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지고 나서

D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7-07-27 18:32:09
저 보란 둣 제가 싫어했던, 하지말라고 했던 행동 하나하나를 시

실천하는 사진들을

계속 sns에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예를 들면 술마시는 사진 올리고 술없이는 못산다 ,

인스타그램 하지말랬더니 인스타그래 탈퇴했다가

인스타그램 옹호글을 올린다던지 일부로 저 보란듯이

Sns 관종처럼 저
자극하려고 연속해서 제가 싫어하던 비속어를 섞어서

예전보다 더 자주 올리네요.


너무 유치해서 더 정떨어지니까 고맙긴 한데...

무슨 심리일까요?
IP : 175.223.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7 6:33 PM (222.111.xxx.79)

    언팔하고 무시하세요

  • 2. ;;
    '17.7.27 6:33 PM (70.191.xxx.216)

    님은 미련, 그 남자는 주접.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잊으삼.

  • 3. ....
    '17.7.27 6:47 PM (221.157.xxx.127)

    헤어진남자 어찌살거나말거나 관심갖지마세요

  • 4. ㅡㅡ
    '17.7.27 6:48 PM (211.36.xxx.158)

    깨끗하게 잊어버리지 걸 훔쳐보고 기분 나빠하는 님이 더 추해요

  • 5. ;;
    '17.7.27 6:52 PM (175.223.xxx.32)

    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엄청 까칠하네요

  • 6. 그냥
    '17.7.27 6:57 PM (114.206.xxx.114)

    잘헤어졌다스스로합리화하려는마음아닐까해요

  • 7. 연꽃
    '17.7.27 7:44 PM (112.214.xxx.35)

    하지 말라던 행동들을 하는 게 아니라
    그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 말라고 하니 못했던 거..
    그러나 하고 싶었던 거..

  • 8. ..
    '17.7.27 8:52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헤어졌는데 뭘 신경쓰나요
    에너지 낭비.

  • 9. ..
    '17.7.27 11:2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동안 못했던거 한꺼번에 하나보죠 머

  • 10. 하고 싶은 걸
    '17.7.28 12:17 PM (59.6.xxx.151)

    못하다가 자유? 를 만끽하는 거겠죠
    나 보라고
    는 글쎄요... 님이 보는 걸 알고 있다면 그럴수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936 3부다이아 반지 목걸이로 만들수 있을까요? 5 아기엄마 2017/09/07 1,988
726935 성수기 항공권 가격 폭리가 심한거 아닌가요? 5 .. 2017/09/07 1,331
726934 "박근혜 블랙리스트 지시 있었다"..김종덕 전.. 1 ... 2017/09/07 778
726933 장판 묵은 때 3 가을바람 2017/09/07 1,320
726932 강원도 여행(강릉, 속초등) 추전해주세요 8 ... 2017/09/07 2,530
726931 여행이 좋은이유는... 8 2017/09/07 2,084
726930 학교폭력과 음식 상관있어요 6 .. 2017/09/07 1,648
726929 피아노 학원비 질문좀 할께요 3 헤라 2017/09/07 1,893
726928 저렴이 리클라이너 소파 어떨까요? 1 궁금 2017/09/07 1,546
726927 수시원서 쓰는데 궁금합니다. 4 자소서 2017/09/07 1,354
726926 이 게임 이름이 무언가요? 1 고등학생 2017/09/07 401
726925 속보라는데, 아직 공식은 아니랍니다. 12 한걸음씩 2017/09/07 30,149
726924 부산 여중생 가해자들 신변보호 요청 했다네요 .. 16 af 2017/09/07 4,316
726923 서울 양양고속도로에 회차가능한 휴게소가 있나요? 3 차차 2017/09/07 2,492
726922 잘사는집에서 자란 여자들이 순수한가요 23 ㆍㆍ 2017/09/07 13,812
726921 자식이 이미 장성하신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8 오렌지빛 2017/09/07 2,183
726920 실손보험 조언 부탁드려요~ 4 냠냠 2017/09/07 1,135
726919 문재인 대통령 멋집니다 34 ... 2017/09/07 3,197
726918 몰라도 상관 없는 살림과 먹거리 얘기 6 ㄹㄹ 2017/09/07 1,697
726917 시고 맛없는 포도 포도주스 만들었더니. 2 포도 2017/09/07 1,577
726916 화장실갈때마다 출혈있는 치루 두어달 그냥 둬도 될까요? 2 수박바 2017/09/07 1,078
726915 바른정당 , 복지 급하지 않다..미사일에 10조 쓰자 11 고딩맘 2017/09/07 846
726914 남부러울거 없는 동료가 말하길 36 ㅇㅇ 2017/09/07 21,784
726913 극세사이불 1 어제 2017/09/07 706
726912 많이 읽은 글의 강아지 관련 글 읽고 생각난건데요 6 흑역사 2017/09/07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