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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서민정이 넘 부럽네요~

.... 조회수 : 5,427
작성일 : 2017-07-27 11:52:09

 

 

ㅋㅋㅋ 지금 제 상태가 많이 안 좋은가봅니다..

 

그전에 별 관심 없었던 사람인데.. 실검 1위에 떠서 함 검색해봤더니

그 삶이 넘 부러워보이네요

집안도 좋고 남편 잘 만나 뉴욕 생활~

늘 웃는 귀염상에.. 평탄한 인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두명하고 집에서 찌그러져(?) 있는 내 상태

돈없어서 아직도 가난에 찌든 친정을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항상 이러는건 아닌데 요즘 덥고 찌들어 더 이런 생각이 드는거겠죠?

급.. 자신이 구질구질해보이고 그러네요

이런 감정에서 벗어나고파요~ ㅜㅜ

IP : 58.79.xxx.1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
    '17.7.27 12:01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

    서민정 복이 많다 싶어요~ 부러울것 없는 인생이죠~~~ 본인도 잘나고 친정이고 남편 아이도 넘 이쁘더라구요,,,

  • 2. 그냥
    '17.7.27 12:03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복면가왕에 나온게 아니고 예능mc자리 같은것 제안이 들어와서 한국에 들어왔나봐요.
    연예인들은 정말 능력자인듯.

  • 3. 곰탱이
    '17.7.27 12:04 PM (220.119.xxx.11) - 삭제된댓글

    ㅎ 부러워요
    인생이 안힘든사람있겠냐만 적어도 나보단 훨 축복받은삶같아요
    부러워요

  • 4. ㅇㅇ
    '17.7.27 12:2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살면서 누굴 부러워해본적이 없음

    그런가보다..

  • 5. 잘나지 않았는데 이지고잉 하긴 하죠
    '17.7.27 12:27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부러워하는 사람이 신기해요
    그런 시스템 자체가 나한테는 없어서요
    그 얼굴에 그 능력에 백수로 있다가 경단인데도 방송 나와서 꾸며진 모습 보여주며 돈 벌고 하는거
    신기하긴 해요
    부모덕이긴 하죠

  • 6. 못봤는데
    '17.7.27 12:28 PM (118.176.xxx.202)

    서민정은 태생적으로 음치라 그렇게 우겨대더니

    복면가왕 나왔어요?

  • 7. 윗님
    '17.7.27 1:15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음치음정대로 노래했어요.
    귀엽지도 재밌지도 않고 별로였네요.

  • 8. ..
    '17.7.27 1:35 PM (14.36.xxx.50)

    음치 아니라고 음치로 뜨기 수년전 영상을 용케 찾아낸 사람들이 유투브에 올리곤 해서 회자되었었죠.
    설정이라고...
    실제론 음정박자 정확하다는데요?

  • 9. 서민정
    '17.7.27 1:48 PM (1.241.xxx.2) - 삭제된댓글

    집안이 좋아요 ? 연예계 데뷔가 집안 백으로 된건가요?

  • 10. 서민정
    '17.7.27 2:30 PM (39.117.xxx.41)

    집안 차관집이라던데요~ 그 아버지덕에 공중파 나오고
    연예인 친구 사귀려고 연예인되고 인기없어지니 소개팅하다가 우연히 빵떠서 유지되는 거품이죠~~
    연예인들이랑 사진찍어 인스타올리고 관심종이죠
    그때 계속 방송했으면 지금쯤 톱일꺼라 착각하며 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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