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을 뜯어고치고 들어가는것.
멀쩡한 씽크대 뜯어내고 붙받이장 뜯어내고 에구...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안맞아 그러는 거겠지만
볼때마다 아깝고 낭비람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1. 어떤 곳은
'17.7.28 10:48 AM (180.67.xxx.181)입주부터 별로인 곳도 많던데요. 대충 부실하게 두고..어쨌든 개취지만 낭비같아요
2. ㅇㅇ
'17.7.28 10:48 AM (180.230.xxx.54)마이너스 옵션하면 좋겠는데
그다지 좋은 자재도 안 쓰면서 그거 비용으로 분양가나 올리고3. 그러게요
'17.7.28 10:50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제로옵션?같은게 있어서 2천정도 빼주고 아무것도 없는 콘크리트에서 인테리어 시작하라하면 좋아할사람 많을듯.
지난번에 티비보는데 멀쩡한 새아파트 입주하기도 전에 바닥 천장 벽다뜯어내고 황토 바르는거 나오던데 너무 아깝더라구요.4. 음
'17.7.28 10:51 AM (211.114.xxx.77)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취향이라...
5. ..
'17.7.28 10:51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아까워서 안했는데 도배는 새로 할걸 그랬어요.
누워있을 때마다 신경질나네요.6. 차라리 중국처럼
'17.7.28 10:55 AM (119.198.xxx.26)진짜 아~~~무것도 안된집 사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주인 취향대로 마음껏 인테리어 하도록 . .7. ㅇㅇ
'17.7.28 11:02 AM (223.62.xxx.96)살다가 인테리어하는 짓도 못할 짓이라..
거슬릴거면 미리 하고 가는게 나음ㅠㅠ8. dlfjs
'17.7.28 11:03 AM (114.204.xxx.212)중국처럼 기본 뼈대만 세우고 나머진 내맘대로 하는게 낫죠
요즘 자재 너무 별로고 3년전에 고른거라 비싸기만 하지 별로죠9.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17.7.28 11:12 AM (203.226.xxx.85)마감재도 안좋아서 씽크대 장 1년 지나고도 냄새나요.
바닥도 하자생기면 보수 한참 후에 해주고 그나마
제대로 해주면 다행이지만 슬그머니 넘어가요.
나이드신분 하자보수로 보내고 보수하다 하자 더 생겨요.
이래 저래 스트레스 받다보니 들어오기전 인테리어 한
사람들이 현명한거 였어요.
여유만 되면 전 싹 수리하고 싶어요.10. ㅇㅇ
'17.7.28 11:54 AM (1.236.xxx.107)새 아파트 가보면 아파트값은 비싼데
정작 인테리어나 마감재는 너무 별로인데가 많더라구요 입지때문에 비싼거긴 하지만 인테리어 별로면 기분도 안나고
정말 안에 인테리어는 각자 할수있도록 하는게 훨 나을거 같아요11. ㆍ
'17.7.28 1:26 PM (121.167.xxx.212)저도 벽만 놔두고 다 새로 하고 싶어요
돈이 웬수라 꾸욱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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