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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시누이를 한번도 못봤어요

... 조회수 : 21,661
작성일 : 2017-07-26 16:49:48
결혼한지 4년됐고 아이는 둘인 전업이얘요.

남편 누나가 한명있는데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6년 전부터 독립해서 산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한테만 집 해주고(4억)딸한테는 십원도 줄돈 없다고 했나봐요.

나이는 35라는데 살이 많이 쪄서 결혼은 하고싶은데 못하는 상태인가봐요. 학원 강사하고 았다고 들었는데 저는 연락처도 모르고 남편도 생전 통화안하고요.

결혼식때 한번 봤고, 명절 돌잔치 등등 안오니 못봐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못알아볼거 같네요

시아버지가 아프신대 나중애 장례식에서나 볼수 있을거 같아요.

시누이 올케 사이인데 평생 딱 세번 볼거 같네요.

IP : 39.7.xxx.15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6 4:51 PM (211.237.xxx.63)

    장례식에도 안올껄요.. 뭐 굳이오겠어요. 장례식에 온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닌데요.

  • 2. ,ㅏ,
    '17.7.26 4:52 PM (70.191.xxx.216)

    저런 부모라니. 저라도 안 봅니다. 굳이 장례식까지 갈 이유도 없음.

  • 3. ///
    '17.7.26 4:54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시누입장에선 남편도 참 얄미울 것 같긴 한데..

  • 4. .......
    '17.7.26 4:55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가슴 아프네요..
    한배로 낳은 자식인데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차별을 하는지...그
    하아..진짜 원글님 시부모같은사람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5. .......
    '17.7.26 4:56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가슴 아프네요..
    한배로 낳은 자식인데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차별을 하는지..
    하아..진짜 원글님 시부모같은사람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6. 원글
    '17.7.26 4:57 PM (39.7.xxx.15)

    워낙 아들아들 하는집인거 같아요.
    남편은 대학생때 어학연수 보내주고 갔다오면 차사주고..
    시누이한테는 때마다 용돈 달라하고 차별했나봐요
    아들을 워낙 위하니 손주안겨준 제 눈치도 좀 보시는거 같아요

  • 7. ....
    '17.7.26 4:59 PM (118.41.xxx.182)

    딸은 자식 아닌가?!!!!! 짜증나..

  • 8. ...
    '17.7.26 5:00 PM (220.75.xxx.29)

    원글님 흐뭇한거 같네요.
    결국 친누나가 집안에서 내쳐지는데 보면서 한마디 안하고 본인잇속만 챙긴 시람이 남편인거에요.
    지금은 그 대단한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니 며느리도 아끼는거지 그 맘 떠나면 원글님도 끈떨어진 연 되기 십상이니 남편한테 잘 하면서 살아요.
    아 글만 봐도 더워...

  • 9. 에고
    '17.7.26 5:00 PM (59.17.xxx.48)

    저라도 부모얼굴 안보겠네요. ㅠㅠ

  • 10. 스테파니11
    '17.7.26 5:01 PM (125.129.xxx.179)

    시누이 너무 딱하네요..

  • 11. ...
    '17.7.26 5:03 PM (49.142.xxx.88)

    시부모도 쓰레기고 남편도 인간노릇은 못하네요. 자기만 그렇게 받았으면 미안해서라도 좀 챙기지 못할망정....

  • 12. 그러게
    '17.7.26 5:05 PM (14.36.xxx.234)

    시부모도 남편도 다 인간말종만 모인 집구석이네.
    장례식장에도 안올듯.

  • 13. ..........
    '17.7.26 5:05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근데 글에서 원글님은 시누이에 대한 미안함이 전혀 없어 보여요..뭐가 소름 돋네요..

  • 14. 저도 소름
    '17.7.26 5:08 PM (1.217.xxx.251)

    저도 소름 돋네요.
    저런 쓰레기같은 집구석이 또 있겠나 싶어요.

  • 15. ...
    '17.7.26 5:08 PM (203.234.xxx.239)

    평생 딱 세번만 볼 거 같아 좋으신가 보다.
    같은 여자로서 그 시누이가 딱하진 않나요?
    나 같음 온갖 혜택 다보고 연락도 안하는
    싸가지 없는 남편 설득이라도 해 볼 거 같은데
    오히려 좋은가 보네.

  • 16. ㅇㅇㅇㅇ
    '17.7.26 5:09 PM (1.224.xxx.25)

    한 배에서 형제로 태어나 피붙이가 부당한 차별을 당하는데도
    자기는 그 덕택에 이득을 보니까 좋아하거나 내지는 침묵하고....

    어쨋든 이기적인 남편 덕택에 님은 이득이니 만족하시겠네요?
    비인간적인 인간의 비인간적인 행동으로 이득을 챙기시면서
    '내가 나서서 한 건 아니니까 뭐~' 하시는가본데

    님 애들이 서로 원수가 되어서 으르릉 대도 슬퍼마세요.
    형제란 원래 원수가 될 수 있는 거니까요.
    안그런가요?

  • 17. ㅇㅇ
    '17.7.26 5:09 PM (110.70.xxx.64)

    ㅆㄹㄱ 랑 살면서 아무렇지도 않나요? 유유상종인가?

  • 18.
    '17.7.26 5:09 PM (58.140.xxx.58)

    ㄴ 원글님이왜 시누이에게 미안해해야 하나요?

  • 19. 저도 소름2
    '17.7.26 5:10 PM (1.217.xxx.251)

    시부모 쓰레기
    남편 쓰레기
    시부모가 아들한테 절절매서 손주 안겨준 며느리 눈치봐서
    편하신가요?

  • 20.
    '17.7.26 5:10 PM (211.36.xxx.65)

    이제 시부모 님네부부가 노후 온전히 모시면 돼죠
    이렇게 아들아들거리는 집안은 사실 답이없어서...
    연락되고 왕래하면 시누 골치아파요
    차라리 이렇게 딱 끊어내는게 현명하죠

  • 21. 지혜를모아
    '17.7.26 5:11 PM (223.62.xxx.136)

    에휴 그시누이 한이 맺히겠네요
    님이라도 나서서 좀 나눠주세요
    죽을때 싸갈것도 아닌데요

  • 22. ㅇㅇㅇㅇ
    '17.7.26 5:12 PM (1.224.xxx.25)

    님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 부당함을 말할 수 있어야하고
    남편을 정신차리게 해서 혈육에게 연락하게 해야해요.

    그런데 그러자니 이미 손에 쥔 돈 내놓기 아깝죠?

    그러니 님도 님 애들에게 우애있게 지내라는 말 따위 하지 마세요.
    서로 경쟁자니까 물어뜯고, 어른 되면 서로 원수처럼 지내라고 하세요.
    그게 사실 아닌가요?

  • 23. 솔직히
    '17.7.26 5:13 PM (211.36.xxx.65)

    저 정도면 장례식도 뭐하러...
    남편분은 누나 안챙기는거 보니 딱 아버지닮았다는.

  • 24. ㅇㅇ
    '17.7.26 5:15 PM (122.44.xxx.200)

    원글님이 미안해할 필요는 없지요.다만 시누이를 보고파서 쓰는 글은 아닌것같네요. 아들 아들 외치는 집에 들어가 혜택보고 본인도 아들 손주 낳아서 대접받는다 하는 자랑글처럼 보여서 ...아들 내외가 받은 만큼 효도 하시면 되지요 나중에 받을건 다 받고 나몰라라 하시지마시고

  • 25. ㅇㅇ
    '17.7.26 5:1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시부모 남편이 쓰레기인데 같이 사는 원글은??

  • 26. 나중에
    '17.7.26 5:15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병치레할 때 딸 찾지마시길

  • 27. ,,
    '17.7.26 5:16 PM (70.191.xxx.216)

    유유상종이니 이런 글 올렸겠죠. 제목 꼬라지 보니, 시누이 험담하고 싶은 모냥인데 ㅋ

  • 28. 나중에
    '17.7.26 5:18 PM (223.62.xxx.37)

    아들 둘이면 4억씩 8억 해주셔야겠네요 병원비 이야기하면서 딸 찾진 않겠죠 저런 부모라면 그 손자들도 서로 우애 찾는 게 ...

  • 29. ㅇㅇㅇ
    '17.7.26 5:18 PM (211.196.xxx.207)

    시누는 딸도 아니고 며느리고 아니고 여자도 아닌
    별개의 시누라는 생물이잖아요?
    원글이 왜 미안해해야 돼요? 4억도 아들 준거지 며느리 준 거 아닐텐데?

  • 30. 원글
    '17.7.26 5:19 PM (39.7.xxx.15)

    남편이랑 시누이는 중고등 때부터 서로 말도 안하고 지냈다고 하고요.
    저도 결혼 하고 난 사실이고 시부모님이 결정한 일인데 무슨 재산을 제가 나눠주나요?
    입장 바꿔서 정말 대출 받아서라도 시누이한테 1억이고 2억 주실건지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새요
    이런 상황이 좋다는게 아니라 특이한 거 같아서 글 올려본거예요

  • 31. 나중에
    '17.7.26 5:23 PM (223.62.xxx.37)

    미안하실 건 없는데 특이한 정도가 아닌 집안이고 그런 집안의 그런 걸 당연시하는 남편과 시부모가 이상합니다 아 원글님 눈치 본다하셨죠 원글님이 아니라 아들과 그 아들의 아들을 보는 거겠죠

  • 32. ...
    '17.7.26 5:28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아들아들 하고 차별하는데 자식끼리 사이 좋을 수 있나요?
    부모 자격 없는 부모는 그렇다치고 자기 누나가 그렇게 차별받는데도 자기만 혜택 받고 당연시 하는 남동생 나라도 인연 끊겠네요.
    오죽하면 중고등학교 때부터 상대도 안했을까.

  • 33. 사과나무
    '17.7.26 5:29 PM (61.105.xxx.166)

    원글님도 자식이 둘인데 남편이 시아버지랑 똑 닮아서 자식 차별하고 살거에요.

    아들은 지 아버지 똑같이 닮아가더라구요.
    그럼 원글님 미래 며느리도 딱 세번 얼굴 보면 끝~~

  • 34. 아줌마
    '17.7.26 5:31 PM (211.203.xxx.132)

    4억을 남편이 받았어도 같이 누리시는거 아녜요~~
    시아버지 아프시니 4년동안 안본 시누가 생각나시나요~~

  • 35.
    '17.7.26 5:33 PM (39.113.xxx.219)

    시부모&남편 다 개쓰레기

  • 36. rit
    '17.7.26 5:33 PM (124.49.xxx.121)

    남얘기하듯 특이하다고 올리신 원글님,
    그 시댁 남편 아무렇지 않으신가봐요
    저라면, 결혼전에 알았다면 결혼 안했을거같아요
    원글님야 후에 알았다지만
    별로 껄끄럽지도 않아하는게
    진짜 특이한듯

  • 37. 부모가
    '17.7.26 5:38 PM (121.132.xxx.225)

    남의딸 좋은 집에 살게 하려고 딸 구박하는데 수 있나요.저게 업보죠.

  • 38. ...
    '17.7.26 5:38 PM (223.33.xxx.115)

    님 자식도 한명은 조부모랑 아버지한테 차별받겠죠. 한명은 분명 장남일테니 ㅎ
    나중에 차별받은 자식이 엄마는 뭐했나 물어도 뭐라하지 마세요. 님이 뭘 할 수 있었겠어요 ㅎ

  • 39. ㄹㅇㄹㅇ
    '17.7.26 5:38 PM (223.62.xxx.136)

    네 저라면 솔직히 1억씩은 못줘도 진짜 5천은 떼어줍니다

  • 40. ??
    '17.7.26 5:38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우리 친정하고 같네요
    20년전 딸인 나랑같이 산 땅 몇년후 집사느라 원금가져왔는데 부모가 나중에 팔면 천만원이라도 준다고 했는데
    4억얼마에 팔아 2억씩 아들둘한테 몰래 줘버렸어요
    한놈은 변호사
    한놈은 부장판사입니다

    친정 아들놈들도 원글님 남편과 같은 입장인가보네요
    가끔 기도합니다
    그들이 잘살면 하느님 세상에 없는거라고ㆍㆍ
    벌받게 해달라고ㆍㆍ

    친정부모님
    요즘 아픈데도 연락안합니다
    그들과 평생 기뻐 행복하시라고 자리 내드렸네요

  • 41. ....
    '17.7.26 5:43 PM (121.166.xxx.33)

    부전자전..

    남편이 아들만 편애할꺼 같은데요...

  • 42. ...
    '17.7.26 5:45 PM (220.84.xxx.238)

    장례식에도 볼 기대하지 마세요 님 남편이 자기부모 노후 평생 부양하고 살면 됩니다

  • 43. 000
    '17.7.26 5:48 PM (1.224.xxx.25)

    님은 시누이가 연락 안한다고 썼지만

    사실은 님 남편의 부모, 님 남편이 연락 안하는 거죠.
    안그런가요?
    학대하고 차별한 인간들이 그 태도를 바꿀 생각 없다는데
    거기 빌 붙어서 억지 웃음 지으며 명절에 찾아와 용돈 주고 설거지하길 바라는 거에요??
    학대한 인간들이 연락하고 사과하고 그러는 게 정상이지.
    못된 인간들 편에 서서 이득 누리는 원글님.
    한 인간에게 부당한 짓을 한 틈새로 이득 누리면서 '특이한 상황'이라는 말이나 할 줄 아는 원글님.
    원래 가해자만 나쁜 게 아니라, 가해자 편에 서서 이득 누리고 침묵하는 인간도 동조자에요.
    대출해서 돈 주냐고요?
    아니죠. 같이 나눠줘야하고, 그것도 너무 힘들면 미안한 태도라도 보이고
    그러는 게 인간이죠.
    님은 그것도 싫은 거죠. 안그래요?

  • 44. 애기가 불쌍
    '17.7.26 5:52 PM (123.143.xxx.86)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빠가 양심이란걸 모르고 사니
    애들이 어찌 크게 될지는 안봐도 뻔할거 같네요.

    애들한테 형제간 차별은 당연한거라고 참고 살라고 집안에서 가정교육을 시켜주니
    애들끼리 싸우면 꼭 차별하면서 둘중하나와는 인연끊고 살길 바래봅니다.

  • 45. ,,
    '17.7.26 5:52 PM (39.113.xxx.87)

    중고등때부터 누나랑 말안하고 지냈다면
    어릴때부터 어지간히 아들 딸 구별하고
    키웠나봅니다
    시누의 맘에 한이 맺혀 있을거라 짐작이 되네요
    내 맘이 다 아프네요

  • 46. 나쁜 마음
    '17.7.26 5:55 PM (61.105.xxx.166)

    그 시부모님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다가 가셨으면 좋겠어요.

  • 47. .....
    '17.7.26 5:56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와 댓글보다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네요.
    끼리끼리 만난나더니...

    그냥 시가일이니 며느리가 뭐 딱히 거들일은 없지만,

    저런 상황을 두고 한다는 소리가 특이하다?????
    저게 특이한 상황으로 보여요?
    시누가 저러는 건 당연한거죠.
    와...저게 님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특이하다라느 ㄴ소리가 나오나.
    시누가 정말 불쌍한 사람인데 ...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는건 진리임,

  • 48. ㅇㅇㅇㄹ
    '17.7.26 5:58 PM (59.23.xxx.10)

    1.224.xxx.25님 너무 멋있어요 .ㅠㅠ
    구구절절 맞는 말이예요 .

  • 49. ..
    '17.7.26 6:01 PM (180.66.xxx.74)

    집안이 너무 별로네요. 구려요~~~

  • 50. 아니
    '17.7.26 6:03 PM (1.225.xxx.50)

    원글님이 왜 미안해 해야 하나요?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이고
    원글님이 그 돈 보고 결혼결심한 것도 아닌데요.

  • 51. 제가 누나입장
    '17.7.26 6:04 PM (175.192.xxx.3)

    만약 제 부모님이 저랬다면 전 고아다 생각하고 살겠네요.
    너무 불쌍해요. 부모가 아무리 차별해도 남동생이 누나를 챙겨줬다면 서로 의지하고 자랐을텐데..
    전 약간 차별을 받았지만 동생이 절 많이 따라서 사이좋게 지내요.
    친한 동생이 남편집안이 약간 비슷해요. 시부모가 장남만 챙기고 딸은 잘 안챙긴다더라고요.
    모든 식재료는 시부모가 공수, 며느리를 자주 부르는 건 있지만 그만큼 잘 해주죠.
    반면 시누이는 식재료 없음. 생일 때나 만나는 정도. 모든 것이 장남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이에요.
    그 동생이 딸을 낳았는데 일부러 둘째를 안가져요.
    그리고 그 동생은 시누에게 따로 안부연락을 한대요.
    특별히 챙겨주는 건 없지만 시댁식구로, 같은 여자로 대해주는 거지요.
    시누가 가끔 동생에게 조카선물도 사다 안기고 식재료도 챙겨주고 하나봐요.
    시부모도 가만있는데 나서서 시누를 챙겨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안쓰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중에 자식도리를 나눠서 하자는 말도 하지 마시구요.

  • 52. ,,,
    '17.7.26 6:11 PM (220.78.xxx.36)

    와..저랑 비슷..
    저도 지금 부모님댁 안간지 3년정도 됐어요
    전 연락 자체도 하기 싫은데 남동생 통해서 연락 하시고 집앞까지 무조건 쳐들어 오셔서 어쩔수 없이 6개월에 한번은 짐깐 보네요
    그러데 저 올 말에 이사가거든요 집 계약 끝나서 ..그뒤로 이사간 집은 절대 모르게 할꺼에요
    뭐 본인들이 경찰서 가서 알겠어요 뭐하겠어요
    어릴때 차별 엄청나게 당하고살았구요 저는 움막같은 집에서 힘들게 살아도 결혼할 아들며느리집은 더 좋고 비싼곳으로 옮겨 주더라고요
    너무 서러워서 몇년전 오빠만 자꾸 돈 주고 집사주고 그래서 나도 좀 보태달라 했더니 말만 보태주겠데요 이사가래요 좋은집도 아니고 좀 깔끔한 낡은 집 알아봤더니 돈 없데요 ㅋㅋㅋㅋㅋㅋ
    오빠네 다 주고 저는 있어도 아까워서 안준거죠
    그러면서 맨날 말만 위해주는척 해요
    친오빠가 맨날 입으로만 위해주고 행동은 안해서 누구 닮았나 했더니 엄마가 딱 저래요
    이젠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내 앞만 생각 하려구요
    전 결혼 생각도 없는데..가끔 가슴 한켠이 쎄 해요
    저 시누 ㅇ너무 안쓰럽네요 우리 새언니도 님하고 같을 꺼에요 시누한테 갈 재산도 몽땅 받아서
    편하게 살고 시부모 노후도 시부모가 알아서 한다고 하니 얼마나 편할까
    우리 엄마는 오빠랑 새언니한테 폐끼치면 안된다고 본인들 요양원 들어갈꺼라고 큰소리 치시더라고요
    암튼...진짜 자식 차별 하는 부모는 부모도 아네요
    더러운 인간들

  • 53. ,,,
    '17.7.26 6:12 PM (220.78.xxx.36)

    얼마전 남동생도 또 좋은집으로 이사가는데 보태줬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돈 없다 돈 없다 ㅋㅋㅋㅋㅋ 거지같어

  • 54. ...
    '17.7.26 6:14 PM (119.64.xxx.92)

    시부가 지금 많이 아파서 일찍 돌아가시면, 남편이 집 받은거 유산상속으로
    계산되서 시누가 그부분에 대해서 유류분 소송할지도 모름

  • 55. 유류분 소송도
    '17.7.26 6:21 PM (1.225.xxx.50)

    일정 기간 넘어가면 안 되고
    승소해도 자기몫 다 받는게 아니라
    원래 받을 몫의 반만 받는거래요

  • 56. 그런데
    '17.7.26 6:25 PM (175.223.xxx.134)

    원글님도 참 눈치없으시다..

    이런글 쓰는데 인간적으로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무리 시누 올케지만
    여자로서 시누이 안불쌍해요?

    어쩌면 이렇게 처절한 사연 쓰시면서
    감정 하나없이 무미건조하게
    글 쓰시네요

    남편이 아들이라 싹쓸어서
    사랑독차지하니
    님한테는 집도 유산도 득되서 좋겠네요.. 참..

    진짜 이렇게 비인간적인 글도
    오랫만에 보내요

  • 57. ㅡㅡ
    '17.7.26 6:34 PM (118.218.xxx.117)

    그나저나 이글 쓴 이유를 모르겠네
    안쓰러워서 내가 어떻게 해결해 주고 싶다 혹은 미안하다..
    이런것도 아니고
    시부모님이 차별이 너무 심하다 이상하다..도 아닌것 같고
    이혜택 나만 누리고 있으니 신난다?? 이건가요?

  • 58. ..
    '17.7.26 6: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은근 이 상황 좋아하고 즐기는거 티나네요.
    나이는 35라는데 살이 많이 쪄서 결혼은 하고싶은데 못하는 상태인가봐요.
    이러면서 은근 비하하고 낮게보는거 티 다 납니다.
    그럼 못써요..그런 심뽀로 본인자식은 잘되길 바라나요?

  • 59. 윗분들 다 틀렸어요.
    '17.7.26 7:19 PM (124.53.xxx.131)

    배다른 자식이거나 뭐 혼전?아님
    오랫동안 애가 안생겨 입양했는데 나중에 ....
    그게 분명할걸요.
    치부라서 며느리에게 굳이 알리지 않는거죠.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어떻게 양부모와 동생까지 셋트로 그럴수 있겠어요.
    사돈쯤 되는 집안 내력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할아버지가 본처와 아들하나 두고 이혼하고
    처녀시집온 두번째 할머니가 애 셋을 낳는데 겉돌며 크다가
    본처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나간 후로 아예 한번도...
    다들 쉬쉬해서 존재자체를 몰랐죠.
    친자식이면 그렇게 홀대하기도 쉽지 않을걸요.

  • 60. 댓글
    '17.7.26 7:30 PM (117.111.xxx.213)

    보니 원글 싸가지네요 관조하는척 하지만 35살 ㅣ결혼하고픈데 살쪄서 못하는거같다 이런 말 왜 써요? 이미 결혼4년차 애 둘인 전업인 내가 훨씬 낫다 손주 낳아줘서 시부모가 날 어렵게 본다 와 인성 수준하고는

  • 61. 124.53 님
    '17.7.26 7:33 PM (175.223.xxx.134)

    친부모가 저러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러니까 한이 서리서리 맺히는거죠
    아직 너무 모르시는 듯...

  • 62. 연락
    '17.7.26 8:10 PM (182.226.xxx.159)

    하는게 이상한 상황이네요
    차별대우와 부당한 요구에 자존감이 바닥이겠어요
    님네 시누이분~

    그리고 살쪄서 결혼도 못하는것 같다는 말은 왜 씁니까~ㅡㅡ;

  • 63. ...
    '17.7.26 8:27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난 아들 낳았어.
    이집 재산은 대대손손 내거야.
    시누는 지금까지처럼 주욱 짜져.
    그죠?

  • 64. ㅇㅇ
    '17.7.26 8:46 PM (180.230.xxx.54)

    원글이가 갑자기 시누 생각이 나는 이유는..

    시아버지가 아프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시아버지 장수하시길

  • 65. ...
    '17.7.26 9:22 PM (222.111.xxx.180) - 삭제된댓글

    상속은 제대로 해야죠. 이런글 생각하고 올리시는지..
    시누한테 자주만나서 동정하고 싶어요?
    아니면 시부모님께 시누님도 얼마 해드리시라고 얘기하실건가요?
    짜증나는 사람들..

  • 66. 4억
    '17.7.26 9:47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정도야 뭐..
    딸은 집 장만해보겠다고
    움막 같은곳에 기어 들어가
    살고 있는데 아들에겐 몇십어짜리
    건물 해다 받혔다죠.
    당췌 딸은 뭐하러 세상에 내놓았을까요?
    하물며 성장기때야 오죽했겠습니까?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딸아들 차별없기네요.
    딸은 자식이 아닌거죠
    장례식자요? 거길 왜가요 자식도 아닌데.

  • 67. . .
    '17.7.26 9:50 PM (121.168.xxx.112) - 삭제된댓글

    그 시부모님 재산 몰빵해준 아들한테 효도 받으시려면 100세까지 장수하셔야 겠네요.
    며느님도 돈은 아들 물려준 거고 나는 받은 적 없다 오리발 내밀지 않을 거죠?

  • 68. 우와 이분....
    '17.7.26 10:01 PM (113.199.xxx.35)

    님은 시누이가 연락 안한다고 썼지만

    사실은 님 남편의 부모, 님 남편이 연락 안하는 거죠.
    안그런가요?
    학대하고 차별한 인간들이 그 태도를 바꿀 생각 없다는데
    거기 빌 붙어서 억지 웃음 지으며 명절에 찾아와 용돈 주고 설거지하길 바라는 거에요??
    학대한 인간들이 연락하고 사과하고 그러는 게 정상이지.
    못된 인간들 편에 서서 이득 누리는 원글님.
    한 인간에게 부당한 짓을 한 틈새로 이득 누리면서 '특이한 상황'이라는 말이나 할 줄 아는 원글님.
    원래 가해자만 나쁜 게 아니라, 가해자 편에 서서 이득 누리고 침묵하는 인간도 동조자에요.
    대출해서 돈 주냐고요?
    아니죠. 같이 나눠줘야하고, 그것도 너무 힘들면 미안한 태도라도 보이고
    그러는 게 인간이죠.
    님은 그것도 싫은 거죠. 안그래요?222222222222

    이분 통찰력 짱.
    구구절절 맞는소리

  • 69. ㅇㅇ
    '17.7.26 10:03 PM (221.145.xxx.180)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어찌알았나요
    생전 연락 안하는 원글님 남편에게 시누가 얘기했나요

  • 70. ㅎㅎ
    '17.7.26 10:19 PM (125.180.xxx.202)

    부모가 한쪽만 편애하는 집 치고 자식들 잘풀리는 경우 없어요.. 자식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오빠부부가 시누이 좀 챙겨요
    하여튼 못되쳐먹었네 쌍으로.
    4억집엔 남편 혼자살아요?

  • 71. 내참..
    '17.7.26 10:29 PM (114.204.xxx.4)

    님 남편 인성 쓰레기라는 건 알고 이런 글 쓰신 거예요?
    그래도 그 시누는 결혼식에는 왔네요. 그런데 한다는 소리가 뭐요?
    나이는 35라는데 살이 많이 쪄서 결혼은 하고싶은데 못하는 상태인가봐요..라고요???님이 봤어요?? 아니면 님남편이 봤어요?? 님 시모가 님에게 전한 소리죠??
    본인은 저런 쓰레기랑 결혼해서 4억 집 받고 사면서 이런 소리를 지껄이다니.
    정말 인성이......

  • 72.
    '17.7.26 10:37 PM (39.7.xxx.204)

    올케라는 인간이
    말하는거며 생각하는 수준이
    상종하면 안될 사람이네요
    결혼도 역시 유유상종
    돈이 4억이 있음 뭐하나 인성이 저꼬라지인데

  • 73. ㅇㅇ
    '17.7.26 10:39 PM (223.33.xxx.136)

    님 나중에 앞뒤얘기 다 자르고
    독박 병수발이니 시누들은 안온다느니 그러시면 안돼요~~~

  • 74.
    '17.7.26 10:39 PM (110.70.xxx.226)

    님이 독박쓰고 시부모님 모셔야 하는거 알죠?
    원래 받은자가 하는거죠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자기부모외엔 없죠

    님은 며느리니까 공짜가 아닌거예요
    두분 수발하실 준비 철저히하시길..

  • 75. ㅇㅇ
    '17.7.26 10:43 PM (223.33.xxx.136)

    원글에겐 시누이가 같은 여자로서 안타까움 그런게 전혀 안느켜지고
    덤덤히 쓰시는거보니 냉혈한같네요

    받은 재산을 나누지는 않아도
    그걸 그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제3자인양 떠들진 않거든요

    그리고 아마 남편 본성은 나중에라도 나올거예요
    지 혈육의 마음고생에 마음쓰지않는 인간이 어찌 사람이랍니까
    아마 나중에 자기가 바람펴도 님의 아픔에도 전혀 공감못할거예요
    지 행복만이 중요한 인간이라

    천벌받기를

  • 76. 나라도 안보겠네요
    '17.7.26 10:55 PM (223.62.xxx.174)

    받으신만큼 시부모님 수발 잘하시길 바라요.
    시누이몫까지요^^

  • 77. .....
    '17.7.26 10:57 PM (223.62.xxx.77)

    연락도 안한다면서 살쪄서 결혼하고 싶은데도 못하는건지 그냥 결혼생각이 없이 싱글로 사는게 좋아서 안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시누 욕먹이려고 쓴건데 되려 본인의 인성이 제대로 드러나게 된거 같군요

  • 78. 어머
    '17.7.26 11:00 PM (121.143.xxx.199)

    진짜 사람같지않네
    어우 싸이코패스같어
    어디살아요?
    이런 인간이랑 말섞일까 두렵네

  • 79. ..
    '17.7.26 11:05 PM (175.203.xxx.112)

    이런 사람들도 가족이라고 내보이기 창피해서 결혼하기 싫을듯, 그렇다고 고아라고 할 수도 없고.
    살쪄서 못하는거면 세상에 날씬한 여자들만 결혼했게요?
    원글님 남편, 그 부모 같은 사람들도 결혼했는데 끼리끼리 다 짝 만나 결혼해서 살아요.
    결혼하려면 가족같지도 않은 인간들한테 아쉬운 소리 해야 할까봐, 얼굴 한번 더 볼까봐 싫어서 안하는 걸 수도 있겠죠?

    눈치본다고 잡고 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 뱃속으로 낳은 딸자식도 저렇게 대하는 사람들이 남한테 진심일리 없음. 님한테 벗겨먹을게 있으니까 잘하는 척 하는거지.

  • 80. ..
    '17.7.26 11:07 PM (14.39.xxx.59)

    솔직히 말할게요. 원글님, 특히 남편 분, 차별의 직접적 당사자인 시부모 죄 이상합니다. 누나랑 중고등학교때부터 말을 안했다니 아들 위하는 집에서 서열 잡아줬을리 만무하고요. 부모가 무시하는 누나, 남동생이 말을 안하고 긴 세월 살아왔다니 쌍방이든 일방이든 남편도 떳떳치 못할것 같은데 좋은 분은 아닌것 같네요. 재산도 일방 증여했고 그게 당연한 줄 알며 살아왔고 시부모도 부모노릇 안하고 연 끊고 지내도록 둔 것 같은데 사실상 버린거죠. 남들 보기엔 그러니 죄 이상하고 모질고 독해 보여요.

  • 81. ...
    '17.7.26 11:11 PM (39.112.xxx.199)

    님네 시부모님 유병장수를 기원합니다^^

  • 82. ....
    '17.7.26 11:13 PM (188.166.xxx.92) - 삭제된댓글

    저런 쓰레기 집안 결말은 자손이 잘 안 되더라고요.
    차별은 최악의 가정교육이라서요.

  • 83. 근데
    '17.7.26 11:14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저런 딸이라면 어찌 살아야 현명한 걸까요?

    부모 형제 다 저러는데
    모두에게 버림받은 기분일텐데..

    저러다 유산도 다 남동생에게 갈텐데.
    그럼 너무 억울하잖아요 ㅠㅜ


    저런 사람은 그저 당하고만 살아야할까요?
    무슨 방도 없다요?

  • 84. 윗님
    '17.7.26 11:35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아마도
    버림 받은것이 아니라
    버렸을거예요
    부모가 천년 만년 사나요?
    오롯이 내삶을 즐기기.
    딩크족, 싱글족들은 어찌살라구요
    당하는 것이 아니구
    무시하는 거죠.
    아마 그 아들 정상 아닐겁니다.

  • 85. 근데
    '17.7.26 11:36 PM (110.70.xxx.226)

    저런 딸이라면 어찌 살아야 현명한 걸까요?

    부모 형제 다 저러는데
    모두에게 버림받은 기분일텐데..

    저러다 유산도 다 남동생에게 갈텐데.
    그럼 너무 억울하잖아요 ㅠㅜ

  • 86. ..
    '17.7.26 11:42 PM (180.66.xxx.74)

    원글이가 갑자기 시누 생각이 나는 이유는..

    시아버지가 아프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시아버지 장수하시길
    222222222

    이게 답이네요.

  • 87. 부모고
    '17.7.26 11:46 PM (58.231.xxx.76)

    남편이고
    심한욕도 아깝고
    원글도 이상하고.

  • 88. .....
    '17.7.26 11:50 PM (58.226.xxx.35)

    연락도 안하고, 말이 시누이지 서로에 대해 깊이 아는거 하나 없이 남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시누이가 살이 쪄서 결혼을 못하는건지, 결혼에 생각이 없는건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저 문장 하나에 님 속내가 다 들여다 보입니다.
    시누이가 연락을 안하는것도 맞지만,
    그 이전에 님 시부모님과 남편이 딸과 누이를 버렸구만요 뭘.
    버림받았는데 나 좀 예뻐해달라고 계속 찾아가야 합니까?
    버린 사람들이 미안하다고 찾아가야지.

  • 89. 원글이
    '17.7.27 12:0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역지사지란 말 꼭 생각해 보시길...
    글속에 인격이 고스란히 나오네요.

  • 90. ...
    '17.7.27 12:13 AM (118.176.xxx.202)

    장례식에 올까요?

  • 91. ㅏㅏ
    '17.7.27 12:14 AM (220.78.xxx.36)

    시누이가 살쪄서 결혼 못한다고 하는걸 누구한테 들었겠어요 남편 아님 시어머니겠죠
    솔직히 살 쪘다고 결혼 못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결혼한 사람은 그럼 다 말랐거나 늘씬하게요
    100킬로 나가도 짝 만나 다 결혼 합니다.
    그런데 살쪄서 결혼 못해?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얼마나 개무시 하면 저리 말을 할까요 남편이 말했다해도 자기 누이평소에 얼마나 우습게 보면 저런 말을 하겠어요
    그 시누이 가슴에 한이 맺혔을꺼에요
    결혼 안한 미혼 여자가 가족과 인연 끊어 버린다는거 왠만한 상처가 쌓이지 않음 못해요
    시아버지 편찮으셔서 이제 본인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시누이 생각나나본데..
    에휴..그 시누이 안아주고 싶네요 정말

  • 92. ...
    '17.7.27 12:24 AM (223.62.xxx.199)

    같은 여자라면 시누이 얘기 들었을 때 측은지심이 들어야 마땅하고
    그렇다면 이런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쓸 생각도 안 할 거예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누이가 꼭 부모재산 상속분할 소송 걸기를 바랍니다.
    물질로라도 그간의 설움 보상받아야지요.
    시누이한테 변호사 소개해주고 싶네요.

  • 93. .....
    '17.7.27 12:29 AM (1.235.xxx.141)

    시부모를 떠나서
    4억 받았으면 2억 주고
    연락하세요

    자랄 때야 부모가 저러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결혼도 했고 애들도 있다니
    원글님 부부도 어른입니다.
    어물쩡하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떡 같은 집안이 되는 겁니다.
    원글님의 애들을 생각하고 집안을
    원글님 대에서라도 제대로 세우세요

    글을 올리셨기에
    길을 알려 드리네요.

  • 94.
    '17.7.27 12:31 AM (211.114.xxx.234)

    오죽하면 안갈까요?진짜 너무한 인간들이네 원글도 글이 참 얄밉구

  • 95. lol
    '17.7.27 12:32 AM (119.149.xxx.221)

    나이도 젊은 분이 시누이가 35살이면 연상이 아니고서야 .. 저도 며느리이자 시누이이면서 딸인데요 이 글이 시누이를 까려고 쓴 글 같은데 아무리 시시시 자 돌림 다 싫다고 해고 댓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다 똑같네요 시누이 안됐어요 에구 ㅜㅜ 원글님도 남편이랑 유유상종이네요 남편은 부모랑 유유상종

  • 96. 부모가
    '17.7.27 1:12 AM (210.178.xxx.56)

    딸을 무시하는데 남동생이 누나가 누나로 보였을까요 고대로 따라했겠지. 맘 좀 곱게 쓰세요. 작정하고 시누가 재산 소송이라도 걸면 마음의 준비나 해두세요

  • 97. ...
    '17.7.27 2:38 AM (211.36.xxx.19)

    네 각자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저 같으면 대출을 받든 모아서든 시누 던 해주라고 하겠네요 배우자가 그딴식이면 깨우치게 하고 사람답게 살게 해야지요 내자식 아빤데 원글님은 그냥 같이 누리니까 내탓은 아니고 그냥 방관하고 싶은거죠 시누가 보태줄것도 아니고..

    저런 집안 주변에 많아요 가해자는 절대 인정 안하죠 근데 공통적으로 며느리들도 거의 같은 수준이 많아요 시누들 차별하는거 아무렇지 않개 생각하고 나중에 같이 무시하더라고요 대부분 경우에요
    이런글 보면 어떤 사람이 떠올라요 자기는 부모랑 사이 안좋은 사람들을 이해 못한다는...본인이 그런 경우가 아니라고 어찌 그렇게 공감력이 없던지ㅠㅠ

  • 98. dp
    '17.7.27 4:04 AM (209.122.xxx.116)

    시아버지 장수하시길
    222222222

  • 99. 시누이 분
    '17.7.27 4:10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꼭 나중에 소송하셔서 자기 몫 찾아가시길 바래요.

  • 100. ㅇㅇ
    '17.7.27 5:22 AM (218.233.xxx.12) - 삭제된댓글

    그 시누이 저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아들에게 몰빵하고 나가리 된 딸이 저거든요. 그렇게 아들아들할거 딸은 왜 낳았는지 몰라요. 아 차이점은 저희 부모님은 딸이 좋다 최고다 늙어서는 딸이 있어야 한다 노래를 부르신다는 거죠. 오빠는 무뚝뚜하고 딸은 살가우니까요. 오빠도 저에게 무척 고마워해요. 저는 부모님 챙기고, 재산은 지가 챙기니까요.
    대부분 주위보면 여자형제 특히 누나 있는 아들들은 엄청 만족해하더라고요.

  • 101. ㅇㅇ
    '17.7.27 5:25 AM (218.233.xxx.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런집 주위에 엄청 흔해요. 대부분 재산은 아들에게 몰빵하고 딸은 나가리. 남자가 결혼할때 돈이 더 많이드는건 사실이니 어쩔수 없죠. 여기서 저도 집 해갖고 오는 다른 집 아들 만나야 계산이 맞는데 저는 비혼이고요... 예... 재산 받은 자식이 부모님 노후 책임만 져도 저는 불만 없어요. 근데 꼭 저렇게 돈은 받고 나중에는 며느리고 아들이고 나몰라라 하더라고요. 저희 엄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간호하는 사람보면 다 딸 아니면 간병인이에요.

  • 102.
    '17.7.27 7:27 AM (58.125.xxx.140)

    내가 시누이라도 안 보겠네요.
    아들만 편애하고 딸에게는 0원도 안 준다는 부모님, 단순히 돈을 넘어서 다른 부분도 얼마나 차별했겠어요?
    부모님이 나쁜 사람이지만 남편도 나빠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그렇게 키우면 편애받는 자식은 다른 자식을
    무시하게 되고 자신이 받는 것을 당연시하게 길들여지더라고요.
    그래도 기본 인성이 되어 있으면, 누나에게 미안해하고 부모님 설득해서 5천만원이라도 1억이라도 주자고
    말해 볼 수 있겠지요. 아님 본인이 받은 돈을 누나에게 주든지요.

    원글님 남편 인성은 부모님이 그렇게 키워서 쓰레기예요.
    그리고 원글님도 제대로 된 인성이면, 남편에게 바른 말하고 누나에게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고 하고
    바른 길로 인도해야지요.

    아무 생각 없이 그 차별과 편애의 혜택에 편승해서는, 시누이가 살쪘니 어쩌니 특이하니 어쩌니
    그딴 소리나 지껄이는 원글님도 한심하긴 매한가지....
    끼리끼리 만나나 봐요.

  • 103.
    '17.7.27 7:28 AM (58.125.xxx.140)

    원글님 부부 형제도 그렇게 하나만 퍼붓고 하나는 냉대해서 키우실래요?
    남편에게 그렇게 제안해 보시든지요.

  • 104. .....
    '17.7.27 7:56 AM (112.220.xxx.102)

    원글씨 외쿡인?

  • 105. 솔직히
    '17.7.27 8:07 AM (112.152.xxx.220)

    원글님 아들둘 낳아서 의기양양 하신듯 하네요
    그런 시댁이 원글님 아들 낳아서 눈치 슬슬 본다는표현도
    넘 재밌어요 ㅎㅎ
    시누한명의 희생과 한맺힘으로 누리는 행복과 안락함의
    덕이 어디까지 갈지 의문입니다ᆢ

  • 106.
    '17.7.27 8:17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둘 낳아서 의기양양 하신듯 하네요
    그런 시댁이 원글님 아들 낳아서 눈치 슬슬 본다는표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넘 소름끼쳐요...!

  • 107. 이런분
    '17.7.27 8:30 AM (39.7.xxx.216)

    원글님이 아들둘 낳아서 의기양양 하신듯 하네요
    그런 시댁이 원글님이 아들 낳아서 눈치 슬슬 본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넘 소름끼쳐요...!

  • 108. 부채감
    '17.7.27 8:49 AM (58.225.xxx.118)

    형제에게 가야 할 재산 반절 빼앗아서 잘 살고 있다는 부채감 항상 가지고 살길 바래요.
    나중에 유류분 청구라도 들어오면 끝까지 싸우지 말고 적당히 떼어주고 끝내도록 남편 설득하고요.

  • 109. ㅇㅇ
    '17.7.27 9:38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인성 나쁜 남편..
    바람 피는 건 시간 문제

  • 110. ckask
    '17.7.27 9:56 AM (59.19.xxx.173) - 삭제된댓글

    냉혈한 집에 냉혈한 분
    동조해달라는건지 아니면 시누이보면 갑질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건지

  • 111. ,..
    '17.7.27 10:01 AM (175.193.xxx.126)

    시누이한테 미안하다 앞으로어떻게해야겠다 뭐 여타해결책을내놓은것도아니고 이글왜쓴거에요?
    웬만하면 원글 뭐라하는댓글 안다는데
    지나치지못하겠네요

  • 112.
    '17.7.27 10:06 AM (175.223.xxx.238)

    이제와 생각해보니

    낚시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건 진짜 성공한 낚시인듯.

  • 113. 그런집
    '17.7.27 10:09 AM (59.19.xxx.173)

    알게 모르게 학대 정신적인심리적인 학대 엄청났을거예요 알게 모르게 아니 눈에 들어나지 않은 공기처럼

    그집 엄청 정신적으로 문제 많은 집입니다 우선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글쎄요 님 아들 잘 키우세요 그 문제가 언제쯤 나타날지 모릅니다
    시누이가 살쪘다 살찔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자신을 지켜줄 사람 하나 없는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할려고 먹었을수도 있어요
    그집 시어머니 시누이가 살쪄서 결혼은 하고 싶은데 못한다 그런말을 남말 하듯히 하다니
    시모도 아주냉혈한일거예요 차가운 냉혈한

    이제 4년 그런 분위기의 집에서 아들 정서적으로 잘 자라게 할 수있을지 정신차리셔요
    아들 낳았다고 좋아할게 아녀요 아들이 잘 자랄수 있는 정서적 환경이될지 편견속에서 자라서
    시대가 환경이 변하는 세상에 어떻게 잘 적응해갈지 연구하셔야 할거예요
    10년후에 다시 글 올리시길

    시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들을 위해서 따뜻한 시선을 가지셔요

  • 114. 그렇진 않겠지만
    '17.7.27 10:13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아프신데
    시누이는 코빼기도 안보인다는 그런 의도는 아니지요?

    님의 말대로 시누올케사이인데
    같은여자로서 님이 먼저 손 내밀어 보세요.
    누가 봐도 안쓰럽자나요..

  • 115. 참나
    '17.7.27 10:15 AM (1.238.xxx.44)

    시부모도 나쁘지만 님 남편 진짜 못됐어요.. 자기 누난데 미안한 맘이 없는건지? 시누이 심정 이해가요

  • 116. ..
    '17.7.27 10:31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정말 위에 어느 분처럼..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냉혈한 같으세요~~

    평생 엮이고싶지않은 스탈일!!

  • 117. ...
    '17.7.27 10:34 AM (182.222.xxx.79)

    정말 위에 어느 분처럼..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냉혈한(녀) 같으세요..소오름~~

    평생 엮이고싶지않은 스탈일!!

  • 118. 저희는
    '17.7.27 10:38 AM (223.33.xxx.51)

    그래서 시누이에게 반 주었는데도 안 옵디다
    재산안줘서가아니라 원래안와서 재산도 못받은것같네요

  • 119. ..
    '17.7.27 10:40 AM (61.80.xxx.147)

    원글님 아들 5형제는 낳아야겠네요.

    저렇게 아들을 좋아하는데...

    그 시부모 진짜 못 됐네요.

    원글님 남편도 마찬가지고...

    시누 불쌍하네요.

    후남이처럼 성공하면 좋을텐데...현실은...엿같네요.

    님네 시부모랑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120. ..
    '17.7.27 10:41 AM (61.80.xxx.147)

    원글님 남편 완전 귀남이네요.

    진짜로;;;;

  • 121. ..
    '17.7.27 10:45 AM (61.80.xxx.147)

    시아버지 뭔 장수요?

    아파서 장수?

  • 122.
    '17.7.27 10:51 AM (175.223.xxx.238)

    그래서 시누이에게 반 주었는데도 안 옵디다
    재산안줘서가아니라 원래안와서 재산도 못받은것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돈주면 상처가 재깍 치유된답니까?
    돈이야 원래 자기몫인거죠
    법으로도 그리되어있고요.

    세상에평생을 한맺히게 했으면..이거라도 받아서 조금 위로가 되면 좋겠다.. 뭐 이런 마음은 안드나요?

    원래 안와서 재산도 못받은듯하다니니..
    어머나 기막히네요
    제 눈에는 그 재산이고 뭐고 다 필요없을만큼 한맺힌 딸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얼마나 상처가 깊었으면.. ㅠ

  • 123. ..
    '17.7.27 10:54 AM (223.38.xxx.7)

    애가 둘이신데 아들둘이면 나중에 똑같이 지금돈 4억씩해주시면 되고 아들1딸1이면 그딸은 똑같이 내쳐지겠네 ㅉㅉ. .

  • 124. 저도
    '17.7.27 11:36 A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다른 덕담은 둬두고
    시아버님 시어머님
    장~~~~~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125. 저도
    '17.7.27 11:38 AM (123.215.xxx.204)

    다른 덕담은 둬두고
    시아버님 시어머님
    딱 그마인드로
    아주아주 오래오래
    그야말로 장~~~~~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126. 참,,,,
    '17.7.27 11:50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대책 없는 집안이네요
    원글 편안하게 살라고
    자신 딸 내몰고...

  • 127. ,심하게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
    '17.7.27 12:08 PM (180.229.xxx.5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1474&page=6

  • 128. ㅇㅇ
    '17.7.27 12:35 PM (223.39.xxx.219)

    싸패예요?
    글 올리면서 부끄러운지도 몰라요?
    이런것들이 애는 쳐낳으니 요모냥이지

  • 129. ..
    '17.7.27 1:04 PM (211.224.xxx.236)

    남아선호사상 참 오래가네요. 아들이 집안 대를 잇고 자기 늙어서 노후를 책임지며 제사를 지내줄 자식. 딸은 쓰잘데기없고 나중에 남의집에 시집가면 그걸로 끝인 자식. 그래서 많이 교육시킬 필요도 없고 재산을 줄 필요도 없고 어쨌던간 이용만 해먹어야 되는 존재로 생각해서 저러는거죠. 저 정도면 저 시아버지만 그런 생각이 있는게 아니고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시어머니도 어려서부터 그 어머니로부터 철저하게 하녀취급받으면서 남자형제들과 차별받으면서 자라서 자기딸한테도 그렇게 하는거. 니까짓게 여잔데 당연히 남자(남동생)한테 양보하고 남자 (남동생이나 본인집안)뒤치닥거리나 하고 사는걸 숙명이라 생각해야지 뭘 잘났다고 나대냐 뭐 이런 마인드일거예요.

  • 130. 집안에서
    '17.7.27 1:24 PM (14.40.xxx.53)

    내처진 시누이를 같은 여자입장에서 안되게 생각하고 연락이라도 해보려고 해야 인지상정인것을
    원글이 싸악 모른척하고 그 콩가루집안에서 같이 공범인채로 살아가니 원글이도 공범인것을!!
    언젠간 망할 집안인데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인생 모든거 사필귀정 집안에 시부모나 남편 모두 좋은일 없을꺼에요

  • 131. 저는 올케를 한번도 못봤는데
    '17.7.27 1:26 PM (14.40.xxx.68)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할려다가 다른 여자 적당히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부모님에 형제라고는 저 하난데 상견례에도 안부르고 양 부모님만 모신다고 하더니
    결혼전에도 바쁘다 뭐한다 스몰웨딩한다 그러고 한번도 못봄.
    화장실에서 들어보니 전에 만나던 그 여자인데 이름 바꾸고 화장 좀 바꿔서 결혼하나보더라고여.
    어른들은 젊은 여자 머리랑 화장 옷차림 바꾸면 잘 못알아보시니까 제가 결혼전에 알아볼까봐 인사 안시킨거죠.
    저는 부모님이랑 살고 결혼전에 집에 왔으면 저를 못볼리가 없는데 온갖 핑계를 대서 집 안오고 결혼한거죠.

    반대한 이유가 임신하고 결혼 날 잡은 전여친 떼어내고 꼬신 년놈둘이라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여자만은 안된다고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고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진짜 여자 교활한거 만나니까 라고 하기엔 제동생도 미친놈이죠.

    결혼하고 신행 갔다와서 엄마가 딱 차한잔주고 너네가 성변경한거 아니면 호적이나 제적 떼서 떳떳하게 보여주고 아니면 다시는 집에오지 말라고 해서 전 얼굴도 몰라요.

    6년만에 애 낳았다고 와서 한번만 봐달라는데 뭐낳았는지 묻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다고 하시네요.

    ㅈㄴㅅ 잘 살고있니?
    니네가 한 부모능욕 똑같이 당하기 바란다.
    부모님 꽤 부자신데 아들카드는 키워준 공있으니 열심히 쓰시고 십원한장 절대 안물려주신다고 삼촌한테 집 하나씩 증여하고 저도 하나 받음.

  • 132. 시부모가
    '17.7.27 1:40 PM (14.40.xxx.53)

    참 사악해요
    그 딸은 지들이 낳은 친딸 아니래요? 자식 아니래요?
    어떻게 그렇게 연락 끊고 딸이 무슨 살인을 한것도 아닌데 밖에서 혼자 그지가 되든지 말든지
    신경 한번 안쓰고 편하게 살아갈 수가 있대요?
    시부모가 진짜 인간이 아니네요 말종 시부모
    거기에 남편도 더하면 더했지 말종 남편
    올캐언니라도 착했음 연락이라도 왔을텐데 몰래 챙겨주기라도 했을텐데
    아주 그냥 더 학을 띠게 만들고 이런 창피한 글이나 82에 올리고..
    왜사니 왜살아..


    시누이가 나가서 참 집구석 생각도 하기 싫겠어요
    원한만 쌓여있겠죠 인간도 아닌 집안..

  • 133. 나나너
    '17.7.27 1:56 PM (221.141.xxx.109)

    아들한테만 몰빵한 시아버지, 아프면 몰빵한 아들이 돌보겠네요.

  • 134. ..
    '17.7.27 2:16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시누일 떠나
    그4억 빨리 시부주는게 날듯
    나중에 간병 생활비 등 어케하시려구 님이독박쓰는거에요

  • 135. 쓰레기들
    '17.7.27 2:36 PM (222.104.xxx.60)

    시부모 남편 다 쓰레기에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관조하는 원글도 별로..
    시누 뚱뚱하다느니 결혼하고싶은데 못한다느니 제대로 보지도 못했으면서 어찌 알아요
    글에 시누 무시하는게 너무 드러나잖아요
    그리고 원글이가 갑자기 시누 생각이 나는 이유는..
    시아버지가 아프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시아버지 장수하시길
    333333333333

  • 136. 다들 쓰레기...
    '17.7.27 2:54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도 시부모도 쓰레기고, 그게 안이상한 원글도 마찬가지...
    딱 그대로 돌려받길...
    내가 아는 사람은 재산 받은 거 자기가 못받은 형제에게 조금이라도 나눠주더라.
    적어도 상식있는 사람이면 적어도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지던데...이 집안 식구들은 참나...
    그냥 정말 소름끼치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이런 글 안올릴 건데 얼마나 못땠으면 이게 이상하다는 생각도 안드는지 뻔뻔하게 이런 글을 올리는 지 모르겠다.
    본문 내용보면 은근히 시누 디스하고 있네
    그렇게 살지마세요.
    적어도 측은지심은 가져야지.
    못된 심보 그대로 언젠가 다 돌려받아요.

  • 137. ....
    '17.7.27 3:17 PM (1.237.xxx.189)

    혼자 받을땐 좋았고 시누얼굴 안보고사니 오히려 편하고 좋았다 시부모 아프니 시누이가 아쉽나보네요
    이제 시부모가 님 눈치보는것도 성가셔요??
    시누이 그런 대접했다는거 이용해서 시짜라고 욕하고 뒷다마하고 싶은가본데 님부부는 어쨌든 혜택 받았고 님남편에게 좋은 부모였으니 부모 욕하면 안되죠?
    욕하는건 시누이 몫이지 님이 할 입장은 아닌거 같네요
    님이 아니라 시누이가 글 올리면 추임새 넣으며 맞장구 쳐줄테니요

  • 138. ㅇㅇ
    '17.7.27 4:08 PM (218.233.xxx.12)

    아들선호만 있으면 다행이죠. 그러면서 노후는 딸에게 바래요. 요새는 늙으면 딸이 있어야 한다고, 딸 있는 집 부러워 하는 추세더라고요. 요양병원가면 죄 딸 아니면 간병이더라고요. 며느리에게 바라는 시대 아닌거 부모님들도 알고요. 그러면서 재산은 아들 몰빵이죠. 아들 선호는 좋은데 돈 받은 자식이 부모 책임줘야죠.
    그래서 여자형제 있는 남자들은 만족도 높더라고요. 자기들이 못하는 부분 딸이 부모님께 잘한다고요. 돈은 지가 챙기고 부모는 딸이 챙기니까 아들입장에서야 좋기야 하겠죠.

  • 139. 위 14.10님 대박...
    '17.7.28 6:59 AM (211.214.xxx.213)

    세상에, 저런 간이 배 밖에 나온 자식들도 있네요..
    결말도 사이다인데,
    안 바쁘실때 새 글로 사연 한 번 올려주세요.
    날도 더운데 사이다글 읽고 속 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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