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가장 나은거 아닌가?
가격은 비쌌지만.
이 메이커 얼굴에 발랐을때 자연스러운가요?
볼터치도 싼건 정말 별로더라구요.
만원짜리 다르고 만오천원짜리 다르던데...
이건 가격도 좀 있고...살까 생각중이에요.
제가 정말 이십대 이후로는 화장품에는 투자하지 말자 생각하는 뇨자인데요.
그리고 저는 평일에는 화장을 안해요...ㅋㅋ맨얼굴에 자신이 있어서 헤헤
암튼 대학생일떄 제가 알바를 해서라도 화장품을 좋은걸 썼어요. 겔랑도 썼고.그런데 그때는 그닥 좋은걸 못느꼈는데..이번 봄신상은 발색력 하나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가 들어가고 재료가 뭐가 안좋니 이런걸 떠나서 일단 색조는 발색이 좋아야 표가 나잖아요.
오묘하게 이뻐지는 뭔가가 있는것 같긴해요.
그런데 뭘 보셨나요? 제껀 뒷면보니깐 시크릿 투 헬씨 글로우 뭐 그렇게 적혀있네요.
모르겠어요. 겔랑이라는건 구경도 안해본듯해서..
케이스는 금색 정사각형이고요
안에는 블러셔 색깔이 네가지색으로 된거였어요. 가격은 63,000 이었구요.
제가 블러셔 고를때는
발색력도 좋아야하고(그래야 좀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페이스샵같은거는 너무 촌스러워서..)
안에 붓도 들어있어야 하고
색깔도 한가지만 달랑 들어있는것보다는 여러가지고 섞여져 있는게 발랐을때 더 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건 없더라구요.
겔랑것도 케이스가 금색이라 좀 촌스럽긴했지만...그나마 제일 나은듯해서..
저랑 같네요.다만 전 케이스가 검정색인데..이건 여름 신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