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절밥상 진상,,,,
1. ...
'17.7.28 1:54 PM (58.230.xxx.110)신발 아무데서나 벗고 진짜 못배워먹은 사람 많아요~
그냥 방석깔린 백반집이나 갈것이지...
공해에요~2. ...
'17.7.28 1:56 P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계절밥상이 만원짜리 상품권을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했었어요
아마 7월 말까진가 그럴거에요.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좀 부산하고 관리안되는 느낌3. 헐
'17.7.28 2:00 PM (14.40.xxx.53)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욕심에 그렇게나 많이 처담아와서 가득가득 쌓아놓고
진짜 탐욕과 이기심 욕심에 쩌들어있는 저런 인간들보면 같은 한국인이라 말하고 싶지 않아져요
더럽게 탐욕적인 사람들 공공장소에서 행하는짓보면 진짜 토나와요4. ㅇㅇ
'17.7.28 2:11 PM (58.122.xxx.85)기본적인 매너도 그렇지만
계밥 처음 가보고 샤브샤브 밖에 먹을게 없어서 놀랐어요 딱히 건강식도 아니고
자연별곡이 4천원이나 싼데 차라리 먹을만한 메뉴수는 더 많아서
그동안 자별 욕하면서 가다가 계밥 한 번 가보고 감사하면서 자연별곡 갔네요 ㅋㅋ5. 음
'17.7.28 2:11 PM (119.206.xxx.21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먹고 싶은 맘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cj는 외식사업 그만하려고 그러나~
빕스도 그렇고 계절밥상도 그렇고
오히려 비비*이 훨 맛있는듯 싶어요6. 음
'17.7.28 2:12 PM (119.206.xxx.211)그러게요,,
먹고 싶은 맘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cj는 외식사업 그만하려고 그러나~
빕스도 그렇고 계절밥상도 그렇고
오히려 비비* 육개장이 훨 맛있는듯 싶어요7. 손님들이
'17.7.28 2:29 PM (39.7.xxx.151)진상이네요
8. 간만에 갔더니
'17.7.28 2:59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메뉴가 좀 바뀐것 같은데 먹을게 더 없어졌어요.
샤브샤브랑 즉석 떡볶이는 좀 아닌것같아요.
담엔 안갈려구요.9. ....
'17.7.28 3:1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그렇게 음식 남기는 인간들이 많으니 점점 먹을게 없어지는거에요....
벌금 내는게 마땅함.10. 우유
'17.7.28 4:14 PM (220.118.xxx.190)계절 밥상측에서 진상 부린줄 알았어요
11. 진상
'17.7.28 5:11 PM (211.108.xxx.4)저는 아주 가끔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하는데요
갈때마다 옆자리 뒷자리 어린자녀 있는 가족들
왜 그리 동영상 크게 틀어 아이 앞에 놔둘까요?
너무 시끄러워 조용히 볼륨 좀 줄여 달라니 인상 팍 써요
심지여 돌도 안된듯한 아기들 앞자리에 거치대까지 해놓고 보여주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당연히 안좋은거 알지만 자기자식에게 보여준다는데 뭐라 할순 없지만 제발 볼륨 줄이든지 이어폰을 끼게 하던지 해야지 왜 그리 큰소리로 보여 주는건지 ㅠㅠ
식사 끝나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그안에서도 두가족이 크게 동영상 계속 보여주더라구요
아기들이 끄면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저리 자란 아이들 유치원.초중되면 게임.핸드폰에 얼마나 집착할지 요즘 아이들에게 저러는것도 부모의 학대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