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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요청)강아지가 하루종일 단식중인데요;;

..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7-07-28 01:36:21

9개월 말티구요

식습관 한번 잘못들여서 지금 고생중에 있어요

사료도 잘먹었고 (처음데려올때는 로얄캐닌)

간식도 잘먹었고

고구마 감자 삶은계란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단호박 과일들 다 잘먹었어요

그런데 이런것을 잘 먹다보니 사료를 안먹는데다가

로얄캐닌이 안좋다고해서 나우로 바꾼후부터는 더욱 사료를 안먹네요

그래서 최근엔 고구마 감자등을 사료에 버무려서 줬더니

잘 먹다가 ..이제 머리를 써서 사료는 다 뱉어내고 기가막히게 버무린 계란.감자 등만

쏙 빼먹고 사료는 거의 안먹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서 나우사료만 하루 주니 입도안대서

나우가 안맞나 싶어서 오늘 여러가지 사료 샘플을 받았어요

-------------------------------------------------

식구들에게 사료잘먹을때까지 일체 다른 간식 주지않겠다 선언을 하고

나우가 맛없다면 다른사료를 기대하고 줬는데요

ㅜㅜ 안먹네요

웰니스 연어는 입도 안대고.위시본은 한개 먹고 어스본도 입도 안대고

네이쳐서버라이어티도 입도 안대고

블랙 우드 사료만 몇개먹다가 말아요


심지어 놀이방 매트위에다가 하나씩 줬는데 냄새맡더니 영역표시하는줄 아는지

오줌을 두번이나 지리네요ㅜㅜ

안되겠다싶어서 오늘부터 사료먹으면 간식주자하고


아래 글에서 말한것처럼 식구들 맛있게 먹는거 보여주고

녀석 사료를 냠냠 먹는시늉을 해도 아예 단식을 해요

입에 넣어주면 뱉어버리고 그렇게 버티다가 지금 자는대요..

배고파서 지쳐있는것 같아요..

잘먹고 잘 놀고 산책도 잘하는 녀석이 안먹고 있으니

엄청 신경쓰이고 불쌍하고 에이 그냥 닭가슴살이라도 줄까싶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제가 계속 이렇게 해주지 못하니 애한테 안좋을것같아요(직장맘이라서요)


장기적으론 사료를 먹는게 좋은데..먹고나면 간식 듬뿍 주겠구만 좀체 안먹네요

이런경우 내일도 사료먹을때까지 기다릴까요

아니면 다른거에 버무려줘야할까요

아님 고구마라도 줘야할까요..


밥먹을때 제 무릎에 다리대고 서서 저만 올려다보는데 밥이 안들어가네요 ㅜㅜ

은근 성깔있고 고집도 있는 녀석인데

그래서 더 밥을 안먹고 단식하나봐요 제가 줄걸 아는것같아요 ㅜㅜ


어떻게 할지 도움좀 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사료가 여러개있을때

바꾸고싶은 사료를 기존사료와 섞어서 점점 바꾸라고하는데

샘플사료를 냄새맡고 입도 안대는 사료라도 기존사료와 섞어주다보면 먹어질까요

아니면 입도 안대는 사료는 제외시키고 조금이라도 먹는사료와 섞어서 줘야할까요


저희 애는 닭관련 사료만 먹어서인지

연어나 기타 오리 등은 안먹네요..

그런데 눈이 빨간거보니 닭에 알러지가 있는거 같아서 연어로 바꿔주고 싶거든요


글쓰고있는데 벌러덩 누워자다가 막 입맛다시네요ㅜㅜ

먹는꿈꾸나봐요..





IP : 175.125.xxx.2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ㅈ
    '17.7.28 1:39 AM (175.215.xxx.74)

    친구강아지가 밥먹는거 보면 먹고싶어 지지 않을까요
    사료그릇에 인형들을 주르륵 세워 먹는 시늉하듯 세워놓으니 샘 많은 아기 푸들이 인형 제치고 먹던데... 한번 시도해보세여 ㅠㅠ

  • 2. ㄱㅅㅈ
    '17.7.28 1:40 AM (175.215.xxx.74)

    아예 코 박고 흡입하는 강아지 친구 섭외해보심이... 눈앞에서 먹을 게 뺏긴다는 생각 들면 좀 먹으려 들지 않을까 싶은데

  • 3. ..
    '17.7.28 1:42 AM (175.125.xxx.249)

    아 네~
    어떤 방법이라도 좋아요
    이녀석이 먹기만 한다면요
    낼 아침에 원숭이 인형있으니까 먹는시늉해볼게요;;

    첨부터 간식을 주지않았어야했는데 너무 잘먹는게 이뻐서 주다보니 이사단이 났어요 ㅠㅠ

  • 4. 강아지
    '17.7.28 1:46 A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눈치가 백단. 주인이 어쩔줄몰라하면 계속 그럽니다.
    사료를 계속 먹이실 거면
    좋은 사료 하나 정해서 단호하게 물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간식을 주는 한은 계속 그럴 테니 싹 다 치우세요.

    그러다 배고프면 사료 먹고요.
    먹는 게 습관되어 다 먹으면 예쁘다 칭찬하고 간식을 조금씩 주세요.
    그럼 또 그렇게 습관이 됩니다.

  • 5. 강아지
    '17.7.28 1:48 AM (122.40.xxx.31)

    눈치가 백단. 주인이 어쩔줄몰라하면 계속 그럽니다.
    사료를 계속 먹이실 거면
    좋은 사료 하나 정해서 단호하게 물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간식을 주는 한은 계속 그럴 테니 싹 다 치우세요.

    그러다 배고프면 사료 먹고요.
    먹는 게 습관되어 사료 줄때마다 한번에 다 먹으면 예쁘다 칭찬하고 간식을 조금씩 주세요.
    그럼 또 그렇게 습관이 됩니다.

  • 6. ...
    '17.7.28 1:48 AM (211.36.xxx.107)

    이녀석. 입이 보통이 아니군...
    전 사료랑 다른거 섞어 줬을때
    사료만 놀라서 퇴퇴 뱉어 놓은게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 7. ..
    '17.7.28 1:51 AM (175.125.xxx.249)

    네 단호박이나 고구마를 으깨서 발라놓으면 사료를 안먹을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걸 기가막히게 사료만 골라서 다 핥아서 여기저기 뱉어놓아요
    물론 귀엽죠 ㅎㅎ
    그런데 건강에 안좋으니까 그게 문제예요

  • 8. ..
    '17.7.28 1:54 AM (175.125.xxx.249)

    혹시 좋은사료 하나 정해서 딱 단호하게 할때요
    아이가 그나마 몇개라도 먹는 사료를 줘야하나요
    아니면 전혀 입에 안대도 그냥 그 사료를 줘도 될까요?

    나우와 오리젠은 그동안 안먹어서 (닭종류사료)
    맘같아서는 알러지도 좀 잡아보게 웰니스 연어를 먹었으면 하는데
    입도 안대고 입에 넣어주면 틱 뱉어버려요
    그나마 먹는게 블랙 우드 닭이예요 (한 5개 먹었어요)
    하지만 알러지때문에 안먹이고 싶거든요

    나름 좋은사료 공들여서 준비해서 먹이려는데 이녀석이
    제가 마음약하다는걸 너무 잘알아요
    아주 아주 슬프고 불쌍한 눈으로 저만 바라보고
    냉장고열기만 하면 그 앞아 앉아있고
    밥먹을때는 식탁 가운데에서 제 얼굴만 봐요
    그러면 정말 안줄수가 없거든요 ㅠㅠ

    단호해져야겠어요
    진짜 안주고 사료 먹으면 간식조금주려구요


    만일 내일도 아무것도 안먹으면 그래도 견뎌야하는거 맞죠?

  • 9. ㅇㅇ
    '17.7.28 2:17 AM (14.37.xxx.141)

    나우는 울 애도 안 먹어요.
    얼티밋 프로틴 이나 지위픽은 기호성 높은 사료라 잘 먹고요.
    아투는 오리젠 안 먹는 애들도 잘 먹는다고 하는데 한국에 출시된지 얼마 안돼서 아직 안 먹ㅇㅕ 봤네요

  • 10. ㅇㅇ
    '17.7.28 2:21 AM (14.37.xxx.141)

    생짜로 굶기지 마시고 입에 맞는 사료 찾아주세요. 쪼끄만 애들 탈진하거나 속 버려요.

  • 11. 강아지
    '17.7.28 3:38 AM (122.40.xxx.31)

    원글님과 똑같은 주인이었어요^^
    좋다는 1등급 사료는 다 먹여보고
    샘플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구입해 먹여보고 난리도 아니었죠.
    안 먹으면 온통 걱정걱정.

    이것저것 파우다 사서 뿌려도 먹여보고 별짓 다 했고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딱 며칠만 잘 먹고 대부분 안 먹더라고요.
    아마 사료 안 먹기 시작한 3개월부터
    9개월까지 그렇게 살았을 거에요.

    의사샘께 얘기하니 위에 적은대로 물만 주고
    아무것도 주지말고 단호하게 하라고 해서
    큰 맘먹고 습관 바꾼 거예요.

    간식 싹 치우고 독하게 안 줬더니
    이틀째인가 사료 먹더라고요.
    저도 그때가 10개월때쯤이었어요.
    의사샘이 그때쯤이면 굶어도 된대요.
    참다참다 도저히 안 되겠음 스스로 사료 먹는다며.

    맞더라고요.
    어느 순간 사료 그릇으로 걸어가
    맛있게 냠냠 싹 다 비울때 어찌나 이쁘고 놀랍던지.
    칭찬엄청 해줬고요.

    그렇게 며칠 반복해서 사료주면 바로 다 먹는 게 습관이 될 즈음부터
    먹고나서 칭찬하며 바로 닭가슴살 같은 간식 줬구요.

    이후 5년째, 사료 다 먹으면
    무조건 닭가슴살 조금씩 주는 걸 아니
    아침 저녁밥 2번씩 사료 싹싹 비워요.
    (닭가슴살이나 오리고기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사이사이 닭 근위나 블루베리 조금씩 멕이고요.

    그 당시 맘이 아팠지만 사료를 주식으로 해야겠기에
    수많은 강아지들 그렇게 먹는 습관 고쳤다는 의사샘 말 믿고 따랐죠 뭐.

    사료는 지금 있는 것 중
    질좋은 사료로 계속 먹었음 싶은 것 주심 돼요.
    맘 약해지지말고 성공하시길!!^^

  • 12. 그런데
    '17.7.28 4:52 AM (50.248.xxx.179)

    고구마 감자 삶은계란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단호박 과일들

    이건 충분히 영양있는 식사 아닌가요?
    왜 건강에 안좋다고 단정하고 사료를 굳이 먹이려고 하는지요?
    사료라는게 그런 식재료로 그러나 훨씬 질 나쁜 재료로 방부제 넣어 만든 거 아닌가요?
    가족들 식습관이 강아지 먹이기에 부적합한 메뉴만 선호하면 몰라도 열거하신 신선한 재료가 있다면 왜 사료를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13. 윗님...
    '17.7.28 5:47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개가 사람음식에 길들여지면 다른 것도 먹게 됩니다. 지금이야 감자 고구마 삶은계란일지 몰라도 사람 밥먹을때마다 밥상머리에서 사람먹는거 얻어먹는 습관이 들면 수명이 단축돼요. 사람이랑 개랑 체구 차이가 몇배가 나는데 나중에 개가 사람먹는 짠거 탐내게 되면 답없어요. 티비에 김치 좋아하는 개 신기하다고 나오던데 불쌍합디다..

  • 14. 푸들
    '17.7.28 5:52 AM (180.68.xxx.189)

    그런데님 말씀 동의해요
    자연식이 좋죠
    근데
    자연식을 위험한것 선별해서 평생 챙겨주기엔 힘이드니
    개발되서 나온게 사료잖아요
    그래서 사료와 자연식 적절히 먹이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저는 ANF 연어 병아리콩 먹이는데 맛있게 잘먹어요

  • 15. 푸들
    '17.7.28 5:54 AM (180.68.xxx.189)

    아 저도 단호하게 물만주고 좀 굶겼더니 너무 안쓰러웠지만 사료 잘 먹더라고요

  • 16.
    '17.7.28 6:56 AM (73.254.xxx.237)

    자연식 먹는 강아지 많은데 짠 반찬 김치 같이 주는 집은 본 적이 없어요.
    대부분 집에 있는 식재료 적당히 주고 심지어 강아지용 신선한 고기 주문해서 생식으로 주는 집들도 꽤 있어요.
    사료도 이젠 습식 사료 선호도가 높아요.

  • 17. Heavenly1
    '17.7.28 7:46 AM (158.184.xxx.7)

    말티즈가 원래 입이 짧은 개라 많이 안먹는 종자고 좀 까다롭지만 배고프면 아무거나 찾아 먹습니다.
    그냥 개밥통에 사료 넣어놓고 다른 것 아무 것도 주지 않으면 아무도 안볼 때 다 찾아 먹습니다.

  • 18. @@
    '17.7.28 8:55 AM (122.36.xxx.68)

    저희집 강아지랑 넘 꼭같네요.. 아무리 좋은 사료를 사다줘도 먹질 않으니 소고기.오리고기 단호박.고구마.달걀..섞어먹여야해요..그러다보니 강아지가 살이 쪄서 비만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양조절을 잘 못해준거죠.ㅠㅠ
    할수없이 다시 로얄캐닌으로 돌아갔고요(이건 먹더라구요. 온갖 유기농사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고구마.단호박 달걀은 안줘요. 하루 한번 오리가슴살 말린거. 자기전에 양치껌. 가족들 과일먹을때 강아지도 조금씩 주는걸로 간식 끝~했더니 체중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 19. 우리말티
    '17.7.28 9:14 AM (1.234.xxx.114)

    저기요...말티들이 그래요쫌...까칠하고 입도짧고...근데 지가 배고픔 새벽이고 우적우적사료먹더라고요..냅둬보세요
    먹습니다...

  • 20. ~~
    '17.7.28 9:48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나우만 먹인지 5년 가까이 되네요.
    샵에서 데려올때 로얄캐닌 먹였다고 한봉지 사서 왔는데 그해에 사료안좋다고 미디어에 떠서 야채·과일·고기 등등해서 자연식 줬다가 수의사쌤한테 혼나고 고민끝에 바꾼게 나우인데요ㅡ
    그사이 지위픽·k9‥좋다고 하고 비싼것들 안먹인게 없었어요.
    결론은 남편의견따라 나우사료에 고기삶은거 섞고 다먹으면 칭찬을 과하게 해주고 간식을 두어개 줍니다.
    처음엔 고기만 먹든가 사료는 입에도 안대더니 차츰 사료를 먹고나면 빵빵한 보상이 기다린다는걸 알드만 그냥 사료도 막 먹습니다.
    첨에 사료 아주아주 몇알 조금만 주고 안먹으면 놔두세요.빈속이라 토하고 할거예요.
    그래도 배고프면 먹게될테니 그릇 비우면 쓰다듬고 안아주고 간식조금주면 간식먹기위해서라도 사료 다 먹을거예요.
    그렇게해서 울집 강아지는 5년째 나우만 먹어요.

  • 21. ..
    '17.7.28 12:04 PM (175.125.xxx.249)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현재 어제 아침부터 오늘까지 물만 마시고 있습니다.
    힘없이 누워있다가 놀다가 밥먹을때 구슬같은 눈으로 불쌍하게 있다가
    하지만 먹지는 않아요..
    그래도 기댜려 보려구요

    위에 조언하신대로 식구가 먹는것처럼.인형이 먹는것처럼 시도해봣는데
    제가 사료먹는거에는 꿈쩍안하구요
    원숭이 인형이 사료먹는 시늉을 하니 사료는 안먹고 원숭이만 물어대고 흔들어 대네요 ㅎ
    일단 흔들리는 마음 다 잡고 기다리고 있어요

  • 22. ..
    '17.7.28 12:06 PM (175.125.xxx.249)

    또한 자연식이 좋은거 충분히 알고있지만.
    자연식으로만 할경우 영양 불균형도 문제이고
    아이 이에 치석도 문제될것같구요
    제가 직장인이라 매번 고기에 야채에 대줄 자신이 없어요
    사료만 하루 두번만 먹음 조금씩 자연식 줄수는 있지만요..

    일단 스스로 배고파서 사료를 찾아 먹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23. ^^
    '17.7.28 12:13 PM (124.49.xxx.21)

    제 강아지도 원래 먹던거 잘 안먹어서 다른 사료 줬더니 잘먹더라구요. 친구강아지가 놀러와서 엄마가 잘안먹는 사료 먹으라도 그릇에 담아 주니까 친구강아지가 먹으려는 순간 갑자기 막 친구강아지를 죽일듯이 막짖고 물으려고 하면서 내쫒고 자기가 다 먹어 버렸어요. 엄청 열심히 막 씹으면서 먹는데 놀랐어요. 다른 강아지를 이용해 보세요. 안먹던 사료 다 먹어버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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