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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 자녀들은 에버랜드 기구 맘껏 탈수 있을까요?

... 조회수 : 5,987
작성일 : 2017-07-28 11:39:46
아래 에버랜드글 보다가..
우리 가족 끼리 (남편과 저.아이 둘) 에버랜드 갈때마다 ...
길게 줄서서 기다리면서...
항상 제가 남편에게 하는말..
' 이재용 아들.딸도 에버랜드 오면 줄서서 탈까??아님 ..혹시 밤중에 그아이들만을 위해서 특정 놀이기구 가동시켜 줄까?' 이런 애기 했어요.ㅎㅎ
IP : 175.223.xxx.23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7.7.28 11:42 AM (45.32.xxx.206)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 참 없어보여요 지인이든 친구든..

  • 2. 별..
    '17.7.28 11:42 AM (222.121.xxx.160)

    오지랖이 대박.....

  • 3.
    '17.7.28 11:44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한심....
    .
    .
    .
    .
    .
    나라의 앞날이 걱정..

  • 4. ..
    '17.7.28 11:44 AM (124.111.xxx.201)

    마음 먹음 에버랜드 하루 문닫고
    자기네끼리만 놀 수도 있겠지요. ㅎㅎ

  • 5. ...
    '17.7.28 11:44 AM (175.223.xxx.238)

    오지랖이 아니고 진심 궁금해요..ㅡ.ㅡ;;
    그거 궁금하면 안되는거예요?

  • 6.
    '17.7.28 11:44 AM (39.7.xxx.224)

    한심 그 자체...
    .
    .
    .
    .

  • 7. 여태
    '17.7.28 11:45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본 글 중 최고 모지리 같은글

  • 8. 이건희
    '17.7.28 11:45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스키장에서 체리필터 공연 준단시켰잖아요 시끄럽다고ㅡ. 해외에서도 삼성가 이용하는경우 스키장 전체를 빌린다는데 에버랜드 휴일날 이용하는거 어렵지 않겠ㅈ소?

  • 9. ㅇㅇ
    '17.7.28 11:46 AM (223.33.xxx.202)

    내가 어릴 적 슈퍼마켓주인 딸은 먹고싶은거 다먹을수있어좋겠다..하던 유치한 생각이랑 비슷

  • 10. 왜요?
    '17.7.28 11:48 AM (175.209.xxx.109)

    이런 질문 할수 있지 않나요?

    조금 아는 분이 재벌가 자제 과외교사인듯 한데
    (어느 집이라고는 정확하게 이야기안함. 당연하겟지만)
    언제 밀라노 쇼핑갔더니, 점장이 조용히 셔터 내리고 편하게 고르시라고 했다고.

    에버랜드 휴일날에 특근 수당 주고 소수만을 위해서 놀이기구 운영할 수도 있겠지요.
    꼭 이재용 자녀 아니더라도 되지 않을까요? 얼마냐의 문제일 뿐?

  • 11. 모지리
    '17.7.28 11:49 AM (125.128.xxx.54)

    롯데어드벤처도 집 가까운 사람들은 으외로
    잘 안가게 되요. 멀리서들 더 오겠죠.
    신선놀음도 어쩌다임. 질려서 안가요.
    어려서나 갔겠죠.

  • 12. 굳이
    '17.7.28 11:50 AM (115.140.xxx.171)

    굳이 한국 와서 에버랜드 갈거 같진 않은데요.

  • 13. 윗님 ㅋㅋ
    '17.7.28 11:50 AM (211.208.xxx.21)

    그나저나 미국에서 놀이공원 시설 사고가 있던데 무섭더군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7/07/27/story_n_17596336.html

  • 14. 뭐가어때서요?
    '17.7.28 11:51 AM (182.224.xxx.216)

    익게에서 이런것도 못물어보남?
    모지리라는 말까지 들어야할만큼?
    궁금할수도있죠!
    그럼 답을해봐요 그들은 어떻게노는지

  • 15. ...
    '17.7.28 11:52 AM (175.223.xxx.238)

    제말은요.. 아이들 어렸을때 말이예요.
    그아이들도 어린나이에 당연히 놀이기구 타고 싶었을때가 있었겠고..
    그렇다고 그아이들이 우리처럼 더운날 줄길게 서서 탈것 같지는 않아서요.
    이런 궁금증 같는것까지 모지리로 모네요. 참..

  • 16. ㅋㅋ
    '17.7.28 11:52 AM (122.36.xxx.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17.7.28 11:59 AM (110.70.xxx.234)

    에버랜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외국 놀이동산에는 중간에 비밀출입구? 이런거 있어서 줄 안서고 탈수있는거 있어서 연예인들이나 그런사람들 놀이기구 탈 때 이용해요. 연예인 특권도 있지만 팬들 몰려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전문제 때문에요. 일반인들도 티켓값 돈 더 내고 줄 안서고 탈수있는 프리패스권 팔기도 하구요. 자녀때문에 쉬는날에 직원들 출근시키는건 말이 안되고 저런식으로 줄 안서고 타겠죠

  • 18. ㅎㅎㅎ
    '17.7.28 12:02 PM (110.70.xxx.16)

    오지랖 보다는 그냥 좀 무식하고 없어보이는 말

  • 19. 하하
    '17.7.28 12:02 PM (67.6.xxx.153)

    쌍용이 용평가지고있던 시절 그집 둘째부인이 낳은 아이들이 어렸어요.
    그때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언가 돈을받는 기구가 있었던듯해요.
    우리앞에 열살 여덞살정도 되어보이는 오빠 여동생 남매가 줄을서있다가 알바가 너네 왜 표없어? 하니까 울 아빠가 여기 주인인데? 하더라고요.
    그 당시 쌍용 상무셨던 아버지는 일년에 한번 회장집에서 임원들과 연말 모임을해서 그집 가족얼굴을 알고계셨어요.
    그 두녀석 얼굴보더니 회장네애들 맞네~ 하시더라고요.ㅋㅋ

  • 20. 아무리
    '17.7.28 12:03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

    이재용 아이들이라 하여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기구 타면 재미있을까요
    그저 사람들 많은데 먼저 타야 재미있지요
    진수성찬 산처럼 쌓여있어도 보기만 해도 질려요
    남에거 조금 얻어 먹는게 더 맛있지

  • 21. 아이고
    '17.7.28 12:04 PM (220.84.xxx.174)

    질문 할수도 있죠..걍 우스개 소리로 하기도 하쟎아요. 모지리란 말은 넘 심허네요

  • 22. 울 아버지
    '17.7.28 12:06 PM (67.6.xxx.153)

    그때 그 유치원하던 탤런트를 봤다 하시더라고요.

  • 23. ..
    '17.7.28 12:08 PM (61.80.xxx.147)

    에버랜드 쉬는 날

    직원도 쉬어야죠.;;;;

  • 24. 이재용이
    '17.7.28 12:11 PM (39.7.xxx.224)

    나라를 어마어마하게 말아먹고 있고

    권력과 야합하여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고


    노동자를 고혈을 쥐어짜서


    삼성은 지금 사상최대의 흑자를 내고


    그돈과 혜택은


    고스란히 이재용과 썩은권력이 향유 중..

  • 25. ㅎㅎ
    '17.7.28 12:11 PM (110.70.xxx.80)

    http://mamajung.tistory.com/313

    에버랜드 롯데월드 다 돈 조금 더 내면 줄 안서도 돼요

  • 26. 모지리
    '17.7.28 12:15 PM (175.223.xxx.238)

    에버랜드는 휴무일은 없어요.
    그래서 제 생각엔 에버랜드 폐장하면 특정 놀이기구 직원들만 좀 남겨서(초과 수당 주겠죠) 오너 아이들 타게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네요.
    괜히 줄서기 새치기 하다가는 구설수 오를수 있으니까요.

  • 27. ...
    '17.7.28 12:30 PM (220.84.xxx.238)

    이런 생각 할수도 있지 뭐가 모자란 소리란건지 다들 고상한 얘기만 하고 사나요?

  • 28. 몇년전
    '17.7.28 12:31 PM (221.146.xxx.148)

    신라호텔 뷔페에서 봤는데, 줄서서 애들하고 천천히 받아가던데요..
    첨에는 아는사람인줄 알고 인사할뻔..익숙한 얼굴이라.

  • 29. 오래전
    '17.7.28 12:40 PM (115.136.xxx.67)

    오래전 얘긴데
    삼성 막내딸이랑 같이 에버랜드 놀러갔더니
    대신 줄서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잘 놀았다고 한 거 봤어요

    갸들도 그러것죠

  • 30. ..
    '17.7.28 1:38 PM (182.215.xxx.14) - 삭제된댓글

    그집애들아니라도
    돈내면 줄안서고탈수있어요
    다그런건아니고 인기많은 몇종이요

  • 31. ..
    '17.7.28 1:47 PM (125.178.xxx.196)

    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요

  • 32. 에구
    '17.7.28 2:03 PM (119.206.xxx.211)

    그런 말 하는 엄마를 보는 아이들은 무슨생각이 들까요~

  • 33.
    '17.7.28 2:1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http://newstapa.org/40728

    에버랜드가 삼성 돈세탁 거점이죠

  • 34. 별.......
    '17.7.28 2:13 PM (118.219.xxx.15)

    궁금할수도 있죠.

    저도 궁금하네요.

  • 35. .....
    '17.7.28 2:27 P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

    해줄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남의 구설수에 오르구요
    평범한 부모야 휴일밖에 시간이 없으니 휴일. 휴가철이 미어터지지만 저 집은 그냥 집사 한명 딸려서 평일 오전에 한가할때 데리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 36. ...
    '17.7.28 2:44 PM (115.23.xxx.69) - 삭제된댓글

    당시 화제가 되었던 모 빌딩 처음 지어졌을때에요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초등 동창인 그 집 손자랑 친구들이랑
    그 빌딩 구경 갔었거든요
    가봤더니
    줄이 엄청 길어서 급 당황들 했는데
    회사에서 직원이 뛰어나와
    우리들 데리고 들어갔어요
    젊은 직원 아니고 40대쯤 되신 분.
    줄서있던 사람들
    쟤들은 뭐야하는 짜증난 표정하고.
    우리들은 좀 민망하고 미안해 했는데
    그집 손자인 친구는 그냥
    이런게 일상인듯한 표정으로
    엄마가 전화해 두셨어 이럼
    빌딩 구경 내내 그 직원분이
    정말 공손하고 깍듯하게 안내해줌
    그 외에도 재벌집 동창들하고
    다니면서 이런게 특권층이구나
    싶었던건 엄청 많았어요
    단지 돈만 많아서는
    절대 누릴 수 없는것들이란것도 느꼈구요

  • 37. 이건희가
    '17.7.28 2:56 PM (223.62.xxx.147)

    프랑스 스키장을
    하루 통째로 전세 내서
    현지 사람들에게
    엄청 비난 받았었잖아요
    에버랜드 쯤이야
    더구나 자기 회사 소윤데

  • 38. 왜 원글말을
    '17.7.28 3:21 PM (116.40.xxx.2)

    바보 취급하는 지 정말 이해가 안감.
    재미있는 궁금증 아닌가요?

    한심이며 모지리라니 ㅎㅎ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 분들은 정답을 아나요?
    당연히 모르겠죠. 그냥 가벼운 질문을 이렇게 몰아 치다니.

  • 39. 그거
    '17.7.28 3:55 PM (121.176.xxx.120)

    애 초2때 들었던 질문이네요
    여기 주인이면 맘대로 타겠지?라고

  • 40. ...
    '17.7.28 4:58 PM (14.1.xxx.246) - 삭제된댓글

    상상해볼수도 있지 모지리까지...
    자기들은 얼마나 고상하고 수준높은 생각들을 하는지...

  • 41. 아이들 생각이 그럴수도 있지요
    '17.7.28 5:41 PM (171.249.xxx.41)

    저는 아이들이 놀이기구에 늘 목말라하는게 제
    어릴적기억이랑 맞물려 실컷 질릴때까지
    타보도록 해주고싶어서 아이들 학교 개교기념일날
    친한친구들 엄마들과 개장시간에 들어가 폐장할때까지 타게한적 있어요. 특히 좋아하던 한 놀이기구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띄엄띄엄 타러오는 제 아이한테 너 집에 안가니?? 그러더래요.
    그것만 27번 탔대요. 물론 다른것도 많이 탔겠지만요

  • 42.
    '17.7.28 7:14 PM (211.176.xxx.34)

    직원 통로로 바로 바로 탈 수 있게 할듯요.
    솔직히 주변 구멍가게부터 중견 사업체 가진 분들 자녀친구들
    초대해서 놀게 해주기도 하잖아요.
    (저희 아이 친구네 키즈카페해서 생일때 문닫고 놀게 해준적 있고
    요리학원하는 분은 유치원 전체 체험시켜주신 적도 있고요.)
    콘도회원권만 있어도 아이들 놀라고 빌려주고 그정도 하는데 호텔, 놀이시설, 비행기등등 가진 재벌은 자녀뿐이니라 주변인까지 누리게 해주겠죠.

  • 43. 걔네는
    '17.7.28 9:32 PM (79.213.xxx.84)

    디즈니가서 신나게 놀겠죠. 노예들용에 같이 탑승하겠어요?
    전용기도 있겠다 빠리, 도쿄, 올랜도 현지가서 남의 눈 안보고 타켔죠.


    근데 저 위 쌍용말씀하신 분, 유치원하던 탤런트라면 ㄱㅁㅅ이요?
    그 여자 목사와 결혼한거 아니었나요? 쌍용 첩이었어요? 헐...

  • 44.
    '17.7.28 11:08 PM (121.184.xxx.163)

    전 이런 질문들이 재미있고 참신한데요~~
    원글님은 어쩌면 이런 생각을 다 하실수 있었나요?
    정말 저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가끔 평범한 사람들은 끝까지 알수없는 창문밖 세계가 있는가봐요.

  • 45. 무서워라..
    '17.7.29 12:36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오지랖 대박, 한심 그 자체, 최고 모지리..
    이런 말들을 입 밖으로 내뱉기가 그리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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