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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테리한거 좋아하시는분들계시나요?

..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7-07-27 00:09:36
저는 서프라이즈 너무좋아하구요~ 초반에 소재 풍부할때는 정신못차리고봤어요ㅋㅋ
불가사의한일, 미스테리한일이라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있다 이렇게 끝나는것들 진짜 신기하고 막 흥미롭고ㅋㅋㅋㅋ
고대 동굴벽화에 ufo그림 외계인그림, 전생을기억하는 아이들, 갑자기 공간을초월해서 다른나라에 가있던아이.. 석탄더미위에 있던시체가 석탄먼지하나안묻고 깨끗하고 누구의 흔적도 발견되지않았고 목뒤상처에 발라져있던 약물이 지구의 것이 아니었다 라는거...
암튼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 계신가요?
나이먹고 이런거 좋아하는거 좀 없어보이나요?;;;ㅋㅋㅋㅋ
IP : 39.112.xxx.10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7 12:17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요ㅋ
    마흔 초반임에도 서프라이즈 좋아합니다
    지금은 초등아들도 같이 봐요
    유튜브로 서프라이즈 레전드도 즐겨보고 설거지하며 자주 틀어놔요
    없어보이는거 맞긴 한듯 싶어서 저도 어디가서 말은 안해요ㅋ

  • 2. 미스테리 최고
    '17.7.27 12:19 AM (180.229.xxx.143)

    저도 서프라이즈광팬이구요.
    미스테리한 일중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던 교통사고인데요.여자는 프라이드를 타고 있었고 중형차랑 사고가 났는데 프라이드여자 운전자가 없어진 일이요.그일도 궁굼하고 젤 궁굼한건 옛날 82에서 친구한테 오래되었지만 정말 애착가는 명품가방을 데이트하는데 빌려달라해서 빌려주었는데 빌려간 친구가 그가방을 남자친구가 달라고 했다고 주었던 사건 어떻게 해결됐는지 그것이 궁굼합니다.그분 이글 보시면 답좀 주세요.^^

  • 3. ㅓㅓ
    '17.7.27 12:20 AM (220.78.xxx.36)

    180님 명품가방을 친구가 남자친구 줬다고 안줬다는 건가요?
    헐..그냥 그 가방이 탐났던거 아닐까요 ㅋㅋ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 4. 미스테리 최고
    '17.7.27 12:24 AM (180.229.xxx.143)

    댓글에 그친구집에 있을거다 집에 가봐라란 댓글이 많았고 그 친구가 변상해줄 생각도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는게 미스테리였거든요.에고 서프라이즈댓글에..암튼 원글님 저도 기억나는 서프라이즈는 다리없이 태어난 소녀와 체조 금메달리스트가 자매였던 이야기네요.^^

  • 5. ...
    '17.7.27 12:26 AM (14.33.xxx.43)

    저도 좋아함.
    예전 X파일도...외계인 ufo는 있다고 믿어요.

  • 6. 흥미롭죠
    '17.7.27 12:30 AM (80.144.xxx.181)

    유튭에 그런 내용 많은데 문제는 그냥 썰로 취급당한다는...조작이란 말도 있고.
    이집트 피라미드도 거인들이 만들었다고.

  • 7. ...
    '17.7.27 12:59 AM (110.70.xxx.73)

    프라이드운전수 그얘기는뭔가요 검색해도 제대로 안나오네요

  • 8. ...
    '17.7.27 1:00 AM (110.70.xxx.73)

    명품가방..혹시 그남친 양다리아니었을까요 빌려준친구랑 빌려간친구 빌려준친구한테ㅈ사준게 아니었을지 금방 드는생각

  • 9.
    '17.7.27 1:21 AM (58.227.xxx.172)

    프라이드였나요? 모닝 아니고?
    비오는날 bmw랑 사고난차

    그거 보험땜에 숨어있었단얘기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이사건 아닌가 ㅜㅠ

    근데 저도 그런얘기 넘 좋아해요

    토욜 장기미제사건도 새로해서 9번봤다 그것이알고싶다봤다 정신이 없어요

    근데 이번주 그알은 넘 가슴아파서 ,,,,,ㅜㅠ

  • 10. ..
    '17.7.27 1:25 AM (110.70.xxx.73)

    그러게요 ㅠㅠ 어제 그알기사 보고 잠이안올정도로 기분이 비참..피해자애가 넘착해보여서 더..씨씨티비사진봤는데 영상까지는 차마..

  • 11. 저도 좋아함
    '17.7.27 3:01 AM (59.15.xxx.198)

    ㅇㅇㅇㅇㅇㅇ

  • 12. ....
    '17.7.27 5:49 AM (39.121.xxx.103)

    저 서프라이스 완~~~전 좋아해요...
    그런 마스테리한거 다 찾아보구요...
    41세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외계인 한번 만나보고 죽고싶어요..

  • 13. 미스테리 최고
    '17.7.27 7:32 AM (180.229.xxx.143)

    아 맞아요.모닝...

  • 14. ㅇㅇ
    '17.7.27 9:20 AM (27.1.xxx.155)

    전 요새 유트브로 옛날에 했던 토요미스테리극장 보는데 좀 촌스럽지만 재밌네요.ㅎㅎ

  • 15. 조선왕조실록
    '17.7.27 11:33 AM (121.177.xxx.201)

    ufo있어요. 여기서도 ufo봤다는 분들 있으시고. 글 검색해보세요.
    글고 조선왕조실록에도 여러차례 있어요. 조선이 어떤 나라였나요? 그런 신기한거 삿된거라고 무조건 무시 되게 현세적인 유교 영향 땜시. 근데 ufo는 천문관측현상이라 생각했던지 지방서 올라온 공문을 자세히도 적어놨더군요. 형태가 딱 요새 말하는 비행접시. 밑이 넓은 호리병. 바리떼. 세숫대야..

  • 16. [[[
    '17.7.27 12:23 PM (211.193.xxx.74)

    유튜브에 토요미스테리극장 55회 뒤엉킨 시간의 질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체이탈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보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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