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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피부느낌인 분 계세요?

보송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7-07-26 16:26:06

땀도 안흘리는 편이고 많이 말랐는데도

끈적거리는 느낌에 얼굴 벌개지고..너무 싫은 한국 여름 날씨..


미국이나 유럽 여행때는 피부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항상..

남들은 미국 유럽 물이 석회질이고 너무 푸석해지고 나쁘다던데

전 착착 맞아서 얼굴빛이 나더라는..


한국 여름엔 언제나 피부 칙칙해지고 벌개지고 땀구멍 다 열리고

끈적거리고 몸도 더 많이 붓는 느낌이고


정말 컨디션 최악이에요

에어컨도 싫어해서 시원한 사무실이라도 기분 별로인건 마찬가지..


이런 땡볕이나 습한 무더위에도 보송한 피부인 분 계세요?

IP : 220.86.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6 4:28 PM (211.237.xxx.63)

    습하면 끈적이죠 ... 안그런 사람도 있으려나요?
    근데 오늘은 습도가 괜찮은것 같네요. 서울인데 하나도 안끈적여요. 에어컨도 껐는데..

  • 2. ㅇㅇ
    '17.7.26 4:29 PM (123.142.xxx.188)

    저..최악의 건성 피부라서..
    지금 날씨에는 촉촉한 피부 정도에요.
    화장 지속력 최강이고요 ㅋ
    부러워 마세요.
    늦가을만 되면 아무리 화장 잘해놔도 바람 한 방에 훅 갈라짐 ㅠㅠㅠ
    피부가 찢어질 것 같고요...

  • 3. ㅣㅣㅣㅣ
    '17.7.26 4:30 PM (175.223.xxx.145)

    땀이 없어서.. 땡볕에 서서 몇시간 돌아다니는거 아님 뽀송해요. 미국이랑 유럽 더위랑 한국이 피부에 뭐가 다른진 잘 모르겠는데요. 전 동일해서.. 해 받고 걸어다님 어디든 벌개지고 그거 아님 뽀송하죠

  • 4. ....
    '17.7.26 4:36 PM (175.223.xxx.170)

    석회물쓰느니 그냥 끈적이는 한국날씨가 좋네요. 솔직히 아시아나라중 여름에 한국이 그나마 습도 낮은거라 울 조상님들 자리 하나 잘 잡으셨노라 감사하구만요. 주변국 어딜 가더라도 뜨거운건 둘째치고 습도 엄청나잖아요. 거기에 우린 물도 석회질도 없이 좋잖아요.

  • 5. 저 뽀송해요
    '17.7.26 4:37 PM (122.40.xxx.201)

    대신 열을 식히지 못해서 쉽게 지치고 몸은 더 뜨거워요
    동남아 갔다가 죽다 살아났어요

  • 6. ㅓㅓㅓㅓ
    '17.7.26 4:58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전 여름에도 팔,다리는 항상 뽀송해요.
    땀이 몸통에만 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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