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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친정아빠.. 노인네들 다 이런가요

ㅜㅜ 조회수 : 7,421
작성일 : 2017-07-26 16:44:33

쌍둥이임신 6개월째
둘이 들어있다보니 배도 많이나오고
안그래도 더운날씨에 임신하면 더 덥잖아요..

애낳고 한두달 친정에 머무를 계획이라 짐도 가져다둘겸
이 더운날 부른배 안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오랜만에 친정 왔는데
한낮에 에어컨 선풍기도 안틀고 있네요

나 너무덥다고 에어컨좀 틀어달라니 마지못해 틀어줬는데
에어컨 온도를 27도로 맞추는거에요ㅡㅡ 장난하나
바깥온도가 31도인데 에어컨을 27도 해놓으면
나는 언제 시원해집니까??

나 너무덥다고 이따 다시 올릴테니 우선은 좀 낮게 하자고해도
이대로 두면 시원해진다고 끝까지 리모컨을 안주는거에요
아니 언젠가는 시원해지긴하겠죠
근데 나는 1분이라도 빨리 시원해지고 싶다고
지금 더워죽겠다고!! 아무리 말해도 계속 같은말만하고
나중엔 급기야 성질까지 버럭버럭 내면서
왜 말을 안듣고 짜증이냐는둥
성질이 그래서 뱃속애가 잘 크겠냐는둥
화를 내는데 진짜 어이가없고 너무너무 화가나고ㅠㅠ

아니 임신한 딸이 헥헥대는것보다
본인 고집이 그리 중요한가요??
원래도 아빠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결혼하고 멀리 살아서 잊고살았는데 갈수록 더 심해요
너무너무 싫어요 ㅠㅠ 맘같아선 쌍욕나와요

나이먹고 너무 답답하고 말 안통하고
혼자 흥분해 성질내고 이상한 고집이 점점 더 심해지는데
아직 65세예요
아주 노인도 아닌데 운전할때도 어찌나 속터지게하는지
고속도로를 40키로로 달려요...
그것도 조심스럽게 조금만 빨리 가라고 했다가
소리를 지르고 지랄발광을 하는지
짜증나서 아빠차는 안타는데 아무튼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 날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애낳을때쯤 새로 분양하는 집ㅇ 이사를 가게되서
새집증후군 걱정에 친정에 한두달 있으려고 한건데
애 둘 데리고 들어와 살 생각하니 암담해요.. ㅠㅠ

그냥 새집증후군이고 나발이고 새집에서ㅜ살까요...
휴 ㅠㅠ







IP : 116.33.xxx.3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4:46 PM (70.191.xxx.216)

    새집 가세요. 아버지 성격 그대로 인 거죠? 님이 모르지 않는데 그 동안 잊고 산 거에요.

  • 2.
    '17.7.26 4:47 PM (175.114.xxx.230)

    본인집으로가세요
    집에서 에어컨키고 지내요
    친정부모님성격알면서 뭐하러가세요?

  • 3. ㅇㅇ
    '17.7.26 4:48 PM (211.197.xxx.180)

    성격 안변해여..그냥 새집에서 맘편히 사세요 ㅠ
    좋은부모 두신분들은 복받은거죠 ㅠ

  • 4. ..
    '17.7.26 4:49 PM (175.223.xxx.87)

    아무리그래도 아버지한테 ㅈㄹㅂㄱ이라니 참...
    가지 마세요.

  • 5. 보라
    '17.7.26 4:49 PM (219.254.xxx.151)

    자기집에서 사세요 새집증후군이고뭐고 같이있는건 두분다 스트레스일테니.노인분들 고집 아집 쎈분들 절대안바뀌더라고요 내가 나가야죠

  • 6. 적반하장
    '17.7.26 4:50 PM (119.198.xxx.63)

    님 집으로 가세요 헐 친정부모님이 오라고 해서 간건지 ..스스로 편하자고 가서 그러심 부모입장에서 섭할수도요.. 시원하게 틀어주면 감사한거고 ..그렇지 않다고 생짜증을 내는 님도 보기 안 좋네요 ..새집증후운 운운 마시고 님 집으로 지금 당장 가세요...내딸이라면 보내버릴겁니다..ㅠ

  • 7. 적반하장
    '17.7.26 4:51 PM (119.198.xxx.63)

    새집증후군

  • 8. 근더
    '17.7.26 4:52 PM (175.223.xxx.183)

    27 도나 18도나

    돌아가는 쎄기는 같을걸요

    그 온도에 도달하면 작동이 멈출뿐이지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는동안에는 같은걸로 알아요

  • 9. 그리고
    '17.7.26 4:54 PM (175.223.xxx.183)

    고속도로 40키로면
    대단히 위험해요

    자동차길에 자전거가 뛰어든격.


    앞뒤 흐름 막으면서

    사고날 확룰 백만배 커집니다.

    최저속도가 괜히 있는거 아녜요

  • 10. 엄마되실 분이ㄷㄷ
    '17.7.26 4:54 PM (223.62.xxx.89)

    아빠 용돈 좀 넉넉히 드리고 새집으로 바로 들어가세요

  • 11. ㅜㅜ
    '17.7.26 4:55 PM (116.33.xxx.34)

    네 내집으로 가야겠어요. 따로산지 몇년이라 제가 잊고살았는데 이제 막 다 생각나면서 절대 같이 있기싫어요 제가 임신중이라 성질내고 말았지 아니면 벌써 손 올라갔을거예요 175.223님도 말같지 않은걸로 성질부리면서 쳐맞고 살아보세요 ㅈㄹㅂㄱ 단어 안나오나. 임산부한테 뱃속애 악담이나 해대고

  • 12. ,,
    '17.7.26 4:57 PM (14.38.xxx.138)

    아버지 성격 알면서 왜 더운데 치대세요..
    새집증후군이고 나발이고 님 집에서 시원하게
    발 뻗고 에어컨 팡팡 틀고 사세요.
    부모라도 정말 정 떨어지면 근처도 안갑니다.

  • 13. ㅜㅜ
    '17.7.26 4:59 PM (116.33.xxx.34)

    지금 살려고 온거 아니구요 편하자고 온거 아니고 요며칠 친정엄마가 보고싶다고 오라고해서 들렸어요 와서 살으라고 엄마가 먼저 제안했고요. 그리고 뜬금없이 용돈주고 가라는 님은 뭡니까? ㅡㅡ

  • 14. ...
    '17.7.26 4:59 PM (175.223.xxx.87)

    제가 님 댁 사정을 어떻게 세세하게 알겠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쓴 댓글 입니다.

  • 15. 에휴
    '17.7.26 5:02 PM (211.197.xxx.180)

    부모라고 다 같은부모가 아닌데..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모르실거에여..
    남보다 못한부모..원글님은 맞기도 하셨나본데
    절대 안잊혀지죠..
    쌍둥아기 건강하게 낳으시고 이쁘게 사세요

  • 16. ㅇㅇ
    '17.7.26 5:04 PM (182.212.xxx.223)

    다른얘기지만 입덧으로 꼼짝못하는딸에게 와서 공인인증서 갱신해달란 아빠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17. ....
    '17.7.26 5:05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흐이구.... 사고방식이나, 말하는 수준이나... 억지부리고 떼 쓰는 거나.....

    어째 유치원생 보다 못해 보이네요.
    아버지가 불쌍.........

  • 18. ㅜㅜ
    '17.7.26 5:07 PM (116.33.xxx.34)

    아빠성격 알면서 왜그러냐구요? 저도 알아서 가능한 아빠랑은 말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살아요. 친정엄마가 오라고해서 온 집에 엄마는 외출중이고 아빠가 드러누워서 리모컨을 쥐고있는데 그럼 어쩝니까? 온도 낮춰달라 한마디한거죠. 어쩌다보니 같은 차를 타게 되었는데 40키로로 달리는데 어떡해요? 글에도 썼듯이 저 어쩌다 말하게 될때도 아주 조심스럽게 말해요. 그리고 저 지금 같이 사는게 아니구요 앞으로 같이 살 예정이었다는 겁니다. 없던일로 할거지만요..

  • 19. ㅜㅜ
    '17.7.26 5:09 PM (116.33.xxx.34)

    211.37님 ^^ 네 저 그런 아빠 밑에 커서 유치원생보다 못한가봐요 님은 아주 대인배에 효녀라 좋으시겠어요 꼭 불쌍한 우리아빠같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님 딸도 그런남자한테 시집보내시길~

  • 20. 지나가다
    '17.7.26 5:10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그 애비에 그 딸 ㅉㅉㅉ

  • 21. 지나가다
    '17.7.26 5:11 PM (106.248.xxx.82)

    부전녀전이네요.

    댓글에 둘이 똑같다 하니 악담하시는 글쓴님도 친정아버지와 다를 바 없어 보여요.

  • 22. 원글님~~
    '17.7.26 5:13 PM (175.223.xxx.183)

    임신중이신데
    댓글 걸러보시구요

    잘 몰라서 그러는분도 계실거고 하니까
    걸러들으세요

    그리고 그런아버님 상대하시려면
    진짜 내공이 필요한데..

    임신중이시니 일단피하시고
    좋은 것만 보고들으세요
    임신때 느끼는 감정은 고스란히 아이몸에
    남아요!

    그리고 출산후에는
    아이핑계대고 확 잡으시고요.ㅎㅎ

    저런 아버지일수록 (자식힘들게하시는)
    손자 손녀한테는 약하더라구요

    기분푸세용~~~!!

  • 23. ㅉㅉ
    '17.7.26 5:14 PM (118.221.xxx.75) - 삭제된댓글

    ㅉㅉ무자식이 상팔자
    자식많은사람이젤불쌍하다는말이딱맞네요

  • 24. ㅜㅜ
    '17.7.26 5:15 PM (116.33.xxx.34)

    106.248님 제가무슨 악담을 했나요? 먼저 유치원생보다 못하다는 악담한 사람은 안보이시나봐요.

  • 25. ,,
    '17.7.26 5:19 PM (14.38.xxx.1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님도 답답...
    임산부라고 다 님 같진 않죠..

  • 26. ㅜㅜ
    '17.7.26 5:19 PM (116.33.xxx.34)

    제맘알고 위로해주신 분들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런 부모밑에서 30년넘게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마음 모를거예요 사실 좋은부모를 보고살지 못해서 애낳고 키우는것에 자신도 없었어요. 어쩌다 생겨서 좋은마음 먹고 잘 키우려고 날 다짐하고 있으나 오늘 터져버렸네요. 몇몇리플이 제 마음을 더 힘들게 만드는 관계로 뱃속 아이를 위해 더이상 리플은 달지 않을게요 이제 잊어야겠어요

  • 27.
    '17.7.26 5:37 PM (211.243.xxx.122)

    울 친정아빠랑 싱크로율 거의 100이라 이해합니다. 대화 시작하면 항상 화나게 만들고 그래서 말을 안하면 본인 무시한다고 또 화내고.
    제가 아빠 때문에 투덜댈때 뭐라고 하는 사람보면 전 그래요. 저런 아버지를 가져보고 얘기하라고.
    힘내세요.

  • 28. 그냥 잊어요.
    '17.7.26 5:47 PM (121.132.xxx.225)

    베이크아웃 열심히 하셔서 그냥 새집으로 가세요. 두명 키우려면 힘들텐데 멘탈 강해져야죠. 잘먹고 잘자고 해야 애들도 잘 돌봐요.

  • 29. 아무리
    '17.7.26 5:49 PM (39.7.xxx.15)

    그래도 아버지한테 지랄발광이라니 참...

  • 30. ,,,
    '17.7.26 6:05 PM (175.223.xxx.187)

    비슷한 부모 잇어서 이해합니다. 전 아빠 지능도 의심해봤고 부모 만나고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며칠간 몸살난적도 있어요. 몇년간 떨어져 살아서 그런 인간이란걸 깜빡했던거죠. 정상적인 부모밑에서 자란분들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지속적으로 당하고 살면 ㅈㄹㅂㄱ뿐만아니라 더한 욕도 나옵니다.
    자기만의 이상한 기준 있어서 무조건 맞춰줘야하고 뭐라고하면 이상한 거짓말 지어내고 (글에 쓰인 에어콘을 예로들어 말해보자면 제가 만약 저런상황이었으면 저희 부모님은 에어콘 몸에 안좋아 너 그러다 건강나빠져 죽는다~ 너 죽어 이런식)
    더운날에 맘 상하지말고 푹 쉬시고 푸세요 댓글걸러보시구요

  • 31. 에구
    '17.7.26 6:07 PM (1.225.xxx.50)

    그래도 태교를 위해서라도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세요.
    아버지 성격이 원래 그런걸 어쩌겠어요.

  • 32. 임산부한테
    '17.7.26 6:10 PM (110.70.xxx.178)

    저러는게 지랄발광 맞지, 또 유교사상 들먹이는 넌씨눈들은 뭐람???

    훈계질하려거든 그냥 패쓰하시오.
    아버지땜에 열받았는데, 님들땜에 열폭하겠오.....!

  • 33. 버드나무
    '17.7.26 6:20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울아빠랑 비슷하네요
    때리시지는 않았어요
    임신때 에어컨줌설치해달라고 부탁드렸다
    돈도 드렸고
    결국 선풍기하나로 버티다 서울왔었어요
    항상 오라고 하시고 본인한테다맞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20년 결혼의 결론은 두분이서 잘사시면 됩니다

    전 친정가면 친정집안가고 호텔에서 자요
    얼굴만 밖에서 뵙고 말아요

    그런데요 살아보니 부모한테 분노가 있으니 자식도 힘들면
    그렇게 키우게되더군요

    부모님없다생각하시고 거리두세요
    오라해도 가지마시구요
    아버님과 따님 결국 더 나빠집니다

  • 34. 000
    '17.7.26 6:48 PM (175.223.xxx.145)

    트집도 참... 임신한 딸한테 저러는게 ㅈㄹㅂㄱ이지 그걸 트집 잡나요?? 얼마나 덥고 숨차겠어요???

  • 35. 고집쎈
    '17.7.26 7:1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분들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 원글님이 왜 열받으시는지 이해되네요. 안뵙는건 말이 안되지만 되도록 덜 뵙는게 최선이에요. 더운데 몸 잘 챙기세요. 그분들 안바뀝니다. 슬프지만 이런 갈등은 돌아가셔야 막이 내려요.

  • 36.
    '17.7.26 7:30 PM (202.136.xxx.15)

    그 아버지에 그 딸입니다.

  • 37. ᆞㅈᆞㅈᆞ
    '17.7.26 7:40 PM (221.167.xxx.125)

    친정 가지마세영

  • 38. 악담말자~~
    '17.7.26 7:45 PM (223.62.xxx.81)

    202.136.xxx.15 못됐습니다. 그아버지에 그딸이라니요!!! 악담을 임신부한테 하네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원글님네 만큼은 아닌데 비슷했어요.
    쓸데없이 작은건 궁상떨며 아끼고 엄한데 큰돈 날리는 스타일이요.
    엄마는 장부스타일이라 엄마가 홧병나셨죠.
    어릴때 아빠가 짠돌이 짓을해도 제가 돈을 안버니 어떻게 할수가 없었는데 제가 돈벌고 나서는....
    제돈으로 쓰니 암말도 못하시더군요 ㅜㅜ
    그덕에 친정에 참 돈많이 썼네요 ㅜㅜ
    하도 궁상이라 그꼴보기싫음 제가 써야하죠.

    여튼 결론은 당연히 친정집 발길 최소한으로 하시고 친정 엄마만 집으로 오시라고 하거니 밖에서 맛있는거 사드리세요.
    친정아버지 같은 사람 너무너무 싫어요.
    하튼 돈벌어야겠다는 생각 친정때문에 제 뇌속 바닥에 깔렸습니다. 뭐 덕분일까요. 전 억대연봉으로 삽니다.

  • 39. 힘내세요
    '17.7.26 8:07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모르니까 저렇게 쉽게 내뱉는다 생각합니다.
    안타깝다는 듯 너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부모에게 어떻게 그래? 니가 이해해야지 라는 말... 정말 싫죠...
    요즘은 9월까지도 꽤 더워요.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새집으로 바로 들어가세요.
    내집에서 내맘대로 편하게 쉬는 게 제일 낫습니다.

  • 40. 일반적으로
    '17.7.27 2:12 AM (122.44.xxx.243)

    생각해보면요
    부모님이 이 더운 날에 에어컨을 안틀고 계시다면 아끼고 사는 모습이 가슴 아파서
    용돈 좀 드리고 오라고 댓글을 다신 것 같아요
    궁핍함이 덜하면 그렇게 야박하게 안하실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원글님이 발끈하신거네요
    두분다 이해가 됩니다만
    더 덥습니다.
    부모는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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