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테이블위 에 올려져 있던 동그란 유리가 금이갔네요
조금씩 금이 가더니 보기안좋아서 금간쪽을 돌렸놨더니 반으로 금이 갔어요
ㅠㅠ 이거 갈려면 돈 이 얼마니 들까요? 그리고 혹시 용인 수지 지역 유리 가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반으로 갈라진 유리는 그냥 버려야 하겠죠? 꽤 도톰해서 다른용도로 잘라써도 될듯한데...
혹시 유리가계 아시는분 (양심적인)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듯 해요~
거실 테이블위 에 올려져 있던 동그란 유리가 금이갔네요
조금씩 금이 가더니 보기안좋아서 금간쪽을 돌렸놨더니 반으로 금이 갔어요
ㅠㅠ 이거 갈려면 돈 이 얼마니 들까요? 그리고 혹시 용인 수지 지역 유리 가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반으로 갈라진 유리는 그냥 버려야 하겠죠? 꽤 도톰해서 다른용도로 잘라써도 될듯한데...
혹시 유리가계 아시는분 (양심적인)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듯 해요~
그건 동네마다 다 있어요.유리가게는..상가책자 같은거 보면 나오는데요.
그리고 정말 얼마안해요..ㅎㅎ 저도 해본적이 몇번 있어서.이만원도 안하는데..만원주고 한거 같아요.그런데 그게 좀 오래되나서리..암튼 두꺼운것도 얼마 안하더라구요.
이글보니깐 저 신혼때 생각나요.
식탁을 샀는데 식탁유리가 없어서..그게 식탁용도가 아닌데 너무 이뻐서 식탁으로 쓸려고하다보니 유리가 없어서 울남편한테 유리 좀 알아봐달라고했어요.저는 대학졸업하고 세상물정 모를때라 유리를 어디서 해야하는지도 몰랐고.
그런데 울남편이 퇴근하고 바로 알아보고 그담날이엿나 그날이였나 암튼 그걸 맞춰서 가져왔는데여
그때 결혼하고 얼마안되서리 우리에게 차가 없었어요.울남편이 그걸 들고 버스를 타고 집에왔는데 버스아저씨한테 엄청 혼났대요.저도 너무 무서웠고..겁을 상실했구나 하면서 화냈는데..정말 울남편 싫다가도 그때 생각하면 가끔 감동이 살아올라온다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