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희대 청소원들 정규직화 된다는데, 자회사를 설립해서 한다는건
1. ..
'17.7.27 9:30 PM (220.85.xxx.236)많이도 바라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이래서 자격을 둬야하는거지 그냥 해주면 말들이 많아짐
왜 더 안해주냐 아우성2. 제가 들은바
'17.7.27 9:32 PM (117.111.xxx.158)로는 경희대 직원정년이 60이라 고령의 청소원이 다 퇴직해야해서
자회사를 만들었다 고해요
대통령 모교이니 신경썼을거 같아요3. ...
'17.7.27 9:34 PM (36.39.xxx.166)기숙사 문제 덮을려고 선수치는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청소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은 소식이죠4. 원글
'17.7.27 9:35 PM (116.127.xxx.144)저도 뉴스공장에서 고령...은 들은거 같은데
그게 제귀에는 어찌....학교측의 핑계로만 들리더란 말이죠..
자회사에서는 70까지 일할수 있게 됐다....고는 하지만,,
굳이 자회사를 만들었어야할까요? 싶어서요
여기서도 어떤분이 그랬잖아요
자기회사에 비정규직이있는데
이 비정규직은 사장의 아들이 있는 회사 소속이라고.
즉, 아버지 회사 직원을
아들회사에서 공급하는거죠....뭐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냥....자회사 없이 하면 안되는 뭔가가 있는건지?
대통령 취지하고도 안맞는거 아닌가요?
지금 계약직들도 용역들도
다 회사 소속이거든요...회사에 소속 안된 사람은 없지요.5. 고딩맘
'17.7.27 9:36 PM (183.96.xxx.241)함 찾아봤어요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70727.99099005...6. 그렇게 되면
'17.7.27 9:37 PM (42.147.xxx.246)경희대에 파견을 가는 파견사원이 되는 것이고 정사원은 아닙니다.
새로 만든 회사의 정사원이라는 말이네요.
일하는 곳은 경희대이고 월급은 새로 만는 회사에서 받고
월급이 적거나 불만이 있어도 경희대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7. 원글
'17.7.27 9:40 PM (116.127.xxx.144)그러니까요..
고딩맘님 글...그 내용은 저도 알아요
근데 지금 계약직으로 있는 사람들 (어느 분야든...공공기관도 마찬가지고)도
지금 현재도 용역회사의 정식직원이예요....
경희대가 자회사를 만들어 정식직원 하는것과
지금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을거 같아서요.....
물론 용역회사와는 아주 쪼금은 다르겠지만,,,
이거 정말 잘 아시는 분은 없나요?
지금 상황에선
어차피 학교가 청소원을 직접 고용하는거 아니니까
전에도 용역회사 정식직원 이었고
이후에는 자회사 정식직원 이니까
제가 보기엔 큰 차이 없다 이말이죠.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랄까...8. 그동안은
'17.7.27 9:43 PM (115.140.xxx.171)그동안은 매년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정규직,비정규직의 가장 큰 차이는 고용불안입니다. 그동안은 매해 재계약을 해야해서
고용불안에 시달렸다고 하잖아요.
이제 자회사의 정규직이 됐기 때문에 70세까지 고용 보장이 되는 거에요.9. 원글
'17.7.27 9:44 PM (116.127.xxx.144)그렇죠..
매년 재계약하죠...
일단,,,고용보장은 되는거...이건 좋군요..
요건 용역회사 정직원일때와는 확실히 다르겠군요.10. ...
'17.7.27 9:45 PM (122.40.xxx.31)이전 용역회사에선 계약직.
이후 용역회사에선 정규직이란 뜻이겠죠.11. 그리고
'17.7.27 9:45 PM (115.140.xxx.171)그리고 큰 차이가 없는 거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서 받아들였을라구요.
12. 그리고
'17.7.27 10:00 PM (115.140.xxx.171)단순히 이전 용역회사에선 계약, 이후 용역회사에선 정규직이 아니고요,
이전 용역회사에선 이분들이 매해 회사와 계약을 해야했고
그에 따른 고용불안, 급여 협상 불가, 복지혜택 요구도 어렵고, 경력 인정도 어려울 뿐 아니라...
또 그 용역회사가 경희대와 계약을 못하면 이 분들은 그 자리에서 직장을 잃게 되는 거였죠.
이제 자회사니 경희대와 용역회사의 계약 여부도 걱정 안해도 되고
70세까지 고용 보장이 되니 그에 따른 급여협상, 해마다 조금씩이라도 급여 인상, 그에 따른 퇴직금 누적 등
여러 가능성이 열린거죠.13. ......
'17.7.27 10:01 PM (125.182.xxx.210)용역회사의 정규직 아닙니다. 계약직이예요.
전 공공기관에 파견된 용역회사 직원인데요.
해마다 재계약을 해요.
이번에 공공기관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 얘기 나와서
잠시 들떴는데 유지보수쪽만 해당된다더군요.
청소아주머니들을 부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네요^^;;;14. ..
'17.7.27 10:03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용역회사에서는 상용직으로 채용하지 않아요
정규직이 된다는건 고용 불안이 해소된다는거죠
그리고 퇴직금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고요
그동안 용역 파견 업체에서는 보통 11개월 채용하는경우가 많았어요 퇴직금 안주려고
만 7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것도 많은 차이가 있네요
보통 만 60세 정년이었으니15. ......
'17.7.27 10:06 PM (125.182.xxx.210)그리고 제가 속한 용역회사가 공공기관과 해마다 사업계약을 하는데 입찰을 붙이기 때문에 계약을 못따면 그나마 일자리를 잃어요.
16. 용역회사에 정규직은
'17.7.28 8:55 AM (222.233.xxx.7)사장과 관리직 몇명뿐 나머지는 계약직
이번에 설립하는 회사소속 정규직화되면
정규직이되니,
고용불안해소되는건데,
더 이상을 요구하는건 무리인듯요.
설마 교직원 수준의 급여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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