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원 들어가신 어르신들은 거기만 계속 계시는 건가요?

,,, 조회수 : 5,504
작성일 : 2017-07-26 20:44:59

얼마전부터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요

둘다 나이도 많아요 마흔 초반대구요 남자는 중반

남자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님 계시는데

요양원에 계시데요

형제는 형도 있고 누나도 있는데..

요양원 계시면 거기만 계속 계시는건지...아님 집에서도 모셔야 하는건지..

저는 솔직히 남자볼때 직장이나 학벌 이런건 저보다 낮아도 괜찮은데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정말 못하겠거든요 거기다 병드신 부모님이라면..

욕하셔도 이건 도저히 포기 못하겠어요 ..ㅠㅠ

IP : 220.78.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으로 모셔오면
    '17.7.26 8:47 PM (182.226.xxx.200)

    나오게 되죠.
    명절때에 나왔다 다시 들어가기도 하고요.
    그때 나오면 어르신들이 요양원에 다시 안돌아간다고
    울기도 한대요. 그럼 어쩌겠어요 ㅠ

    각자의 사정에 따른 다른 것이니 답이 없는 것이지요

  • 2. 음...
    '17.7.26 8:47 PM (211.228.xxx.146)

    보호자들이 옮기지 않는 한 계속 계시겠죠...

  • 3. ..
    '17.7.26 8:4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살다가 그리 하는것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면 발들이지 마요 여기도 매번 간병 병원비 합가 문제로 죽는소리 많이 하고 이혼소리 납니다~

  • 4. ..
    '17.7.26 8:54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ㅁㅕ느리 생겼으니 어찌할지 모르죠.. 결혼전에 뭐 안하던 집안 제사 등 며느리 본다음 하는집안 많거든요... 재수없음 신혼초부터 간병이나 시부 문제로 골치썩어요 연애하면서 지켜보시길... 괜히 신호초부터 이혼소리 하지 마시구요

  • 5. ..
    '17.7.26 8:5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만약 그 집이 돈이 없거나 (노후) 하는 집이면 보통은 딸보다 아들네서 그 돈 충당하겠죠. 부모가 노후안된 집들 매번 죽는소리 나오더라구요.. 병원비 생활비.. 현실적인 얘기에요 시작을 마요.. 차라리 시부모 다돌아가신집에 날듯.. 연애만 해요 왜 불덩이로 뛰어들려구요

  • 6. ........
    '17.7.26 8:5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이 요양병원에 계신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런데 병실에 보면 집으로 간다고 퇴원해서 가는분 못봤어요
    한번 병원에 오시면 대부분 집으로 가시는 경우가 없어요
    대부분 집에서 간호가 불가능한 분들이 오시거든요
    그런분들은 병원도 자주 가야하는데 축 늘어져 정말 무거워요
    우리도 시어머님이 145에 몸무게도 얼마 안나가는데도 남편이 겨우 들수있어요
    하체를 전혀 못쓰기 때문에 기저귀 가는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요양등급 받으면 병원비 별 부담 없어요
    병원비 48만원에 간병비 8만원..처방 조금받으면 50만원선 나옵니다
    당사자 노령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한명당 십만원 선만 부담하면
    솔직히 설명절,생신등 시부모 용돈 드린다 생각하면 비슷하게 나갈것입니다

  • 7.
    '17.7.26 9:01 PM (221.145.xxx.83)

    모실형편이 안돼 요양원에 모셨을 수도 있고, 건강이 안좋아 요양원에 모셨을 수 있고...
    본인들도 집에서 모실 형편이 안돼 요양원에 모셨는데 며느리 생겼다고 집에서 모시라고할런지...

  • 8. 첫 댓글을 읽으니
    '17.7.26 9:02 PM (125.182.xxx.20)

    마름이 아파요. 저희 아버지는 요양원에 계셨는데 집안에 일이 있으면 모셔왔어요 그때마다 요양원 빨리 가고 싶다고 또 요양병원 아빠 만나러 가면 빨리 가라고 하시고... 자식들에게 피해 주기 싫다고...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저희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 하셨던 아빠 마음을 저는 알아요 첫 댓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 생각나서

  • 9. 연락2
    '17.7.26 9:03 PM (114.204.xxx.21)

    125님 에구..토닥토닥..

  • 10. 그래도
    '17.7.26 9:05 PM (110.70.xxx.204)

    시부모님 요양원가신지 1년 다되어가네요.
    주말마다 음식,간식 챙겨서 다녀오고 있어요.
    3주에 한번정도 밖으로 외출해서 외식도 하구요.
    시부모님이 건강하셔서 따로 생활 가능하고 가끔 찾아뵙고
    그랬던 시절보다 더 자주 만나는듯ㅠㅜ
    솔직히 힘들어요. 남편이 안쓰러워 그냥 자주 가주는거예요.

  • 11.
    '17.7.26 9:15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요양원에 계신다는거 자체가 집에서 케어할 수 없다는 의미예요.

    저희 아버지는 거동 못하시고 위루관에 썩쎤까지 하시는 상황에서 요양병원에 있는데 몇달에 한번 며칠씩 나오는것도 다들 초긴장해요. 갑자기 고열이나 폐렴올까봐요.

    이 정도는 아니시더라도 어쨌든 집에서 모실일은 없을겁니다. 일년에 며칠 정도는 가능할수도 있겠지만요.

  • 12.
    '17.7.26 9:18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위에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연애만 하라고 하는데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님도 요양원이시니 노후 대책 안 되신 분들이라도 님네 가계에 큰 부담은 없을겁니다.

    돈으로만 생각한다면 노후대책 없이 정정하고 젊으신 부모님들이 더 문제죠.

    오랜기간 병상에 있는 친정아빠를 둔 사람의 감정을 배제한 조언입니다.

  • 13. ㅇㅇ
    '17.7.26 9:38 PM (121.168.xxx.41)

    욕을 누가 하나요..
    사람들이 말려도 불구덩이에 들어가려는 사람을 욕하죠
    형과 누나는 다 결혼을 한 건가요?
    사람 좋으면 계속 만나보세요

    혹시 걱정대로 님한테 떠넘기는 거 같으면
    그때 그만 두셔도 될 거 같애요

  • 14. 일반적으로
    '17.7.26 9:40 PM (14.33.xxx.43)

    요양원에 계실 정도면 건강이 더 좋아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계속 계신다고 봐야해요

  • 15. 냉정히..
    '17.7.26 10:07 PM (133.209.xxx.72)

    사람마다 달라요..자식 피해 안 줄려는 부모도 있구요..
    떼 쓰며 집에 간다, 매일 와라.. 이것저것 요구하는 부모도 있구요..
    요양병원에 맡겨놔도 증세에 따라 간병인에 따라 골치거리도 많아요..
    한번씩 집에 오면 고열에..낙상에.. 난리난리 치고..

    며느리 왔으니 집에 가겠다 하실수도 있겠네요.. 냉정히 판단하세요..

  • 16. ㅇㅇ
    '17.7.26 10:2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며느리 봤으니 집에 모시라 할 수도 있어요 친정아버지는 요양원 2년 있다가 집에서 3년 사셨어요

  • 17. . .
    '17.7.26 10:28 PM (124.5.xxx.169)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달라요.

  • 18. ....
    '17.7.27 12:24 A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분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세요. 본인이 어떤 맘인지도 상대가 알아야죠..

    그리고 며느리한테 부탁도 강요도 하면 안됩니다.


    저 아버지 간병은 했어도 시부모님 간병은 할 생각없습니다. 나 키워주고 가르치고 사랑하는 부모님은 그 마지막까지 같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 19. 명절이나
    '17.7.27 9:18 AM (118.222.xxx.105)

    집에 오시고 싶으면 오실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57 드라마에서는 거울보는 장면이 나와도 어떻게 카메라가 안보일까요?.. 3 근데 2017/07/29 1,960
713756 나이 먹을수록 사람이 무섭네요. . 7 .... 2017/07/29 4,337
713755 요가나 필라테스 혼자서 배울 수 있을까요? 8 요가공부 2017/07/29 3,593
713754 아산 놀러가려는데요, 근처 사시는 님들 추천 부탁합니다. 10 ... 2017/07/29 1,362
713753 검색내용 ㅇㄹㅈ 2017/07/29 384
713752 성경읽기 ... 어떻게?(빛의나라님 글보고) 18 여름 2017/07/29 1,944
713751 사주보고왔는데 거의맞네요 4 .. 2017/07/29 4,968
713750 인테리어 공사 동의서 받는데 ...... 14 부글 2017/07/29 5,882
713749 gs25 대만아이스크림 맛있는데 1 베스킨보당 .. 2017/07/29 1,887
713748 신혼입니다. 양가 부모님 용돈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8 헤헤 2017/07/29 3,034
713747 풍숙정 김치 마지막에 뿌리는 양념이요 11 00 2017/07/29 8,268
713746 대화의 지혜를 좀 알려주세요 5 지혜를 2017/07/29 1,457
713745 택배가 잘못왔어요 4 이더위에 2017/07/29 1,925
713744 여름 도시락은 위험하네요 4 .. 2017/07/29 3,005
713743 마늘 다질수있는 소형가전 있나요? 4 Mmmmm 2017/07/29 1,500
713742 고등 수1 개념서, 문제지 추천 부탁드려요. mi 2017/07/29 477
713741 해파리에 쏘였는데 부풀어오른게 너무 징그럽네요. 4 흐미 2017/07/29 1,637
713740 주택담보 대출 7천 받을때..어느 은행이 유리할까요? 3 이사 2017/07/29 1,810
713739 '나와 상극인 남자' 어떤 남자인가요? 5 상극 2017/07/29 1,925
713738 영어로 이메일 보내세요를 쓰면 3 차차 2017/07/29 1,529
713737 공부 못하는 중학생 딸아이 11 부모의 역할.. 2017/07/29 3,811
713736 다리길이가 다른 사람.. 걷기 운동 괜찮나요? 5 하지장애 2017/07/29 1,482
713735 토마토 빙수 먹고 오는길이에용 2 ... 2017/07/29 1,644
713734 리큐액체세제 1 좋은날 2017/07/29 1,331
713733 금배지도 ‘가짜뉴스’ 퍼 날라…SNS 논란 9 ........ 2017/07/29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