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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을 누가 가져간 것 같은데

열대야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7-07-27 17:12:22
음식점에 놓고 나온 확율이 99%.
두 번째 집에서 알고 전화했더니 전원 꺼짐.
오늘 가서 주인 만나 샅샅이 뒤지고 어쩌고 해도 없네요.
분명 배터리는 넉넉한데 애초부터 전원이 꺼진 것은 누가
가져가서 끈 것 같은데...약정 다된 구닥다리 핸펀이거든요.
찾을 길 없는 거죠? 핸펀 케이스가 지갑형이라 명함이랑 아파트 키 등도 다 같이 
있거든요. 연락하고자 했음 바로 할 수 있는 상황.
당장 불편해서 새로 개통해야 하는데 오늘까지 기다리다가
연락없이 미련 버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 무슨 밀수업자도 아니고 후진 핸펀을 왜 훔쳐가는지-.-
IP : 219.251.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7.7.27 5:17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분실신고 하세요. 구글폰이죠? 비밀번호 안걸어두셨으면, 콘텐츠이용료 소액결재 한도까지 다 할 거여요.
    아마 한도를 풀어서도 다 할거여요. 그냥 폰 문제가 아닌거죠.

  • 2. LG전자
    '17.7.27 5:20 PM (115.93.xxx.37)

    gg님 말씀대로 빠른 분실신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돌려주는게 아닌 바로 폰을 껏다는건 습득자가 좋은 의도를 가진게 아닌걸로 보여지거든요.

  • 3. 저 아는분..
    '17.7.27 5:22 PM (121.190.xxx.131)

    부동산 하시는분인데..폰애 저장된 전화번호가 사업재산인데..
    폰 잃어버리고 아무리 걸어도 안받아서 문자 보냈대요.
    폰 돌려주면 30만원 사례 하겠다고..그랬더니 연락와서 39만원 주고 찾았대요.

  • 4. ㅠㅠ
    '17.7.27 5:28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식당서 테이블에ㅡ놓고 나와 바로 찾으러 갔는데 없더래요. 전원 꺼져있고...결국 못찾았죠.
    그거 다 외국 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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