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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봐주세요 남편한테 너무 화가 나요

ㅠㅠ 조회수 : 10,979
작성일 : 2017-07-28 00:03:19
제가 회사가 더 가까워서 남편보다 집에 빨리 와요.
남편은 야근 회식 나름 자유롭게 하고
전 거의 남편이 외근후 직퇴하거나 오후 반차쓴 날만 시간이 있고요.

그런데 남편이 저보다 일찍 온 날도
아님 비슷하게 온 날도
제가 넘 피곤해서 아이 숙제봐주고 놀아주라고 하면
한 십분 있다가 아이가 입이 댓발 나와서 달려옵니다.

아빠는 폰보고 있다 아빠랑 놀기 싫다 아빠는 공부를 못하는거 같다ㅠㅠ
너무나 영혼없이 하니까 애가 싫은거죠ㅠㅠ
저는 진짜 연산을 한장 풀려도 애가 어디를 못한다 싶은걸 캐치해서 알게꿈 해주고 영어학원 숙제 (양이 엄청남)할때 비위를 얼마나 맞춰주면서 하는데
그냥 어 너 엄마가 일기쓰래 일기써. 하고 앉아서 딴짓하고
그러니까 애가 아빠랑 안하고 싶어해요.
전 꺄르르 우리 이번주에 재밌는 일 놀라운 일 기억에 남는 일 뭐가 있었더라~~?? 우리 한번 생각해볼까?? 우리딸 생각주머니에 뭐가 들어있는지 일단 이야기해볼까~~?? 하면서 안되면 엄마는 이번주에 어땠고 무슨 느낌이었고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하거든요.

남편은 이제 제가 다 하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퇴근후 집에 오면 오래 씻고 쉬고 자기계발하고 앉아있어요.
그걸 볼때마다 화가 나고ㅠㅠ 그 와중에 둘째 어쩌고 하면 진짜 때리고 싶어요.
IP : 211.187.xxx.2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8 12:05 AM (39.121.xxx.103)

    아이랑 못놀아 주겠으면 집안일 하라하세요.
    설거지,청소,빨래 남편보고 시키세요.
    하다보면 또 익숙해질겁니다.

  • 2. ....
    '17.7.28 12:06 AM (221.157.xxx.127)

    그런거 남자들재능없어요 대부분 ~에고

  • 3. 그냥
    '17.7.28 12:07 AM (121.133.xxx.195)

    육아는 엄마가 메인으로 하시고
    대신 둘째 얘기는 입에도 올리지
    못하게 하세요
    씨만 뿌린다고 아빠 아니라구요

  • 4. 헐ㄹㄹㄹ
    '17.7.28 12:10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심하네요. 요즘 아빠들 집안일은 절대 안해도 애들이라면 ㄱ듬찍하게 위하고 눈높이 교육도 잘 하는데..
    엊그제 딸바보 글 봐보세요. 우리 세대 아빠들도 하는걸 젊은아빠가 저딴 식으로 하면;;;; 갖다 버리세욧!

  • 5. 00
    '17.7.28 12:11 AM (121.168.xxx.41)

    남편분이 둘째 얘기 할 때 저도 불러주세요
    같이 때려줄게요

  • 6.
    '17.7.28 12:11 AM (39.119.xxx.67) - 삭제된댓글

    교육은 원글님이
    그 시간에 집안일은 남푠이
    이런 상황에 둘째는 ᆢㅜ

  • 7. 공부는 내가 봐주고
    '17.7.28 12:12 AM (122.36.xxx.226)

    집안일 당연 시켜야죠. 그리고 공부 이외의 육아는 분담이죠.

  • 8. ...
    '17.7.28 12:12 AM (211.58.xxx.167)

    번식할 자격 없어요

  • 9. 저희
    '17.7.28 12:12 AM (211.187.xxx.28)

    입주도우미 있어서 남편은 정말 가사 1도 안해요.
    심지어 지금 집에 김냉이 고장난거 같은데 도우미가 이거 고장났다고 말해서 제가 전원 꺼보고 설정 다시 맞추고 먼지 닦고 얼음 깨고 하는 중에 또 멀뚱히 있길래 아니 이거 좀 와서 보라고 왜 맨날 나만 에이에스 불러야 하나 이 정도 냉기면 김치를 냉장실로 옮겨야 하나 찾아보고 고민하냐고 했더니 남자가 누가 그런거 하냐고 하면서 그냥 도우미한테 가서 도와주세요. 하던데요 ㅋㅋㅋ

  • 10. ㅇㅇ
    '17.7.28 12:13 AM (39.7.xxx.93)

    자유롭게 술 마시고 유흥에~~
    자기계발에~~

    20대미혼녀분들.독신하세요.이 본문글이 한국남자들의 표준치랍니다

  • 11. ...
    '17.7.28 12:14 AM (223.62.xxx.35)

    그렇게 맞벌이 생활 20년. 애는 고등학생 딸 하나에요.
    일생에 도움 안되고요. 입시도 나혼자 준비해야해요.
    도와달라고 우니까 저보고 유난떤댔어요.

  • 12. .....
    '17.7.28 12:21 AM (39.115.xxx.2)

    그런거 남자들재능없어요 대부분 ~에고???????
    재능 좋아하시네요. 여자는 무슨 육아에 재능이 넘쳐서 그짓 합니까? 애새끼 낳아놓고 아무것도 안할 거면 아빠는 대체 왜 된 건가요.
    암튼 저도 내가 집안 일 할 동안 정말 잠깐 애 케어 좀 하라니 난 그런 거 못한다는 병신새끼랑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일.부. 한남새끼들은 진짜 }%%^$£ 잘들 보고 결혼 하시고 둘째 따윈 절대로 낳을 생각 마시고...

  • 13. 윗님
    '17.7.28 12:22 AM (211.187.xxx.28)

    아이는 아빠 좋아하나요?

    전 저도 저지만... 딸이 점점 아빠는 왜 혼자 목욕을 한시간씩 하냐 우린 왜 맨날 아빠가 하고싶은 것만 해야되냐 그래서 걱정스러워요.

  • 14. ㅏㅏ
    '17.7.28 12:24 AM (70.191.xxx.216)

    저런데 둘째라니 남편 미쳤다 싶네요.

  • 15. 쭛.
    '17.7.28 12:25 AM (45.32.xxx.206) - 삭제된댓글

    남자들 애 보는데 재능 없는거 맞죠.
    재능이 있으면 왜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초등교사는 거의다 여자에요?
    엄연히 남녀가 차이가 있는데 불리할때만 평등 들먹이는거 지겹지도 않아요?
    그렇게 남녀가 차이가 없고 평등하다고 믿으시면 일단 군대부터 다녀오세요.
    근데 그땐 또 남녀가 엄연히 신체 차이가 있다는둥 그런소리 할꺼면서..

  • 16. ,,,
    '17.7.28 12:25 AM (1.238.xxx.165)

    애 새끼 이런거 다 관심없어 여자라면 벌떡 일어나는 것들이 남자에요

  • 17. 남편이 이따위인데
    '17.7.28 12:27 AM (124.54.xxx.150)

    둘째낳으시면 님이 바보인거에요...

  • 18. ㅇㅇ
    '17.7.28 12:28 AM (175.223.xxx.135)

    한남군대박사ㅁ충 들어왔냐??

  • 19.
    '17.7.28 12:35 AM (218.51.xxx.164)

    제 생각에 이런 남자들 멸종할 거 같애요.
    결혼 못해서 자식을 못 낳거나 낳아도 하나로 끝내고.
    하나로 끝내면 아들일 확률이 1/2.
    1:1이 아니라 1:1/2로 남기니 점점 줄어들길..

  • 20. 재능같은ㅋ
    '17.7.28 12:37 AM (211.187.xxx.28)

    저도 육아 재능 없어요. 내 애니까 하는거예요
    그리고 우리땐 아빠들 토요일까지 일했어도
    전 어릴때 아빠가 출장가면 매일매일 엽서 써주고
    일요일엔 엄마 자고 아빠가 주먹밥해 주고 같이 자전거 타고 대공원가고 곤충잡고 낙엽 책에 끼워말리고 종이인형 오려주고 찰흙으로 연필꽂이 만들어주고 계단에서 가위바위보하고 잘때 끝말잇기하고 아빠랑 둘이 초밥집 가고 영양센터 가고 분수대에서 놀고 사루비아 먹고 그런거 다 기억나요. 너무 소소한 일상인데 우리 남편은 하나도 안해주는 것들이요. 한강에서 애가 연 날리고 싶어해서 사자고 했더니 인터넷으로 사서 다음에 와서 하래요.

  • 21. 참나...
    '17.7.28 12:38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그런 직업에 여자가 편중되는 이유는 월급이 적어서 남자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선진국에서조차 돌봄 노동에 대해 가치를 안쳐주는게 사회 병폐다.
    그래서 주부가 아무리 살림에 육아에 정성들여도 놀고 있는 사람이 되는거지.

    할 일 없으면 이런 여초 사이트까지 와서 찌질거리지 말고 공부 좀 해라.

  • 22. 참나...
    '17.7.28 12:39 AM (61.83.xxx.59)

    그런 직업에 여자가 편중되는 이유는 월급이 적어서 남자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월급이 250 정도만 되어도 남자들이 서로 하려고 해서 여자가 밀리겠지.
    선진국에서조차 돌봄 노동에 대해 가치를 안쳐주는게 사회 병폐다.
    그래서 주부가 아무리 살림에 육아에 정성들여도 놀고 있는 사람이 되는거지.

    할 일 없으면 이런 여초 사이트까지 와서 찌질거리지 말고 공부 좀 해라.

  • 23. 위에
    '17.7.28 12:41 AM (45.32.xxx.206) - 삭제된댓글

    월급이 적어서 남자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
    월급이 적으나 남초인 직업은 얼마든지 있는데요.
    택배상하차나 유치원교사나 받는돈은 비슷하지만 유치원교사를 하느니 택배상하차를 하겠다는 남자들이 오히려 훨씬 많고 실제로도 저런 결과로 나타나죠.
    그만큼 성향 자체가 애 돌보는거와 남자는 상극이라는 증거.
    힘쓰는거 있으면 '이런건 남자가~' 하면서 뒤로 빼오던 여자들이
    무슨 또 육아할땐 평등이니 뭐니 웃기고 있네요. 성별에 따라 하는일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 좋아하는건 바로 여자들이죠. 물론 자신들이 유리할때만 찾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요.

  • 24. 사리 생기겠네요
    '17.7.28 12:41 AM (125.142.xxx.145)

    남편이 애인데 애한테 애를 보라니
    애처럼 보채는 겁니다.
    몸만 크고 정신은 미숙한 애하고 결혼한 거에요.

  • 25. 아니그럼
    '17.7.28 12:47 AM (211.187.xxx.28)

    지 애랑 정서적 사회적 교육적 상호작용을 일체 할줄도 모르고 해야된다는 생각도 못하는건 보편적인 xy염색체 결함이라는 건가...;

  • 26. .........
    '17.7.28 12:49 AM (216.40.xxx.246)

    한국남자들 .. 진짜 유난히 심하긴 해요 .
    그나마 돈버는거나 좀 하고 그외는 꽝인거요.
    돈은 뭐 혼자 살때도 벌어야 하죠. 결혼했다고 월급 두배 되는것도 아니면서 돈번다고 생색은.

    외국사는데.. 진짜 동남아 욕할거 없구요. 베트남 태국남자들은 육아 잘해요. 백인들이야 뭐 엄마보다 더 잘하고요. 공원에서 완전 선수급으로 운동 가르치고 유모차 밀며 조깅하는거 다 백인아빠들. 그사이에 엄마는 집에서 쉬구요. 전업엄마들인데도 아빠들이 육아 엄청 도와줘요.

    한국남자들은.. 젊은 아빠들인데도 인도아빠들이랑 거의 짱먹어요 육아 안돕고 못하는걸로요. ㅎㅎ

  • 27. ㅇㅇ
    '17.7.28 12:49 AM (218.51.xxx.164)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하던가요
    누가 부인만큼 하라고 했나
    아예 성의가 없으니 이러죠

  • 28. 위에
    '17.7.28 12:49 AM (45.32.xxx.206) - 삭제된댓글

    월급이 250 정도만 되어도 남자들이 서로 하려고 해서 여자가 밀리겠지.
    ------------------------

    -> 그래서 초등교사가 아직도 그렇게 극여초니?

    61.83은 어쩜 저리 머리나쁜 얘기만 하는지.

  • 29. .........
    '17.7.28 12:55 AM (216.40.xxx.246)

    전업 맞벌이 떠나서요 걍 마음 자세 차이인거에요.
    미국이라고 다 워킹맘 아니고 전업 많은데 그래도 아빠들이 육아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주말에 동네 놀이터며 수영장가면 다 아빠들 바글바글.. 운동 하도 많이해서 근육질에. 저도 혼자 애 데리고 다니다가 둘째낳고 부턴 걍 남편한테 몰아서 내보내요. 자꾸 시키세요.
    집안일 가드닝 다 도와줘요.

  • 30. 저도 아들 있지만
    '17.7.28 1:01 AM (218.51.xxx.164)

    교육 정말 잘 시켜야겠다는 다짐을 오늘도 합니다.
    어느 여자를 힘들게 하고
    그 여자는 아들을 그렇게 키운 시부모를 원망하고
    아들은 아들대로 여자한테 구박 당하고.
    이거 모두가 행복하지 못해요.

  • 31. ......
    '17.7.28 6:31 A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

    재능타령하는 사람들은 자기 아버지가 전혀 돌봐주지 않았나보네요.

  • 32. 신박한 자기 합리화 ㅎㅎㅎ
    '17.7.28 7:07 AM (112.121.xxx.15)

     위에

    '17.7.28 12:41 AM (45.32.xxx.206)

    월급이 적어서 남자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
    월급이 적으나 남초인 직업은 얼마든지 있는데요.
    택배상하차나 유치원교사나 받는돈은 비슷하지만 유치원교사를 하느니 택배상하차를 하겠다는 남자들이 오히려 훨씬 많고 실제로도 저런 결과로 나타나죠.
    그만큼 성향 자체가 애 돌보는거와 남자는 상극이라는 증거.
    힘쓰는거 있으면 '이런건 남자가~' 하면서 뒤로 빼오던 여자들이
    무슨 또 육아할땐 평등이니 뭐니 웃기고 있네요. 성별에 따라 하는일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 좋아하는건 바로 여자들이죠. 물론 자신들이 유리할때만 찾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요.

    ---------------------->> 아주 개소리를 신박하게 하시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네요. 이런 사람이 있으니....쯧쯧

    세상에 육아 얘기 하는데 직업 끌고와서 합리화 하는 놈은 처음 보네요.

    진짜 신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말하죠. 힘 계속 얘기하는데요.......

    힘과 체력이 많이 필요한게 육아랍니다. 아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주위에
    '17.7.28 7:24 AM (125.185.xxx.178)

    본보기 될만한 남자가 없나보네요.
    막내남동생이 외지에 사는데
    바쁘다보니 올케가 아들 둘을 전담해서 키워요.
    힘들거 같아 걱정되어 물어보니
    임신하고 애 키울때 잘 도와줘야 부부사이 좋다고 하더라면서
    잘 도와주나보더라고요.
    집안먼지도 삭삭 잘 닦고 애들도 잘 안아줘요.

  • 34. ....
    '17.7.28 8:39 A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

    육아는 부모가 같이 하는건데 남자라서 육아에 재능이 없다니
    남자라서 재능이 없는게 아니라 아버지로써 재능이 없는거죠

  • 35. 이런
    '17.7.28 9:04 AM (49.174.xxx.46)

    이런 말 하는거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이 아이랑 놀아주고 봐주는데 재능이 없다 고 할 순 없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 36. 00
    '17.7.28 10:41 AM (125.187.xxx.164)

    육아재능 없다는 위에 한남충은 고독사 예약이네요 ㅋ
    성역할을 구분해 놓은 미개성으로 인해 여성에게 저임금을 주고 돌봄노동을 시킨 사회적 배경 하에 여성들이 저 일을 전담한거지, 무슨 남자가 육아재능이 없어서 돌봄노동을 안하나요. 초등교사 우습게 볼때는 남자들 하려고도 안하다가, 실업율 치솟고, 교직이 안정적이니까, 여교사 많다고 난리치는거 봐요. 이미 교대에서 할당제하느라 성적도 안되는 남자들이 막 교직에 나가고 있는데, 임용고시까지 남자 할당제 해달라고 난리치다 교육부에서 안된다 한거죠. 이중 할당제는 할 수 없으니까,
    애보는거랑 남자랑 상극이래 ㅋㅋㅋ
    자라면서 아버지한테 돌봄 1도 못받아봤음은 물론, 누군가를 돌보거나 공감할 능력 없으니까 혼자 살다가 고독사하면 되겠네요. 양육본성 1도 없으면서 감히 결혼을 하려들진 않겠죠. 여성들에게 저런 남자 감별하는 법을 개발하는게 시급해 보여요 ㅎㅎㅎ

  • 37. ..
    '17.7.28 2:06 PM (125.178.xxx.196)

    애랑 놀아주고 안 놀아주고 떠나서 귀찮게만 안하면 다행이죠.조용히 찌그러져있는게 전 더 편하던데

  • 38. 어부바
    '17.7.28 11:44 PM (211.215.xxx.242)

    여자들은 재능이 넘쳐서 하냐구요...
    남자들은 원래 못해서, 철이 없어서, 손이 야무지지 못해서, 이런 핑계들이 스스로 밥도 못차려먹고 지 새끼도 돌볼 줄 모르는 등신으로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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