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 글보면 저축보다 부동산이 남는다고들 하셔서요...
제가 좀 신경이 예민하고 무슨일이 있으면 잠을 잘 못자서...과로하면 갑상선저하 대상포진도 걸리기도 해서 거의 인생에서 큰 욕심버리고 저축만 하면서 살아요. 무리하지 말고 적게 벌어
적게 쓰자는 마인드로요. 무리하면 하도 아퍼서...서울에서 맞벌이로 700정도 되고 400가량 저축해요. 시험관 중이라 병원비가 좀 많이 나가구요. 둘다 연금나오는 직업이고 집은 자가이고 저축은 3억가량 있어요. 둘다 알뜰한 편이라 큰돈 잘 안쓰고요...주변 친구 보니 대출껴서 분양권사고 하는데 저는 너무 저축만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건가 여쭙고 싶어서요. 고견 부탁드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질문이요
음음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7-07-27 11:40:36
IP : 110.70.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7.7.27 11:45 A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10년전에 고점에 사서 이제 회복이 되서
겨우 팔고 나왔다는 글도 보셔야지요.
그사람의 20년간의 삶이 어땠을까요?
지금이 그10년전입니다.2. ...
'17.7.27 12:12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마음의 평화를 위해 그냥 저축 하세요
부동산은 업도 있지만 다운도 있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재테크도 성격에 맞춰 해야해요3. ...
'17.7.27 12:42 PM (110.70.xxx.48)여기는 부동산 재테크 못 하기로 소문 난데에요
네이버에 부동산 까페 찾아보세요.
강의 들으시고 책 보면서 실력 쌓아야해요4. 원글이
'17.7.27 12:44 PM (116.255.xxx.189)네 요즘 주변에서 많이들 투자를 하고 현금가치가 자꾸 떨어지는 것 같아 불안해졌는데 답글보고 생긴대로 사는게 맞나보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5. 부동산
'17.7.27 1:15 PM (121.157.xxx.237)원글님 성향이시면 ,,,지금처럼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구요.
거주하는 집을 좀더 좋은 지역으로 옮기는 식으로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6. ...
'17.7.27 1:34 PM (125.128.xxx.118)저랑 같네요. 저도 남들 부동산하는거 부럽긴 한데요 너무 소심하고 새가슴이어서....머리아픈것도 싫구요...건강관리 잘 하면서 오래오래 월급받는게 남는거다....주문걸면서 다녀요...성향에 따라서 투자도 해야지 안그럼 홧병나 죽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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