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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영 거제 휴가차 갑니다. 맛집 알수 있을까요~

뚱띵이맘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7-07-26 22:01:11

아시는분 소개좀 부탁드랴요 \


인스타나 블러그는 믿을수가 없네요

IP : 182.221.xxx.17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7.7.26 10:04 PM (203.170.xxx.176)

    통영 거제 가는데 자유게시판 검색을 해봐도
    맛집은 그닥 정보가 없네요. 식도락의 관광지는 아닌가봐요ㅠㅜ

  • 2. 도다리쑥국은 철이 지났겠네요
    '17.7.26 10:17 PM (1.231.xxx.187)

    명실식당

  • 3. /////
    '17.7.26 10:1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갱상도 충청도에서 맛집을 찾는 분....
    심지어 고속도로 휴게소도 맛없는 곳이 바로 이 지역들 이랍니다.

  • 4. /////
    '17.7.26 10:20 PM (1.224.xxx.99)

    통영 꿀빵 유명해요. 거기서 그냥 아무거나 사지마시고,,,,직접 튀겨파는 집이 쪼로록 시장들어가는 입구에 붙어 있으니 거기서 한개씩 사서 먹어보셈. 집집마다 다 맛이 틀리니깐요.

    통영에 할매김밥집도 가장 세련된 분위기 2층 올린집이 제일 맛나요. 다른데서 사면 김치가 다 쉬어빠지거나 오징어가 맛없어요.

    통영가면 시장안에서 횟집들 쭈르륵 있는데 싸고 양도 엄청 푸짐 합닏. 5만원선이면 네명이서 배두들기고 먹을수 있어요.

    거제도는 잘 모릅니다..
    통영은 맨날 주말마다 회뜨러가서리....

  • 5. 맛집은..그닥..
    '17.7.26 10:23 PM (123.248.xxx.158)

    딱히 소개해 드리고픈 맛집은 없네요..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한 건..
    거제 덕포해수욕장 입구 모퉁이에 있는 횟집에서 파는 게장백반(거제에 놀러온 지인들 데리고 갔는데 다들 맛있다며 엄지척 해주셨어요),
    거제 대명리조트 맞은편 섬,타임 수제버거(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해요)
    거제 수월 몽창(주인과 직원이 직접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두꺼운 오겹살이 맛있어요)
    거제 수월 최가박당(돼지양념갈비가 맛있어요)
    거제 중곡동(지명은 고현동이지만 다들 중곡동이라 해요) 원횟집인가...암튼 밑반찬(?)으로 나오는 누룽지탕이 일미였어요..횟감이야 뭐..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하구요ㅎㅎㅎ

    어떤 메뉴를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 정도로 축약해 둘게요^^

  • 6.
    '17.7.26 10:28 PM (121.128.xxx.179)

    저희는 인터넷 검색해서 거제 포로 수용소 앞에 있는 식당 가서 멍게 비빔밥 먹었어요

  • 7. .f
    '17.7.26 10:51 PM (116.126.xxx.61)

    거제 가시면 꼭 간장게장 드세요 정말 후회 안하실꺼예요

  • 8. 꿀빵
    '17.7.26 10:53 PM (180.71.xxx.7)

    지난주 통영 다녀왔어요.
    생선구이집 다녀왔는데 그냥 평범했고. . .
    리조트에서 식사해서 맛집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어쩌다보니 꿀빵을 3종류 사게되었는데. . .
    여기서 추천해주신 오미사 꿀빵 최악이었어요. 겉도 그렇고 속은 진짜 퍼석했어요.
    케이블카 타러가는곳에 있는 오리지날 꿀빵이라는 빵은 부드러워서 먹기좋았고, 개인적으로 맛나꿀빵이 맛있었어요.
    아저씨 말로는 본인집만 겉에 꿀 바른다는데 겉도 견과류랑 맛있었고 속도 꽉찬 느낌에 맛있었어요.

    충무김밥도 사먹었는데. . . 고속도로 휴게소랑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 9. .f
    '17.7.26 10:55 PM (116.126.xxx.61)

    그 간장게장 예이제간장게장 이예요
    거제 가고 싶네요~~바람의 언덕도 가시고요

  • 10. ....
    '17.7.26 11:26 PM (59.15.xxx.86)

    바람의 언덕은 사유지라고 못간다는 말도 있어요.
    통영은 밥값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런대로 찾아.들어간 집들이 먹을만 했어요.
    해물뚝배기도 좋았고...
    장어구이도 좋았고...
    중앙시장 활어회가 그 중 제일이었어요.

  • 11. 거제갑니다
    '17.7.26 11:47 PM (203.170.xxx.224)

    정말 감사합니다
    가뭄에 단비같은 정보예요

  • 12. ㅎㅎㅎ
    '17.7.27 12:13 AM (175.223.xxx.221)

    통영에 오래 살았어요

    회는 대전광봉횟집
    충무김밥은 풍화김밥
    추천해요

  • 13. 이번주말에
    '17.7.27 12:27 AM (182.209.xxx.142)

    통영 여수 가는데 맛집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14. 뭡니까?
    '17.7.27 3:45 AM (58.140.xxx.42)

    위에 예*제 간장게장집 추천하신분.
    작년에 여기서보고 먹으러갔다가 욕나왔습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
    하도 분해서 자게에 올렸더니 그제서야 많은분들이 가지말라고 댓글 주셨더이다.

  • 15. 맛집검색보다는..
    '17.7.27 5:25 AM (1.252.xxx.44)

    검색하고 2주에 한번씩 운전연습한다고 돌아다녔는데요.
    다 장난질한 추천맛집이구요. 낮에 문 안연집도 많았어요.
    소문나면 이미 그분들은 한계에 넘쳐 지칠대로 지쳐있더라구요.

    그냥 문열려있고 깔끔한 집이면 다 그기서 그기예요.
    특별나게 손해안보고 이집이 최고야~는 없었던 기억이...

    백반석비빔밥집도 한 10년정도 다녔는데..갈때마다 맛이 달라요.
    요즘 안간지가 오래...

    중앙시장 횟집 어무곳이나 다 그저그렇고...그렇더고 나쁘지고 않고 그냥 구런..

    암튼 큰기대말고 친절한집가는게 나아요.
    꿀빵도 방금 구은게 먹으면 최고네싶지만 식어빠진 꿀빵먹으면 하나먹고 버라고파요.
    손님많았던 충무김밥집도 아직도 사람많나?싶기도 하네요.

  • 16. ...
    '17.7.27 6:31 AM (125.191.xxx.118)

    통영거제 정보 감사합니다

  • 17. 알쓸신잡 통영편에
    '17.7.27 9:2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황쌤이 점심 먹었던 식당 맛있어 보이던데... 터미널 근처라고 했던거 갔은데 아시는 분 안계실까용...

  • 18. 예*제 비추
    '17.7.27 9:2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너무 짜요~ 맛없어요!

  • 19. 3년째 가는집
    '17.7.27 2:56 PM (61.76.xxx.203) - 삭제된댓글

    거제도에 보재기집이라고 있어요
    제가 물회를 좋아해서 물회란 물회 다 먹어봤는데
    그집이 젤 나았습니다...
    몇년째가도 맛도 안변하고 주위 경치까지 끝내주고

  • 20. 여유~
    '17.7.28 3:53 PM (1.254.xxx.55)

    용화사 입구에 낙원찜 추천해요

    아구찜 대구찜들도 있지만

    좀비싸도
    참가자미 마른찜과
    마른물메기찜 아주고급스럽고 정갈하더라구요

    용화사 숲길도 완전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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