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부탁드려요.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7-07-27 17:53:43
이제부턴 금액 정해서 한 달 동안 알뜰하게
살아보라고 해보려고요.
제 체크카드를 갖고 다니는데
요즘들어 내키는데로 자주 결제하네요.
친구랑 같이 먹은 거 한꺼번에 계산 할 땐 친구한테 돈 따로
받고 그러더라고요. 군것질로 하루에도 몇 번을 쓸 때도 있고..
학교가 집앞이라 교통비는 많이 드는 편은 아니고
교재나 학교에다 내는 돈은 제가 주니 그런 건 제외하고
나머지 용돈 얼마나 주시는지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219.240.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맘
    '17.7.27 6:00 PM (203.252.xxx.223)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교통비, 책값, 필요물품비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아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을 주급으로 3만원 줍니다.
    아이말로는 아침마다 만원씩 타는 아이도 있고 용돈이 아예 없이 그때그때 돈타는 아이도 있고 제각각이라는데요 학원땜에 식사때를 놓칠때가 많아서 저렇게 주고 있어요. 이걸로 아이는 간식(간혹 저녁) 사고싶은 자잘한 물건 삽니다.

    한달씩도 줘봤는데 아이가 한달동안 관리가 어렵더라구요. 제경우는 주급이 딱 좋은 것 같아요.

  • 2. ???
    '17.7.27 6:22 PM (116.41.xxx.150)

    한번에 오만원 정도씩 넣어 줘요, 체크카드에
    그럼 한 열흘정도 가는 듯 해요. 두어번 저녁 사먹고 중간중간 음료수 사 마시고. 교통비는 없어요.

  • 3. ...
    '17.7.27 6:5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체크카드에 넣어주니 더 많이 쓰는 듯 해요.
    때론 친구꺼도 같이 결제하고 받은 돈도 친구랑 흐지부지 쓰고....
    그냥 현금으로 3만원 주고 필요한 건 다 사줘요.
    현금은 못쓰고 이월되기도 하고 모아서 저축도 하더군요.교통비,식비 따로 안들고요.
    양가 어르신한테 받은 것도 조금 자기가 따로 쓸 거 남기고 다 저축하구요.

  • 4. 고2
    '17.7.27 7:58 PM (125.179.xxx.195)

    교통비나책값 머리자르는비용등은 별도로 주고
    주당 순수용돈 2만원씩주고 있어요~

  • 5. 고1 딸
    '17.7.27 10:59 PM (182.222.xxx.35)

    순수 용돈은 한달 4만원이구요...교통비나 기타 잡비들은 제가 따로 줍니다.
    (교통비에서도 아침마다 아빠차 타고 가는 경우가 많아 1~2만원 세이브되구요)
    할머니댁 가서 받는 돈 한달에 1~2만원정도는 그냥 쓰게 하고요.
    시험 끝이거나 학교서 어디가거나 그런걸로 아이아빠가 한번씩 3~5만원 정도 주고요.
    친구들과 밥먹거나 영화보거나 그런거 제 체크 카드로 따로 써요...
    대략 평균적으로 한달에 7~8만원쯤 쓰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820 제발좀 모르는 동네 아줌마들 흉좀 나한테 얘기하지 말았음 4 2017/08/03 2,612
714819 예쁜 여자아이, 동성친구들이 시기 많이 하나요? 26 동성친구 2017/08/03 7,600
714818 배가 너무 고파서 아침이 기다려지는 7 ㅇㅇ 2017/08/03 1,977
714817 말티즈(9세 남)가 신장이 다 망가졌대요. 도와주세요 6 내강아지 2017/08/03 2,726
714816 여러분들도 매해 기복이 큰가요? 아님 비슷한가요? 1 .... 2017/08/03 510
714815 최민수 반말은 거북하고 이효리는 멋진여성이고 5 ... 2017/08/03 1,983
714814 이효리가 쿨하고 멋진여성인가요? 15 ab 2017/08/03 4,345
714813 어디가서 말할데도 없고 여기다 씁니다. 7 가슴답답 2017/08/03 3,338
714812 심리분석 전문가님. 3 이해불가 2017/08/03 753
714811 음란마귀가씌었나봐요 ㅜㅜ 1 ㅜㅜ 2017/08/03 2,384
714810 사령관 부인인가 완전 싸이코네요 48 . . . 2017/08/03 12,920
714809 시골경찰이란 프로에 최민용 8 ... 2017/08/03 2,493
714808 코요테 신지 근황 아시는분. 거침없이 하이킥 보는데 22 . 2017/08/03 4,664
714807 아니 효리는 매사가 반말 찍찍이에요? 12 왜? 2017/08/03 5,322
714806 냄새로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분들.... 계신가요? 15 냄새 2017/08/03 3,084
714805 평범한 아이가 영재교육을 받는다면 10 초등입학전부.. 2017/08/03 2,251
714804 제주도 호텔 or 여행지 3 %%% 2017/08/03 1,099
714803 택시운전사를 보고~광주에서 10 광주 2017/08/03 2,049
714802 연애에 있어 상대를 잊어야 할 때 그 사람 직업이나 재산도 3 ㅋㅋㅠㅠ 2017/08/03 1,592
714801 이번 부동산 규제 핵 메가톤급 맞죠? 13 ㅇㅇㅇ 2017/08/03 5,931
714800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43 애린맘 2017/08/03 5,443
714799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근육키우는데는 도움이 안되나봐요 4 ㅡㅡㄱ 2017/08/03 3,270
714798 저도 오늘 택시운전사 보러 가요 7 여름에 2017/08/03 778
714797 이런 시기에 2주택 구매는 무리겠지요? 4 불면 2017/08/03 2,330
714796 글 내립니다. 좋게 헤어졌는데 싸늘해진 동네엄마 70 ... 2017/08/03 1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