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볼줄 모른다고 말한게 기분나쁜 말인가요?
제가 영화 볼줄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기분이 상했는지 그 뒤로부터 계속 언성이 높아지고 토론이 길어졌습니다 이런 명작을 보고도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영화보는 수준이 보여서 그렇게 말한건데 이게 잘못한건가요?
1. 같은 글
'17.7.28 12:26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저번에 같은 글 본 거 같은데... 또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 말을 한 건가요?
2. 그걸
'17.7.28 12:26 PM (211.186.xxx.148)입밖으로 왜 그런말을 꺼내셨어요. 그사람은 그걸 못느꼈나 보다 하시지..
3. ...
'17.7.28 12: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내 기준만 절대적으로 옳은 것으로 보는 사람 수준이 더 암담한 건 모르나 봐요
4. ...
'17.7.28 12:2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전에 봤던 글
그때는 겟아웃 이었는데5. ㅇㅇ
'17.7.28 12:28 PM (223.33.xxx.202)바보임?
이게 남한테 물어볼 일인가?
님은 웬만하면 입열지마세요
조곤조곤 말하면서 상대 기분잡치게 하는지도 모르니.6. ㅉㅉ
'17.7.28 12:28 PM (211.36.xxx.143)대화법 좀 따로 배우세요.
7. 완전
'17.7.28 12:28 PM (39.7.xxx.224)큰 실수하셨네요
개인의 취향은 다 다른것이고
그저 받아들이는 것임을 모르시면
인간관계에서 계속 부딪칩니다.
원글님은
원글님만 보는 눈이 있다고 느끼신건가요?
사실 그러신거
굉장히 교만한 말투에요8. ㅇㅇ
'17.7.28 12:2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옴마 바꿔서 생각하길
낚시아녀요??9. ㅋ
'17.7.28 12:30 PM (220.70.xxx.226) - 삭제된댓글사람감정이 천차만별인데
본인감정만 옳다고 생각하시는분이군요
뭐사람에 따라서는 그소리듣고 허허실실할수도 있지만 충분히 짜증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10. 댓글쓰고보니
'17.7.28 12:30 PM (39.7.xxx.224)또 낚였나보네요 에혀;;;
11. 님은
'17.7.28 12:32 PM (59.6.xxx.151)대화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다가 ㅎㅎㅎ
죄송하지만 영화 볼 줄 모르시네요
영화 보고 감동받는게 볼 줄 아는게 아니라
내 인격에 소화가 되도록 할 줄 아는게
본래의 문화 향유에요
감동 받아 님 눈에 보이는대로만 말하셨으니 즐거운 관람 한 걸로 만족하소서12. ;;;;;;;;
'17.7.28 12:3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다른 동료가 쓴글 가져왓네.실패!
13. 00
'17.7.28 12:34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오만하고 무식한인간
14. ㅇㅇ
'17.7.28 12:35 PM (121.168.xxx.41)왜 자꾸 같은 글을?
영화 몇 번 더 보면 주위에 사람 하나도 없겠어요15. 쓸개코
'17.7.28 12:35 PM (211.184.xxx.31)ㅇㅇㅇㅇ 라고 했는데 기분나쁜가요?..........라고 물어보는 그분 자동으로 떠올려지는데
댓글들 보니 그분 맞나보네요.16. ....
'17.7.28 12:36 P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역시 회는 간장에 찍어먹어야지 회 먹을줄 모르는구만
17. ...
'17.7.28 12:37 PM (203.234.xxx.239)잘못한건지 모르면 본인 인지능력에
심각한 하자 있는 거임.18. ㅇㅇ
'17.7.28 12:37 PM (1.236.xxx.107)무시받은건데 당연 기분 나쁘죠
언어의 사회성 가르켜주는 학원에라도 다니셔야 할 듯
본인이 상대를 무시했다는걸 모른다는건가요?19. ...
'17.7.28 12:37 PM (119.64.xxx.92)드럽게 못만들었다고 했으면 모를까 (객관적인 사실)
감동을 못느낀다거나 재미가 없었다거나는 전적으로 취향의 문제죠.
세상에서 제일 짜증나는 부류중 하나가 뭘할줄 모른다 이런말 하는 종류의 인간들.
나는 맛이 없구만, 음식맛을 모른다,
내가 보기엔 이상한 옷인데, 옷 볼줄 모른다,
나한테는 그냥 소음일뿐인데, 음악들을줄 모른다,
나는 짜증나는 경험만 한 여행지인데 별로였다고 하면, 여행의 참맛을 모른다...
뭐 수도 없죠.20. 아무리
'17.7.28 12:37 PM (175.194.xxx.214)명작이라도 그런 오만방자한 말이 어디있어요?
21. oo
'17.7.28 12:39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왜 자신이 본 소감을 남에게 강요하는건가요. 별로일수도 있고 재미없을수도 있죠. 저도 그 영화 비릇해서 수많은 영화를 보지만 그 영화 어릴때 본 공상과학영화보다 별로였어요.
또 다른 영화광이 추천하는 여행영화는 보다가 졸리더군요. 저랑 코드가 안맞는거죠.
자기랑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22. ...
'17.7.28 12:39 PM (116.39.xxx.29)분란 조장 글에 이런 진지한 댓글은 뭐지?
전에도 올라왔던 글예요.
개수작 실패!23. 본인이
'17.7.28 12:51 PM (124.54.xxx.150)영화의 신이라도 되는줄 아나보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듯24. 아,,,
'17.7.28 12:52 PM (175.192.xxx.37)알바 발주처에서 분란글 리스트를 주나보죠?
25. 앜~~~
'17.7.28 12:55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윗님...알바발주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이리 웃기노..
26. ㅗㅗ
'17.7.28 12:55 PM (121.150.xxx.108)네,,저라도 기분나빠요.
취향차이일수도 있고 생각은 다 다른데 꼭 그런식으로 표현해야하나요.27. ...
'17.7.28 12:58 PM (211.36.xxx.71)싸가지..
28. ....
'17.7.28 1:05 PM (112.220.xxx.102)저도 전에 이런 글 본 기억이 -_-
29. ..
'17.7.28 1:11 PM (168.131.xxx.68)이분도 심심하면 한번씩 나타나시네요 ㅋㅋ
30. ...
'17.7.28 1:12 PM (118.176.xxx.202)영화평론가세요? ㅋ
31. ...
'17.7.28 1:13 PM (175.207.xxx.216)제목 자체 보는 것도 기분 그런데... 들은 사람은?
32. 이건 어떠세요.
'17.7.28 1:23 PM (163.152.xxx.151)영화 그래비티를 보고도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는 지인에게 영화 볼줄 모른다고 말했다는 글을 보고
진짜 대화할 줄 모르고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구나라고
제가 면전에서 직구 날렸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기분 상하지 않으시는거죠?
이런 명댓글을 읽고도 본인의 아무런 잘못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댓글읽는 수준이 보여서 그렇게 말한건데 이게 잘못은 아닌거라고 생각할게요.33. ....
'17.7.28 1:29 PM (39.121.xxx.103)사람마다 개취 인정못하고
대놓고 그런말 하는 사람은 무식한거죠^^34. .....
'17.7.28 1:38 PM (220.81.xxx.85)댓글에 원글이 잘못했다고 지적하는분들 많이 계시네요?
근데 82에 저런분들 수두룩하던데;;;;;;;;;;35. 개취
'17.7.28 1:58 PM (106.240.xxx.214)요즘 82 정치분란 좀 멈추나 했는데 이런류의 글들이 자주 보이네요 작정한건지 진심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가 저랑은 안맞아 감동따위 없는데
36. ..
'17.7.28 2:1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이 사람 참....알바 할 줄 모르네...ㅋㅋㅋ
37. .....,
'17.7.28 5:16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알바를 하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세요
똑같은 내용 올리지 마시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개발하세요
최저시급도 오르는데 제대로 일하셔야지요38. ....
'17.7.29 12:51 AM (121.124.xxx.53)헉.. 데쟈뷰..
여기 죽숙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재탕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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