xxx.102)다시 태어나야죠
3. ...
'17.7.28 2:19 PM (118.176.xxx.202)그 정도면 살집있는 몸매가 아닌데요
비율은 타고나야하고 그 무게면 살을 더 빼야할 필요도 없어요
차라리 운동으로 탄력을 키우면서 장점을 극대화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허리를 잘록하게 하시던지 힙을 업시키시던지 이런거요4. 운동으로
'17.7.28 2:20 PM (223.62.xxx.244)조금 나아지게하는거죠
5. ㅋㅋ
'17.7.28 2:21 PM (36.39.xxx.243)171에 57이면 뭐 살집있을 체형은 아닌데요. 비율은 아무리 운동해도 안되죠. 포기하고 옷발로 커버하세요
6. ...
'17.7.28 3:33 PM (203.228.xxx.3)그키에 그 몸무게면 엄청 날씬한대요..인스타로 옷파는 엄청 날씬한 여자도 170에 56이라고 하던데
7. 마자요
'17.7.28 4:05 PM (164.124.xxx.101)장점을 부각시키고 자신있게 다니면 다들 멋지다고 생각할거예요.
친한 지인이 얼굴 심하게 작고 상체 날씬인데 다리가 좀 짧은 하체비만 스타일이예요.
그래도 무척 패셔너블하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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