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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베스트글에 있는글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7-07-27 13:13:36

저게 어제 저녁에 본글인데 아직도 베스트글인데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런사연은 오프라인에서 내친구한테도

솔직히 저런 사연이야기 말못할것 같아요...

내시부모 남편 인간성 완전 꽝이라고 광고하는거 밖에 더되나요..??

평생지기 친구들한테도 말못할것 같은데요..ㅠㅠ

비록 얼굴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이런 게시판에 글 못쓸것 같은데...ㅠㅠㅠ

댓글이 하나라도 좋게 안달렸는데

어떻게 저런글을 저렇게 당당하게 쓸수 있을까요...



IP : 175.113.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7 1:15 PM (110.70.xxx.73)

    모바일이라 잘안보이는데 무슨내용인지
    저두남편시댁얘기 친구지인한테 안함

  • 2. ㅇㅇ
    '17.7.27 1:16 PM (121.168.xxx.41)

    제 말이요..
    챙피한 줄을 전혀 모르더군요

  • 3. 그 커플
    '17.7.27 1:1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의 남편과 아내는 서로 너무너무 어울리게 소울메이트끼리 만난 거죠.

  • 4.
    '17.7.27 1:31 PM (14.40.xxx.53)

    3번 볼꺼라고 확신하는 말에서 인성이 아주 그릇되었다는게 느껴졌어요
    한마디로 인간성이 나빠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그 시부모나 남편 수준에 딱맞는 며느리인거죠

  • 5. 유유상종
    '17.7.27 1:38 PM (118.41.xxx.182)

    자기는 딸 아닌가. 진짜 어이없음.

  • 6. 본인도 여자면서
    '17.7.27 1:54 PM (117.111.xxx.19)

    여성차별을 본인일 아니라고 아무렇지않아함
    내 이익만 되면 어떤 범죄든 모욕이든 상관없는 부류
    그런집에서 자기 눈치본다고 착각
    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어이없는인간이에요

  • 7. ᆞ루미ᆞ
    '17.7.27 2:10 PM (175.223.xxx.216)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자기남편과 자신도 그 공범인줄
    모른다는거죠

    끼리끼리 만난거예요

  • 8. ...
    '17.7.27 3:43 PM (61.252.xxx.73)

    시누에게 갔을 몫까지 남편이 받아서 부를 누리고 있으니, 가령 시누 남편에게 각각 나눠줬음 각 2억씩 받았을건데 남편이 몰빵 받아 4억 받아 부를 누리고 있는거니 거기에 동참하고 싶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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