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대방과 언쟁을 할때
감정에 흔들려서 목소리 떨리고 화만나고.
그런 상태에서 상대한테 말하면 백프로 저만 흥분해서
나중에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화만 낸게 싫고 짜증나고요.
상대방이 잘못했거나
나에게 실수할때
정말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정곡을 찔러서 대처하고 싶은데
아무일 없는 평상시에는 이래야지~ 저래야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가
막상 그런 상황이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감정부터 흐트러져서...
이거 노력한다고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