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뱃값 인하는 청소년 담배 장려운동

ㅇㅇㅇ 조회수 : 567
작성일 : 2017-07-28 10:20:03

노회찬의원이 한 말입니다.

지금시점에서 담뱃값 인하는 오히려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더 피라고 장려하는 꼴이라고...

어치피 어른들은 비싸나 싸나 담배 못끊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안피다가 담뱃값이 더 싸지면 더 많이 피우게 되죠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부자증세 초대기업증세를 막기위해

지들이 올린 담뱃세를 들고 나온거

그냥 대기업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 자유한국당과 야당

대기업증세 반대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위해 마음에도 없는 담뱃세 인하는

문재인정부 세수부족으로 국민들 엿먹어라 뭐 이런거죠

자유한국당 지들이 언제부터 국민을 생각했다고 지금에와서 담뱃세 운운하는지

담뱃값 인하는 국민건강은 나빠져도 괜찮다는 얘기네요?

뭘해도 국민생각 안하는 자유한국당


IP : 114.200.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영에매몰되어..
    '17.7.28 10:39 AM (218.55.xxx.126)

    자한당이 담배값 인하 얘기하니 별 청소년 금연정책부터 시작해서 별별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노회찬이 아침 방송에서 담배값 인하가 청소년에게 싸니 담배 더 피워라 고 장려했다는 얘기는 그냥 헛소리에요. 노회찬의 말이나, 예전에 자한당이 국민건강 위해서 담배값을 인상합니다.. 하는 얘기들을 곧이 곧대로 믿는 국민도 노예에 바보 인증하는거고..

  • 2. 진영에매몰되어..
    '17.7.28 10:41 AM (218.55.xxx.126)

    지금와서 담배값 내리자는거 전략적으로 참 참신하긴 하죠... 너희 정부 까불지마 엄포 놓는거고... 사실 이거 반대할 명분도 없어요, 청소년에게 담배 더 피워라 한다? 웃기는 소리죠.. 담배값인상으로 금연을 유도한다는 논리만큼 헛소리에요, 여론부터 시작해서 세수 늘리려는 목적이 뻔히 보이는데 건강을 담보로 담배에 대한 혐연논리와 공포심을 조장하는 이들이 제일 나빠요..

  • 3. 헛소리 아니예요
    '17.7.28 10:46 AM (182.225.xxx.22)

    노회찬 의원 말이 맞아요.
    제가 제일 우려되는게 그 부분이예요.
    솔직히 전 애들생각하면 만원으로 인상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4. 애들볼모로
    '17.7.28 10:52 AM (218.55.xxx.126)

    뭐가 맞나요? 애들 볼모로 여론 선동이나 다름없죠, 그럼 이런 논리도 가능한거에요, 담배를 피는 청소년들이 본인들 용돈으로 담배를 필까요? 애들 삥뜯어서 담배 사서 피울텐데, 청소년 폭력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논리 전개도 가능하죠... 이것도 헛소리기는 한데, 노회찬 말이 맞다면 이 헛소리도 맞는소리 되는거에요

    담배는 중독이에요, 이미 중독된 애들한테 담배값을 올려서 담배를 못피우게 한다? 정히 그렇게 청소년 건강이 걱정되면 담배 파는 사람 뿐만아니라, 피우는 애들도 못 사게,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법령 제정해야죠, 어디서 애들 건강, 애들 볼모로 공포심을 조장하나요...

  • 5. 딱 맞는말
    '17.7.28 11:41 AM (223.62.xxx.109)

    뭘해도 국민 생각안하는 자유한국당
    참..적고 보니 자유가 아깝고 한국이 아깝네요.

  • 6. 오수정이다
    '17.7.28 1:41 PM (112.149.xxx.187)

    아니요. 애들볼모로 담뱃값올려서 담배 못피우게 한다가 아니라요...지금 중독된 대딩아들도...비싼 담뱃값도 한부분해서 금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담뱃값내린다니요... 끊게 하는것을 원래가격에서 올린다면 말이 안되지만...지금 담뱃값 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690 배고픈데..눈치없는 남편 라면먹어요@@ 4 ㅠㅠ 2017/07/28 1,673
713689 샤넬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3 ... 2017/07/28 898
713688 카톨릭 기도책을 사려면 어디로? 4 성물방? 2017/07/28 839
713687 경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 17 ㅇㄱㅅㅎ 2017/07/28 3,681
713686 이명박 아들 이시형 외모는 의외네요. 26 의외네 2017/07/28 20,198
713685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글 보고 전 재산 기부한 래퍼 2 고딩맘 2017/07/28 2,879
713684 체리 드시나요? 26 개혁 2017/07/28 7,095
713683 왜 끌리는걸까요??? ㅠㅠ 8 궁금 2017/07/28 3,852
713682 지금 ebs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세나개-에서 식용견 방송하네요 43 희망사랑 2017/07/28 5,166
713681 아는 언니집 강아지 8 ,,, 2017/07/28 2,442
713680 강아지가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8 품위있는 댕.. 2017/07/28 2,998
713679 엄마의 기억이 절 힘들게 해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49 리시안셔스 2017/07/28 2,610
713678 미국산 소고기가 촉발한 '김미화 식당' 홈페이지 상황 9 ........ 2017/07/28 7,340
713677 16개월 아기들 보통어떤가요? 4 2017/07/28 1,431
713676 여기 아침인데 컵을 큰소리 나게 깨고..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니.. 6 기분이.. 2017/07/28 1,744
713675 내 엄마가 다시 보인적 있으신가요? 9 ㅁㅁㅁ 2017/07/28 2,878
713674 수영을 강습받지 않고 습득하신분 . 3 질문 2017/07/28 1,774
713673 팬텀싱어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ㅠ 13 .. 2017/07/28 2,943
713672 저는 제목보고 기대됨 2017/07/28 337
713671 정직한 월급쟁이가 본가 도움 없이 독립 어떻게 가능해요? 29 독립 2017/07/28 7,332
713670 탐앤탐스요 커피맛은 둘째치고 시럽맛도 이상한가봐요 탐앤탐스 2017/07/28 804
713669 작년에 30만원대 트렌치를 싸게 득템 5 ㅎㅎ 2017/07/28 2,913
713668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해요~ 1 ^^ 2017/07/28 808
713667 Jtbc 팬텀싱어 콘서트방송시작 하네요 7 귀가호강하는.. 2017/07/28 1,284
713666 이재용측 , 문대통령 호프미팅도 청탁인가 7 고딩맘 2017/07/28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