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토비스 사용해보신분 어떤가요?

청소가힘들어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1-09-05 09:22:07

게시판 이전글은 검색이 안되서요

새로글올려봐요

 

4살 아기하나있구요

둘째가진이후로 청소가 힘들어용

부직포로  2,3일에  한번씩밀구요-.-

물걸레질은 1,2주일에 한번?;;;;;;;

그것도 팔힘이 없어서 발로다가,,,,,

 

써보신분 어떤가요?^^

 

 

 

IP : 115.143.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9.5 10:07 AM (211.51.xxx.98)

    사용해보니, 저는 강추 제품으로 권하고 싶어요.
    잘 닦입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니 이제는 오토비스 없으면
    바닥 청소를 어떻게 할까 싶네요. 저도 여기서 오토비스의
    전체적인 평을 보고 사도 되겠다 싶어서 산거였어요.
    제가 써보고 마침 집에 놀러왔던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청소용품에 전혀 관심없던 친구였는데도 당장 사서 써보고는
    계속 다른 친구들에게 권하게 된다고 하네요.
    근데 오토비스 사용할 때 장롱밑 같은 곳은 따로 밀대를
    사용하셔야 해요. 안들어가거든요. 그래도 저는 청소시간도
    단축되고 힘도 덜 들고 깨끗이 닦여서 정말 대만족이예요.

    사실, 제가 오토비스에 대해 문의하는 글이 있으면
    사용해 본 경험이 너무 좋아서 꼭 댓글을 달았는데,
    자게의 어느 글에선가 오토비스도 알바가 꽤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을 보고 적지않이 놀랐어요. 아마도 제가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올린 걸 보고 알바라고 생각한거 같더라구요.
    오토비스같이 작은 회사가 알바까지 써가면서 홍보할까
    싶은 의문은 저만 갖고 있는지 몰라도, 제 오지랍이
    알바로 비춰지나 싶어 상당히 씁쓸했어요.

    저는 강추 제품인데, 다른 분들 사용 후기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사실 살 때 고민이 많이 되죠.

  • 2. 파아란 하늘
    '11.9.5 10:16 AM (119.70.xxx.59)

    제가 손목이 많이 안좋아 걸레를짜거나 밀대 미는게 힘들어 하는 사람인데요.
    그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강추입니다.

    그다지 많은 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닦입니다.
    걸레는 좀 더 사서 비눗물에 담갔다가 세탁기에 돌리구요.

    단점은 시간이 조금 걸려요.
    밀대로 팍팍 미셨던 분이라면 좀 답답할 수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좌우회전이 부드럽게 되지않아 그때 힘이들어요.
    나름 요령을 알면 좀 쉬운데 ,...직선으로만 다니다가 끝에서 살짝 틀어주면 되요.
    처음 2번 사용해본 신랑은 그냥 스팀이 편하답니다.

    자체 무게는 좀 나가나 운전중에는 무겁지 않아요.

    이사후 한달정도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 3. ..
    '11.9.5 10:47 AM (112.151.xxx.37)

    전 자주 안 써요. 하지만 사놓은거 후회 없이 만족해요.
    마루바닥....싹 광내고 싶을때 힘 안들이고 할 수 있으니까요.
    매일 안쓰고 저처럼 종종 광내기?용으로 사용하실거라면
    꼭 유선형 사세요.
    무선형은 꾸준히 자주 안 쓰면 밧데리 방전 금방 되고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4 공인인증서 질문좀 할께요 1 날다 2011/09/05 1,353
11523 남자들 동창회가 필요한가요? 4 총무사모님 2011/09/05 2,375
11522 인생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느껴본 분 계세요?? 13 rrr 2011/09/05 4,647
11521 안산시 이동공원에서 운동하시는분 안 계신가요? 나는나 2011/09/05 1,014
11520 검찰, 2억 곽노현 압수수색…“7조 박태규는 왜 안털어?” 8 참맛 2011/09/05 1,504
11519 생활법률 나는나 2011/09/05 977
11518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2011/09/05 1,092
11517 천 번의 입맞춤 재밌지 않나요? 6 dd 2011/09/05 2,206
11516 카드대금 연체때문에요..혹시 개인회생 아시는분요?? 4 샤라랑 2011/09/05 2,783
11515 비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6 그라시아 2011/09/05 2,093
11514 남편과 싸운 얘기. 22 호도과자 2011/09/05 3,627
11513 부모님들 추석선물을 현금으로 하시는 분들..! 5 궁금해요.... 2011/09/05 1,911
11512 급질) " --이니 참고해주십시요" 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 3 Admiss.. 2011/09/05 2,895
11511 이해를 해야지만 암기하는 아이 11 왜 그러나 2011/09/05 2,166
11510 요즘 애들이 개념없는건 그들 부모 또한 막장이기 때문입니다. 16 명란젓코난 2011/09/05 3,019
11509 살다보니..내 원수는 남이 값아 준다"란말 생각나네요 1 신이 계살까.. 2011/09/05 2,179
11508 충주 수안보 근처에 주말농장 빌려 드립니다. (무료) 호후 2011/09/05 1,318
11507 저는 시댁에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16 이번 추석 2011/09/05 2,477
11506 안산시 이동공원에서 운동하시는분 안 계신가요? 나는나 2011/09/05 953
11505 생활법률 나는나 2011/09/05 940
11504 요즘 20살과 너무 다른 20살 여자애가 있어요 17 알려주고싶어.. 2011/09/05 4,093
11503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2011/09/05 962
11502 박복했던 오전을 지나 ㅎㅎ (국민학교이신분들~) 16 제이엘 2011/09/05 2,096
11501 에구..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습니다. 3 생초보 2011/09/05 1,790
11500 등심이 무지 많은데 구이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6 어떻게먹을까.. 2011/09/05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